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웨에서 자리 맡고 있는 사람

사웨 한번밖에 타보지 못해서 잘 모르는데, 자리 여러개 맡고 있으면 비매너인가요? 두 세개 정도면 가족거라고 이해해줄 만 할거 같은데...

한국에서 야구장가면 한명이 20개 이상의 자리를 잡는 경우를 보실수 있습니다.ㅋ

헐. 아직도 지정좌석제 아닌가봐요 ^^;

같은 일행 2명이서

ABC row에 앉아서 의도적으로 가운데 자리인 B를 비워서 편하게 갈려고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DEF 도 마찬가지구요.

어떻게 응징을 할까요.. ㅎ

B나 E에 앉으신후 미노스삑잉글리시 모드로.... ㅋㅋ

자수합니다...

부부중 한명만 얼리버드 해서 a에 가방놓고, c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심지어 b에 누가 앉아도 자리 안바꿔줍니다.  

a랑 c에 앉으시려고 그렇게 하시는건가요? 

이건 좀 다른 문제 아닐까요? 가족 (일행) 이여도 창가나 복도쪽이 편하기에 그렇게 앉기도 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거든요. 서로 편한 자리에 따로 앉아요. 

아 찔리네요. ㅠㅠ 저희 2명 타면 한명만  Early Bird하고 나머진 그냥 일반에 전말 Check in을 빨리해서, 한명은 A20번대 , 또 한명은 A후반 내지는 B초반으로 가거든요. 매번 좀 찔리긴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있었어요. 

자주보입니다.. 목도리하나 모자 하나 가방하나... 그려려니합니다. 말하는사람들보았는데 그냥뭐 자리맡아둔거라고 다른데앉으라고 하더라구요.. 

앉고 싶은 자리에 그냥 앉으세요. 문제 생기면 승무원을 부릅니다.

자리를 맡고싶을경우에는 뒤쪽으로 갑니다. overwing exit 뒤쪽은 그나마 상황이 괜찮더라고요.

+1

대충 봐서 연세 있으시거나, 아이를 동반하거나.. 어지간하면 그냥 다른자리 찾지만, 말투가 너무 뻔뻔한경우 일부러 그 자리를 요구합니다. 와이프는 그냥 가자고 하는데, 전 제 권리를 침해당하는거 같아 싫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만....저보다 훌륭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마모에 많으시네요. 많이 찔립니다. 

싸웨 좌석 시스템을 이제서야 알았고, 그렇기때문에 싸웨는 탈 생각이 없습니다만,

만약에 타게된다면 저도 이렇게 하려구요.

얄미워서리원...

게이트에서 보딩 전 A그룹 1-30, 31-60 이렇게 줄 서 있을때부터 앞 번호 승객들을 조금 관찰 해보시면 어떤 상황인지 대충 파악가능하고, 비행기 탑승해서 보면 대부분 그 예상범위 내의 일이 벌어집니다. 필요시 응징 해야겠다는 판단은 사실 게이트 앞에서 내려지지요 ㅎㅎ

저희는 아예 그냥 맨뒤로 가요 (뜨끔)

우리 한국분들은 마음이 여려서 이사람들 처럼 그렇게 못하는데...얘네들은 그냥 막무가네..

한번은 게이트 에이젼트가 동행중 한명이 A이고 다른 한명이 B 명 A받은 사람이랑 같이 타라고 하던데 정확한 DP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막지는 않았네요. 

원칙은 B와 같이 타야한다고 싸웨 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

https://www.southwest.com/html/generated/help/faqs/boarding_the_plane_faq.html

Gate agent 가 원칙을 잘못 가르쳐 준것이네요. 

아이라서 봐 준것 같네요. 

6살 이하의 아이와 탑승시에는 동반자 모두 A와 B 사이에 탑승 가능합니다.

아이가 B고 제가 A후반때.. 제가 먼저 들어가고 애는 나중에 들어온적 두번 있구요. 어떤곳은 그냥 봐주기도 했지만. 한번 민망해지니까 이제 지켜요. 8살 애따로 어른따로..글 쓰고 나니 마모님의 댓글이. 그래서 이산가족처럼 타고 앉고 올때가 많아요.

이꼴보기 싫어서 가능함 사웨 피합니다..보통 앞쪽은 다들 자리 맡든다고 가방에..모자에..옷에...그렇게 자리를 맡을꺼면 뒤로라도 가덩가요..

저도 꼴뵈기 싫어서 안타요... 딱 한번 타봤는데 그야말로 이기심의 향연이더라구요. 규칙 지키는 데 관심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뭐 레거시 타도 오버헤드 빈에서 같은 일이 일어나지만요.

