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정말 돌아오기 싫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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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적당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
네... ‘이’젠 ‘슬’픈 ‘꿈’으로요... ㅜㅜ
유나님이 격하게 꿈결같이 좋다고 하신곳이라면 꼭 가야합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꿈껼같다고 느낀 건 수온과 날씨 탓인듯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즐길 수 없다면 자칫 무료할 수 도 있는 분위기 였어요. ^^
1차 방문 후, 객실 담당 매니저 님이 보낸 이메일에 정성껏 답장을 쓴 보람이 있더라고요.
네, 한 번 꼭 가보시길요... ^^
ㅎㅎ 저도 얼떨껼에 만들었던 기억이네요. 이게 다 @산들 님 덕분.
이 바닥 상황이 자꾸 나빠져 미래가 걱정이네요... ㅠㅠ
아아.. 정말 좋아보이네요. 바베도스가 어딘지도 몰랐는데 유나님 덕분에 하나 알고 갑니다.
바베이도스를 세상에 알린 사람은 유나가 아니고 리한나 라고 하네요. :)
젯블루 좋더라고요. ^^
우와 죽입니다! 영화속에서 '바베도스' 바베도스하길래 뭔가햇더니 엄청 이쁘네요..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바다 색깔 멋지네요. ^^
메리엇 연간숙박권 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후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메리엇은 코트야드라 럭셔리는 없겠지만, 바다 보러 가면 되겠네요.
레디슨블루 있는지 몰랐는데, 66k 차감되는건 보니까 킹베드 하나에 컨티넨탈 조식이 1명만 무료네요? ㅋㅋㅋ
늘푸르게 님 반가와요. ^^ 네, 바다색이 하늘색으로 참 멋지더라고요.
66,000 차감이면 비지니스 룸으로 업글이었고요, 19불 추가해서 오션프론트로 받았어요. 아침부페는 무료가 아니던데요? 결국 무료로 먹은 셈이지만... ㅋ 바베이도스 자체는 개발이 잘 안되서 관광상품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시골이고요, 관광객이 많지 않아 리조트 내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듯요. ^^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여행은 못 갈거 같은데 후기만 봐도 좋습니다. 뉴욕 택시값 260불 후덜덜이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바베이도스는 어떻게 가나 또 검색해볼거 같아요.
오늘도 항공루트 검색으로 '하늘향해팔짝' 하시는 하루가 되시겠어요. ㅋ
와.. 정말 럭셔리합니다! ㅎㅎ 저도 대리만족 느끼고 갑니다. 바베이도스는 이번에 처음 알게됐네요.
신천지가 따로 엄네용...대리만족 느낌니당...ㅎ
감사합니당~~ ^^
그린 멍키 사진이 없으므로, 무효! ...입니다.
음... 그치 않아도 그린멍키 보러 wildlife reserve 에 갈까 했는데요, 호텔 뒷 뜰에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경고문이 써 있길래 멀리 갈 거 없이 여기서 보면 되겠네... 생각만 하다가 결국 못 보고 그냥 왔네요. 무효...군요 ! ㅜㅜ
바베이도스 잘 다녀오셨나보네요 유나님, Fish cutter는 많이 드시고 오셨나요? :)
피쉬&칩 말씀하시는 거지요? 네, 이게 그나마 입맛에 맞았어요.
그 외에도, 호텔에서 매주 화요일 칵테일파티, 매일 오후 4시 애프터눈 티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그때도 타파스 처럼 피쉬튀김을 몇개 주더라고요. 하지만, 한식당이 없어서 일주일 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그나마 김치랑 라면이랑 햇반 등 바리바리 싸 간 덕분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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