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보라보라 여행 계획(…ing) 및 항공, 호텔 예약 관련(update:10/4)

더블샷, 2012-09-19 18:59:34

조회 수
9009
추천 수
2

모든 예약이 다 끝나면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마리아빠님께서 물어보신 김에 그리고 점검 차원에서 진행 중인 보라보라 여행에 대해 간단히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보라보라는 신혼여행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 땐 까마득한 BM 시절이라 후덜덜한 호텔&비행기 가격을 보고 포기했었어요. 그렇게 잠시 잊고 살다가 마일모아를 알게 되고, 마일리지와 호텔 포인트를 야금야금 모으다보니 어느새 꿈에 그리던 보라보라를 갈 수 있게 되었네요. 마침 내년 결혼기념일에 가게 되어 기쁨이 두 배에요. 이제 마모6개월차 신입이지만 여러 선배님들 가시는 길 꾸준히 따라가다보니 어느덧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님 비롯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 항공 :

- LAX-PPT, AA 75K(+$75)로 Air Tahiti Nui 이코노미 왕복
- PPT-무레아 : Ferry로 이동 예정
- 무레아-보라보라 & 보라보라-PPT : Air Tahiti로 이동 예정, 대략 $400-500

원월드님이 예전 글에서 말씀하신 대한항공 60K(이컨), 90K(비즈니스) 사용한 에어프랑스 항공편은 유할+세금폭탄($500)으로 포기했어요. 
참고로 revenue ticket이 $1,500정도 했습니다.
 
2. 호텔 : 무레아 4박 + 보라보라 4박

@무레아
* Hilton Moorea Lagoon Resort and Spa 4박
- AXON 145K (현금 예약시 $2,530)
- TWIN DLX GARDEN BNG POOL
- 무레아에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고 보라보라보다는 조금; 싸다고 해서 예약 예정(아직 사인업 보너스가 안 들어왔어요;;)
 
@보라보라
* LE MOANA BORA BORA 2박
- Ambassador Complimentary weekend night 사용($870) : 주말 2박시 1박 무료
- 1 DOUBLE OVERWATER LAGOON BUNGALOW
- 탈라소에 비해 별로라는 글들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바다는 르모아나가 더 좋다고 해서 예약
- Ambassador Guaranteed Room Upgrade 혜택으로 HORIZON BUNGALOW 업글(Check in 시)
 
* BORA BORA RESORT & THALASSO SPA 2박
- 100K : Chase PC 80K와 깨알로 모은 20K 사용, Chase PC 10% 환급으로 최종 90K 사용
- 현금 예약시 $2,255 (무지 비싸네요ㅜㅠ)
- 2 BEDROOMS FAMILY SUITE CORAL : 포인트 예약시 Overwater Bungalow 불가(가격은 같음;;)
- 케바케이긴 하지만 원월드님 후기처럼 업글 받을 수 있기를 기대^^
 
3. 참고 링크
- https://www.milemoa.com/bbs/72248 (원월드님 예전 후기)
 

친구가 신혼여행으로 The St. Regis Bora Bora Resort를 갔다왔는데 좋았다고 해서 SPG에 포인트가 얼마나 드는지 물어봤습니다. 
원월드님이 공제포인트가 세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물어봤는데… 웬걸 1박에 130,000포인트를 달라고 하네요. 
그 전화 이후로 이번 여행에서 SPG 계열은 바로 제외시켰습니다. 13만 포인트도 없거니와ㅜㅠ 피와 같은 완소 SPG 포인트를 감히…ㅎㅎ
 
아직 보라보라 여행을 계획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서 내용이 빈약하지만 변동 사항 생길 때마다 업데이트하도록 할게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보라보라 여행 생각 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4 update)---------------------------------------------------------------------------------------------------------------------------------------------------------------

- 항공(LAX-PPT 왕복 기준) 

Program

 Miles

Taxes+fees

Affiliate Airlines

Source of Miles

 economy

 business

AA

75,000

125,000

$75

Air Tahiti Nui

Citi AA 50k+50k

DL

75,000

150,000

$80

Air France, Air Tahiti Nui

Amex MR

KE

60,000

90,000

$500

Air France

UR points / US Bank 40k(Target) 


