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출장 많이 가는 직장인을 위한 호텔 티어?

페르시안친칠라, 2017-07-25 01:24:28

조회 수
2629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그동안 마일모아를 통해 귀중한 정보도 얻고 덕분에 좋은 곳도 여행하고 비지니스석도 타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이제서야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합니다^^

오늘은 질문이 있는데요
저희 남편이 한달에 최소 5박 이상 (때론 10박이상?) 출장을 다니고 개인 카드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마일모아를 모르던 예전에는 호텔스 닷컴을 쓰고 모은 무료 숙박권으로 개인 여행때 썼었고요, 다음엔 회사 시스템을 통해 예약해서 기회가 없었어요.
이번엔 뭔가 잘 이용해 보고싶은 마음에 질문 글을 올립니다.

주요 출장지는 미국 서부(la, 샌디에고, 시애틀)이고 가끔 뉴저지, 필라델피아, 텍사스 쪽도 갈 것 같아요. 하루 평균 150불 쓸 수 있고 이유가 있으면(비싼 도시면) 200불 이상도 가능합니다.

저희 가족은 아기가 있어서 이젠 휴양지 위주(하와이, 카보, 캐리비안)로 여행을 하게될 것 같아요. 한국에선 부산이나 제주 정도요.

이럴 경우 어느 호텔로 모으는게 나을까요?
호텔 탑 티어 혜택이 많고 휴양지에서도 쓰기 좋은 호텔 계열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티어 얻어서 가족 여행때 방 업그레이드도 받고 공짜로 아침도 먹고싶은데 남편은 귀찮다고 호텔스 닷컴 쓰겠다고 하는데 한 우물 파는게 더 이득이죠?

참고로 호텔 카드는 하얏-체이스 밖에 없어요. 그외 보유 카드는 사리, 잉크, 프리덤입니다.

참고2로 항공권은 알래스카 마일이 많아서 되도록 알래스카를 타려고 하는데 괜츈한 옵션인지요? (저흰 북서부에 살고 있어요)

:)

16 댓글

edta450

2017-07-25 01:34:45

대도시 위주면 어떤 체인이든 대충 다 있을거고.. 

1년에 60박 이상이면 QS/QN 탑티어를 찍을 정도가 되니까 하얏이나 SPG쯤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골개골

2017-07-25 01:37:38

1. 출장을 자주 다니는 경우는 호텔 브랜드보다는 출장 편의성을 보고 호텔을 잡는게 롱텀으로 보면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몸이 편해야 일도 잘되지 괜히 브랜드 찾느라고 출장지 코앞에 호텔이 있는데 10마일씩 떨어진 브랜드 호텔에 숙박하면 내가 이러려고 일하고 있나 자괴감들고 막 그럽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 예약할때는 호텔스닷컴보다는 각 호텔의 공홈에서 예약하는게 여러 베네핏도 있고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3. 그리고 하루 150불 정도로는 spg와 hyatt계열은 선택권이 없을것 같습니다. 각 브랜드의 경우 시골에는 호텔도 몇개 없을 뿐더러, 최고 싼 계열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얏 플레이스)도 적으신 가격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그러면 남는건 힐튼과 매리엇, Ihg인데, 힐튼은 사실 골드는 여러방법으로 얻을 수 있어서 구지 숙박하면서 티어를 모을 필요가 없구요. Ihg역시 카드만 열면 플랫티넘 티어를 주고 스파이어가 되어도 큰 혜택이 없구요. 매리엇의 경우에는 저렴한 브랜드도 있고 골드를 만들면 무료 조식이 딸려오기 땜에 해볼만은 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역시 꼴랑 그 혜택 때문에 출장가면서 큰 불편을 감수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shilph

2017-07-25 01:51:48

+1

일단 출장이 대도시 위주일 경우, 200불로 지낼 수 있는 호텔이 그리 많은건 아닙니다. 거기에 대도시의 경우 주차비도 따로 내야하고, 세금까지 포함해야 한다면 더욱 그렇지요.
위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힐튼은 카드만 열면 골드고, IHG 는 카드를 열면 플래티넘인데 혜택은 별로죠. 메리엇 골드도 아플을 열면 딸 수 있고요

저라면 차라리 출장시 이용 가능한 호텔이 있을 수 있는 힐튼을 열고 골드를 만들어서 조식 혜택을 보고, IHG 역시 만들어서 가능성을 보되, 주력은 SPG 와 사리로 갈 것 같습니다. 메리엇 계열에서 묵을 경우 얻는 SPG 2 포인트가 쏠쏠하고 가치도 높지요. 또한 사리의 여행 카테고리 ×3 은 출장러분들에게는 최고의 혜택이지요. 시티 4박째 공짜가 이번에 바뀌어서 평균값에서 빼주는 것이 되는 바람에 추천하기에는 살짝 고밍이 되고요

edta450

2017-07-25 03:06:59

출장은 티어따러 가는게 아니니까 1번에 동의하고요.

