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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UA 마일리지로 다녀온 여행인데 갈때(UA) 2시간넘게 딜레이, 올때(Air China) 첫 비행기 연착으로 연결편을 놓쳐 담날 돌아와야 했어요.
Air China는 첨 타보는 거였는데 비행기 자체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공항서비스가 엉망이어서 많이 고생했어요. 영어도 안 통해, 어디가나 새치기에
줄은 기본 1,2시간 서야 했고....
저녁도 굶고 겨우 도착한 호텔에서 밤 10시 넘어 받은 무료저녁은 그야말로 맹물에 말은 듯한 심심한 국수...
그리고 짐도 잃어버리고...(5일후 집으로 배달)
암튼 그래서 UA랑 Air China에 complain했구요, 한달반정도 지나서 UA가 가족 일인당 250불 바우처를 보내줬네요. 일년 기한의 바우처로 UA에서만 쓸 수 있어요.
Air China는 아직 연락없어요. ipad charger 2개 없어진것만 31불 준다고 하고...
내년에 칸쿤이나 하와이를 가려고 하는데 그 때 쓸까봐요. 근데 서부에서 가는거라 얼핏 보니 항공료가 꽤 비싸네요.
암튼 정보 공유차, 몇 자 남기고 갑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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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일모아
2017-10-06 17:03:29
드리머
2017-10-06 17:18:41
$1000 숫자에 부러워서 클릭했는데 ... 엄청 고생하셨네요. ㅠㅠ
shilph
2017-10-06 17:25:01
근데 중국은 아직 새치기가 일상이라서요;;; 그냥 슥 들어가서 모르쇠 하는게 많지요
핑크패딩
2017-10-06 17:31:22
아이고, 인당 $1000인줄 알았는데, 고생하신거에 비해서 약소하네요. Air China에서 빨리 연락 주면 좋겠네요.
moondiva
2017-10-06 19:12:42
네, 제 평생 공항에서 이렇게 뛰어 본적이....^^
다 안적어서 그런데요, UA와 Lufthansa간의 miscommunication으로 다시 부킹한 연결편도 놓칠뻔 했고(둘 다 자기네 잘못 아니라는 변명만)
한국 Air China에서 미리 조치했으면 북경연결편 무사히 탈 수 있었는데 그것도 아쉬웠구요,
담날 북경에선 미리 예약한 공항셔틀마저 한시간 넘게 기다렸고, 결국 셔틀도 아닌 승용차 2대가 와서 우리 식구 따로따로 픽업하더만요.
말도 안 통하는데...암튼 이런 황당한 경험 첨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