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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리오 - 이과수 - 엘칼라파테 -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기 final

3146lp | 2017.09.14 14:37:3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9/6/1

 

남미 여행 다녀온지 이제 곧 일년이 다 되가는데 이제서야 후기 마무리 합니다. 

요즘 좋은 남미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서 굳이 허접한 후기 올릴 필요가 있나 망설이다가

마모에 빚진 마음 조금이나마 갚는 심정으로 일년전 기억 더듬어 가며 마무리하려합니다. 

 

리오

공항 - 호텔 교통: 우버 및 현지 한인 여행사 (장인/장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 아니었더라면 그냥 우버로도 ㅇㅋ)

가이드: 현지 한인 여행사 이용 (장인/장모님께서 한국어 가이드가 필요한것이 아니었더라면 호텔 관광 가이드 이용하는것이 더 저렴)

호텔: Hilton Rio de Janeiro Copacabana Hotel 위치 굿. 호텔 상태 허접. 아침 평타.

호텔 근처 저렴한 식당 추천: Galeto Sat's 

 

IMG_20180819_172831422.jpg

호텔 옥상 뷰

 

이과수 (브라질)

공항 - 호텔 교통: 택시

가이드: N/A 

호텔: Belmond Hotel das Cataratas, 위치 굿. 호텔 상태 굿. 아침 굿

 

이과수 (아르헨티나)

Belmond Hotel das Cataratas to The Melia Iguazu Hotel: 택시

가이드: N/A 

호텔: The Melia Iguazu Hotel (formerly the Sheraton the Iguazu Falls) 위치 굿. 호텔 상태 굿. 아침 굿

 

이과수 공원내 숙박 강추합니다. 비싼 호텔비용만큼 공원내 숙박은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20180824_175543.jpg

 Melia: 저희 머무를때 로비 공사는 끝났고 객실 공사 마무리 중이었는데 호텔 인테리어가 맘에 듭니다. 

 

20180825_073832.jpg

 Melia 조식

 

IMG_20180825_082834488.jpg

아르헨티나 쪽 트레일 어디에선가...

 

IMG_20180825_100148642.jpg

IGR 택시 요금 안내표 (2018년)

 

엘칼라파테

공항 - 호텔: 호텔 아주머니께서 arrange해주심

가이드: N/A 

호텔: Linda Vista Apart Hotel, 위치 굿. 호텔 상태 ㅇㅋ. 아침 공짜니까...

첫날은 첫째와 빙하 하이킹, 나머지 식구들은 빙하 쿠르즈

둘쨋날은 렌트카 빌려서 Perito Moreno National Park 다시 방문

호텔 부엌 시설 완비 되어 있어서 밥해먹기 좋아요. 도보로 5분 거리에 슈퍼마켓도 있어요.

IMG_20180827_121336015_BURST000_COVER_TOP.jpg

미니 트렉킹: 나이제한 10~65

 

20180827_192102.jpg

Linda Vista Apart Hotel: loft에 더블 침대 둘, 일층에 부엌/거실, 침실, 화장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 - 호텔: 현지 한인 여행사

가이드: 현지 한인 여행사 (부모님 및 아내) 

호텔:

부모님 InterContinental Buenos Aires 위치 나름 만족. 호텔 상태 ㅇㅋ. 아침 ㅇㅋ

우리 식구: 바로 건너편 Moreno 820 Design Apartments 위치 나름 만족. 호텔 상태 허접. 아침 없음

부모님 호텔에 모시고 바로 건너편 아파트 빌린것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왠지 관광객이 아닌 현지 사람 체험 모드.. 방도 지저분하고 화장실도 엉망이었지만 그래서 더 잼있었던듯해요.

 

20180830_192731.jpg

Moreno 820 Design Apartments 거실. 저 커튼을 열면 인터콘이 딱..