사웨는 한번도 안타봤는데 지정석이 없고 그냥 first come first serve인가보군요.  영화관처럼...또 배웠네요.

저희는 무조건 얼리 버드 15불씩 주고 탑니다. 아맥스 에어 크레딧으로 받아 먹구요. 

초딩 중딩 애들이 있어 항상 얼리버드로 탔었는데 한번은 까먹고 못하고 24시간 되자 말자 체크인 하니 그룹 B 라 뒷자리이지만 2명씩 이렇게 앉아 올수 있었습니다.

근데 한명이 세자리 어떻게 맡을수 있나요?

만약 혼자 탔는데 그런 자리 앞자리에 있음 그냥 영어 모른척 타버리겠습니다.

솔직히 복도에 앉아 중간 자리는 일행이 있다고 양해를 구하면 안 앉겠지만 두자리다 일행 있다면 제 같음 무시하고 창가에 앉아 버리겠습니다. 

오늘 일이였어요. 약 6열쯤 C에 아줌마가, 7열 A,B,C를 다 맡았다고 앉지 말라그러더라고요. 싸펑피펑을 외치려다.....13열쯤...가서 앉았습니다. 

참 그 아줌마도 대단하네요. 그냥 15불 더주고 최소한 두명이 A,C에 앉으면 B자리는 마지막 그룹까지 아마도 아무도 안 앉을건데 참 어이가 없네요.

이런 사람들은 페널티로 UA 베이직 이콘 중간자리로 낑겨 Ewr에서 sfo 왕복 두서번을 해봐야 15불 짜리 얼리 버드가 얼마나 값어치를 하는지 느낄겁니다.

저 부르셨나요?? ㅇㅅㅇ

ㅋㅋㅋㅋ 이런 훌륭한 아뒤를! 죄송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싸펑피펑님이 계신데.... 이 단어를 사용하시는 것 보니 다른 뜻이 있나보다 하고 막 검색해봤어요  ㅋㅋㅋㅋㅋ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하는 유행어군요 ㅋㅋㅋㅋ

훌륭하다뇨. 그런데 역시 유행어 유저네임은 금방 식는게 단점이라 닉을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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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하네요. 귀가 팔랑팔랑

지난번 여행에서 이런 분 목격했습니다. 백인 노인분이 자리하나 맏았는데, 백인 젊은 남자애가 와서 앉을려다 못앉게하니깐 얼굴빨개지면서 "오~ 땡큐베리머취"하더니 씩씩거리며 뒤로 가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탈 때 마다(어제도) 보긴 하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러는 사람 때문에 저희 다섯식구가 자리 잡는데 부담이 된적도 없고 해서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와 함께 가는데 언듯 붙은 두 자리가 그거 하나만 보인다면 양해를 구하든, 승무원한테 이야기하든 해서 앉을 것 같아요. 

저도 싸웨이 몇번 타봤지만.... 제가 무뎌서 그런지 싸웨이는 일등석 같은 거 없고 다 같은 사이즈의 좌석이죠?  다만 앞 좌석에 앉으면 일찍 나간다 그정도 아닌가요?

같이 앉아서 간다... 이게 결정적일것 같네요...

예약할때 보면 비즈니스 석인가 해서 비싼 표를 팔긴 하던데 탈 때 특별하게 눈에 띈 좌석을 보진 못했어요. 

'얼리버드 체크인'의 가치를 원하는 자리(주로 앞자리) 앉는 권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일행이 많은 경우에는 붙어 앉을 확률을 높여주기도 하겠지요. 그것도 저희처럼 6살 이하 아이가 있는 경우라면 A와 B 사이에 탑승하도록 배려를 하는 덕인지 얼린버드 체크인을 구매하지 않고도 붙어 앉는데는 (아직은?)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샤웨 체크인을 늦게 하면 c혹은 d 그룹 끝자리에 가면 자녀를 동반한 경우 떨어져 앉게 되고 심지어 중간 자리에 끼여 가는데 승객들이 꼼수를 써서 한명만 얼리버드 구입해서미 미리 탑승한후 가방이나 소지품을 이용해서 동반자 자리까지 점유해 버리니 First come first serve 원칙에 위배 되는거죠. 그리고 lap child로 표를 구매한후 만석인줄도 모르고 아기를 대동해서 A그룹 마지막에 탑승한후 좌석을 점유해버리면 마지막 탑승객은 좌석이 없게되고 띨띨한 게이트 직원 만나게 되면 비행기가 몇시간 지연 되는거죠.  이렇게 셀피쉬하게 탑승하는 승객이 많으니 뒷번호 받아 늦게 탑승하는 손님은 좌석이랑 헤드빈 공간이 부족하거나 찾기 힘든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경우가 발생하니 전 그냥 전부 얼리버드 구입해서 타고 다닙니다.

