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에서 PP이용해보신 분들

그렇군요...

라운지 케바케설이네요 ㅋㅋ

제가 갔던곳이 어디인지 아리까리 한데요... 저는 sky hub 들어갔다 열심히 먹고 마시고 나와서 그 환승 무료 샤워 시설을 지나 있는 Matina로 갔습니다

들어갈땐 문제 없었는데 나올땐 Sky Hub에 사람많아서 PP 안받는다고 써있던거 같아요. 오후 여섯시정도였습니다.

사리 PP 이용했구요 동행 성인1명 있었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Asiana는 게이트에서 너무 멀어서 못가봤네요...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르다니,

진정 케바케네요, ㅋ

각 라운지마다 PP카드 소지자 이용에 대한 정책이 다른듯 합니다. 그리고 라운지 자체 규정이 우선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PP카드에서 입장 가능하다고 명시가 되어 있어도 해당 라운지에서 PP 카드 손님을 못받겠다고 하면 별다른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네, 모든 댓글을 보니 그게 맞는걸로 보입니다.:)

저는 대한항공 인천 라운지 갔을때 PP카드는 아예 이용 불가능하다고 작년 여름, 올해 초 두 번이나 퇴짜 받았어요..

LAX나 JFK처럼 입장 불가능 시간이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요, 아예 전혀 안 받는다고 하네요. 근데 왜 인천공항 라운지 리스트에는 떡하니 있는지 의문 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차피 남는 모닝캄 라운지 이용권이 있어서 두 번 모두 그걸 사용해서 들어갔네요 :(

대한항공 라운지 PP 제휴는 탑승동만요

갔더니 뒤도안보고 퇴짜맞았다는건 십중팔구 메인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 가신거죠.

남는 모닝캄 라운지 이용권으로 들어갔다는건 확실히 대한항공을 타셨다는건데

그러면 명확하게 메인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 가신걸 말하는거죠.

아마 인천공항이 외항사 터미널(Concourse A)과 국적기 터미널(Main Terminal)이 분리되어 있어서 그럴겁니다.

외항사 터미널(Concourse A): Hub, Asiana, KAL (외항사 터미널에 국적기 라운지가 있는 것은 국적기/외항사 얼라이언스 발권하신 분들을 위한 것 같아요)

국적기 터미널(Main Terminal): Hub, Martina, Asiana Biz 요렇게 되어 있지요! (KAL은 PP에서 빠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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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호 님 

그리고 돈을 내고 안내고는 라운지에 물어 봐야 아무 소용없어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라운지--(a)--PP--(b)--Credit Card

(a)는 라운지와 PP가 계약해서 1명당 얼마씩 입장시켜 줄께! 그리고 우리 라운지는 몇명까지 입장 허용할거야. 이런 거죠. 그러니 라운지는 무조건 입장 인원수 대로 약정된 금액을 PP에서 받을 겁니다.

(b)는 PP가 신용카드 회사에 약정된대로 비용 청구하면 해결해 주는 거지요. 이때 사리는 제한없이 처리해 주는 것이고, 어떤 카드는 1명만, 어떤 카드는 1명도 돈(정해진)을 사용자에게 청구하고 하는 식인거죠!

그러니 돈을 받고 안받고를 라운지에서는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몰라요) 본인이 룰을 잘 알아보시고 그냥 긁으세요 하고 사용하세요!

아 헐 그렇군요. 최근 7년 간 인천공항에선 대한항공 밖에 안 타봐서 분리 되어있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었네요.

아시아나는 메인에서도 되는데 대한항공은 많이 붐비나.. 안 해주네요..

잉 돈을 받고 안 받고는 무슨 말씀이신가요?? 저는 돈 받고 안 받고 라운지에 물어 본 적이 없는데요..;

@강풍호 님 

(아마 아플 PP는 본인 1명만 무료일 겁니다) PP app에 2 guest허용은 본인 무료+추가 두명 유료 이렇다는 거예요.(두명까지 입장은 시켜준다는 의미) 이런 경우 추가 유료 1인은 얼마씩 인가요? 하고 물어 봐도 몰라요.. 이건 그냥 신용카드회사에서 처음에 정해진(알려준) 대로 처리되는 거죠.

@공대닭 님, 헷갈리신다니까 원글님 호출해 두었습니다. ㅎㅎㅎ

앗 혹시 원글 작성자님한테 말씀하시는건가요???

제 덧글에 답글로 다셔서 너무 헷갈리네요ㅠㅠㅠㅠㅠ

PP카드보다 라운지 정책이 우선하므로 이용객이 없다거나 할때는 가능하지만 붐빌때는 거절될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항공사 입장에서야 탑승실적을 쌓은 충성도 높은 고객을 먼저 배려해주는 것이겠죠. 제 생각인데 일단 너무 많은 동행은 좀 거절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오늘 스카이 허브에 있다가 나왔는데 만날 수도 있었겠군요! ㅎㅎ

저 들어갈 때는 줄이 10명 정도 있었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마티나에서는 2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 쪽으로 간거거든요..

사리로 하셨다면 4명까지 커버 되고 아플로 하셨다면 한명은 내야 될꺼에요.

이번에 한국에 머물면서 경험한 결과입니다.

글고 거기 호박죽 맛납니다. ^^

시간 되시면 마티나도 가보셔요 가보니 거기 닭강정은 어후..대박

저도요!! 마티나는 거의 식당 분위기 그런데 입맛에는 더 맞고 음식 종류도 좀더 있는거 같아요..

스카이 허브는 라운지 숫자를 늘렸더군요. 

PP 카드 가진 엄마 아빠들이 많은지 가는 곳마다 어린 아이들로 북새통 ㅋㅋ 

3군데 까지도 가봤습니다 =3=3=3

그러고보니 아플 PP와 사리 PP가 커버하는 범위가 다른가봐요? 힐튼 서패스 PP 카드는 안 좋다는거 알고 있었지만 동급 플래티넘 카드도 차이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아플 PP로 긁고 들어가도 나중에 돌아와서 돈 나오면 채팅해서 reimburse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이번에 제가 경험한 바로는 

사리는 본인 포함 4명까지!

아플로는 본인 포함 3명까지!

예, 아플은 최근에 바뀌어서 본인 + 동반 2인이 되었습니다만, 제가 말한 커버 범위는 그게 아니구요. PP를 이용한 라운지 혜택중에 무료로 들어간 분들이 있고 돈 내라고 한 분들이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본거였어요 ㅎㅎ

인천공항 라운지 PP 입장이야기입니다. 이제 PP로 라운지 들어가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모양입니다...

오늘 아침 딸애랑 집사람이랑 저가 항공사로 근처에 며칠 가는데, 아침(6:30AM) 일찍 라운지 들리려고 했더니 (외항사 터미널) KAL은 PP는 Hub 가라고 입구에 써있어서 Hub로 갔더니 사진과 같이 입장하기 전부터 시장통이라네요... 입장 포기하고 나왔답니다. Asiana는 아예 가보지도 않았답니다... 쩝!!!

메인 터미널은  들어가기 힘들고,

 다른 터미널은  한가해서 그냥 들어가요.

이주전 pp로 아시아나 이용했습니다. 메인터미널은 아니었는데도 이용자 꽤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인천공항 제1 메인 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 규정이 최근에 바뀐거 같더라구요. PP카드로 입장할경우  아시아나 탑승권 없이 입장 불가능 하답니다. ㅠㅠ 그나마 저는 아시아나 타서 입장할수 있었습니다만 갈수록 빡빡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