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1
- 후기-카드 1812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54
- 질문-기타 20621
- 질문-카드 11665
- 질문-항공 10164
- 질문-호텔 5185
- 질문-여행 4024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7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8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5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일정은 무조건 4박 5일 맥시멈 5박 6일로 잡고
푼타카나를 갈까 --> 치안이 안좋아서 리조트에서만 있을 것 같고 공항사정도 머리아파서 포기
아루바를 갈까 --> 항공이 직항이 없고 포인트가 너무 비싸 포기
칸쿤을 다시 갈까 --> 어차피 11월에 부모님 모시고 갈 것이기에 포기
빡빡하지만 하와이를 갈까 고민고민하다 --> 비행시간만 12시간 이래저래 도합 왕복 이틀을 견딜 자신이 없어 포기
결국은 플로리다 올랜도로 결정했습니다.
아이가 이제 여섯살이라 디즈니를 정말 정말 좋아하겠지만 폭염에 서로 짜증만 만발할 우려가 있어
디즈니는 겨울이나 봄방학에 다시 한 번 가기로 하고
이번에는 Discovery Cove를 가기로 했습니다.
Discovery Cove 정말 정말 저도 설레이는 곳이더군요. 다녀와서 상세후기를 또 남기겠지만
여행, 지리 무식자로서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정말 몰랐습니다.
자연(사실 인공이라지만 자연에 가까운 인공) 워터파크인 것도 맘에 들고 놀이기구를 타는 게 아니라
마치 생테체험을 하며 노는 듯한 워터파크라 정말 마음에 들었고 올인클루시브에다(물론 표는 당일만 가능합니다)
썬블락이며 수영복, 조끼, 수건, 스노우클링 장비 이런 것들을 하나도 따로 가져가지 않아도 돠더군요.
https://discoverycove.com/en/packages-and-pricing
더군다나 여기 티켓이 비싸긴 하지만(일반티켓 200불에서 240불, 돌고레 체험포함시 280-350불)
discovery cove 티켓을 사면 14일 동안 씨월드와 아크아티카(씨월드 워터파크)를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 티켓으로 하루는 디스커버리 코브, 하루는 씨월드(씨월드는 아주 잠깐이면 될 것 같긴 해요..),
하루는 아쿠아티카에서 놀고 하루는 좋은 해변 알아봐서 놀고 오려구요!!
그리고 비행시간 때문에 4박 5일이 아닌 5박 6일로 했고 첫날 저녁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부터 만으로 나흘을 꼬박
옹골차게 놀다오렵니다.
다행인건 힐튼 포인트로 숙박을 예약했는데 fully 포인트 예약을 하면 5th night이 free!!
포인트로 결제하기 때문에 따로 붙는 tax나 fee도 없구요.
이제 그곳에서 좋은 해변만 더 알아보고 다녀오면 될 것 같슴돠!!
이제 아이들 여름 방학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 아직 휴가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 포인트 잘 활용하셔서
정말 즐거운 여행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전체
- 후기 6751
- 후기-카드 1812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54
- 질문-기타 20621
- 질문-카드 11665
- 질문-항공 10164
- 질문-호텔 5185
- 질문-여행 4024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7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8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5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8 댓글
마일모아
2017-07-26 11:35:58
달리기
2017-07-26 11:36:50
감솨합니다!!
항상감사하는맘
2017-07-26 12:36:22
https://www.undercovertourist.com/orlando/discovery-cove/ 여기랑 가격 비교한번 해보세요. 가끔 아멕스 오퍼도 나오구요.
달리기
2017-07-26 13:33:44
아.. 정말 이름 따라 간다는데
'항상감사하는맘'님 정말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ColdHead
2017-07-26 12:59:19
다섯살 딸이 너무너무 좋다고 또 가자고 ㅎ 근데 디코브 맘대로 가기엔 가격이 좀...
잘 다녀 오세요.
달리기
2017-07-26 13:35:29
아, 벌써부터 너무 기대됩니다. 디스커버리 코브는 일정 후반에 잡으려구요. 다시가자고 조를까봐. ^^;
아빠다람쥐
2017-07-26 13:27:42
해변은.. 올랜도에서 2시간 거리, Siesta Beach를 추천합니다. 아메리카 넘버원 비치입니다. 슈가파우더 모래 밟아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주차장, 샤워시설 다 무료라 편리하기도 하고요..
달리기
2017-07-26 13:34:52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두시간은 조금 계획했던 것보다 먼데요..
덜 예뻐도 가까운 한 시간 내로 알아보려구요. 그래도 알려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멀어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