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1
- 후기-카드 1816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55
- 질문-기타 20674
- 질문-카드 11680
- 질문-항공 10178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3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5
- 정보-항공 3825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1228Xmas_01.jpg (57.9KB)
- 1228Xmas_02.jpg (76.1KB)
- 1228Xmas_03.jpg (64.1KB)
- 1228Xmas_04.jpg (69.1KB)
- 1228Xmas_05.jpg (87.0KB)
- 1228Xmas_06.jpg (82.5KB)
- 1228Xmas_07.jpg (81.9KB)
- 1228Xmas_08.jpg (52.0KB)
- 1228Xmas_09.jpg (32.0KB)
- 1228Xmas_10.jpg (60.3KB)
- 1228Xmas_11.jpg (77.3KB)
- 1228Xmas_12.jpg (81.3KB)
- 1228Xmas_13.jpg (74.1KB)
- 1228Xmas_14.jpg (52.5KB)
- 1228Xmas_15.jpg (67.0KB)
- 1228Xmas_16.jpg (79.9KB)
- 1228Xmas_17.jpg (37.6KB)
- 1228Xmas_18.jpg (72.1KB)
- 1228Xmas_19.jpg (74.1KB)
- 1228Xmas_20.jpg (105.3KB)
- 1228Xmas_21.jpg (90.6KB)
- 1228Xmas_22.jpg (99.1KB)
- 1228Xmas_23.jpg (63.8KB)
- 1228Xmas_24.jpg (71.1KB)
- 1228Xmas_25.jpg (70.6KB)
- 1228Xmas_26.jpg (70.8KB)
- 1228Xmas_27.jpg (79.2KB)
- 1228Xmas_28.jpg (51.2KB)
- 1228Xmas_29.jpg (43.6KB)
- 1228Xmas_30.jpg (37.0KB)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1호가 음식을 입에 찍어 넣으며 접시를 나른다.
오랫동안 가깝게 지낸 이웃을 초대해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다.
처도 처음 해 본 오리구이.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이 있었다.
식사 준비에 도움 안되는 아이들, 구석에서 가만히 놀아 주는 것만으로도 '땡큐'
자정이 다 되서야 식사를 마쳤다. 아이들이 잠든 뒤 새벽에 나도 부랴부랴 선물을 포장했다.
거실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들면서 돌아본 트리. 내일 아침 아이들 표정이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아침, 전날 늦게 잠든 아이들을이 잠도 깨지 않은채 트리 앞에 앉았다.
밤 사이 늘어난 선물을 보면서 환하게 웃는 2호.
1호는 큰 선물 부터 뜯었다.
3호는 포장지로 아까워 가위를 가지고 달려 들었다.
선물을 다 뜯지 않고 조립을 시작한 1호.
3호의 장난감에 식구 모두 관심을 보인다.
각자 이름이 적힌 선물을 다 뜯고 '공동 명의' 선물을 함께 풀었다.
포장지에 붙은 꽃을 제 몸에 붙인 3호. "그래 너야 말로 큰 선물이다."
선물로 포켓몬 카드에 입문게된 3호. 1, 2호가 없는 카드를 들어 자랑한다.
아이들이 선물을 다 풀 즈음
우리도 아이들이 준 선물을 풀었다. 2호가 만든 카드.
3호가 만든 입체 카드.
3호가 학교에서 만들어 온 공작물. 내년엔 걸린 크리스마스 장식이 늘었다.
전날 부터 내린 눈으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맞았다. 더불어 '방콕' 크리스마스.
하루 종일 선물을 갖고 놀던 아이들이 보드게임으로 저녁을 맞았다.
내가 하던 게임이라 알려줬는데 요즘은 1호가 1등하는 횟수가 제일 많다.
크리스마스 다음날 저녁, 이웃집 부엌에 앉은 아이들.
네 가정이 이웃집에 모여 식사를 하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무리했다.
기본 양식에 집주인 중국인, 이란 부부와 처의 음식으로 채워진 다국적 식탁.
연휴 직전 중국에서 돌아온 집주인이 차를 냈다.
처는 새로 들여온 다기를 한참 구경했다.
이집 6학년 딸래미가 아이들 마다 매니큐어를 칠해줬다.
어른들도 하나씩 불려가 딸래미의 애교에 못이기고 손톱을 칠하고 왔다.
고사리 손으로 애써 칠해 준 성의에 나는 지우지 못하고 나오긴 했는데...
- 전체
- 후기 6761
- 후기-카드 1816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55
- 질문-기타 20674
- 질문-카드 11680
- 질문-항공 10178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3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5
- 정보-항공 3825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8 댓글
마일모아
2017-12-28 16:14:56
손톱이 캡틴 어메리카 같으십니다 ㅋㅋ
오하이오
2017-12-28 16:23:09
'스타'를 그린거라는데... 쑥스러운데 캡틴 아메리카 방패 테마라고 우겨야 겠습니다. ㅎㅎ
monk
2017-12-28 16:47:51
어머...손톱 어쩔....ㅋㅋㅋ 외출시 한동안은 장갑이 필수시겠는데요. ^^;;
내것이 아닌 걸 별로 탐하지 않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오하이오님네 초록꽃 단 젤로 큰 선물은 항상 탐나네요. ㅎㅎ
맘만큼 몸도 따뜻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오하이오
2017-12-28 17:12:21
감사합니다. monk님께서도 즐겁고 보람있는 연말연시 되시길 바래요.
계산대에서 신용카드를 찔러 넣으면서 손을 몇번 보였는데, 다행히 말을 건내는 분은 한분도 없더라고요. ㅎㅎㅎ
dr.Zhivago
2017-12-28 21:35:43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 I like how children give gifts to parents too.. : )
오하이오
2017-12-29 07:15:40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희는 이제 수제품 말고 공산품 좀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Mrs.Darcy
2017-12-29 08:57:41
손이 저보다 예쁘세요. 여자손인줄 알고 깜놀했어요 ㅎㅎ
오하이오
2017-12-29 14:09:45
하하 감사합니다. 매니큐어 덕을 본 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