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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Statement of Purpose

사과좋아, 2018-01-08 2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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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님들중에 박사과정을 준비하시는분들께 SOP를 쓰는데 도움이되는 글을 (형님이 쓴 글입니다) 소개합니다.

 

http://www.likeellul.com/statement-of-purpose/

14 댓글

문박사

2018-01-08 22:48:39

박사과정 합격은 교수 소개(추천)가 가장 강력합니다.

똘똘한 친구들은 석사 때부터 여러 학회 참석 하면서,

가고 싶은 박사과정의 대학 교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석사 때 쌓은 지도 교수의 파워를 등에 업고서

이미 일찍이 풀펀딩 박사과정 합격을 손에 쥐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큰 학교들 대부분이 다양성 구색 맞추기 식으로

외국인 지원자들도 비율에 맞춰 거의 항상 뽑아주기 때문에...

스펙(GRE, 학점, 토플, 페이퍼 등)경쟁서 남들보다 뛰어나다면,

외국인 지원자들도 소개나 추천 없이 풀펀딩 박사과정 가능합니다.

 

또 이 바닥은 희얀한 곳인게

좋은 학교에 좋은 스펙으로 풀펀딩 박사로 들어가도

지도교수랑 관계 꼬이고 자기관리에 실패하면,

졸업도 못하거나 졸업해도 어디 산골짜기 미국 대학 교수로 가거나

한국 들어가 희얀한 대학교의 교수나 강사로 가는 경우 많습니다.

 

제가 간곡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박사과정 지원 하시기 전에

꼭 지원하는 학교의 박사과정 분위기나 (펀딩 및 서포트 레벨)

소속 교수들의 성향을 매우 꼼꼼하게 알아보시는 것이

박사과정 합격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생각하시는 것 보다 중간에 그만 두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고,

졸업해도 기대한 인생으로 나가는 분들 적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대학원 박사과정은 랭킹이 아니라

1. 펀딩 금액이 크고 펀딩 지원 기간이 긴곳 

2. 소속 교수들 성향이 서포티브 한 곳 (매우 중요)

3. 동일 분야 먼저 졸업한 박사들이 추천하는 곳

이 정도로만 정리하셔도 선택에 큰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과좋아

2018-01-08 22:55:29

너무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 형님과 주변에 박사과정중이거나 졸업한 사람과 얘기해보면 생각보다 중간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만두는 사람이 참 많더라고요. 교수의 서포트와 궁합이 정말 중요해 보이니 동일 분야에서 졸업한 분들과 얘기를 해보는게 꼭 필요할듯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베르캄프12

2018-01-08 23:42:13

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문박사님이랑 분야가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공계 쪽입니다.)

 

제가 아는 대학들은 모두 박사 기간 동안 펀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펀딩은 큰 요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월급이 대학마다 차이가 나지만 그것은 지역물가에 딱 맞춰서 살수있을만큼만 주기에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미리 컨택해서 자신을 뽑아줄 교수가 있다면 정말 정말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항상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제가 아는 상당수의 대학들은 이런 컨택을 통한 입학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았습니다. 지원시 미리 교수들 컨택하지 말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정원은 정해져있는데 각 교수들이 뽑을 학생 다 정해놓으면 교수들 사이에서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또한 학교 차원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뽑기에도 힘들어지겠죠. 

 

추천서에 대한 저의 생각은, 추천인이 저명 인사가 아니면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해석하면 대가의 추천서는 합격을 의미한다 일 수도 있겠네요.ㅎㅎ 하지만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보통 교수'들에게 추천을 받을테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좋은 말 해주실 교수로부터 추천을 받겠죠.  그렇다면 추천서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빈둥빈둥

2018-01-09 04:27:24

문박사님의 의견과 베르캄프12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어느 하나가 정답이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이공계인데 같은 공대 내에서도 펀딩이 조금 다르고, 단과대마다 펀딩도 다르고, 학교마다 펀딩이 달라서 어느 한분이 100% 맞다고 하기가 힘드네요.

 

1년차에는 펀딩이 있어서 입학시켜줬는데 2~3년차에 펀딩에 문제가 생겨서 연구실을 옮기거나 '반 강제 졸업'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지역물가를 반영해서 약간 더 주긴 하지만, 물가가 높은 지역(e.g. NYC, Bay Area)에서는 stipend로 과연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생각들기도 합니다.

 

Conference에서 여려명 만나면서 이야기하고 정보를 알아가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듀얼모드

2018-01-08 23:29:06

저도 문박사님 글에 동의하구요. 한가지 추가하자면, 소속 교수들보다는 어드바이져로 할 교수 한명을 타겟으로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학교에 좋은교수 나쁜교수 다 있기 마련이니까요. 아무리 좋은 학교여도 지도교수가 서포티브하지않거나 자기합리화하는 교수라면 5~6년의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울테니까요.  고통스럽네요............................