 

IMG_20180831_104629843_BURST000_COVER_TOP.jpg

ARA Uruguay

 

IMG_20180831_130331874.jpg

Teatro Colón 영어 가이드 투어

 

부에노스 시내 관광은 장인/장모님/아내만 보내고 전 아들 두 녀석과 함께 버스/지하철 이용해서 ARA Uruguay, Teatro Colón, Museo de los Niños Abasto 구경했습니다. (리오에서 가이드 관광하며 아이들의 인내심을 시험했던터라...) 

 

목장 방문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지불한 비용에 비하면 글쎄요...

 

부에노스 방문하실거면 꼭 일요일을 끼워서 가세요. San Telmo Sunday Fair 가족들 모두 좋아했습니다.

시장 거리 위치도 인터콘에서 걸어서 10분 조금 더 걸렸던것 같아요.

 

산티아고는 레이오버가 길어서 겸사 겸사...

공항에서 시내 나가는 방법은 네이버에게 물어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더군요.

 

20180903_122049.jpg

이름도 기억않나는 산티아고 어느 식당에서... 트립 어드바이저 보고 지하철 역 근처 식당을 찾아갔는데 나름 청담동 분위기가 물씬...

 

 

부모님 모시고 여행하는거라 쉬엄 쉬엄.. 무엇보다 공항에서 호텔 교통편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현지 택시 이용할때 큰 불편이나 바가지를 쓴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상 허접한 남미 후기였습니다. 

 

 

2018/8/24

 

남미 여행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리오와 이과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점심 부에노스 거쳐서 엘칼라파테로 이동입니다.

아이들 아직 다 자는 새벽에 일어나 이과수 폭포 소리 들으며 여행기로 업데이트해봅니다.

 

우선 좋은 사이트 만들어주셔서 좋은 여행 가능하게 해주신 마모님과 오랜 시간 좋은 정보들 같이 나눠주셔서 조금만 노력하면 잘 따라갈수 있게 기초를 놓아주신 마적단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남미 후기 관련 좋은 글이 많이 있고 그 글들만 읽고 따라해도  마모 몰랐다면 상상도 않했을 남미 여행이 가능하지만만저도 집단 지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여행기 남깁니다.

 

 

위치때문에 힐튼 예약했습니다. 외곽 지역으로 더 저렴하고 새로 지은 힐튼이 있지만 관광 일정후 걸어서 주변을 구경하고 싶어서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오래된 징후가 여기저기 보이지만 위치하나는 좋았습니다. 수영장 타일은 여기저기 떨어져 있고 유리 발코니는 얼룩자국이 여기저기. 아이들은 떨어진 타일 조각을 장난감 삼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ㅋㅋ

 

루프 탑 수영장에서 빵산과 예수상이 보입니다.

걸어서 슈퍼마켓, 음식점, ATM 등 너무 편했습니다.

도착한날 잠자다 말고 부시시한 머리에 허름한 티셔츠 차림으로 거리를 거니니 어떤 아줌마가 포어로 길을 묻습니다. ㅋㅋ

여섯시 정도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는것 같던데 그전에는 거리를 거닐며 위험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챨스 슈왑 카드로 현금 인출 가능한 ATM 이 걸어서 삼분거리에 두개 있습니다.

두개다 약국 코너에 위치한 banco 24였던거 같은데... 암튼 호텔 바로 뒷편으로도 은행 atm이 있었는데 여기선 챨스 슈왑 카드 않되었고 뱅코 atm에서는 영어도 지원되어서 무리없이 현금 인출 가능했습니다.

현금 영수증에 fee가 따로 프린트되니 나중에 atm fee도 무리 없이 돌려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환율은 0.25정도 받았습니다.

 

큰아이와 먼저 도착한 저는 갈릴레오 공항에서 호텔로 우버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우버가 불법은 아닌지 걱정이었는데 호텔 안내판에 우버 타는 곳 안내하는 표지가 있습니다. (도착하는 층이 아닌 출발하는 층에서 우버 탑승)

공항에서 호텔까지 50레할 정도 나왔습니다.

로칼 택시는 80레할 플렛 레이트라 합니다.

 

우버 차들이 많이 작습니다.

