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각종 은퇴계좌 관리

NYPT, 2018-01-14 12:46:29

조회 수
4573
추천 수
0

저는 health care 쪽으로 작은 small business 를 하고 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은퇴플랜등에 대한 대강의 기본 개념들, 뭐가 있다 이런 종류들은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한단계 좀 더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못알아 듣는 소리들만 있는... ( 디비던드를 어떻게 한다느니, Roth IRA를 백도어로 한다느니...백도어?? ㅡㅡ;;)

완전 초보 입니다. ㅠ.ㅠ 

펀드, 주식 등은 당연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IRA를 한 두번 넣긴 했었는데, 주변에 그때마다 알게된 agent들 통해서 그냥 체크만 써줘서 어디에서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있었어요... ( 햐... 진짜 쓰고 보니 한심합니다. ) 

 

요즘들어 이러면 안되겠다란 생각도 들고, 주변에 재테크에 밝은 분들한테 이래저래 듣는 소리들도 있고해서 종합해본 결과, 올해는 SEP-IRA 를 열기로 맘 먹었는데, 이걸 어디에 어떻게 

넣어서 시작해야 할지가 고민거립니다. 

1. 뱅가드나, 피델리티 이런데는 이제 알았습니다. 이런데 계좌 열고 펀드나, ETF 사서 직접 관리하는게 내돈을 내가 관리할 수 있고 이런저런 수수료도 절약하는 좋은 방법이다. 

2. 1번 방법은 공부도 좀 해야 하고, 자꾸 관심도 가져야 하고 적절한 상황이나 시기를 보고 사고 팔고도 해야해서 시간을 좀 뺏길 수도 있으니, 그냥 전문가들한테 안정적으로 수익내주는데 

     맡기고 잊고 살아라... 

이 두가지 조언을 듣고 있는데 요즘... 마음은 1번으로 하고 싶은데, 자신감이 없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차저차 해서 뱅가드 계좌 오픈까지는 하겠는데, 

그 뒤엔 어떤 펀드를, 어떤  ETF 를 사야할지, 어떤게 좋은거지 여기서 부터 딱 막히고 겁이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덜컥 시작해서 괜히 원금이나 까먹는건 아닐까 걱정되고요. 

(2007년~ 2010 한국에서 막 대학 졸업하고 사회나왔을 때, 적립식 펀드 열풍에 그냥 미래에셋차이나니 물 펀드니 이런거 들었다가 몇년동안 원금만 까먹었던 아픈 추억? 이 있어서요)

 

제 질문은 저 같은 정도의 초보가 재테크의 큰 바다로 겁없이 나가기 위해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아 주실 만한 조언들이 었으시면 뭐라도 감사하겠습니다. 

뭐, 이런데 가서 이런거 읽어보세요, 이런책으로 시작하세요, 펀드나 ETF 고를땐 이런 부분을 참고해서 보고 비교하세요 등등... 어떤 조언이라도 지금의 저 같은 초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3 댓글

소서노

2018-01-14 12:51:09

https://www.bogleheads.org/

여기 위키 추천해요. 3 fund portfolio부터 읽어보세요.

ps. 마모분들은 낮은 expense ratio의 주식 인덱스 펀드에 몰빵하는 원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하시는 경향이 있긴 해요. 결정은 글쓴 분 마음대로...

NYPT

2018-01-15 09:40:06

감사합니다. 한번 들여다 볼께요. 참... 블로그 디자인 보면 우리나라랑 차이가 많죠... ㅋㅋㅋ 

 

