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자동차 구입후기

ThinkG, 2012-10-10 05:45:26

조회 수
8755
추천 수
0

전에 한번 자동차 구매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고 또 자동차 구입에 대한 질문도 올라오길래 후기 한번 남겨봅니다.

여러분들 말씀대로 2012년을 사면 괜챦은 가격딜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조금 예전과는 다른 구매경험이였는데요. 예전에는 전화에 전화를 하면서 얼마줄래 얼마줄래 하면서 정말 미친듯이 전화를 해대며 정말 좋은 가격에(이가격에 샀다면 안 믿을 정도의 가격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조금 달랐어요. 예전에 비해(7-8년 전) 정말 뻔히 보이는 가격 정보와 다들 알고 있는 마지노선의 가격들이 오픈되어 있으니 오히려 딜 자체가 별로 없고 쉬웠습니다. 몇가지 스텝이 있다고 나름 정리해 볼께요.


Step 1:

우선 가격이 다 오픈되어 있다고 해도 딜러에서 비싸게 주고 사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으시거나 아니면 딜 자체가 귀챦으신 분들일수도 있고 정보가 부족한 분들도 있는거 같구요. 우선 몇개의 유명한 사이트들을 서치하셔서 대략의 가격정보를 얻습니다. 에드먼드/트루카닷컴 등등등... 하지만 거기서 구입했다는 정말 몇 안되는 최저가격으로 사는 것은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정보자체가 지역에 따라 다르고 딜러에서 사시고자 하시는 차의 보유갯수 등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사이트에서 각각 가격정보를 충분히 얻으시고 코스코 오토 프로그램등의 정보도 얻어 보시구요.


Step 2:

이제는 가격을 이메일로 받아 봐야지요. 이것이 중요한게 말로는 얼마에 준다 준다해도 그건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이메일로 가격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느 사이트에 가서 가격 코트를 요구하느냐에 따라 딜러가 보내주는 가격이 다릅니다. 딜러에서 그 사이트에 경쟁적인 가격정보를 보내주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딜러분과 나중에 이야기한 정보에 의하면...) 보통 outdoor price를 주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 부터 가격을 보내주는 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습니다. 아무튼 시간을 두고 딜러와 이메일을 하시면서 가격정보를 받으세요. 가격을 받을 때 가장 좋은 가격은 일단 인터넷 가격입니다. 저의 경우 같은 딜러에서 인터넷 가격을 받은뒤 한번 딜러 구경도 한번 할까 해서 가보면서 딜러가 하나 잡길래 '얼마에 줄래' 해서 오늘 특가로 준다는 가격을 받은게 3000불정도 높은 가격이였습니다.


Step 3:

받은 가격이 MSRP나 invoice가격에서 얼마나 깍인 가격인지 좋은 가격인지 여러 사이트나 buying experience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고 딜러에서 받은 가격정보중에 가장 좋은 가격을 준 딜러와 주로 컨택을 하면서 더 좋은 오퍼를 줄수 없나 알아보시구요. 그 가격을 가지고 다른 딜러에게 그 가격정보를 오픈해서 더 좋은 가격을 줄수 있나 물어봐야지요. 가격을 좀더 낮쳐서 해 보시거나 받은 가격이 원낙 좋은 가격이라면 그 정보를 카피하고 붙여서 다른 딜러에게 "나 이가격 받았는데 더 좋은 가격 줄 수 있나?" 물어봐야지요. 


참고로 저의 경우는 가격이 워낙 좋게 받아서 다른 딜러에게 물어봐도 그가격 못 맞춘다고 그냥 거기서 사라고 했어요. 몇군데 연락을 하다가 한 100불 싸게 준다는 딜러를 찾았는데 거리가 있어서 100불을 깍느니 가까운데서 사는게 낮다고 결론을 내리고 그냥 샀습니다.