근데 비싼 도시면 200불정도까지도라고 하신걸로 봐서 Hyatt house나 place쪽은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뉴욕 보스턴같은데야 안 되겠지만요.

마일모아

2017-07-25 23:01:48

+ 1


역시 일이 우선이죠! 

겨우살이

2017-07-25 23:07:22

+1 출장 정말 피곤해요. 몸편한곳이 짱이에요. 여유로워 보이지 않는 제한선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윗 분 말씀하신대로 대도시는 courtyard 같은데가도 정말 비싸요.
저희 회사는 상한선은 없고 트래블에서 알아서 가까운 곳 중에 최소 그정도는 (aloft, courtyard ...) 잡아주려고 노력하는데 얼마전 보스턴에서 일박에 480불 내고 잤어요. 그래봤자 매리엇 포인트 많이 쌓이는것도 아니고..

edta450

2017-07-26 09:07:23

보스턴 호텔가격이 시즌을 무지막지하게 타요. 그중에도 졸업식 시즌이 완전 헬..

마초

2017-07-25 01:50:39

남편분의 생각을 존중하신다면 Citi에서 나온 Expedia카드 추천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pedia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엘리트 프로그램으로 천개가 넘는 호텔에서 방업그레이드 및 호텔체인 엘리트혜택에 준하는 혜택들을 받을수 있습니다. Expedia가 전반적으로 호텔닷컴보다 가격이나 여러 편의성에서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도 하고요.

재마이

2017-07-25 02:31:53

이런 경우 top tier 를 노리셔야죠. 60박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제 경험으론 외곽 지역인 경우 150 불이면 SPG 포포인츠나 하얏 플레이스 모두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하얏 플레이스는 밥도 주니까 160불 정도면 또 괜찮을 거 같고요.

일단 힐튼은 워낙 포인트 가치가 적어서 명단에서 제외하시면 되고요 - 힐튼과 메리엇이 적립 공식이 거의 같은데 고급 호텔 숙박에 필요로 하는 포인트는 메리엇이 훨씬 적죠.

IHG 는 티어 혜택이 별 거 없고 가끔 프로모로 나올 때 몇 박 만 하면 4만 포인트는 쉽게 벌 수 있으므로 주력으로 하진 마시되  Chase-IHG 카드는 가지고 계시면 좋습니다.

이제 남은 건 메리엇, 하얏, SPG 인데 전 SPG 를 추천하고 싶어요. 톱티어를 가정할 경우


1. 포인트 적립 : 이것만 하면 메리엇은 $1당 15 적립 SPG는 고작 3 적립이므로 메리엇 포인트로 3배 적립시에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but!

2. SPG 그린 초이스 : 청소를 받지 않는 다고 선택하면 2박부터 1박당 500 포인트 씩 받습니다. 5박 숙박시 5x500 포인트 추가 적립 (웰컴 보너스 포함): 2500 포인트네요.

3. 출장러에게 좋은 BRG 정책 : SPG 가 유일하게 BRG 성공하면 2000 포인트를 줍니다. 회사도 좋고 본인도 좋은 착한 BRG 이죠.


그래서 예를 들어 150불 5박을 잔다고 가정하면 :

1. Marriott : 150 x 5 x 15 + 500 (웰컴 보너스? 이게 정해진 보너스는 없네요..) = 11,750

2. SPG : 150 x 5 x 3 + 2500 + (2000) = 4750 (6750)

3. Hyatt : 150 x 5 x 6.5  = 4875 


혹시 모르실까바.. SPG 와 메리엇은 공식 컨버전 비율이 1:3 입니다. 홈피를 통해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원래 Hyatt 은 웰컴 보너스 500포인트가 있었을 때는 메뚜기를 통해서 최고의 적립 효율을 자랑했으나 이제 적립에서도 강한 게 없네요.

그런데 Hyatt 은 글로벌리스트인 경우 무료 1박을 주고 카테고리 4 까지 쓸 수 있는 숙박권도 비교적 얻기 쉽기 때문에 이쪽에선 괜찮습니다. 하얏 카드를 가지고 계신다는 가정하에 무료 숙박권은 3장인 셈이죠.