 대한항공의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넘쳐흐르나 AA나 델타 마일리지가 없으신 분들이 비즈니스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LAX-PPT의 경우 마일리지 티켓은 금방 동이 난다고 하니 여행계획을 미리 짜실 수 있으면 시간 여유를 많이 두고 예약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 호텔(1박 기준) 

Region

 Hotel 

 Cash
(Tax 
미포함)

 Points

Cash & Points

Source of Points

 

Bora Bora

PC

Intercontinental Thalasso

$965

         50,000

45,000 + $40
40,000 + $70

Chase PC 80k
포인트 구매 꼼수

1.9cent/point
공항-호텔(왕복) : $120

Intercontinental 
Le Moana

$640

         50,000

45,000 + $40
40,000 + $70

Chase PC 80k
포인트 구매 꼼수

1.3cent/point
공항-호텔(왕복) : $110

SPG

The St. Regis

$1080

        120,000

X

Amex SPG 25k

0.9cent/point
공항-호텔(왕복) : $85

Le Meridien

(기본) $725
(
라군) $840

 (기본) 75,000
(
라군)140,000

possible

Amex SPG 25k

1cent/point
공항-호텔(왕복) : $90

 HHO

Hilton Bora Bora

$645

         50,000

X

Citi, Amex, BoA, BoH
수많은 카드 보너스

1.3cent/point
공항-호텔(왕복) : $110

Moorea

 PC

 Intercontinental 
Moorea

$320

         30,000

25,000 + $40
20,000 + $70

Chase PC 80k
포인트 구매 꼼수

1.1cent/point

 HHO

 Hilton Moorea

$440

         50,000

X

Citi, Amex, BoA, BoH
수많은 카드 보너스

0.9cent/point

Tahiti

 PC

 Intercontinental
Tahiti

$290

         30,000

25,000 + $40
20,000 + $70

Chase PC 80k
포인트 구매 꼼수

1cent/point

 SPG

 Le Meridien 
Tahiti

$260

         12,000

4,800 + $90

Amex SPG 25k

2.2cent/point

 Club 
Carlson

 Raddison Plaza

$250

         44,000

10,000 + $151

Giveaway Promo

0.6cent/point


 보라보라 SPG계열 호텔들은 포인트 숙박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확인 차원에서 오늘 한번 더 물어봤는데 차감 포인트가 후덜덜합니다.
 힐튼계열은 물론 4박시에 AXON 사용하면 포인트를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항-호텔 이동비용도 만만치가 않네요.

- 호텔 업그레이드(with 현금)
 업그레이드 관련해서 탈라소에 이메일을 보냈는데 체크인시 방이 있으면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리 돈을 지불하면 100% 보장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꼭 Overwater Bungalow에서 지내고 싶으신 분들께는 현금 업글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힐튼 무레아도 포인트 숙박의 경우 아래와 같이 현금으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힐튼은 제가 직접 확인한 건 아니고 여기서 퍼왔습니다.

  * Intercontinental Thalasso

   - Emerald overwater villa – 15,000 XPF (~$154) + 14% taxes

   - Sapphire overwater villa – 25,000 XPF  (~$256) + 14% taxes

   - Diamond overwater villa – 35,000 XPF (~$308) + 14% taxes

   - Diamond Otemanu overwater villa – 45,000 XPF (~$461) + 14% taxes

   - Diamond End of Pontoon overwater villa – 55,000 XPF (~$564)+ 14% taxes

 

 * Hilton Moorea

   - Deluxe Garden bungalow – Complimentary as a gold elite member
   - Lagoon Bungalow – 11,398 XPF or ~$117
   - Overwater Bungalow – 15,958 XPF or ~ $164
   - Panoramic Overwater – 23,939 XPF or ~$245
   - Garden pool suite – 23,939 XPF or $245


어제까지 좀 바빴다가 다시 한가해져서 오늘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아직도 부족한 게 너무 많네요ㅜㅠ

원월드님이 며칠 전에 올리셨던 글에 뽐뿌받아서 보라보라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


53 댓글

스크래치

2012-09-19 19:05:56

아.....자기 전에 이런 글을 보게되는군요. 꿈에라도 보라보라를 볼 수 있기를...

