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272편 이코노미석, 식탁 고장과 관련한 보상이 적절한지 봐주세요

비수기에 아시아나 좌석이 만석인게 더 놀랍습니다.

4000마일이면 딱 국내선 편도 조금 모자르게 주네요. 그리고 크레딧 80불이 현금이면 이걸 받구 순수한 아시아나 크레딧이면 안받을꺼 같습니다. 그거 받아 쓰기가 더 번거러울꺼 같습니다. 아시아나는 결제할때 크레딧 바우쳐 결제 옶션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웬만해서 보상같은거 없구 그냥 진심어린 직원의 사과문이 끝인데 준다고 하니 받아야 할꺼 같은데 마일보다는 현금일꺼라 가정하고 80불 받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크레딧이 현금이 아니라 아시아나 크레딧입니다..ㅠㅠ 마일리지로 받아야 할까요...

"당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항공운임, 초과 수하물, 기내 면세품 등)에 대한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고객우대보너스증서(US$80)를 "

기내 면세품에 사용하실수 있으시면 무조건 받으세요...조니 워커 블랙 두병을 구입이 가능할꺼 같으신데요. 아님 조금 더 보태서 발렌타인 12년이나 16년산도 될꺼 같습니다.

후... 술을 살 생각을 못 해봤네요ㅎ 조언 감사합니다.

기내면세품 ! 여기는 언제든 살게 있기에..

가까운 시일내 아시아나 또 탈일 있다면 크레딧, 없다면 마일 이겠네요

저도 여기에 +1

테이블이 고장나거나 그 구멍이 제대로 안닫혀서 팔을 애매하게 하고 있어야했거나, 이상한게 잔뜩 묻어서 손과 옷에 찝찝하게 남거나, 등등 많았지만 그냥 넘어갔는데, 클레임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클레임 안하면 모르지요.

그리고 같은 건으로 클레임해도 어쩔때는 보상해줄때 있고 어쩔때는 사과로 끝낼때가 있고 그때그때 다릅니다.

딱 정해진 기준이 없는게 큰 것같네요.

네 저도 클레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시애틀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서 거기 계시는 지상직 아시아나 직원 분께 여쭤봤더니, '사전에 공지가 되었느냐? 그렇지 않다면, 클레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여기서 어떻게 해 줄수 있는건 없으니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문의 해 보라' 고 하셔서 글을 남겨보았네요 ㅎ

국적사가 보상을 해줄때가 간혹 있긴 합니다.

저 역시 10만원 바우쳐 받았었고 티켓구매에 썼습니다.(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지점 방문 결제)

80불 바우쳐를 지점에 갖고 가면 항공권 결제에 이용 가능합니다.

오 그런 방법이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보상관련 글 올릴려다가 비슷한 글이 올라왔길레 그냥 댓글로만 남깁니다.

몇일전 OZ202편을 타고 와이프와 함께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와이프 자리에 시스템이 갑자기 먹통이 되어 화면도 안나오고, light도 켤 수 없고 충전도 안되며 (되는건 좌석 조절만되었고 나머지는 모두 안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으려나요?

First Class 입니다.

F였으면 충분히 클레임할만 할 것 같은데요. 이콘에서도 VOD 꺼지면 십만원정도는 보상 주던데..

.

와... 20번이나 열렸으면... 진짜 저라면 ㅎㅎㅎㅎㅎ 고생 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