보시다시피 SPG 가 원래 포인트 값어치가 가장 강한데 항공권으로도 전환이 가능하고 숙박 가능한 호텔에서도 메리어트와 연동되니 월등히 많습니다. 등급도 SPG 플래티넘=Marriott 플래티넘으로 자동 매치되고요. 덤으로 델타 항공에서 Silver 로 해 줘서 전세계 어디로 가든 짐도 무료로 부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메리엇 계열 리조트 호텔에서는 톱 티어도 아침밥을 공짜로 주지 않는다는 것... 아 이게 가장 크리티컬한데 이게 별로고 하얏에 갈만한 호텔이 있다면 하얏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쓰는 신용카드는 이미 사리로 평정되었죠.. 비행기 타실 일도 있으실 테니 스펜딩이 없으면 무조건 사리 쓰세요. 가지고 계신다는 가정하에요. 만일 사리를 만들지 못하시고 SPG 에 몰빵하시겠다고 생각하시면 SPG AMEX 도 좋습니다. 호텔 2배 적립이니 체이스 메리엇보다 좋아요. 


아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회사 합병후에 법인카드로만 여행결제가 가능하고 숙박도 연계 호텔 중 최저가만 선택 가능하게 되어서 망했습니다. 저는 강제적으로 메리엇에 자야 하고 가끔 IHG 도 싼거 찾아서 자주고 있는데 이제 프로모 없이는 톱티어는 무리네요... 남편분 부럽습니다!


ps. 를 보고 말씀드리면 알래스카 항공을 타시더라도 사리(3배)나 아멕스 플래니텀(항공사 홈페이지나 amex travel 사용시 5배) 을 사용하세요. 플래티넘이 있으시면 MR 도 금방 부자되실 겁니다~


그리고 저도 처음엔 먼 거리 호텔 잡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으나 하얏 다이아 맛보고는 1시간 거리는 쉽게 출퇴근하는 (그것도 매일 호텔 바꿔가면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출장가면 저녁엔 할 일 없어요 ㅋㅋ 

페르시안친칠라

2017-07-25 03:21:08

글쓴이) 이 시간에도 많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시까지 들어주시고 역시 마모님들께 여쭤보길 잘했다 싶어요!

덧붙이자면 회사에서 조식과 파킹 등은 따로 리임버스가 되구요, 도시 위주라 호텔 브랜드들은 거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가격이 문제일 것 같네요..

카드는 사리로! (얼마전 플랫 캔슬했는데 항공권*5 아쉽ㅜ)
호텔은 내일 찬찬히 댓글 보면서 더 고민해 볼게요^^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ㅎㅎㅎ

날아날아

2017-07-25 06:58:35

호텔 상관없다면 하얏이나 spg가 갑오브갑인데요... 저는 가격면에서 힐튼이 경쟁력이 있더라구요... 생짜 다이아는 (제 느낌인지는 몰라도) 룸업그레이드도 후하게 잘해주구요... 힐튼은 포인트 더블딥 또는 포인트+항공사 마일 적립을 통해 댄공도 적립 가능합니다. 현금 숙박으로 만포인트 적립 가능할 때 이만포인트 적립 또는 만포인트+댄공천마일, 이렇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댄공 마일 이렇게 야금야금 쌓으면 이것도 좋아요... 내셔널 랜트카에서도 렌트당 500마일 댄공 적립가능 한 것도 좋죠 ㅎㅎ

우미

2017-07-25 11:20:44

출장다닐때는 힐튼과 메리엇 계열이 갑입니다. 

체인 숫자가 많기 때문에 비교 불가입니다. 

그리고... 출장가는 회사와 협약된 호텔의 경우 매우 저렴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박 200불 이상인 호텔을 89불 이렇게 자고 다니고 했어요. (물론 산호제 같은데는 할인 받아도 150불 넘는것이 다반사 였습니다. 젠장할...)


physi

2017-07-25 11:53:35

대도시 위주만 다닌다면 spg나 Hyatt이고요.
소도시 다녀야하면 Marriott아니면 Hilton이겠죠.

spg는 risk가 있는게, 내년쯤에는 Marriott과 통합 프로그램이 나올거라 나빠질 가능성 커요. 그래서 지금 시작하는거면 spg보다는 Hyatt가는게 나을듯 하네요. 휴양지에서 포인트 쓰기도 좋고요.
근데 정말 대도시 벗어나면, spg나 hyatt 호텔 없는곳이 너무 많아요.. 전 spg쪽 한우물 팠는데 Colorado Springs 출장다닐땐 Denver 남쪽에 호텔 잡아놓고 하루 왕복 4시간 운전하고 다녔어요. ㅠㅠ

불루문

2017-07-25 12:16:52

할수 있으면 대체로 의견처럼 hyatt이나 spg가 휴가를 멋지게 갈때 좋을텐데...역시 같은 의견으로 실용성이 떨어집니다.가격문제고 있고요...

