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공 비행기 작명은 어떻게 할까요?

항공편명과 어떤 비행기가 들어가는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보통 장거리에는 정해진 비행기가 들어가긴 하는데요 기재 스케줄이 뭔가 안 맞는다 싶으면 그냥 바꿔요.

아 그렇군요. fix된게 아니네요. 맥스웰님은 어느 기종을 선호하시는지? A380, B777, B747중에서요?

저한테 안물어보셨지만... 땅콩네 IATA 코드는 KE*, call sign은 Korean Air 입니다.

퍼슷은 747; 비즈는 777 = 747, 이콘은 380이요

간단명료 정답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붙이자면 KE뒤에 숫자가 홀수인 경우 ICN에서 출발하는 편이고 짝수는 돌아오는 편입니다.

KE 085는 ICN-JFK고 그편이 돌아갈때 KE 086이 붙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8이 뉴욕이라는 뜻이고 0이 미주노선이라는 뜻이라고 들었습니다.

지역별로 다 다르게 붙는 것이지요

738, 77W, 744, 748밖에 못 타 봤는데 다 퍼스트라... 748 퍼스트가 제일 좋긴 했어요 ㅋㅋ

저도 열공해서 언젠가는 '퍼스트'만 타볼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한국 갈때는 082 / 미국 올때는 085 가 시차 맞추기 스케줄이 좋아요.

아.. 시차는 생각안했는데. 꿀정보네요. 제가 시차적응이 좀 심한 편이라. 감사해요. 

현재 댄공 미주운항 광동체는 748이 제일 새차입니닷.

777 처럼 높은 숫자가 좋은 줄 알았는데 748이 새차네요. 새차냄새는 언제든지 좋죠. 

대한항공은 IATA code로 KA가 아닌 KE를 사용합니다~ KA는 캐세이드레곤항공의 코드이고요.

항공기 기재는 보통 정기편인 경우 고지한 상태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타 항공편 스케쥴 변동, 항공기 연결 (기상 및 정비 등등) 관계에 따라 바뀔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대한항공 IATA 항공사 코드는 KE 이고요, 캐세이 드래곤 항공이 KA 코드를 사용중 입니다^^

에고 역시 마모 선배님들은 명확하시네요. 전 korean air라 KA인줄 알았는데.. KE 네요. 앞으론 안 잊어 버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