BBB

2018-01-08 23:48:39

예전에 SOP 쓰던 생각이 나네요. 저 SOP 쓰는 법에도 동의하고, 위에 문박사님 말씀에도 동의하긴 하지만....가장 중요한건 운빨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운으로 결정되는 것이 많은데, 박사입학이나 생활도 운이 크게 작용 하는 것 같네요. 간단한 예로, 잘 쓰여진 내 SOP를 과연 제대로나 읽어 볼런지, 내가 원하는 교수가 그 시점에 서포트 해줄 펀딩소스를 갖고 있는지 등 이런게 다 운으로 작용하는 듯 하네요. 예전에 어떤 친구는 엄청 나이스 하다고 알려진 교수를 잡아 좋은 펀딩 조건에 박사 입학을 했는데, 중간에 그 교수가 교수 그만 두고 회사로 옮겨 버려서 그 친구가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진인사대천명이라고 뭐든 잘 갖춰놓고 운도 바래야겟죠 ㅎㅎ

아날로그

2018-01-09 16:09:19

댓글 보다 보니 갑자기 박명수옹의 말이 떠오르네요. “운 좋으면 노력 필요없다” ㅎㅎ 논리없는 웃자고 한 이야기지만 저같은 운 없는 사람은 노력이라도 더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ㅎㅎ

bn

2018-01-09 00:43:34

어느 학과 전공을 불문하고 필요하지만 급박해서 다들 신경을 못 쓰게 되는 것이 정보입니다. 어플라이 하기 전에 선배나 재학생들에게 정보를 구하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정보의 유무는 알고 있을 때 어드미션 확률을 매우 높일 수 있지만 간혹가다가 운빨에 의해 얻어걸리거나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위에서 언급된 컨택이나 추천서의 위력은 전공이나 학교에 따라 성향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저희과 교수님 중 하나는 SOP는 너무 제각각이라 솔직히 잘 안 읽는다고... 그냥 레주메 보고 추려낸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CS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 학교 같은 경우 교수님 한분이 국가의 부름을 받아 연구소로 가셔서 그분의 제자들이 다른 교수님에게 품빠이 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면 교수님과 비슷한 연구를 하시는 교수님들은 일시적으로 학생 과다 상태이기 때문에 어드미션은 거의 안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경우는 경쟁률이 치열한 교수님이 약간 연구분야를 틀고 싶은데 그쪽 아는 학생이 없는 경우. 그러면 관련된 이력이 있는 사람은 거의 프리패스로 되고 나머지는 아무리 뛰어나도 펀딩이나 management capacity가 없어서 못 받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보돌이

2018-01-09 08:44:22

대학원 어드미션은 정말 일반화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지원자인데 어렵게 어렵게 어드미션 받을 수도 있고 별로인 스펙을 가진 것 같은 사람이 좋은 학교에 쉽게 빋는 경우도 있죠. 레볼님 말씀과 반대로 어플라이하고 기다리고 있는 어드미션도 없는 사람에게 교수가 먼저 관심 갖고 컨택해 주셔서 어드미션 받는 저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Top 5 스쿨도 아니구요. 미리 알던 사이는 더더욱 아니었구요.  영어 점수도 형편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름없는 학교도 아니고 과기준으로 랭킹 10위-20위 사이 왔다갔다하는 학교였어요. 모든 걸 잘 준비하는 것 중요하지만, 저희 지도교수는 sop가 제일 쓸데없는 시간 낭비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읽지도 않으시겠죠. 수능처럼 무조건 성적대로 실력대로 가는 건 아닌거 같아요. 

랄리랄리

2018-01-09 09:46:06

저도 7년 좀 넘게 미국 대학원 생활을 했는데요, 같은 학교 안에서도 학과마다 그리고 또 개인 별로, 너무 많은 다른 경로로 박사과정을 시작는 것을 목격해서 특정 요소를 일반화 해서 말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영어도 못하고 GRE점수 낮아도 박사과정 잘 끝내고 가는 경우도 많이 보았고, 연구 성과도 좋고 시험 성적도 좋은데도 불구하고 이상한 이유로 입학도 못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원하고자 하는 해당 학교/학과에 최근 1,2년 안에 입학한 분들이 가진 정보가 그나마 가장 정확하고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게 어떻게 연락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긴 하겠네요... 저도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BBB님처럼 결국 운이다 싶더라구요. 졸업하고 나서 취업은 더더욱 운인 것 같고요 ㅠㅠ