개골개골

2018-01-15 11:39:25

이론적으로는 1. 젊고 2.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에 자금을 추가 집행하고 3. 오래도록 유지할꺼면. 100% 주식 포트폴리오가 다른 어떤 조합보다도 기대 수익률이 높기는해요. 사실 "채권"이라고 해도 주식보다 더 안전한건 또 아니거든요. 채권도 역사상 하이퍼인플레이션 시대가 도래하면 (석유파동 등) 거의 휴지가 되는건 한순간인데, 주식은 인플레이션 보호 역할도 있어서 어느정도 인플레이션을 따라가 주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꽤 확고한 투자철학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100% 주식 포트폴리오는 말리고 싶어요. 가장 안좋은게 아무 생각없이 주식 100%로 넣고 있다가 다음 Bear Market이 도래했을 때 참지 못하고 그 돈 빼서 현금화하고 꽁꽁 싸매고 있거나 채권으로 돌리는거거든요. 근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자신이 어느정도의 다운턴에 견딜 수 있는지 감이 없으세요. 예를들면 주식 포트폴리오가 50만불 정도 되면 한달만에 마이너스 10만불 (-20%) 가는것도 2000년대에만해도 2-3번 정도 있었던 이벤트이거든요.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괜찮다고들 하지만, 막상 일이 닥치면 사람 마음이라는게 전혀 그렇게 잘 컨트롤 되는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저는 투자를 많이 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최소 채권이나 다른 변동성적은 자산에 25% 이상의 비율을 권하는 편이구요. 마일모아 분들도 모쪼록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투자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밍키

2018-01-15 11:56:27

"주식 포트폴리오가 50만불" -> 이거 왠지 개골님 이야기인것 같은.... ^^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자신이 어느정도의 다운턴에 견딜 수 있는지 감이 없으세요"  -> 요거 아주 중요한 얘기죠. 2008년에 후덜덜하던 기억이 나네요. 

라이트닝

2018-01-15 13:12:49

최근 몇 년 동안에도 S&P 500 꺼진다는 말이 계속 나왔는데, 올해 30% 꺼진다는 이야기 다시 나오고 있지요.
한 번 꺼지면 5-7년간 물타기할 자금이 필요한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준비하고 있을까요.

401k 주식 100%로 하신 분이라면 50만불 주식 포트폴리오 가지고 계신 분들 꽤나 있을 것 같아요.
 

밍키

2018-01-14 14:02:50

초보(?)분들이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는 Personal Finance책으로 I will teach you to be rich 추천해요.  (얼마예요? 단돈 7불!)

 

https://www.amazon.com/Will-Teach-You-Be-Rich/dp/0761147489

NYPT

2018-01-15 09:41:01

네 감사합니다. 쉬운거 부터 차근차근 

구름속의산책

2018-01-14 14:40:06

우선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정보(책 등)을 충분히 공부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런데 가족 및 일 등으로 바빠서 차분히 공부하기 어렵거나 차일피일 뒤로 미뤄져서 진도가 안 가나시면 일단은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1) 셀프다이렉트 어카운트

    : 본인이 개별주식이나 펀드를 골라서 구매해서 보유하고 포트폴리오도 직접 짜셔야 하는데, 기본 포트폴리오를 권해주기도 합니다. 또는 Money나 Kiplinger's 같은 잡지를 구독해 보시면 Best 20 EFT 또는 전체 포트폴리오를 권해주는데 그냥 따라 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어카운드는 보통 뱅가드, 피델리티, 찰스스왑, 티디어메리프레이드, 메릴에지 등 어느 것이나 본인이 편한 곳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메릴에지는 BOA  어카운트와 연결되서 밸런스가 오만 이상은 크레팃카드 포인트가 50%, 십만 이상은 75%를 보너스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뱅가드는 뱅가드 펀드를 사게 되면 Transaction Fee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델리티나 찰스스왑은 꽤 많은 펀드에 대해서 Fee가 없기도 하구요. 메릴에지는 밸런스에 따라서 한달에 일정 회수까지는 Fee를 면제해 주기도 합니다. 

   초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신 다음에 분기나 매년 포토폴리오 리밸런스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이게 초보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뭘 어떻게 얼마나 조정해야 하는지 감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까지 이랬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는 Advisor에 맡겼습니다.