6인 가족 짐을 큰아이와 제가 먼저 다 갖고 왔는데 (큰 가방 셋, 작은 가방 하나)

트렁크는 무슨 게스통이 있어서 지을 넣지도 못했고 뒷 좌석에 짐 넣고 나니 아홉살 큰 아들 겨우 앉을수 있는 자리하나.

 

 

 다음날 부모님과 아내, 작은 아이 공항 픽업은 관광 가이드해주셨던 전용호 사장님께서 미니벤으로 공항 픽업해주셨습니다.

공항 픽업 및 샌딩 각각 usd $100. 부모님 계셔서 편히 오고 가고 전 사장님께서 부모님과 말씀을 잘 나눠주셔서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간다면 다시 라이드를 부탁 드릴것 같고 저희 가족만 간다면 그냥 현지 택시 이용할것 같습니다. (현지 택시는 미국 소형 sub정도 되어보였는데 트렁크에 짐이 꽤 들어가는듯 함)

 

전용호 사장님 통한 투어도 좋았습니다. 

축구를 보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축구 경기는 주로 수요일 저녁에 열린다고 합니다,

 

호텔 아침식사, 오후 해피아워 모두 좋았습니다.  아침 먹으며 보이는 경치가 좋습니다.

 

이과수 공항 도착해서 벨몬드 호텔까지 이동은 로칼 택시 두대 이용했습니다..

미터기 켜고 요금 받는것이 현지 룰일듯한데 택시 타기전 물어보니 (택시 아저시 영어 가능) 20레할에 가잡니다.

미터기로는 16레할 나오더군요.

택시로 공원 입구에 내려주면 벨몬드 호텔 셔틀이 데리러 옵니다.

 

브라질 이과수는 벨몬드 호텔이 답입니다. 방당 사백불 호텔비가 아깝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내가 너무 좋아하고 고마워함니다. 인생 승리했습니다. =)

 

공원안에 머무르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브라질쪽 메인 뷰잉 포인트까지 트레일로는 이십분, 지름길로는 십분 정도면 갑니다.

공원 셔틀은 아홉시부터 운행.

공원 문닫은 다섯시 이후 혼자서 슬슬 걸어갔다 걸어오니 한시간 반정도 소요. 이과수 뷰잉 포인트에 홀로 서있는 느낌은 차마 말로 다할수 없습니다.

 

호텔 아침 짱.

아침 식사후 온 가족이 걸어서 다시 폭포 보러갑니다.

뷰잉  포이트에서 셔틀 버스타는곳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도 아홉시부터 운행합니다.

공원내 셔틀은 뉴욕 관광하는 이층버스 같습니다. 이층 맨 앞자리에 앉은 아이들은 폭포보다 버스가 더 좋은 모양입니다.

 

벨몬드 호텔에서 이과수 멜리아 (구 쉐라톤) 이동은 벨몬드 데려다 준 택시 아저씨외 그분 친구로 차당 150레할로 이동했습니다.

브라질 출국시 차에서 내려서 출국 수속, 아르헨티나는 차에 앉아서 했어요.

벨몬드 데려다준 아저씨가 명함 주며 자기가 멜리나까지 150레할에 데려다 준다했었는데 벨몬드  프론트 데스크에 물어보니 보통 150에서 200 레할정도 한다해서서그 아저씨 명함주며 불러달라 부탁했습니다.

 

아내가 일어나 짐을 챙기기 시작하네요. 아르헨티나 이과수와 멜리나 호텔 업데이트는 다음에...

 

마모 사랑해요!  (여행 중 아이페드로 올리는 글이라 오타가 많아도 양해바랍니다)

 

 

 

 

 

 

 

 

 

2018/07/27

 

장인/장모님 모시고 떠나는 남미 일정이 삼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주후에 아시아나 타시고 오시는 장인/장모님 식사는 제대로 하실려나 걱정부터

이곳에서 보고 배운 여행 일정 PPT 만들다 보니 막상 두려운 마음도 살짝....

 

그나저나 여행전 일정 PPT 만드는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나름 정리도하고 예약도 다시한번 확인해볼수 있구요.

