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폰+인터넷 비용.. 절감 아이디어 좀 부탁드립니다.

전화기를 바꿀 필요도 없다고 하시니 토탈 와이어리스로 들어가서 얼마나 할인이 되는지 좀 알아봐야겠네요.

참고로 제 전화기는 아이폰 6입니다^^

구글 프로젝트 파이 서비스가 뭔지 이것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인터넷은 답이 없군요..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아마존에서 red pocket 프리미엄 플랜 1년 선불 파는게 있는데 한달 무제한 통화 문자에 데이터 3기가가 21불 정도에요. 버라이존도 지원합니다.

버라이즌은 생각보다 비싸네요. 요즘 티모빌이 좋은거 같아요. 델타 비행기안에서 와이파이도 무료로 주고 넷플릭스는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좋네요. 몇년전만 하더라도 티모빌 리셉션이 너무 후져서 안 좋다고 하던데.. 동네 커버리지 잘 보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스프린트도 좋은 딜 많더라구요. AA마일도 준다고 하니 사인업보너스 보고 찾아가심 될듯요.. 저는 무제한을 오랫동안 써와서 데이타 다이어트는 꿈도못꾸고 있습니다 ㅠㅠ

저 저번주까지 델타 탔는데 티모빌 무료 이런거 없었는데요? 혹시 AA 말하시는건가요?

아뇨 델타였어요. 티모빌이면 무료 wifi 준다고 어딘가에서 봐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아니였나 보네요 ㅠㅠ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아이폰6면 어차피 T-MO 망에서도 잘 쓰실 수 있어요. 넷플릭스를 앞으로도 쓰실 생각이라면 바꾸시는 건 좋은 생각일 수 있네요. 그런데 딱히 크게 예산 절감은 안 될 것 같아요. ONE 플랜이 2명에 $120이었죠 아마?

저희 지역을 치니까 60메가에 44.99라는데.. 지역마다다른걸까요?

티모빌은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오히려 집에선 버라이즌보다도 더 잘 터지는 특이한 경우인지라 아무 걱정 없이 바꾼 경우지만 원글님께서도 티모빌 수신상황을 꼭 확인해보신 다음에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저도 엄청 고민했던 부분인데요. 결론은 그냥 지금 쓰는게 최선인가..뭐 이런 결론입니다.

폰은 ATT 부부 2명 데이터 합쳐서 3기가인데 학교할인 15%받아서 매월 85불정도...인터넷은 ATT사용자 프로모션으로 50메가짜리 월33불...추가로 넷플릭스 10불...총 130불정도...

인터넷과 폰을 함께해서 그 이하로는 힘들거나, 프리페이드나 별정사업자로 가야하는데 품질이 떨어지고 인터넷 결합할인을 못받고 뭐 그런점도 있고...그래서 결론은 그냥쓰기로 했습니다. 

지금 쓰고 있으신걸 유지하면서 각종 기업할인, 결합할인등의 방법을 찾아보시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버라이즌 포스트페이드를 써본적이 없어서...도대체 왜 그리 비싼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제한도 아니고 2기가....

다른 프리페이드 미덥지 못하면 그냥 버라이즌 자체운영 프리페이드도 있어요. 1인당 3기가 40불 부터 시작하구요.

타회사로 가는것도 괜찮다 싶으시면 요즘 토탈와이얼리스 괜찮은것 같아요. 트랙폰 계열이고 서비스는 좋지 않아도 갑자기 펑 쓰러질 엉터리같은 회사는 절대 아닙니다.

요즘 데이터가 엄청나게 늘어났는데요. 두사람 패밀리플랜으로 묶으면 한달 60불, 15기가 준다네요. 자동이체 시키면 57.xx...

예전에는 인터넷 lte속도를 줄여놨다고 했는데 요즘은 공식적으로 속도 안줄였다는걸 얼핏본것 같구요.

저희 가족의 경우는...얼마전 공짜 서비스 이용할수 있었다는 링플러스에 광분했던 덕에 전부 구글 넥서스폰과 모토롤라 같은 유니버설한 전화기를 쓰고 있는데요.

일단 전화기가 유니버설한 언락폰 (cdma/gsm 다 가능한것) 이고 통신사에 매여있지 않다는게 통신비를 절약할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통신사를 많이 바꿔서 머리가 좀 아프긴 한데...ㅋㅋㅋ

이런 유니버설한 언락폰 + 구글보이스로 상당히 통신비용을 절약할수가 있었어요. 이베이에서 preloaded simcard로 검색하면 심카드와 한달치 플랜을 묶어서 반값 이하로 파는 상품들이 많아요.  한달 쓰고 다음달 쓰려면 두번째 달부터는 원래 가격을 내야 하기때문에 그 다음달 되기 전에 또 다른 심카드를 삽니다. 새 심카드를 사면 전화번호가 바뀌는데 구글보이스를 링크해서 쓰면 상관이 없습니다.

h20같은건 한 15불 정도에 사고 티모빌망 쓰는 lycamobile 23불 플랜은 한 10불 정도에 살수 있었어요. 그리고 버라이즌 자체 프리페이드 50불짜리 플랜을 15불에 사서 쓴 적도 있구요. 심플모빌 무제한플랜도 한 30불 아래로 나올때도 있더라구요.

원래 데이터 많이 쓰는 애들용으로 이렇게 해주려고 했는데 정작 큰애는 티모빌 30불 플랜 없어지기전에 막차타서 아까워서 그냥 쓰고 있구요. 초등생 아이는 몇달 이렇게 하다가 스프린트에서 이번 여름 1년간 무료 프로모션 가능하기에 그거 해주느라 이베이 뒤지는 재미가 하나 줄었어요. 1년 무료기간이 끝나면 얘는 mintsim.com 으로 갈 예정이에요.

사실 저도 그동안은 주로 티모빌 망을 쓰는 lyca mobile이 제일 저렴한 축에 속해서 그걸 주로 쓰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버라이즌 프리페이드를 써보고는...역시 버라이즌 망이 최고구나...느껴져서 고민하던중에 xfinity mobile 1불 엘지폰을 접하게 되고 ...이쪽으로 정착하게 될것 같아요. 

계속 이런식으로 이베이에서 심카드 매달 바꿔쓰는건 좀 무리일 수 있지만, 통신망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식으로 미리 테스트해보는거 꼭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