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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JL 국내선 풀리는 날짜가 항공사마다 다른가요?

Maxwell | 2017.09.24 01:04:2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맥스웰입니다.


돌아오는 겨울 1월 16일 CTS-NRT (JL3040) 편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BA 마일 써서 발권하면 딱 4500마일 나오는 구간이라 이걸로 해결하자 생각하고 별 액션을 취하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뜬금없이 생각나서 확인하니 제가 가려던 날짜만 좌석이 전혀 안 보이네요;;


주말 예약을 시도한 것도 아니고 화요일인데, 정말 이 날짜만 다른 날짜 다 네 좌석씩 남아 있는 상황에 좌석이 없다는 게 납득이 안 가더라구요.. 그래서 JL 사이트에서도 돌려봤는데요


JL 사이트에선 


Bookings will be accepted from 9:30 a.m. (Japan time) on the date 2 months to 4 days prior to the date of departure.


라고 명시를 하고 있네요. 그럼 BA 사이트에서 보이는 수많은 좌석들은 대체 뭔가? 생각이 드네요. 궁금해져서 AS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 여긴 또 BA에서 보이는 좌석들이 검색이 안 돼요 ㅠ

그래서 질문을 다시 정리하자면:

(제목 그대로) JL 국내선 풀리는 날짜가 항공사마다 다른가요? 정말 BA에는 미리 네 좌석씩 풀어주고 이거 다 차면 막는(...) 방법을 취하면서 자사 고객한테는 2개월 4일 전부터만 예약을 받는 건가요? 아니면 BA에서 보이는 표들 날짜가 그냥 에러인 걸까요?


만약 진짜로 그 날짜만 좌석이 다 나간거면 (ㅠㅠㅠ) CTS-NRT는 바닐라 에어나 JL을 돈 주고 타야 할 것 같은데... 이 항공사들은 다 수화물 요금까지 징수할 텐데 돈이 참 아깝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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