루스테어

2018-01-09 12:12:11

학교마다 department 마다 policy 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정말 "타이밍" (운이라고도 하죠.) 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더 맞는 거 같습니다. 정말 세상사 몰라요. :) 제 친구들이 사람 뽑는것도 이야기 들어보면 기준이 다 정말  a to z 로 다르기 때문에 방법은 없지만, 다른 객관적 지표는 이미 다 고정된 상태에서 SoP 를 조금이라도 잘 써서 손해볼 건 없죠. 단, 개인적인 경험으로 가장 강력한 것은 동종 분야의 교수에게 받은 강력한 레퍼런스 레터. 이건 어디에서나 강력하게 힘을 발휘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a to z 입니다.. 그러니, 이것저것 다 준비해놓고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는 것, 그것이 준비고 능력이겠죠.

포트드소토

2018-01-09 12:52:00

어떤 분야인지 모르겠으나.. 미국에서 EE 나 CS 쪽이시라면 박사생각하지 마시고 석사까지만 하세요. 박사는 ROI 가 매우 나빠요..
이상 경험담이었습니다. ㅜㅜ
 

tr

2018-01-09 15:07:44

같은 학교 내에서도 전공에 따라 다른 기준과 절차가 존재하기에 사소한 하나라도 일반화 시키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가령 컨택 같은 경우도 A 라는 과는 입학 전에, B 라는 과는 입학 후에만 받는 등등 말이죠.

 

다만 최소한의 공통점 속에서 어드미션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면,

정량적인 것들에서 부족함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의 교수의 강력한 추천서가 중요하겠죠.

읽어보면 대충 티가 나는데 해당 지원자를 정말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추천서는 정말로 신뢰가 되요.

 

이공계의 경우는 SOP가 정말 특출나지 않는 이상 눈에 잘 밟히지 않고,

인문사회 쪽의 경우는 writing sample의 중요성이 상당히 높지만 이는 일반화 하긴 좀 어려운 것들이고요.

 

다만,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것은 아마도 '운'인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국대급 지인들도 '운'이 없으면 인생이 꼬이더군요.

(노력하면 미리 알고 피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것들은 알 수도 없을 뿐 더러, 알아도 피할 수 없어요.)

 

 

덧붙여서 박사는 뭐든 ROI가 나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박사를 멀리하는 것이 삶의 즐거움에 좀 더 가까워지는 방법입니다. 

(개중에 변태같이 가학적인 삶을 즐기는 경우가 있지만 말이죠.)

오이사졀

2018-01-09 15:41:38

고우해커스라는 웹사이트에서 자주 다뤄지는 주제인데, 마모에서 다뤄지니 답변의 질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본 것만해도, 윗 분들 말씀처럼 박사과정은 합격하는 경우가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회사 잘 다니면서, 회사 리서치 포지션으로 옮기고 싶어서 박사과정을 2016년 말에 지원했었습니다.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아니고 전공은 컴퓨터 사이언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컨택의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일단 '박사과정만 들어가면 된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원하는 연구실에 들어가서 제가 하고자 하는 연구를 하는 교수님을 찾아야만 했었고, 학사만 가지고 있었기에 반드시 직장경력을 어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컨택을 시도했었습니다. 이메일 보낼 때 제목을 A prospective PhD student (Software Engineer at 회사이름)으로 사용했고, 이메일 내용에는 지금 회사에서 무슨무슨 일하고 있고, 지금 너는 이런 연구하는 것 같아보이는데, 나의 직장 경력이 이런식으로 너의 연구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교수의 논문 찾아서 대충 읽어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서 보냈고, 제 이력서를 첨부했습니다. 제가 Resume를 보냈는지 CV를 보냈는지는 가물가물합니다. 이런식으로 컨택 메일 보내니까 거의 70%정도의 확률로 답변 받았습니다. 어떤 교수님은 나는 학생받을 계획 없다 이런식으로 답변 주시기도 했고, 몇몇 교수님들이랑은 실제로 스카이프 인터뷰 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제가 입학한 학교의 경우는 컨택이 잘 먹히고 교수랑 얘기도 잘 되어서 입학이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합격 후 컨택을 해야하는 학교도 있고, 미리 컨택 후 교수가 이 학생을 뽑겠다고 학과에 얘기하면 뽑는 학교도 있으니 이건 지원하는 학교의 스타일을 미리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공계의 경우, 한국에서의 대학 입학처럼 정량화된 점수만을 가지고 줄 세워서 딱 자르는게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여 박사과정을 뽑는 것 같고, 운도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교수는 뽑고 싶은데 펀딩이 없어서 못 뽑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요. 

 

회사에서 월급 받다가 대학원생 월급 받으니 마일 게임하기 어렵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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