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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없어서 기름사는데..2시간걸린 일인...
갤런에 8불인데도 있다는데..코스코는 양심적으로 파네요.
아무리 문제 없다고 정부서 해도 다들 달려가니 기름이 남아있는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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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돈쓰는선비
2017-09-01 08:12:26
뉴저지에서 Sandy를 치룬 1인으로 조금의 심정이 이해는 갑니다. 뉴저지에선 Sandy 왔을때 가격 올려 팔았던 가계는 재난이 수습되고는 모두 엄청난 벌금을 받았었습니다. 택사스도 같은 이유로 가격을 올려 받으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거에요.
아무쪼록 남부 택사스가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불루문
2017-09-01 08:31:04
후이잉
2017-09-01 08:35:49
패닉이란 단어를 보고 휴스턴 이야긴가 하고 봤더니, 달라스 지역이네요...
답답해서 달라스라도 갔다 올까 했는데, 갔다가 못 돌아올 뻔 했네요...
불루문
2017-09-01 09:31:36
기름넣을려고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기름집앞에 줄서있다가 기름떨어져서 길에 선차들 쯤 봤습니다..
이삼일 지나면 괜찮아질꺼라고 다들 예상하긴 합니다...기름이 없는게 아니거든요...
후이잉
2017-09-01 10:23:24
그러길 바래야죠...
주변 돌아다니는데, 제 주변은 이제 정상으로 돌아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그저 주변 사람들 생각하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아보려구요!
그나저나 얼렁 동네에 기름/식료품 등등 사람들이 사는데 필요한 물품들이 예전 상태 처럼 돌아와야 할텐데요...
심하게 홍수 났던 지역은 보면 가슴 아플까봐 못 지나가겠네요...
그쪽에 에취마트들 있는데...
열운
2017-09-01 08:37:50
컨트롤타워
2017-09-01 09:38:03
콩밥tossed salad 좀 먹여줘야 합니다.단비지후아빠
2017-09-01 14:00:50
어제도 오늘도 저희 동네 코스코는 $2.19로 동일하네요~ 역시 코스코!
어제는 아내가 30분 정도 기다렸다고 했는데, 오늘은 많이 안정된것 같습니다. 기름 탱크도 와있더라구요..^^
CHLOE.DA
2017-09-01 14:33:04
기름 식료품때문에 난리겠네요. 몇년전에 뉴욕시에도 주유소마다 기름이 없어서 난리였었죠. 그때 제가 있는 곳은 기름이 여유가 있어서 여기서 사서는 탱크로 시내에 지인들에게 몇갤런씩 사다줬던 기억이 나네요.
우주여행가기
2017-09-01 16:46:14
졸린지니-_-
2017-09-02 00:17:00
오늘 장본다고 돌아다니면서 봤는데, 휴스턴 저희 동네는 대충 2불40 근처에서 팔고, 코스코나 그로서리에 딸린 주유소는 예전 가격 거의 그대로 받고 있네요. (대신 줄이 죽~)
물폭탄 맞은 휴스턴도 개스값만은 평온한데, 달라스는 무슨 난린가요? 하긴 달라스 H마트 근처에서 갤런에 6.99 하는 영수증을 카톡으로 누가 보여주네요.
불루문
2017-09-02 09:04:15
휴스톤에 정제공장이 문열려면 일이주걸린다...그동안에 기름이 없다..라는 근거 있는 루머가, 항상 그렇듯이..내가 그쪽에서 일하는데...아는사람들한테만 알려준다..모 등등..루머가 퍼져서...사람들이 죄다 달려가서 기름을 넣어서 주유소마다 바닥난 경우죠..어스틴이나, 다른도시도 마찬가지라는 뉴스네요.. 그저께가 피크였던거 같고...오늘은 줄도 전보다 많이 없고, 사람들이 정신 챙기는듯....그래도 여전히 기름있는 주유소는 가뭄에 콩나게 있네요.. 3불이상받는곳도 몇분데 보이고.. gas buddy 보면 여기 h-mart 주변엔 기름 있는곳이 없군요....이삼일만 더 지나면 완전 정상으로 돌아올듯은 합니다. 땅에서 기름나오는 텍사스에,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다 기름이 사방에 널렸는데...이게 왠 난린지....
대박찬스
2017-09-02 00:19:43
우와 저랑 같은 주민이시네요!75082~
어제 집 바로 옆에 7/11도 더 가서 레이스트랙도 붐비지 않고 괜찮던데 사정이 안좋아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