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용 소소하게 절약하기

전 전화 혹은 온라인채팅 상담으로 "나 프로모 끝났는데 새로 탈 수 있는 프로모 없을까요?" 물어봅니다. 

이렇게 몇년째 계속 프로모 요금으로 사용 중이네요

"새로 탈 수 있는 포로모 없을까"? 어감이 좋네요. 저도 내년에는 이걸로 지금 받은 프로모 쭈욱 끌고 가보려구요. 여름에 프로모 19.99로 두개 바꿨거등요 ^^

이렇게 몇년째하면 너무 편하고 행복할텐데 말이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A 인근에 사는데 Charter TV/인터넷 패키지를 몇년 썼는데 3년째 되니깐 더이상 프로모를 적용 안 시켜 주더군요.

게다가 인터넷 패키지 자체도 모뎀 포함으로 변경하면서 새로 케이블 모뎀을 보내줬었던 ㅠㅠ

지금은 AT&T로 바꿨는데 Cable Model + Wifi Router가 포함된 패키지가 프로모로 나와서 그걸로 했어요.

작년에 Costco에서 DirectTV로 바꿨는데, 2년약정인데

13-24개월은 AT&T Internet을 신청해야 1-12개월 가격을 유지하는게 딜이었어요.

$50에 Up/Down 모두 100기가인걸로 돈 좀 썼는데 체감속도는 똑같네요.

WiFi router가 제공하는 집안 속도가 25Mbps라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렇겠네요 Wifi router가 100Mbps를 지원해야지 제대로 효과를 보시겠네요. 아니면 wired로 연결된 게임콘솔이나 데스크탑 같은 거라면 확실하게 속도를 느끼시겠는대요. 

1. 간편하면서 제법 잘 먹히는 "끊을꺼야" -> TWC가 Spectrum으로 바뀌고 '끊을거야'하면 '그래'한다는 주위 증언을 들었는데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뎀을 자기가 구입하면 매달 청구 되는 비용을 줄 일 수 있습니다. -> 이건 강추입니다. 다만 케이블(예 Spectrum)쓰는데 곧 Fios로 넘거갈 계획이라면 절대 사지 마세요. 모뎀이 달라요.

그리고 원래 모뎀을 10일 안에 리턴하시고 꼭 영수증을 챙겨 놓으세요.  나중에 딴 소리 할 수도 있어서요. -> 딴소리가 아니라 뻔뻔하게 계속 청구해요. 아마 서비스 해지 하면 반납하라고 또 뒤통수 치겠죠. 잘 챙기고 스캔도 떠 놓는 걸 추천합니다. 브랜치에 직접 반납하고 영수증 받았는데 몇 달 계속 청구되서 영수증으로 증명하고 나서야 빼줬어요.

 맞아요 모뎀 구입은 호환이 잘되고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것으로 해야 오래 쓰죠.

전 아래 모델들로

Comcast는 ARRIS SURFboard SBG6580. Open boxed $30불 + Tax

Cablevision/Optimum 은 Cisco DPQ3212 Cable Modem 중고 $30 + Tax

저도 Spectrum 쓰고있는데 프로모션 다시 적용해줘 아니면 끊을거야 했더니 프로모션 금액으로 적용하는건 안되고 대신 인터넷 속도 올려주겠다고 했어요.

가족 중 다른이름으로 바꾸는거 번거롭지만 않다면 좋은아이디어네요.

경쟁 서비스가 프로모션 있을때 그곳은 이렇게 해준다더라 라고 해주면 성공률 좋아질거에요 ^^

하드풀이 아니고 소프트풀이라서 괜찮은 듯해서요.

저런 그런 경우가 있군요 예전에 셀폰 갈아탈때 하드풀로 잡혔는데. xfinity가 그렇군요. 하드풀은 소중한대.. 이런 점은 충분히 고려해야겠네요.

해지방어도 약간 복불복이라..

보통 프로모 없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참내 ㅋㅋ 

결혼하신 분들은 확실히 격년으로 배우자 이름으로 바꿔가면서 하는게 가장 효과적인거 같더라고요 여러 후기들 보니

역시 HUCA 로 계속 물어보는 방법 밖에 없네요. 요즘에는 격년도 좀 힘들어지는 듯해서요.

컴캐스트 10M starter plan을 1년간 $20에 쓰다가 지난달에 프로모션이 끝나가길래...

1. 프로모션 끝나가는데 좋은 프로모션 없니? -> $50짜리 뭐 어쩌구 좋은거 있어...

2. 너무 비싼데...그럼 해지해야해..ATT는 $30에 50M 준다는데, 너희는 뭐 그런거 없니? -> 그런거 없구 해지는 800-XXX-XXXX로 전화하렴~온라인으로는 안된다

3. 알았다...;;; 

해서 ATT 50M $30에 가입했네요...($50 Reward Card포함) 

지역별로 다를지 모르지만, 컴캐스트 얄짤없네요...그래도 50M로 속도 5배 올리니까 확실히 편해진건 있습니다...

오 그래도 ATT 50M 가격이 좋네요~ 여기는 케이블 회사가 독점을해서요. 내년이 되면 늘 그렇듯 또 절약할 방법을 찾야야겠죠 ㅎㅎ

1. 간편하면서 제법 잘 먹히는 "끊을꺼야"

이건 정말 케바케입니다. 시긴에 따라 다르고 에이전트에 따라 다릅니다. 결론은 될때까지 HUCA!

격감합니다. 그래도 방법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ㅎㅎ

"끊을꺼야" 신공은 사는 동네에 복수에 인터넷 회사가 있는 경우가 아닐까요?

제가 사는 곳은 온니 컴캐스트여서 "끊을꺼야"하면 "지금 바로 끊어줄까"합니다. ㅎㄷㄷ

그렇긴하죠.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제가 썻던 멘트 중에 하나는 제가 인터넷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도 상관없는 DSL로 바꾼다고 했더니

그러면 다시 프로모션으로 맞춰줄게 했던 적이 있었어요. 역시나 HUCA~

저희 동네도 인터넷 빠른것은 컴캐스트 밖에 없어서...ㅜㅜ

저도 지난번에 채팅하니 오퍼없다고...너무 비싸게 내고 있네요. 

저희 동네는 전화로는 정말 customer service가 별루였는데 직접 가니까 전화상에는 없는 프로모션도 주고 그랬네요. 그래서 프로모 가격보다야 좀 더 내지만 약간의 할인을 받아 그럭저럭 사용중입니다.. 

지점 방문은 생각도 안해봤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모뎀 리턴하러 갈때 친절했던 듯해요. 아무래도 F2F가 부드러울때가 많겠죠. 

같은 경험입니다. 인터넷이나 리셀러에 없는 번들이 지점에 방문하면 있습니다.

2번 다른계정으로 바꿀때 모뎀 문제는 없으셨나요? 모뎀사서 1년 잘쓰고 다른이름으로 가입했더니 기존 모뎀 사용이 불가능 하다며 새로 사라고하네요..ㅜㅜ

늦게 봤네요ㅜ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tech support team에 전화하셔서 기존 계정에 연결된 모뎀을 시스템에서 지워달라고 해야지 그 모뎀을 다른 계정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