 

스크롤 압박은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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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8월말, 9월 초 남미 리오 - 이과수 - 엘칼라파테 - 부에노스아이레스 비행기 발권과 체인 호텔 예약 후기 업데이트입니다.

6인 대가족이 함께 움직이는거라 어워드 자리가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발권 및 호텔 예약이 대충 마무리 된것 같습니다.

 

- 지난 가을 뉴욕 - 리오 발권시 AA 직항 이콘 2, 비즈 2 밖에 자리가 나지 않아 제가 먼저 큰 아들 데리고 선발대 모양으로 리오로 하루 먼저 출발하게끔 발권했습니다. 

 

- 8월말 엘칼라파테는 겨울이라서 방문을 망설였는데 빙하 크루즈 및 빙하 트렉킹은 8월말에도 가능하다 하여 일단 질렀습니다. ㅋ

 

- EZE -> NYC 편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4211544 ) 귀국편은 가족이 함께 움직여야 할것 같아 UR을 이용했습니다.

마침 EZE -> SCL (10 hour connection) -> ATL (4 hour connection) -> ALB 표가 있어서 산티아고에서 점심 먹고 아틀란타에서 이른 아침 입국후 라운지 휴식후 집으로 잘 돌아올수 있을것 같아 UR 사용이 아깝지 않게 느껴집니다. 

 

- 이과수 쉐라톤은 지난 가을 SPG에서 독립해서 ( https://www.milemoa.com/bbs/board/4203860 ) 포인트 숙박 막차를 탔습니다. 사실 위치 빼고나면 크게 메릿은 없어 보이지만 브라질 쪽에서 레비뉴 숙박을 해야 하는 관계로 포인트 막차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지 호텔로 부터 포인트 예약 어너해준다는 이메일 받고 한숨 돌렸습니다. 

 

작년 여름 epcot soarin을 탈때 이과수 나오는데 Belmond Hotel das Cataratas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ㅋㅋ

soaring 라이드에 나오는 지역을 아이들과 함께 한번씩 가면 좋겠다는 흐뭇한 생각을하며 다음 목표는 만리장성으로 잡아봅니다. ㅋ

 

올 가을 좋은 후기로 이 글을 업데이트 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예약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많은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am

 

pm

 

Reservation info

 

note

 

estimate

 

paid

 

 

 

unit cost

 

quantity

 

alaska

 

ba

 

rev

 

spg

 

UR

 

delta

 

Hilton

 

ihg award

 

day 1

 

ALB -> NYC

 

NYC -> GIG (TW, YW)

 

 

 

BA Econ

 

 

 

 

 

 

 

25000

 

2

 

 

 

50000

 

 

 

 

 

 

 

 

 

 

 

 

 

 

 

 

 

 

 

 

 

 

 

 

 

$11.20

 

BA fee

 

$11.20

 

1

 

 

 

 

 

$11.20

 

 

 

 

 

 

 

 

 

 

 

 

 

 

 

WC, JS, LW, JW overnight @ NYC

 

Timesquare IHG (LW, JW, WC, JS)

 

 

 

 

 

 

 

IHG free night award

 

1

 

1

 

 

 

 

 

 

 

 

 

 

 

 

 

 

 

1

 

 

 

 

 

 

 

 

 

 

 

 

 

 

 

 

 

 

 

 

 

 

 

 

 

 

 

 

 

 

 

 

 

 

 

 

 

day 2

 

Rio Arrive 8am

 

NYC -> GIG

 

WC, JS

 

Alaska Business

 

 

 

 

 

 

 

50000

 

2

 

100000

 

 

 

 

 

 

 

 

 

 

 

 

 

 

 

 

 

 

 

 

 

LW, JW

 

BA Econ

 

 

 

 

 

 

 

25000

 

2

 

 

 

50000

 

 

 

 

 

 

 

 

 

 

 

 

 

 

 

 

 

 

 

 

 

 

 

 

 

$36.20

 

Alaska fee

 

$36.20

 

1

 

 

 

 

 

$36.20

 

