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소식 두가지... 트위터 오퍼 안녕.. 채팅 흑역사 평생 보관 서비스 등

헉. 아멕스 채팅 기록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그래서 중요한 채팅이다 싶으면 긁어서 이메일로 저장을 해뒀는데 괜한 일 한거군요 ㅋㅋ

shilph님 말씀대로 최근에 바뀐거 같아요. 저도 매번 이거 저장해도 되냐 물어보고 reference number 받고 한게 정말 귀찮았는데, 심지어 받아놔도 그 뒤 상담원은 오리발...   이젠 편해진거 같기도 하네요!

채팅은 최근에 바뀐듯 하더군요. 저도 힐튼 서패스/어센드 번호와 아너의 번호가 달라서 얼마전에 체팅을 했더니 그렇더라고요

shilph님보다 발빠르게 움직여서 자랑스럽습니다? @_@

지난 채팅 기록을 볼 수 있 게 된 건, 제가 첨 본 게 작년 11월경이니까 제법 된 거 같은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반갑지는 않더라고요..

말 안 통하는 CS 만나면 전화 뿐만 아니라 채팅도, 소위 말하는 HUCA, 그런 행운이 가끔 있었는데요.. 

말씀대로 흑역사라고 해도 될만큼 떡하니 지난 채팅 기록이 보이니, 빼박인 상황이 되기 쉽겠더라고요.. 

어찌보면 사소한 것 같아도,

네가 요전에 뭐라했는지 위에 봐라, 해 줄 수 없어,

뭐 이런 식이면 곤란할 수 있으니, 다들 신경쓰시는게 좋겠어요..

그렇네요. 사실 저는 예전에 PRG AU 5000 오퍼때문에 여러번 채팅을 했었는데요, 첫 상담원이 등록된 AU 모두 1000불 쓰면 각각 5000MR을 준대서 다 썼는데 적립이 안되길래 채팅으로, 전화로 계속 항의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뒤에 상담원들이 내가 이전에 뭘 얘기한지 다 아는 눈치더라구요. 그래서 블랙리스트에 올랐구나 싶기도 하면서, 채팅기록을 다 남기고 뒷 상담원이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델타 사인업을 못받아서 몇번이나 채팅했는데 먼저한 채팅을 읽어보는 중이라고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들어오란 마일은 안들어오고 몇달전에 아멕스 오퍼 $5.00 못받은게 들어와서 지난 챗팅을 자세히 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