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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아가와 같이 유럽 여행 중인데요^^
유럽 내 비행하다가 겪은 일 공유해요~
아시겠지만 유모차는 아가를 끝까지 태우다가 비행기 타기 직전에 부치는데요~
첨에 다른 짐 부치실 때 유모차에도 뭔가 바코드를 붙이면
비록 비행기 타기 직전에 부쳤어도 나중에 찾을 때는 내리자마자 받는게 아니라
트렁크 찾는 곳에서 찾는거인데요~ 많이들 아시겠지만ㅠㅠ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어요.. 확인 미리하시는게!)
요기까지는 저도 알고 있었는데ㅠ
공항마다 다를 수 있지만
짐을 다 찾고도 아무리 기다려도 유모차가 안 나와서
우여곡절 고생 끝에 알게 된 사실은..
유모차가 큰 짐으로 분류가 되어서 짐 찾은 곳이 아닌 다른 벨트로 나온다는 사실이었어요ㅠㅠ
저희는 사무실 가서 스트롤러가 안 나온다고 말했는데
직원이 첨에 그 단어를 못 알아들어서...
주소 적으라고 하고 보내주겠다고 첨에 그랬거든요...
여차저차해서 알아들은 직원이
아하! 유모차는 7번 벨트로 가봐 라며..-.- (저희 짐은 4번에서 찾은 뒤였어요)
저는 처음 겪는 일이라서 공유합니다~
곧 본격 휴가철에 아가 데리고 가시는 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기를요..
유럽 내 비행하다가 겪은 일 공유해요~
아시겠지만 유모차는 아가를 끝까지 태우다가 비행기 타기 직전에 부치는데요~
첨에 다른 짐 부치실 때 유모차에도 뭔가 바코드를 붙이면
비록 비행기 타기 직전에 부쳤어도 나중에 찾을 때는 내리자마자 받는게 아니라
트렁크 찾는 곳에서 찾는거인데요~ 많이들 아시겠지만ㅠㅠ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어요.. 확인 미리하시는게!)
요기까지는 저도 알고 있었는데ㅠ
공항마다 다를 수 있지만
짐을 다 찾고도 아무리 기다려도 유모차가 안 나와서
우여곡절 고생 끝에 알게 된 사실은..
유모차가 큰 짐으로 분류가 되어서 짐 찾은 곳이 아닌 다른 벨트로 나온다는 사실이었어요ㅠㅠ
저희는 사무실 가서 스트롤러가 안 나온다고 말했는데
직원이 첨에 그 단어를 못 알아들어서...
주소 적으라고 하고 보내주겠다고 첨에 그랬거든요...
여차저차해서 알아들은 직원이
아하! 유모차는 7번 벨트로 가봐 라며..-.- (저희 짐은 4번에서 찾은 뒤였어요)
저는 처음 겪는 일이라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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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재마이
2017-05-22 03:39:19
유모차는 입구에서 빨간 딱지 받아서 부치시고 도착해서 출구에서 바로 받으시는게 편하지 않으세요? 저는 보통 그렇게 하는데...
물론 가끔 잘못해서 수화물로 나올 때가 2번 있었습니다.
크레딧많아요
2017-05-22 05:09:03
도착해서, 출구에서 바로 받으면 좋겠지만.. 재촉님 말씀처럼 수화물 찾는 곳에서 찾아가~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른 마모님들처럼 여행을 많~이 다니지는 못했지만,
도착 후 바로 휠체어 기다리는 곳에서 바로 유모차 찾는 경우가 대부분.
혹은 큰 짐 나오는 곳 - 자전거, 골프채 등 있는 - 에서 카싯이랑 같이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항공사 차이보다는 공항 차이인 거 같았어요.
재마이
2017-05-22 08:48:36
저는 아이 태어나고 대략 지금까지 25번 정도 체크인 한 거 같네요... 참 뻔질나게 비행기 탔군요. 애가 장시간 차 타는 걸 싫어해서...
물론 미국 항공사가 일을 대충하긴 하지만 25번 중 2번의 실패확률이면 계속 빨간 태그를 붙여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입국 심사할 때 유모차가 있고 없고는... 전 유모차 없이 입국심사 받을 바에는 군대 다시 가겠습니다!
뱀사골
2017-05-22 09:05:22
재촉말라전해라
2017-05-22 22:32:29
저희가 델타 타고 미국에서 유럽에 도착했을때는 (AMS) 게이트에서 부치고 게이트앞에서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유럽 내 국가를 부엘링 타고 ams 에서 마요르카 왕복이었을때는 두번 다 벨트에서 찾아야 했어요!
저도 마요르카 공항에서는 짐 찾는데에서 찾으란 말 들었을때 그 공항만 그런 줄 알았는데요. 마욜카에서 암스테르담 올 때는 직원이 유모차에 대해 따로 말 안해서 게이트에서 줄거라서 말이 없나 했거든요. 그런데 게이트에서 나올 기미가 인보여서 살짝 당황;하고 그럼 벨트에서 나오려나 하고 갔는데 또 없어서 두번 당황했다가 다른 벨트에서 찾은거거든요~
물론 매번 부칠 때는 게이트 바로 앞에서 부쳤고요, 부엘링이 다른 점은 다른 짐 부칠 때 직원이 다가와서는; 유모차에도 스티커를 부치더라고요~ 빨간 딱지는 델타에서만 그랬네요.
(다만 궁금한거 이게 항공사마다 다른건지, 유럽 내 이동-쉥엔 국가-에서만 이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얼마에요
2017-05-22 09:22:56
오대리햇반
2017-05-22 13:02:56
더블 스트롤러나 Sit n Stand 같은 완전 큰 유모차 빼고는 비행기 수십번 넘게 탔어도 카운터 체크인 한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유모차는 Gate Tag 붙여서 게잇 체크인해서 보딩브릿지에서 찾는게 진리가 아닌가 사료되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재촉말라전해라
2017-05-22 22:34:32
항공사 마다 찾을 때 방식이 좀 다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