Step 4:

우선 만족할 만한 가격을 받으셨으면 낮은 APR을 주는 사이트들에서 가격을 비교한번 해보세요. 가격은 낮은데 APR이 좀 높은거와 가격은 완전 최저가는 아닌데 APR이 좋으면 둘중에 어느것이 이득인지 따져 보시구요. 요즘은 앱들도 많으니 스마트폰에 하나 다운 받으셔서 사용하시면 유용하게 잘 쓰실꺼예요. 얼마의 다운페이를 하며 얼마를 론할 것인지에 따라 다 다르니 계산해 보시구요.


Step 5:

언제나 살수 있게 항상 준비를 해 두시고요. 왜냐하면 딜러에 가격정보를 요청한 곳에서 수많은 이메일들이 올꺼예요(저는 자주안쓰는 이메일로 등록을 해놨었어요). 그러다가 가끔 아이패드를 오늘 사면 준다던지 스페셜이 뜨면 이메일 받은거 프린트(혹은 그냥 스마트폰에)해서 가시면 +알파 까지 얻으실수 있으니까요.


Step 6:

이제 마지막 입니다. 사러 가는 날이져. 가는길에 그냥 가시지말고요. 가는길에 딜러 한번 더 들려 보세요. 저는 가는길에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딜러에 들렀습니다. "나 지금 OOO에 차 사러가는 길인데 너가 이 가격보다 좀더 좋은 가격에 줄수 있음 그냥 여기서 살련다. 집에서 여기가 더 가깝고...블라블라..." 해준다면 거기서 사시면 됩니다. ^^


저는 거기서 최소로 줄 수 있다는 가격이 1500$은 더 높았습니다. 그 사람이 자기가 이렇게는 못파니 그냥 거기가서 사고 혹시나 숨은 가격이 있어서 거기서 못사면 자기한테 오라고 하더군요. 사러 가기전에 한번 들리면 더 좋은 가격 주면 거기서 사고 못 준다면 사려는 딜러가격이 좋은 가격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갈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차 사기까지 한달넘는 기간을 리서치하고 이것저것 알고 보고 했던거 같습니다. 결론은 조금만 서치하면 오픈된 많은 가격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 비슷비슷한 가격에서 가장 좋은 가격을 찾아서 예전처럼 딜에 대한 큰 스트레스 없이 살수 있는 거 같습니다. 가격이 다 나와있기 때문에 딜러에 아침에 들어가서 저녘까지 딜하는 경우도 많이 없어진거 같고 스트레스도 덜 한거 같구요.

자동차 구매하시는분들이 계시면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30 댓글

wonpal

2012-10-10 05:56:22

차를 정말 잘 사셨군요... 

저도 그런 얘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쪽지 확인 바랍니다.

llcool

2012-10-10 06:14:02

몇 가지 경험을 덧붙이겠습니다.


작년에 차를 살 때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에서 가장 싼 가격을 가지고 원래 가던 딜러샵에 갔습니다. 그리고는 주변 다른 딜러샵에서 해주는 0% 무이자를 매치해 줄 수 있는지를 물어봤습니다. 절대 그 가격으로는 안 된다고 계속 얘기를 하면서 리스를 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저는 절대 차를 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세금과 모든 제반비용이 포함된 OTD 가격으로 흥정을 하였고, 매니져를 보러 두어번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군요. 나중에는 세일즈 메니져까지 여러 번 나왔는데 (통상 있는 일이죠.) 자신들 딜러샵에 쓸 수 있는 쿠폰이 있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저에게는 $35000에 공식적으로 팔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500짜리 쿠폰 2개를 써서 제가 최종적으로 지불해야하는 금액은 $34000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월말에는 재고정리와 실적의 문제가 있어서 월초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팔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결국 근방 최저가격에 60개월 0% 이자율이 적용된 금액으로 (딜러쿠폰을 2개 사용하여) OTD를 맞춰서 차를 구입했습니다. MSRP로 계산을 하니 복잡해서, 그냥 마음편하게 OTD가격이 어떻게 되는지를 물어봐서, 결국은 2% 이자율을 내고도 $35000 (기존의 0% 이자율 기준으로 적용된 금액)에 차를 구입하였습니다. 안된다고 수십번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결국은 팔더군요 ^^

dada

2012-10-10 06:47:00

금액은 $340000!! 아니, 무슨차를 사신거에요?