보통 그룹 B까진 동행인이 한명이면 두좌석 같이 갈수 있는데 C그룹으로 넘어가면 무조건 뒤로 가야해서요.

뒷자리가 않좋은게 혹시라도 연착이나 결항되면 나가서 카운터에서 리라우팅을 하거나 호텔 바우쳐를 받아야하는데 늦게 가면 최소 한 두시간 기다리는건 물론이고 커넥팅 플라이트 놓치기 일쑤이구요.

올해 11월 말에 우리집 막내가 7살이 되면서 '준 얼리버드 체크인' 티켓이 익스파이어 됩니다. 그때는 자리 맡아둔 사람이 얄밉게 보일지도 모르겠는데요, 혹시 그렇다면 A와 C 사이, 빈자리 B에 막내를 앉히고 우린 뒷 자리로 갈까해요. 같이 못 앉은 제가 불편할까요? 누가 '엿' 먹는 건지는 두고 보면 알겠죠. 하하.

큭.. 3호가 무슨 죄라고. 

돈 없는 부모를 둔 죄랄까요. ㅎㅎ (갑자기 정유라씨 생각나네요.)

아 그래서 아이 태웠을때 가끔 티켓 샀냐고 물어보는군요.-_-;; 아이가 2살이넘어서 꼬박꼬박 티켓을 사는데도 (심지어 자리가 비어가는 비행기였는데도) 가끔 티켓샀냐고 물어보길래 왜그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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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행에서 제 앞에 백인 여성이 줄서있는데 보딩 넘버가 저보다 한참 뒤여서 제가 "내가 너보다 넘버 빨라" 라고 했더니, 스으윽~ 처다보녀 "아임 져스트 인 롱 랑인"하고 웃으며 버티더라구요. 티켓받는 직원이 뒤로 보내겠지 했는데 그냥 들어가는 걸 보며 좀 빡쳤습니다.

고수님들의 댓글은 얼리버드구입으로 모아지는것 같네요. 저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이게...참 아까워요. ㅠㅠ 15불씩, 왕복 30불....ㅠㅠ 4인가족이면 120불...ㅠㅠ

지난번 알게 된 바에 의하면 7살 까지는 가족들이 같이 탈 수 있고 그 이후는 각자 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 몰라서 우리는 애가 있으니까 Early Bird 안해도 될거라고 하고 갔어요 (11살) 근데 7살 넘었으면 알아서 타야 한다는데 들어 가보니 이미 자리는 초토화 되어 있고 각 열마다, 또 주위 자리마다 무조건 다 맡아놓은 분위기 더라구요.  제가 폐소 공포증이 좀 심해서 아이와 같이 못앉는게 견딜수 없게 힘들었어요.  몇자리 뒤에 앉아서 계속 가서 괜찮냐 묻고,,,, 전 그 뒤로는 사웨는 이제 그만 타기로 했습니다. 
제 스타일은 아니예요.  혼자 쉬크하게 여행 할 때나 한번 해 볼 수 있을듯 해요.

여섯살 까지요. 

아. 6세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번 타보고는 그런 시스템의 항공사는 쳐다보지도 않는.. 덤으로 LCC에 부정적이 되었고요. 

제 아내가 탈때마다 시골 고속버스 시스템이라고 싫어해요. ㅎㅎㅎ 부부가 컴패년으로 아이 2 + 랩차일드로 2년 알차게 뽑아 먹어서 '공짜 표인데 대충 타자'라고 제가 말해서 저희는 패밀리 보딩 때 타서 알아서 거의 맨 뒤로 가서 앉았는데요,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리 차지하고 모른척 하는건 어느나라 사람이건 마찬가지 더라구요. ㅎㅎ 저희가 탄 비행기는 모든 비행기가 만석이라 어짜피 자리는 꽉 차서 결국 모두 사이좋게 앉아서 가더라구요.  ㅋㅋ

보통은 24시간전부터 쳌인 하는데 새웨 얼리쳌인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15불/좌석 내시면 되요

갈땐 새벽 비행기라 괜잖을것 같아 안하고 돌아오는 비행기땐 얼리 첵인 할려고 하는데  15불 내고 얼리 쳌인이면 언제 쳌인 하나요?

샤웨를 이번에 처음 타서 아는게 없네요 

쳌인은 24시간안에 하고 비행기에 먼저 타는게 얼리젴인 인가요?