 

 

 

 

 

 

 

 

 

 

 

 

 

 

 

 

 

 

 

 

 

 

$11.20

 

BA fee

 

$11.20

 

1

 

 

 

 

 

$11.20

 

 

 

 

 

 

 

 

 

 

 

 

 

 

 

 

 

Hilton Rio de Janeiro Copacabana

 

 

 

 

 

 

 

hilton point

 

150000

 

1

 

 

 

 

 

 

 

 

 

 

 

 

 

150000

 

 

 

 

 

 

 

 

 

 

 

 

 

 

 

 

 

 

 

 

 

 

 

 

 

 

 

 

 

 

 

 

 

 

 

 

 

 

 

day 3

 

Rio Arrive 8am

 

Rest

 

Hilton Rio de Janeiro Copacabana

 

 

 

 

 

 

 

hilton point

 

100000

 

1

 

 

 

 

 

 

 

 

 

 

 

 

 

100000

 

 

 

 

 

 

 

 

 

 

 

 

 

 

 

 

 

 

 

 

 

 

 

 

 

 

 

 

 

 

 

 

 

 

 

 

 

 

 

day 4

 

Rio guide tour

 

Rio guide tour

 

Hilton Rio de Janeiro Copacabana

 

 

 

 

 

 

 

 

 

 

 

 

 

 

 

 

 

 

 

 

 

 

 

 

 

 

 

 

 

 

 

 

 

 

 

 

 

 

 

 

 

 

 

 

 

 

 

 

 

 

 

 

 

 

 

 

 

 

 

 

 

 

 

 

 

day 5

 

GIG -> IGU

 

iguazu falls brazil

 

Belmond Hotel das Cataratas

 

Air Revenue

 

 

 

$223.80

 

Latam

 

 $        223.80

 

1

 

 

 

 

 

 $           223.80

 

 

 

 

 

 

 

 

 

 

 

 

 

 

 

 

 

 

 

 

 

 

 

$347.60

 

Latam

 

 $        347.60

 

1

 

 

 

 

 

 $           347.60

 

 

 

 

 

 

 

 

 

 

 

 

 

 

 

 

 

 

 

Hotel Revenue

 

$800.00

 

 

 

 

 

 

 

 

 

 

 

 

 

 

 

 

 

 

 

 

 

 

 

 

 

 

 

 

 

 

 

 

 

 

 

 

 

 

 

 

 

 

 

 

 

 

 

 

 

 

 

 

 

 

 

 

 

 

 

 

 

day 6

 

iguazu falls brazil

 

Brazil -> Argentina
iguazu falls argentina

 

Sheraton Iguazú Resort & Spa

 

SPG

 

 

 

 

 

 

 

12000

 

2

 

 

 

 

 

 

 

24000

 

 

 

 

 

 

 

 

 

 

 

 

 

 

 

 

 

 

 

 

 

 

 

 

 

 

 

 

 

 

 

 

 

 

 

 

 

 

 

 

 

 

 

 

 

day 7

 

iguazu falls argentina

 

iguazu falls argentina

 

Sheraton Iguazú Resort & Spa

 

SPG

 

 

 

 

 

 

 

12000

 

2

 

 

 

 

 

 

 

24000

 

 

 

 

 

 

 

 

 

 

 

 

 

 

 

 

 

 

 

 

 

 

 

 

 

 

 

 

 

 

 

 

 

 

 

 

 

 

 

 

 

 

 

 

 

day 8

 

iguazu falls argentina

 

IGR -> AEP

 

DELTA (Argentina Air)

 

(SPG 60K -> Delta 75K)

 

 

 

 

 

 

 

12500

 

6

 

 

 

 

 

 

 

 

 

 

 

75000

 

 

 

 

 

 

 

 

 

 

 

 

 

 

 

 

 

$12.40

 

Delta fee

 

$12.40

 

1

 

 

 

 

 

 $             12.40

 

 

 

 

 

 

 

 

 

 

 

 

 

 

 

 

 

 

 

 

 

 

 

$24.80

 

