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똥칠남미 밀린후기] 2.1 이과수 아르헨티나 사이드 + 셰라톤 이과수 (Sheraton Iguazu)

똥칠이 | 2017.11.12 02:23:5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00. 발권편

0. 준비편

1. 출발 (UA 폴라리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터컨티넨털 호텔)

2. 이과수

2.1 이과수 아르헨티나 사이드 + 셰라톤 이과수

2.2 이과수 브라질 사이드 + 벨몬드 호텔 (Belmond Hotel Das Cataratas)

3. 볼리비아 (우유니, 티티카카 호수, 코파카바나, 태양의 섬)

4. 페루 호텔 리뷰 JW Marriott El Convento Cusco, Casa Andina Classic Machu Picchu, Casa Andina Private Collection Puno

4.1 마추픽추

4.2 친체로/모라이/마라스 택시투어 by Taxidatum


  • 여정: 아르헨티나 AEP 공항에서 IGR 으로 가는 표가 싸서 아르헨사이드 먼저 갔고요. (부에노스 인터컨 호텔에서 공항까지는 150 ARS 냈네요)
  • 호텔: 역시 개골님 추천으로 셰라톤 이과수에 묵었습니다. SPG 16000 포인트에 조식 포함이었는데요, 날짜넣고 검색해보니 $440+tax 더라고요. 완소 SPG 적당하게 잘 쓴 거 같습니다.
  • IGR공항에서 셰라톤 호텔까지는 균일가로 USD25 인데, ARS 보다 USD 옵션이 약간 더 싸서 그렇게 했던 거 같아요.
  • 호텔 가는 중간에 Iguazu park entrance fee 를 꼭 ARS 로 내야하거든요. 미리 돈 뽑아가셔야해요. 어른2 아이1에 740 ARS 냈었네요.

그럼 호텔사진 먼저 나갑니다.

sheraton1.jpgsheraton2.png 


방에서 나름 이과수가 보입니다.

sheraton3.jpgsheraton4.jpg

sheraton-pool1.jpg


대충 짐 풀고 호텔 뒷문으로 나간 후 코끼리 열차같은 셔틀 기차(?)를 타고 정글속으로 좀 더 들어갑니다. 

이 근처에선 코티 라는 놈들을 조심해야 한답니다.

coaties.png


coaties2.jpg

coaties3.jpg


악마의 목구멍 보려고 이런 길로 10 분쯤 걸어가요. 해가 너무 쎄서 힘들었어요.

argenside1.jpg 


감탄을 연발하며 목구멍 구경 잘 했습니다.

argenside3.jpg



마지막으로 음식사진이 빠질 수 없죠. 

풀사이드에서 비프 샌드위치 시켰더니 3인분이 나옴. 역시 샌드위치는 세조각은 먹어줘야 든든하죠;;;;; 

sheraton-sandwiches.jpg


굳이 택시타고 읍내 나가서 사먹을 데도 모르고 해서 또 호텔에서 저녁을 사먹었는데요. 별로였어요 ㅠㅠㅠㅠㅠㅠ 

엄청 두꺼운 고깃덩어리를 아주 웰던하게(미듐 시켰던듯) 익혀나와서, 너무 질기더라고요. 차라리 라면 먹을걸 그랬어요. 

sheraton-dinner1.jpg 


첨부 [18]

댓글 [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429] 분류

쓰기
1 / 5722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