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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주 한국에서 미국가는 원웨이 티켓을 orbitz에서 끊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날짜를 바꿔야 할 일이 생겨서 aa 한국 지사에 cofirmation #를 가지고 전화를 했습니다.
날짜 변경하려고 물으니 orbitz로 전화를 하라고 하네요.
원래 여행사를 통해서 구입하면 다시 여행사로 통해서 변경해야 하나요? Orbitz는 전화를 걸어도 (인터넷 카드 전화인지) 저쪽에서 홀드를 걸면 전화가 끊어지네요.
차라리 aa 미국 지사로 전화하면 괜찮을래나요? 한국지사는 너무 무뚝뚝하게 대답하고 친절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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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일모아
2017-07-14 07:18:26
edta450
2017-07-14 08:39:16
발권 여행사가 체크인 시점까지는 티켓변경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오대리햇반
2017-07-14 12:37:52
여행사에서 발권수수료, 볼륨인센티브, 발권프로모션 드라이브 등등 으로 보수를 받는 대신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거죠.
출발 전 항공권 스케쥴 변경이나 취소 사례가 나면, 발권룰을 벗어나는 복잡한 상황이면 어차피 여행사에서 항공사 발권부에 예약시스템(CRS)상으로 큐queue 보내서 auth 받은 다음 바꿔주기 때문에 가격차이 크지 않고서는 저는 되도록이면 항공사에서 직접 발권하는 편입니다. 항공사 예약부는 권한이 여행사 보다는 많아서 스케쥴 변경이나 취소시에 유도리 발휘할 수 있는게 장점이죠.
cashback
2017-07-14 12:45:30
항공권발권을 여행사를 통하게되면 여행사를 먼저 거쳐야햐고 변경시 항공사 수수료에 여행사 수수료가 추가될수도 있습니다.
한국AA가 불친절하다고 하시면 미국AA에 전화하시면 통화연결되기고 전에 통화대기시간에 한번 속터지고 통화하면서 다시 한번 속터지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파란하늘무지개
2017-07-14 14:26:30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렇게 하는게 정칙이었군요. 제가 무지했네요.
다시 전화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