 

2) Advisory Account : 기본적으로 맡긴 돈의 어느 퍼센트 만큼 매년 Fee를 내고 Advisor가 알아서 관리해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1%를 차지하는데, 요즘은 Rovo Advisor가 있어서 03% 정도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뱅가드는 0.3%를 차지하는데, 정해진 담당자는 없고 콜센트에 전화해서 연결되는 상담자와 통화한다고 보시면 되구요. 뱅가드는 뱅가드 펀드만 취급합니다. 대신  구매 및 판매시 Fee가 없습니다. 피델리티나 찰스스왑 등은 모든 펀드를 취급한다고 보면 뱅가드 만의 특이점이구요.

   저는 5년 전 즈음에 메릴린치에서 시작했는데, 비싼  Active Mutual Fund만 권해주고 구매/판매시 Fee 다 내고 뭐 리밸런스도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다른 회사로 바꿨습니다. 새 회사에서는 EFT로 구성해주고 관리는 TD를 통해서 하고 리베이트도 없다고 하고 Fiduciary Rule에 따라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관리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별로 펀드도 자주 바꾸지 않고 그랬는데, 2년 정도 지켜보니 모르는 제가 하는 것보다 특별히 관리 더 잘해주는 것 같지 않아서 최근에 메릴에지로 다 옮겼습니다. 옮길 때 포트폴리오 구성 그대로 다 이전해서 별도로 돈 들지 않았습니다.

 

어느 Brokerage든지 다 SEP어카운트 만들 수 있구요. 이후에 펀드 금액이 증가하게 되고 일시적으로 소득이 줄어드는 것이 예상되면 SEP에 들어있던 돈을 ROTH IRA로 Conversion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전 금액 만큼 소득이 늘어나 세금도 그 비율에 맞게 늘어나지만 ROTH 펀드에 대해서 이후에 면세가 됩니다. ROTH IRA는 매년 $5500 ($6500 over 50)만큼 넣을 수 있는데, Conversion을 하게 되면 한도에 상관없이 할 수 있게됩니다. 그래서 Backdoor 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그해 소득이 늘어나 세금을 더 내야하는 문제는 있습니다. 단 비즈니스/주택 매매시에 손실이 예상되거나 주식투자에서 손실을 본 경우, Roth Conversion을 하면 추가 세금문제없이 Roth Conversion(Backdoor Roth)을 할 수 있게 되고 이후로 Roth에서 생기는 소득에 대해서는 면세가 됩니다.  심지어 Roth account에 있는 돈을 부동산에 투자할 수도 있고 그러면 그 부동산 관련한 소득은 역시 면세가 됩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특별한 조건이 있으므로 회계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대략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NYPT

2018-01-15 09:41:33

아 정말 시간내서 이런 긴 뎃글은... 진짜 감사합니다. 

반니

2018-01-14 16:21:47

여기서 묻혀가는 질문 하나만 쓰겠습니다.

저와 아내는 맞벌이를 하고 있고 저는 찰스스왑에서 IRA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 아내의 구좌를 찰스스왑에서 열을려고 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혹시나 30년 후 찰스스왑이 망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그래서 아내는 뱅가드로 어카운트를 열어서 분산 투자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던데 ㅋㅋㅋㅋ 

뜬금 없을 수 있지만,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해서 여쭈어봅니다. 

밍키

2018-01-14 16:30:50

$250K 까지는 FDIC에서 보증해줍니다.... 만약 그 규모가 넘어간다면 (가능성이 높지는 않겠지만....peace of mind를 위해) 여러 구좌로 나눠 놓는것도 괜찮겠죠. 

 

http://time.com/money/139821/what-is-and-isnt-protected-from-bank-failure/

폴폴

2018-01-14 17:34:57

fdic insured는 밍키님 말대로 250k까지, (이것저것 하면 1mil 까지 되긴 합니다).

sipc (브로커리지)는 500k까지 보장됩니다. 그래도 분산투자하시는게 안전도에는 좋겠지요.

라이트닝

2018-01-14 18:43:14

은퇴계좌 SIPC가 50만이고요.
일반투자계좌 SIPC가 또 50만입니다.