계획 잘 세우시구요. 

더블샷

2012-09-19 20:22:53

지금쯤(잠드셨겠죠?^^;;) 보라보라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ㅎㅎ


마리아빠

2012-09-19 19:58:46

보라보라에서 리조트간 이동(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바로 배로 갈 수 있나요? 

더블샷

2012-09-19 20:25:41

인터컨 계열인 탈라소와 르모아나는 수상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르모아나에서 아침 먹으러 탈라소 가는 분들도 계시다네요.^^

duruduru

2012-09-19 19:59:19

이것만으로도 완벽이라는 감탄사가 튀어나오려 합니다. 준비 참 잘 하시는듯!

더블샷

2012-09-19 20:28:31

과찬이십니다. 아직도 하루에 몇 번씩 마모님 메인 포스팅과 지난 게시판 글들 열공하고 있어요.

볼 때마다 새로워서 한 번 봤다고 끝나는 게 아닌 것 같아요.ㅎㅎ

apollo

2012-09-19 20:02:36

마모 특기 장학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시간에 댓글 단적이 거의 없는데... 워낙 감탄!!!!

duruduru

2012-09-19 20:06:26

재청이요!

apollo

2012-09-19 20:11:44

그래도 더블샷님께 소화제는 청구해야 겠읍니다. 배가 너무 아파서....

더블샷

2012-09-19 20:32:06

아폴로님, 소화제는 조만간 태국 라운지에서 마사지 같이 받을 때 드릴게요^^;;

여행 계획 잘 세우고 계시죠? 전 미뤄뒀던 시드니-오클랜드 비행기표 오늘에서야 발권했답니다.

oneworld

2012-09-19 22:09:23

모아나 왠만하면 가지 마시고 포인트로 탈라소로 가세요.. 모아나 바다 전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기는 없어도 (그렇다고 모아나가 많은 것도 아님) 탈라소가 몇배 좋습니다.. 게다가 탈라소는  특별히 만실이 아닌 한 오버워터로 업글 해주거든요 포인트로 해도.. :)

더블샷

2012-09-20 15:09:06

조언 감사합니다. 원월드님이 그러시니 탈라소에서 4박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2박만 오버워터에서 지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4박 다 되면 더 좋겠죠^^

말괄량이

2012-09-21 19:09:40

와 보라보라 이름만들어도 너무 예쁠거 같다는... 부러워요

더블샷

2012-09-24 16:00:24

저도 기대되는데 아직 너무 많이 남아서 실감은 안 나네요^^;;

파란나무

2012-09-21 19:27:40

저도 언젠간 보라보라 꼭 가보고 싶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멋진 계획 잘 세우셔서 좋은 여행 하세요~!

더블샷

2012-09-24 16:01:56

감사합니다! 파란나무님도 조만간 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ㅎㅎ

newyork99

2012-09-21 19:41:56

너무 멋지세요~~~저도 왠지 보라보라로 떠야할 것 같다는...이누무 팔랑귀...ㅋㅋ

더블샷

2012-09-24 16:03:01

저도 사실 원월드님 글보고 삘 받아서 무작정 계획 세우고 가는 거에요. 팔랑팔랑ㅎㅎ

찡찡보라

2012-09-24 13:53:44

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내년 5주년때 가고싶어서 찜해놓은곳이거든요 ㅎㅎ

아직 근데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어요. 이제 슬슬 마일모으고 해야되는참이였는데