Delta fee

 

$24.80

 

1

 

 

 

 

 

 $             24.80

 

 

 

 

 

 

 

 

 

 

 

 

 

 

 

 

 

Curio Hilton

 

 

 

 

 

 

 

 

 

44000

 

2

 

 

 

 

 

 

 

 

 

 

 

 

 

88000

 

 

 

 

 

 

 

 

 

 

 

 

 

 

 

 

 

 

 

 

 

 

 

 

 

 

 

 

 

 

 

 

 

 

 

 

 

 

 

day 9

 

AEP -> FTE

 

Rest

 

Linda Vista

 

 

 

$200.00

 

 

 

 

 

 

 

 

 

 

 

 

 

 

 

 

 

 

 

 

 

 

 

 

 

 

 

 

 

 

 

 

 

 

 

 

 

 

 

 

 

 

 

 

 

 

 

 

 

 

 

 

 

 

 

 

 

 

 

 

 

day 10

 

El Calafate Tour

 

El Calafate Tour

 

Linda Vista

 

 

 

$200.00

 

 

 

 

 

 

 

 

 

 

 

 

 

 

 

 

 

 

 

 

 

 

 

 

 

 

 

 

 

 

 

 

 

 

 

 

 

 

 

 

 

 

 

 

 

 

 

 

 

 

 

 

 

 

 

 

 

 

 

 

 

day 11

 

El Calafate Tour

 

Rest

 

Linda Vista

 

 

 

$200.00

 

 

 

 

 

 

 

 

 

 

 

 

 

 

 

 

 

 

 

 

 

 

 

 

 

 

 

 

 

 

 

 

 

 

 

 

 

 

 

 

 

 

 

 

 

 

 

 

 

 

 

 

 

 

 

 

 

 

 

 

 

day 12

 

FTE->BUE

 

Rest

 

AIR BNB

 

 

 

$600.00

 

 

 

 

 

 

 

 

 

 

 

 

 

 

 

 

 

 

 

 

 

 

 

 

 

 

 

 

 

 

 

Delta

 

Delta

 

 

 

 

 

 

 

12500

 

2

 

 

 

 

 

 

 

 

 

 

 

25000

 

 

 

 

 

 

 

 

 

 

 

 

 

 

 

 

 

$10.40

 

delta fee

 

$10.40

 

1

 

 

 

 

 

 $             10.40

 

 

 

 

 

 

 

 

 

 

 

 

 

 

 

 

 

Aero Argentina

 

Air Revenue

 

 

 

$584.20

 

Argentina Air

 

$584.20

 

1

 

 

 

 

 

 $           584.20

 

 

 

 

 

 

 

 

 

 

 

 

 

 

 

 

 

 

 

 

 

 

 

 

 

 

 

 

 

 

 

 

 

 

 

 

 

 

 

 

 

 

 

 

 

 

 

day 13

 

Buenos Aires Guide Tour

 

Buenos Aires Guide Tour

 

AIR BNB

 

 

 

 

 

 

 

 

 

 

 

 

 

 

 

 

 

 

 

 

 

 

 

 

 

 

 

 

 

 

 

 

 

 

 

 

 

 

 

 

 

 

 

 

 

 

 

 

 

 

 

 

 

 

 

 

 

 

 

 

 

 

 

 

 

day 14

 

Rest

 

Rest

 

AIR BNB

 

 

 

 

 

 

 

 

 

 

 

 

 

 

 

 

 

 

 

 

 

 

 

 

 

 

 

 

 

 

 

 

 

 

 

 

 

 

 

 

 

 

 

 

 

 

 

 

 

 

 

 

 

 

 

 

 

 

 

 

 

 

 

 

 

day 15

 

Buenos Aires Guide Tour

 

Buenos Aires Guide Tour

 

AIR BNB

 

 

 

 

 

 

 

 

 

 

 

 

 

 

 

 

 

 

 

 

 

 

 

 

 

 

 

 

 

 

 

 

 

 

 

 

 

 

 

 

 

 

 

 

 

 

 