글만 봐도 안타고 싶어지네요.. 

한사람이 모자, 장갑, 목도리 하나씩 여러 자리 맡아놓은 거 보면 제 정신건강에 상당히 치명적일거 같아요 ㅋㅋ

전 절대 안타는걸로 ㅋㅋ 

+10,000

저도 이거때문에 요즘은 웬만하면 싸웨 안탑니다. 정신 건강에 해롭죠..

LGB-LAS 같은 꿀노선은 반정도 차고 항상 널널해서 좋은데욧

근데 허구엇날 연착되서 올해 받은 sorry 바우쳐만 600불요

평소에 빈 자리 찾는데 신경 쓰느라 생각도 안 해봤는데 그런 꼼수가 있었군요 ㄷㄷㄷ

찾아보니 더 신기한 건 사우스웨스트에서 아직 공식 규정이 없다네요. 승무원한테 얘기해도 승무원 재량이기 때문에 해결이 안 될 수도 있다고...

쌍팔년도 극장(영화관)도 아니고 비행기 좌석이 이런다는 건 첨 알았습니다.-싸웨 포인트만 쌓아놓고 한 번도 안타본 일인...

미국 기준 2019년 현재 극장도 좌석 아무데나 가서 앉지 않나요?

헙...엘에이에 제가 다니는 극장은 그런 곳이 없어유...-예전에는 있었습니다만...

바뀐지 꽤 된 듯...

설마요..;;;

이게 동부와 서부의 차이인가 봅니다. 미국 산지 10년동안 자리 지정 극장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동부에도 AMC는 지정 좌석이 대부분이고 Regal Cinema는 지정 좌석이 아니더라고요. 

전 동부도 서부도 아닌 중부지만, 동부는 원래 좌석 지정이 없다니 좀 놀랍네요.. 그러면 흥행작은 커플이나 가족단위로 영화보러가서 자리가 없으면 2시간 동안 따로 앉아서 보기도 하겠군요..;; ㄷㄷㄷ

시카고에 8년 사는동안 한번도 지정좌석을 본일이 없습니다만... la cgv엔 지정좌석이던데 전 한국식이라 그런줄만 알았더니 서부는 지정좌석제군요!

서부도 예전에는 자유 좌석제였는데 몇년 전부터 지정으로 바뀌더니 요새는 자유 좌석제를 보기가 더 힘든 것 같네요.

이 글만 토잉되면 찔리는 1인 입니다. ㅡㅡ

이번휴가는 유나이티드 타고왔어요. 그래서 지정좌석제인데, 3인 가족인 32 A. C. D. 이렇게 좌석 지정해서 32B자리가 비어 가길 노렸는데, 어떤 취향 독특한 분이 32B 가운데 자리를 떡하니 예약하셔서... 도대체 왜?!?

그래서 이분이 먼저 와서 앉아 계시길래 D 랑 바꾸자 했더니, 귀찮아서 싫대요. 자기는 가운데 자리가 좋대요. 

“그럼 시도때도 없이 질문을 멈추지않는 3살짜리 옆에 5시간 동안 앉아서 가세요.”

다음번엔 52A, C, D 로 하세요. (꿀팁) 

5시간짜리 공짜 베이비시터를 거부하라는 겁니꽈아?!?

저는 반대로 14시간 짜리 공짜 베이비시터될 뻔해서 울며 겨자먹로 복도 자리 양보하고 가운뎃자리에 껴 간 적 있어요 ㅜㅜ 제가 c 였는데 옆에 ab는 10살 남짓해 보이는 꼬맹이들, 뒷줄 b에 애들 부모 중 1인이 타고 있더라고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서 바꿔 드리긴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14시간 내내 그 부모 원망했습니다. ㅠㅠ

이럴려고 마모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마일 많이 모아서 비지니스 타야죠 ㅎ

아, 근데 저는 14시간 가운데자리 vs 10살 어린이 옆자리 

고민 좀 될것 같아요. 닥쳐봐야 알겠지만 지금 느낌으로는 차라리 10살 어린이 옆자리 하겠습니다. 

지난번 올란도 다녀올때 좀 읒게 탔더니 완전 4명 가족 이산가족으로 각열 가운데만 앉자서 갔어요. 12살짜리 막내도....

부모없이 힘들어 할까 걱정했더니 옆에 사람이랑 친해지도군요. ㅎㅎ

애기(lap child)데리고 아예 맨뒤로 가서 맘 졸이고 있으면
아예 full flight 아니면 가운데 자리 남겨서 가뎌라고요 (4/5)
여튼 이번에 A-List 첫 탑승이라 앞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