이런 정보 너무 큰 도움될것 같네요. 계속 업데잇 부탁드려요 ^^

보라보라에서 가족과 10박, 정말 꿈의 여행이 될것 같아요! 부러워요 ^^

더블샷

2012-09-24 16:07:05

찡찡보라님은 닉네임부터 보라보라 가셔야 할 운명이신 것 같아요.ㅎㅎ

그럼 계속해서 업뎃 하도록 할게요. 마일&포인트 잘 모아두시길^^

찡찡보라

2012-09-25 05:07:55

네, 사실 원래 닉네임은 보라보라였어요 ^^ 근데 워낙 찡찡신공을 쓰다보니 마모님이 찡찡보라로 개명해주셨어요 ㅎㅎㅎ

보라보라 정보 기대하겠습니다~즐겨운 여행 계획하세요!!!!!!!  나중에 후기도 기대해도 되죠? ㅎㅎㅎ

더블샷

2012-09-25 07:47:14

아직 가려면 반년도 넘게 남았지만 갔다와서 후기는 꼭 남길게요. 

마모 여행후기들 보면 솔직히 엄두가 안 나지만 말이에요ㅜㅠ

apollo

2012-09-25 09:33:30

기스님 사진 2,500장 ...들어 보셨죠?--기스님은 주무시다가도 손가락이 자동으로 움직일 듯...

이 여행기라는게 어지간한 정성이 없이는 ..감히 엄두가 나질 않는데요.  저는 지금 도망갈 궁리중이거든요..

더블샷님은 꼭 남겨 주세요..

유자

2012-09-25 12:16:40

맞아요, 맞아....

후기 수준을 요즘처럼 저 꼭대기까지 올려놓으시고 그러면 어떡하나요 ㅠㅠ

이건 뭐 후기가 아니고 전문 여행가들이 쓴 가이드북 같잖아요 ㅎㅎ

------------------------------

아폴로님 도망갈 궁리하시는 거 백번 이해해요 ^^;;



더블샷

2012-09-25 14:20:10

유자누님, 뉴질랜드는 어땠나요?^^

근데...죄송하지만...저...누님의 뉴질랜드 여행기가 정말로 간절합니다ㅜㅠ

스크래치

2012-09-25 14:21:38

더블샷님 나이스~~샷~~

유자

2012-09-25 14:26:34

뉴질랜드 가세요?^^

으흐흐흐 너무 좋죠... 어쩜 그리 예쁘답니까...

저는 주민 모드로 오클랜드 근교로만 다녀서 별 도움이 될까 모르겠어요 ^^;;

거긴 차 타고 10분, 20분만 나가도 그냥 비치가 나오고 1시간만 나가도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제가 트랙킹 한 곳 중에 물 빠지는 때를 보고 가면 갈 때는 산길로 나무 향 맡으며 가고 올 때는 물 빠진 바닷길로 올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요...아흑! 바닥에 굴이며 홍합이며 다닥다닥 붙어 있고....

히히... 요기까지? ^^



더블샷

2012-09-25 14:32:40

양곤발 A380 일등석 때문에 계획에도 없던 호주, 뉴질랜드 가게 생겼어요^^

저도 일정이 일주일 정도라서 오클랜드 중심으로 위아래로 조금씩 다니려구요.

요기까지? 말고 나중에 미국 돌아오셔서 더 풀어주세요~ 네??ㅋㅋㅋㅋ

(다른 댓글에서 언급하신 뉴질랜드 고기는 어디서 드셨는지도 꼭 말씀해주시길!ㅎ)

유자

2012-09-25 14:57:20

직접 가신다고 하시니 기스님의 후기 압박보다 훨씬 강력하신데요? ㅎㅎ

제가 시끄러우면 집중을 못 해서 당장은 못 쓰는데요,

사진 없는 허접 후기라도 괜찮으시면 조만간 간략하게라도 올릴께요 ^^;;

스크래치

2012-09-25 14:34:09

제 서부 여행기쯤은 한방에 묻어버리실 수 있겠네요. 아...기대만빵 입니다. 홧팅!!

유자

2012-09-25 14:44:17

아, 기대만빵하지 마시라니까요... 겁나게스리... ^^;;

duruduru

2012-09-25 15:42:02

뉴질랜드가 잘 나와 있는 영화 한편 추천해 주시는 것으로 입씻는 꼼수도.... 반지의 제왕?