역시 시간은 돈이라더니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조사를 꼼꼼히 하시니까 좋은 가격에 차를 사시네요. 존경스러워요.  새차 잘사신것 축하해요!!

딜러통해서 론을 안받고 그냥 현금으로 사면 차를 더 싸게주나요? 아님 차 회사에서 이자를 못받기 때문에 더 비싸게 주나요? 혹시 아시는지요?

카드거탑

2012-10-10 06:59:46

제가 보기에는 Rolls Royce 계열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짐작해 봅니다 :-)

2013 Rolls Royce Ghost 가 약 $300k MSRP 라고 하네요...


http://www.motortrend.com/cars/2013/rolls_royce/ghost/

dada

2012-10-10 07:10:03

거기에 추가로 custom made도 하신듯 하죠?!  갑자기 싸이가 생각나는건 뭔지... http://www.youtube.com/watch?v=Aa4RLoG9234

llcool

2012-10-10 07:10:08

$34000 이지요 ^^ 수정했습니다 ㅎㅎ

제 경험으로는 딜러는 론과 큰 상관이 없는 것 같았어요. 예를 들어 혼다딜러샵이면 혼다캐피탈에서 론을 연결해주더라고요. 그런데 론보다는 다운페이먼트와 조금 더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다운페이를 조금 더 하겠다고 하니깐 딜러의 얼굴이 좋아지더라고요 ^^ 만약 전액을 현찰로 낸다고 하면, 조금 더 낮추어 줄 것 같기도 해요. (저는 크레딧때문에 론을 신청했어요. 이자율도 낮아서 큰 부담도 되지 않고요.)

하지만 5년간 $1200의 이자비용과 크레딧점수를 택하라고 하신다면, 저는 크레딧 점수를 택하겠어요. 점수가 아주 잘 올라가더라고요 ^^

베스틴카

2012-10-11 10:43:18

훔~ 딜러마다 다를 수 있나보죠?

제가 간 곳에서는 차팔아서 수수료 받고 (월말 분기, 연간 목표 달성에 따른 보너스도 있고)

옵션등(워런티 연장, 코팅...)은 수수료가 더 높고

융자(+하우스론)에 대한 수수료도 별도로 있다고 직접 들었는데요.

MultiGrain

2012-10-10 06:16:45

새 차 타고 즐거운 여행도 잘 다녀오셨네요.^^

ThinkG

2012-10-10 06:39:29

잡곡님 나오셨내요~

네 결국 여러분들 도움으로 잘 사서 국제여행(캐나다...^^) 잘 하고 왔습니다. 차가 크니 편하고 좋더군요. 애들 차에서 세컨 싯과 떨드싯 왔다갔다하고...ㅎㅎ 왕복 16시간 할만 하더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스크래치

2012-10-10 06:46:03

준비가 철저하면 당황하지 않고 좋죠. 정말 딜 잘 하셨네요.

ThinkG

2012-10-10 07:15:09

마일모아는 정보창고예요. 마일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마적단님들 너무 아는 것도 많으시고 늘 도움받고 있어서 늘 감사드립니다~

찡찡보라

2012-10-10 07:26:40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차를 사야되서 이제 알아보려는 중인데요,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근데 역시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좀 더 딜을 할수 있을텐데 저한테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좋은 딜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하지만 정보 큰 도움 될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ThinkG

2012-10-10 08:05:51

저야 이사날짜도 겹치고 회사도 바빠서 딜러갈 시간도 없어서 그런거였는데요. 실제로 산 가격을 받는데는 몇일 안걸렸어요. 조금만 리서치 하시면 금방이예요. ^^

찡찡보라

2012-10-10 08:28:51

아 그러셨군요, 근데 그 좋은 가격을 준 딜러는 어떻게 찾으신거예요? 만약 혼다를 산다고 치면 혼다 딜러들한테 이멜을 한곳한곳 다 쫙 돌려야되나요? 어떤 방법으로 approach를 해야되는건지 잘 감이 안와서요.