전 일하러 가는 출장서 몸이 편해야 일을 잘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하는데 운전 십분이상이면 잘 않잡고, 걸어 갈수 있으면 체인아니라도 갑니다. 출장가서는 저녁때 계속 일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것도 있고요.


그래서 결론은 hilton이 일순위..그담이 marriott이나 priority. Priority는 프로모션일을때 모으는 재미가 쯤 있습니다. Tier는 여기서 나온것첨 다른 방법으로도 쉽게 할수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hilton/marriott/priority가 여기저기 많기때문에 휴가때 쓰기도 편한경우가 많습니다...


우미

2017-07-25 12:27:52

저도 심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힐튼 아니면 메리엇이라고 적어 놨었죠. 


출장은 일하러 가는곳 입니다. 마일리지 모으려고 멀리있는 호텔에서 출장지 다니는것은 정말 할짓이 못됩니다. 

가급적 남편분이 출장가서 편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포인트를 모아달라는 주문만 하시고 출장지에서 편한곳으로 가도록 유도 해 주세요. 


저도 한떄는... 몸빵으로 메리엇 플레티넘 만들고 그래봐서리.. 출장때 몸편해야 한다는거... 정말 절실하게 느끼며 살았습니다. 


JM

2017-07-27 10:09:16

저는 미국에서 혼자 출장으로 1년 정도 호텔생활을 했었습니다.(마일모아를 알기전) 처음엔 메리엇계열로 모으다가 힐튼도 묵어봐서 둘다 탑티어까지 갔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출장을 일년에 80일 정도 가는데 두 호텔을 다 다니긴 힘들어서 결국 메리엇으로 일관성있게 가기로했습니다. 지금은 메리엇 티어와 SPG티어가 같이 해주기 때문에 결국은 두개회사 호텔 티어를 유지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날고자고 프로그램으로 하와이 메리엇도 갈수 있고요.(4인가족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 7일) 이걸 빨리알았다면 메리엇 포인트를 한국에서 무식하게 안썼을텐데 말이죠... 마일 모아 만쉐이!!!

목록

Page 1 / 380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49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08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3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28
updated 114175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7
플라타너스 2024-04-24 1299
new 114174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5
가고일 2024-04-27 216
updated 114173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13
푸른바다하늘 2024-04-24 8976
updated 114172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4
  • file
atidams 2024-04-25 2856
updated 114171

은행들의 성격

| 잡담 29
Monica 2024-02-09 3101
updated 114170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7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639
updated 114169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3
  • file
스타 2024-04-25 2464
new 114168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프리지아 2024-04-27 97
updated 114167

Chase $900 뱅보

| 정보-기타 44
sepin 2024-01-23 10742
new 114166

Eat Around Town 을 통한 메리엇 포인트 연장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 질문-호텔 1
  • file
도전CNS 2024-04-27 103
updated 114165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0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683
updated 114164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3
후니오니 2024-04-26 1997
updated 114163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3
BBS 2024-04-26 1389
updated 114162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6
마일모아 2022-12-04 2101
new 114161

5월 초 워싱턴 DC 여행. 매리엇 계열 호텔 추천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2
지구여행 2024-04-27 195
updated 114160

Amex Personal Checking만 있는 경우 트랜스퍼 가능한 파트너 수 제한 & transfer 이벤트 적용 안됨

| 정보-카드 5
  • file
미미쌀 2024-04-26 315
updated 114159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5
Alcaraz 2024-04-25 3511
updated 114158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2
kaidou 2024-04-26 584
updated 114157

에든버러 / 런던 여행 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56
골드마인 2024-03-06 2274
updated 114156

하얏트 (Hyatt) 프리나잇 어워드 사용시 GOH를 같이 사용 못하는걸까요?

| 질문-호텔 8
borabora 2024-04-26 603
new 114155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1
  • file
샌안준 2024-04-27 397
updated 114154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27
비니비니 2024-04-25 2560
updated 114153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32
음악축제 2024-04-25 929
updated 114152

AA 마일 3천 마일이 부족합니다. 추가하는 방법 문의

| 질문-항공 7
새벽 2024-04-26 881
updated 114151

United 카드 두 장 보유 시 혜택?

| 질문-카드 10
단돌 2024-03-17 1498
updated 114150

뉴저지 자동차 리스 괜찮은 딜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6
wowgreat 2024-04-25 643
updated 114149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 Delta A330-300 vs AF A359 vs Virgin A351 & A359

| 후기 7
  • file
sonnig 2023-12-16 3127
updated 114148

승인 후 바로 사용가능한 카드

| 질문-카드 20
bibisyc1106 2024-03-08 3203
updated 114147

한국에서 급여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금 보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9
먼홀베 2022-05-02 3906
new 114146

Japan ETF에 관심이 있는데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은퇴 4
빨간구름 2024-04-27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