유자

2012-09-25 15:51:30

그런 수가 있군요! 역시 두루님 ^^


반지의 제왕 찍었던 곳은 북섬남섬이라고 하더라구요. 김미형님께서 말씀하신 밀포드사운드도 북섬남섬이구요

2년쯤 후엔 북섬남섬에 가려구요 ^^

유자

2012-09-25 12:03:22

이 글의 제목 보자마자 찡찡보라님 생각나더군요 ㅋㅋ

apollo

2012-09-25 12:07:25

저두요, 그냥 보~라 했으면 개콘의 신보라가 생각났을텐데.

찡찡보라님이 더 강렬한가 봅니다.

찡찡보라

2012-09-26 05:23:41

ㅎㅎㅎㅎ제 닉넴 임팩트가 강한가 봐용~ 저도 보라보라 꼭 가보싶어용~찡찡찡 ㅎㅎㅎ

bokdolmom

2012-09-25 12:41:50

저도 보라보라에 꽂혔어요! 2014년에 가고 말거에요~~ :)

보라님 요즘 바쁘신가,  유럽 여행은 어찌 되가고 있으신지.

더블샷

2012-09-25 14:27:47

갑자기 복돌이가 너무 부럽네요ㅜㅠ

bokdolmom

2012-09-25 19:21:28

하하 떠블샷님. 내년에 다녀오시고 비법전수해주심 2014 년에고대로 따라갑니다. 내년엔 한국서 오시는 엄마, 복돌이 델꼬 밴프 가보려구요.
지금부터 카드오픈 전략 계획 장난 아니네용! 이것도 두뇌회전이 좀 빨라야된다는;;;;

찡찡보라

2012-09-26 05:30:05

복돌어머님!  저 몇일전에 돌아왔어요.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서 회사와서도 비몽사몽 집에가서는 바로 골아떨어지는 메롱한 상태예용 ㅎㅎㅎㅎ여행은 너무 잘 하고 왔구요 ^^

안그래도 마모님들한테 보고 드려야지 했는데 왠지 후기를 남겨야되는데 자신이 없어서리 = ='

사진도 거의 만장정도 찍었다보니 사진도 아직 추스리지 못한 상태예요

빼빼로

2012-09-26 18:37:16

저도 보라보라 달리려고 하는데요.. 

탈라쏘가 Priority Club 포인트 5만이네요 (4만에서 오른듯?)

그리고 Point+Cash & 취소 신공도 1만포인트에 70불로 올라서, 1박에 5만 * 0.07cent = 350 불정도네요.


그런데 오버워터 빌라를 직접 구매하면, 대략 731불 정도인데요 (66647 XPF), 이렇게 하면 업그레이드 불확실성이 없겠죠. 

보니까 1월달 방은 많이 남는 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ㅎㅎ

빼빼로

2012-09-26 18:40:23

아.. 저 731불 가격은 Long stay rate이네요 (5박이상).

말괄량이

2012-10-04 20:08:53

와 완벽한 차트까지... 앞으로 가실분들에게 도움이 많이되겠네요

snim

2012-10-04 20:19:51

오 챠트 감사합니다. 역시 마일과 포인트는 ㄷㄹㄷㄹ모아야 하는거 같아요 ㅎ

찡찡보라

2012-10-04 21:14:25

와우 차트 감사합니다. 눈에 쏙 들어오네요 ^^

newyork99

2012-10-04 21:43:06

이런 차트 만드시는 분들 보면 진짜 존경스러워요..저는 노트에 날라가는 글씨로 써놓고는 뭔지 알아보지도 못하는데..ㅋ

2n2y

2012-10-05 05:05:58

표 정말 감사합니다. 타히티에서 돌아올때 무조건 1박 묵어야 한다던데 SPG가 12K라면 괜찮네요! 또 하나 새로운것 배워갑니다~

김미형

2012-10-05 12:54:27

아, 감사합니다. 이것도 스크랩 해야겠군요.