50만 이상은 분산해두는 것이 좋기는 하겠죠.
그런데 은퇴전에 IRA가 50만이 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일반 투자 계좌는 적당히 나누어놓으면 될 것 같고요.

문제는 401k이겠네요.
이것은 50만 넘어갈 확률이 지극히 높아 보입니다.

정혜원

2018-01-15 13:21:22

그런가요?

저는 슈압이 망해도 펀드는 살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네요

라이트닝

2018-01-15 13:59:25

펀드는 살아있는데, SIPC가 없으면 그 펀드가 보장이 안된다는 것 같네요.
SIPC가 보장해주는 것은 그 펀드를 받을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니까요.

Mutual fund 자체는 결국 여러 주식, 본드를 사서 만드는 펀드이니 그 자체는 Brokerage가 망해도 망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SIPC 이외에도 Lloyd 같은 곳의 보험이 추가로 더 있어서 거의 못받는 경우는 없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역사상 못받은 경우가 좀 있었다고는 합니다.
고액 투자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겠지요.

https://www.schwab.com/public/file/P-3042070/mkt45080.pdf
보시면 150 milion 까지 커버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라이트닝

2018-01-15 14:13:23

http://www.aaii.com/journal/article/your-brokerage-account-protection-beyond-sipc.pdf

여기에 좋은 글이 있네요.

정혜원

2018-01-15 14:28:17

그럼 뱅가드는 해당 사항이 없나보네요

라이트닝

2018-01-15 16:10:21

이글이 좀 이전 글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뱅가드도 Lloyd 커버가 되더라고요.

 

https://investor.vanguard.com/investing/account-protection

 

 

NYPT

2018-01-15 09:42:42

그렇군요... 이런 부분의 근심(?) 도 생길 수 있겠네요. 말그대로 은퇴 투자니 장기간 돈을 묵혀 놓는 곳이니깐

라이트닝

2018-01-15 14:15:12

IRA는 개인당/계좌 종류별이니 같은 곳에 하셔도 별 문제는 안되겠습니다.
50만이 넘어가면 분산해두시는 것이 마음의 위안이 되어서 좋겠지요.

라이트닝

2018-01-14 18:57:03

Mutual fund가 가장 손쉬운 방법이고요.
그냥 매달 같은 시기에 같은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그중에서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 단계가 장 상황을 보고 한 번에 적당량을 투자하는 방법이 있겠고요.

ETF는 주식처럼 움직여서 하루 중에서도 좀 쳐다보고 매수를 해야 하니 신경은 좀 더 쓰이겠습니다.
뭐든 신경쓰는만큼 재미도 있을 수 있고요.
잘못되면 시간만 낭비하고, 손해만 볼 수도 있겠지요.


완전히 남에게 맡기기를 선택하셨으면 Robo advisor가 수수료가 조금 쌀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Schwab Intelligent Portfolios 에서도 IRA를 취급하니 수수료 없이 잘 불려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펀드의 종류는 큰 것 (Total market, S&P 500)부터 시작하신 후 좀 세부 종목으로 이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드나 기타 투자 퍼센트는 잘 결정하셔야 하는데, 은퇴 계좌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재산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다른 안전 자산이 많은 경우는 주식 100%로 하셔도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은퇴 계좌가 자신의 전재산이 되는 경우라면 좀 다르게 생각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위에 설명드린 Robo advisor는 자신의 투자 성향만 지정하면 그냥 다 알아서 해주기에 하나 적당량만 하시고, 어떻게 움직이나 한 번 구경하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NYPT

2018-01-15 09:43:56

네 유용한 tip 감사합니다. ETF 가 더 쉽고 별 생각 없을 줄 알았는데, 좀 더 봐야 하는거였네요... 

