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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출장때문에 홍콩을 자주 장기적으로 갑니다. 몇년 후에는 아주 이곳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중이고요.
음식도 맛있고, 할것도 많고, 활기찬 도시인 홍콩이 좋은 점도 많고.. 어딜가나 바글바글하고, 바쁘고 분주해서 어딜가나 사람에 치이면서, 별로인 점도 많은 곳이네요.
하나하나 얘기하자면, 너무나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는 곳인데, 글주변이 없어서 제 홍콩에 대한 느낌을 사진으로 대신 공유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점은..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호텔 초이스도 많으니까요..)
홍콩의 뷰는 그야말로 백만불 짜리..
홍콩의 거리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어딜가나 정신없어요.
가끔은 레이디 마켓같은 로컬 시장에도 가고.. 사람 북적이는 몰도 가고..
음식만큼은 정말 홍콩이 최고!
가끔은 친구/동료들이랑 맥주 축제도 가보고..
그리고, 홍콩에 있는 동안이면 거의 항상 머무르게 되는 하얏트 리젠시 샤틴 호텔. 호텔리뷰는 https://www.milemoa.com/bbs/board/3339341
잘 꾸며진 수영장은 더운 홍콩에서는 must-have!
하얏 다이아 스윗 업그레이드로 받은 방의 거실, 주방, 화장실+베드룸.
홍콩은 역시 야경.. 하얏 샤틴의 야경 역시도..
가끔은 코트야드 샤틴에서 묶을 때도 있는데, 여기도 뷰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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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papagoose
2017-06-07 23:05:21
fjord
2017-06-08 00:39:55
날씨는.. ㅋㅋ 매력은 확실히 넘치는 도시인것 같네요.ㅎㅎ
샌프란
2017-06-07 23:50:59
fjord
2017-06-08 00:40:15
물가는.. 샌프란이 더 비싸지 않나요?ㅎㅎ
샌프란
2017-06-08 03:37:56
인어킹
2017-06-07 23:57:07
실제 거주중인데 날씨가 정말 별루에요....ㅠㅠ 이제 사우나 여름이 시작되네요
fjord
2017-06-08 00:40:53
네.. 저도 지금 출장으로 홍콩에 있는데, 맨날 수영장에 있고 싶네요..ㅠ
얼마전에 여기 친구 집에 갔었는데, 클럽하우스라고 부대시설이 완전 잘 되어 있더군요. 수영장, 바베큐, 공원, 스파 이런거에 데이케어, 노래방, 비행시뮬레이터(?)까지.. 없는게 없더군요..
그런 걸 보니, 홍콩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았어요.ㅎㅎ
만년초보
2017-06-08 01:26:55
fjord
2017-06-08 16:26:00
만년초보
2017-06-10 04:12:02
fjord
2017-06-10 21:47:52
그랜드 하얏은 묶어본 적은 없지만, 호텔에 있는 One Harbour Restaurant에서 딤섬을 먹은 적이 있었어요. 뷰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만년초보
2017-06-11 12:03:12
모밀국수
2017-06-08 02:46:47
nysky
2017-06-08 03:54:22
헉.. 모밀님 아직 홍콩전? ㅎㅎ
신도시 구도시가 아주 절묘한 곳이죠. 최고로 한번 다녀오세요.
모밀국수
2017-06-08 04:17:38
여행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요 ㅎㅎ 다음에 한국 갔다올때 들러보겠습니다 :)
fjord
2017-06-08 16:27:46
마카오도 꼭 같이 가세요. ㅎㅎ
비행기야사랑해
2017-06-08 03:54:25
먹을거 많고. 쇼핑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좋죠.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고.. 중국어(광동어)못해도 많이 불편하지않은 곳중에 하나구요.
사진보니 저도 가고싶네요.
fjord
2017-06-08 16:36:32
마적으로선 항공/호텔 초이스도 많고요 ㅎㅎ
유나
2017-06-08 04:37:54
사진이 모두 예술이네요. 나룻배 (?) 가 떠 있는 홍콩 야경 최고예요!
fjord
2017-06-08 16:38:23
UR가득
2017-06-08 16:40:48
fjord
2017-06-10 21:44:00
홍콩 맛집은 워낙 많고 다양해서.. 음.. 대충 가격대와 음식 종류를 알려주시면 추천드리기 좀 수월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곳을 몇개 알려드리자면.. 예를 들면, 비싼 레스토랑 중에는 리츠칼튼 있는 곳에 있는 미슐렝 받은 Tin Lung Heen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높은 빌딩에서 보는 홍콩의 뷰를 즐기면서 signature dish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미슐렝 세트의 경우 1인당 250 USD 정도이고요. 좀 싼 가격에 다른 메뉴로 점심 세트 따로 팔기도 하고, 딤섬만 따로 골라서 시키셔도 괜찮아요. 가격대비 맛으로 유명한 딤섬 레스토랑으로는 팀호완(Tim Ho Wan)이 있고요.
완전 로컬 분위기의 완전 싼 (<5USD) 맛집들로는 성림거 국수집이랑 첨자기면(Tsim Chai Kee)도 저는 좋아하고요. 그런데 이런 로컬 음식점 가시면 꼭 휴지 따로 챙겨가세요. 휴지 따로 돈받거든요..ㅎㅎ
아.. 그리고 사이쿵(Sai Kung)이라고 로컬냄새 풀풀 풍기는 바닷가 마을있는데요. 여기에 씨푸드 레스토랑이 해안따라 죽 있습니다. 그 중에 Chuen Kee 라고 거의 10년 연속(?) 미슐렝에서 강력 추천하는 레스토랑이라는데요. 여기가 제 홍콩 favorite 중 하나입니다. 해산물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가시면 세트 메뉴로 해산물 요리 중에 몇개 골라서 시켜먹는 거 있는데 그거로 시키시면 됩니다. (로컬 분들은 흥정하면서 해산물만 따로 사서 여기 음식점에서 요리해달라고 해서 먹기도 한다는데.. 언어의 장벽 때문에 그건 좀 힘듭니다.) 한가지 문제는 지하철도 없고, 교통편이 문제인데, 그냥 택시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다른 곳들로는.. 지금 생각나는 곳으로는 Ho Lee Fook, Mott32, Mask of Sichuen, Drunken Pot 등등이 괜찮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tripadvisor나 미슐렝 가이드 보시면서 음식점을 고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
UR가득
2017-06-11 11:35:01
monk
2017-06-09 03:57:58
저도 홍공 넘넘 좋아해요. 활기가 느껴지는 곳 같아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fjord
2017-06-10 21:48:18
감사합니다.ㅎㅎ
밤비노
2017-06-11 00:36:19
기돌
2017-06-11 11:43:20
먹거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홍콩은 천국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