기돌

2012-10-05 13:17:45

아주 정리가 깔끔합니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추천~~~

Esther

2013-01-23 11:22:38

와우..보라보라 가고 싶어서 검색하고 있는데(이젠 bm 시절처럼 피같은 돈 내고 하는 여행은 절대 안할거에요 ㅠ)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스크랩+추천합니다^^ 

디자이너

2013-01-23 11:50:42

아! 증말 부럽네요!

보라보라! 듣기만 많이 들었지 직접 가신다니 부럽네[요. 준비도 철저히 하신거 같고 사진 많이 찍으시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3년안에 갈곳이 너무 많네요.  ^^

유자

2013-01-23 11:56:10

ㅎㅎㅎ 더블샷님 아직 시드니 후기도 안 끝내셨는데 보라보라 후기 독촉이요.... ㅋㅋ

더블샷

2013-01-23 18:12:28

전 여행이 좀 미뤄져서 후기는 아마 여름이 지나서 쓸 수 있을 것 같으니 먼저 갔다오시는 분들께 부탁드릴게요.

유자누님 말씀처럼 시드니 후기부터 끝내야죠;;ㅋㅋ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20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3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1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930
updated 114320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23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509
updated 114319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73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2584
new 114318

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5
Larry 2024-05-03 663
new 114317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6
두유 2024-05-03 860
new 114316

직장인에게 가성비 좋은 MBA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3
돈쓰는선비 2024-05-03 927
updated 114315

집 판매 수익으로 새집 Mortgage 갚기 VS Cash Saving account 이자 받기, 뭐가 나을까요?

| 질문-기타 9
놀궁리 2024-05-03 1234
new 114314

Toyota Land Cruiser 관심이 있는데 요즘도 마크업 심하나요? ㅠㅠ

| 질문-기타
Monica 2024-05-04 139
new 114313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Hanade 2024-05-04 199
updated 114312

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22
단거중독 2024-05-01 868
new 114311

Grand Hyatt Hong Kong (Feat. HKG Four points) 후기

| 여행기 4
  • file
22Gauge 2024-05-03 512
updated 114310

IRA 은퇴 계좌에서 60일 이내의 비상금 꺼내 쓰기 | 피델리티로 집 클로징 후기

| 질문-기타 26
2n2y 2024-04-20 3062
updated 114309

Venture X pp 라운지 게스트 무제한

| 정보-카드 19
  • file
마천루 2024-02-22 3640
updated 114308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20
  • file
만쥬 2024-05-03 4021
updated 114307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23
오동잎 2024-05-03 1217
updated 114306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31
이성의목소리 2024-05-02 4080
new 114305

Treasury direct 계좌 락 걸렸어요. 전화해서 풀어보신분 계세요?

| 질문-기타 1
connect 2024-05-04 234
updated 114304

영국 축구 여행 후기 및 팁

| 정보-여행 19
  • file
파노 2024-04-22 1512
updated 114303

우여곡절끝에 모델 Y 오더했다 모델 3 하이랜드로 다시 재오더했습니다.

| 후기 13
쟈슈아 2024-02-29 3242
updated 114302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1
Leflaive 2024-05-03 3337
updated 114301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15
  • file
륌피니티 2024-05-03 825
updated 114300

11K 스펜딩용 카드 추천해주세요

| 질문-카드 6
에덴의동쪽 2024-05-03 1147
updated 114299

GS 포지션으로 미국 밖 다른 나라로 나가서 일할때 가족중 미국 영주권자는 영주권이 어떻게 될까요

| 질문-기타 12
민트바라기 2024-05-03 1176
updated 114298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4
Alcaraz 2024-04-25 10575
updated 114297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6
  • file
낮은마음 2024-03-29 1225
new 114296

기아 자동차 보험 가격

| 질문-기타 5
BugBite 2024-05-03 703
updated 114295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45
Strangers 2024-05-02 2074
updated 114294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1
마일모아 2020-08-23 28448
updated 114293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7
1stwizard 2024-01-11 14114
updated 114292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45
playoff 2024-05-02 4082
updated 114291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3
24시간 2019-01-24 199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