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콘래드 가셨군요. 제가 묶었던 방 같아요.. 코너 방이라 뷰가 좋죠.ㅎㅎㅎ
콘래디 조식 참 맛있었는데, 제가 먹을때하고는 조식이 틀리네요.
네, 코너방. 33층인가 34층이었어요. ^^
콘래드 서울에서 워낙 맛있게 먹고 와서 그런지 여긴 그냥 그렇더라고요. 바깥에 맛있는 음식이 많기도 했고요.
오사카... 콘레드... 바로 버킷리스트에 적어 놓습니다. 오사카는 10년 전 쯤 한번 갔었는데 음식 사진들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아... 저녁 시간이 가까와지는데 먹고 나서 볼걸.. ㅠㅠ 후회 중입니다.
우와... 이 무지막지한 오사카 먹방글을 왜 지금에야 봤을까요?
보는내내 일본 언제 가야하나... 했네요
쿄토에는 어떤 먹거리들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ㅇ.ㅇ
와우...
일부로 먹으로 가셨군요...
내년 초가을 교토-오사카 계획중인데 유나님과 비슷한 일정이 될 것 같아요~ 어린 아이와 간다는게 아주 다르지만... 사진과 업뎃 감사합니당~
니시무라는 배틀트립에 나오는 바람에 정말 한국인들에게 명소가 되어버렸죠. 그전에는 그렇게까지 붐비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우라난바에 비슷한 곳이 많아서요. 근처에 꼬치집 Enya 도 참 좋았었는데.. 덕분에 좋은 추억 되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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