 

라이트닝

2018-01-15 09:54:32

Market order로 하면 별 차이없을 수도 있는데, 언제 order를 낼 것인가는 결국 결정해야 하니까요.
Mutual fund도 비슷하긴 한데, 이것은 장 끝나기 전에 order 내면 그날 종가로 가격이 결정이 되고요.

order 낸 이후에, 계속 cancel 할지 말지를 또 고민할 수 있지요.

목록

Page 1 / 383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61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95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52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659
updated 115002

한국 출생신고 안한 아들에 대한 2중국적 자동 취득 관계

| 질문-기타 36
인생역전 2024-05-31 2797
updated 115001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ㅜㅜ 비지니스는 정녕 불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18
미니딩 2024-06-03 1212
new 115000

요즘 배터리 잔디깎기 (Mower)는 성능 괜찮나요? (25-inch Greenworks)

| 질문-기타 28
  • file
Alcaraz 2024-06-04 932
new 114999

2024 Kia Forte 구매 예정입니다

| 질문-기타 15
iOS인생 2024-06-03 1024
new 114998

잔디 셀프로 하시는 분들 깎은 잔디 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DIY 4
초밥사 2024-06-04 274
updated 114997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2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689
updated 114996

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41
Lucas 2024-05-27 2226
updated 114995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63
SFObay 2024-05-13 11397
new 114994

현재 보험회사(Farmer’s)보다 AAA 1년치 견적이 $1,000 낮으면 옮겨야 할까요?

| 질문-기타 4
활기찬하루 2024-06-04 715
updated 114993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103
이론머스크 2024-06-03 6491
updated 114992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71
UR_Chaser 2023-08-31 62191
updated 114991

뉴저지 한국 고기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질문-기타 33
49er 2024-05-26 2808
updated 114990

에어 캐나다 후기 2024년 5월 (Air Canada)

| 후기 6
좋은씨앗 2024-06-03 932
updated 114989

대한항공 라운지 나눔 (완료)

| 나눔 3
꿀푸우 2024-06-03 302
updated 114988

각 체인별 숙박권/포인트 타인숙박

| 정보-호텔 287
Globalist 2020-01-08 55706
updated 114987

MD 볼티모어 이주 지역 추천

| 질문-기타 7
bibisyc1106 2024-06-03 776
new 114986

아내 ITIN 만료 관련 세금 문제 질문 있습니다.

| 질문-기타
JODAL 2024-06-04 64
updated 114985

salvaged title 이었던 차가 clean title이 될 수 있나요? (업뎃: 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최종업뎃: 차 팔았습니다)

| 질문-기타 13
피피아노 2024-04-24 2250
updated 114984

애틀란타 맛집 리스트, 확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6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1322
updated 114983

P2 가 곧 둘째 임신하려고 하는데.. 보험을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 질문-기타 16
MilkSports 2024-06-03 1273
updated 114982

LAX 에서 connecting flight 7시간 기다리시며 어머님이 좀 편안하게 계실곳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12
날아올라 2024-06-03 1185
updated 114981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21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4194
updated 114980

한국 휴대폰 번호 없을때 알뜰폰 가입?

| 질문-기타 12
럭키경자 2024-06-01 986
updated 114979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1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168
new 114978

Amex Travel로 호텔 예약시, MGM Pearl 멤버 무료주차 가능한가요?

| 질문-호텔 3
인슐린 2024-06-04 116
new 114977

한국 거주 7살 여아: 미국에서 사갈 수 있는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
한강공원 2024-06-03 557
updated 114976

[사진으로만 보는] Mt. Rushmore, Badlands NP, Theodore Roosevelt NP

| 정보-여행 10
  • file
개골개골 2024-06-01 988
updated 114975

보라보라 가기전에 사인업 못받더라도 아멕스 브릴리언트 만들어야할까요?

| 질문-카드 13
라이프타임 2024-06-03 876
updated 114974

뉴욕 Ezpass 매달 차지되는 1불 유지비 안내는 플랜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질문-기타 42
피넛인포트 2024-06-03 991
updated 114973

어린 아이 (~1살)와 함께 하는 올인클루시브는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여행 11
위히 2024-06-03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