 

 

 

 

 

 

 

 

 

 

 

 

 

 

 

 

 

 

day 16

 

Rest

 

Rest

 

AIR BNB

 

 

 

 

 

 

 

 

 

 

 

 

 

 

 

 

 

 

 

 

 

 

 

 

 

 

 

 

 

 

 

 

 

 

 

 

 

 

 

 

 

 

 

 

 

 

 

 

 

 

 

 

 

 

 

 

 

 

 

 

 

 

 

 

 

day 17

 

EZE -> SCL

 

Lunch @ Santiago
SCL -> ATL

 

AirFrance

 

 

 

 

 

$654.36

 

AF fee

 

$654.36

 

1

 

 

 

 

 

 $           654.36

 

 

 

 

 

 

 

 

 

 

 

 

 

 

 

 

 

 

 

AF (from UR)

 

 

 

 

 

AF (from UR)

 

25000

 

6

 

 

 

 

 

 

 

 

 

150000

 

 

 

 

 

 

 

 

 

 

 

 

 

 

 

 

 

 

 

 

 

 

 

 

 

 

 

 

 

 

 

 

 

 

 

 

 

 

 

 

 

 

 

day 18

 

ATL -> ALB

 

ALB

 

 

 

 

 

 

 

 

 

 

 

 

 

 

 

 

 

 

 

 

 

 

 

 

 

 

 

 

 

 

 

 

 

 

 

 

 

 

 

 

 

 

 

 

 

 

 

 

 

 

 

 

 

 

 

 

 

 

 

 

 

 

 

 

 

 

 

 

 

 

 

 

 

 

 

 

 

$2,000.00

 

$1,916.16

 

 

 

 

 

Total

 

       100,000

 

         100,000

 

 $       1,916.16

 

          48,000

 

        150,000

 

         100,000

 

                    338,000

 

1

 

 

 

 

------------update

내년 여름 미국 방문하시는 장인, 장모님 모시고 저희 4인 가족 (저, 처, 내년이면 10살, 7살되는 아들 둘) 남미 여행 계획중입니다.

눈썹님이 올려주신 후기중 상파울루만 빼고 일정이 똑같네요.

남미 여행 (이과수/리오/부에노스아이레스/상파울루/ 엘칼라파테 ) 후기

 

 

개골개골님의 후기는 언제나 큰 도움이 되구요.

사진으로만 보는 이과수폭포/파타고니아 - #0 준비편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곳은 엘칼라파테입니다.

8 말이면 겨울이라 걱정이어서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 미니 트레킹 시즌 시작이 8/1 인듯하여 한번 진행해 보려합니다.

 

 

이번 여행에 사용 계획인 마일 아래와 같습니다. (UR과 AA는 2019년 한국 방문을 위해 아껴두려합니다. 이외에 힐똥이 있긴한데...)

 

SPG 본인: 11K 처: 57K, 장모님: 44K

BA 본인: 53K 처: 137K

Alaska 본인:72K, 처:101K, 장인어른:61K

IHG 본인: 120K 처: 120K

Delta 본인:17K

IHG 숙박권: 두장

Chase hyatt annual 숙박권: 네장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마일과 현금 사용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인, 장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일정을 가능한 여유롭게 계획중이고 아이들 좀더 크면 파타고니아 지역은 다시 한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마적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고 무엇보다 마모 아니였다면 꿈도 못꾸었을텐데 좋은 터를 마련해 마모님과 좋은 정보를 나눠주시는 마적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update

혹시 el calafate 8월말 방문하셨던 마적단분 계신가요?

후기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3월이나 9월 중순경 방문하신것 같은데 혹시 8월말에 방문하셨던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구글 서치해보니 8월 el calafate 방문에 대한 의견이 여러가지이네요. 대부분 tourist 대상 가게들은 문을 닫는다부터 el calafate의 겨울 매력을 느낄수 있다 등등...

 

내년 여름 8월 중순부터 아이들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남미 여행 계획중인데 el calafate 가서 빙하 크루즈, glacier 하이킹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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