워낙 딜러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다 이멜 보내볼순 없고요.

ThinkG

2012-10-10 08:38:26

간단한 예를 들자면요. 에드먼드 닷 컴 가셔서 코트 받을 수 있는곳에 가셔서 이메일 전화번호(가짜로 하세요) 집코드 넣으면 몇개의 딜러를 선택하게 될꺼예요. 집에서 가까운 순으로. 그래서 요청하면 몇개의 지정한 딜러에서 이멜이 와요. 처음부터 가격주는 곳이 있고 안주는 곳이 있어요. 그러면 다시 이메일 보내서 가격알고 싶다. 나 몇일내로 사야 하는데 내가 집주변에 딜러 다 가볼수 없으니 가격달라고 하면 웬만하면 줄꺼예요. 에드먼드 말고도 트루카 닷컴두 있구요...또 많은데.....저는 몇개만했었어요. 다 그 딜러가 그 딜러고 해서요~

ThinkG

2012-10-10 08:39:52

차 산다고 2-3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가실꺼 아니면 집 근처 40분 내외의 딜러는 몇개로 축소되져. 그리고 보통 사이트가서 집코드 넣으면 가까운 순서대로 보여주구요. ^^

찡찡보라

2012-10-10 08:44:09

앗 ThinkG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아하 그렇게 하면 되는거군요, 우선 차종부터 빨리 결정해야겠네요 - -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감이 안잡혔는데 ThinkG님 덕분에 육곽이 많이 잡히는것 같아요 ^^

다시한번 무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offtheglass

2012-10-10 08:02:00

미국에서 차사는거 진짜 골치인데, 멋지세요. 전 옛날에 차 테스트 드라이브하러 갔는데, 아이가 자긴 이거타고 집에가야지 안내린다고해서 아주 애먹었었는데, 아이들이 어른보다 새 차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사실 저도 비슷한 가격대 가족이 탈것 검색중인데, 혹시 시간있으시면 왜 그차를 선택하게 되셨는지, 후보가 어떤게 있었는지도 좀 부탁드릴께요.

ThinkG

2012-10-10 09:45:16

타고자 하는 차량을 대충 결정하시면 브랜드별로(토요타 혼다...기타) 다 비슷한 차량이 있습니다. 우선 저는 가족이 탈만한 차중에 8명은 타야하고 일본차여야 한다고 되어 있어서 결정이 쉬웠습니다.

일본제품을 특별히 좋아하는건 없는데 차는 일본차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서요. 미국에서 첫차량이 토요타 였는데 정말 돈따로 안들어갔습니다. 뒤에 라이트 한번 간것! 빼고 없습니다. 7년넘게 탔는데도요. 물론 뽑기 운도 있는것으로 아는데 사람이 첫느낌은 오래간다고 하는데 그말이 맞나 봅니다.


초기엔 막연히 알아볼땐 SUV부터 알아봤는데 그당시 후보는 토요타 하이랜더 였습니다. 그런데 주변의 말도 듣고 직접 타보니 미니밴으로 쉽게 마음이 돌아섰구요. 그중에 대표적인건 딱 2가지 였습니다. 오딧씨랑 씨에나죠. 우선 씨에나는 안이뻐서 바로 빠졌습니다. ㅋㅋㅋ 뒤태가 너무 안나구요. 오딧씨는 2011인가 모델 바뀌면서 디자인 바뀌고 휠씬 덜 미니밴처럼 바뀌어서 맘에 쏙 들었구요. 뒤태도 이뻐졌구요.


오딧씨가 사고 가장 맘에 드는건 우선 크니 편하고 우리가족 외에 사람이 더탈경우에 너무 좋고 편리한 기능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슬라이딩 도어는 정말 무적이구요. 특히 애들자면 쉿 뒤로 어느정도 졋쳐서 편하게 잘수 있어 너무 맘이 편하구요~~~ 


가족차=미니밴 이져!!!

RSM

2012-10-10 10:08:03

오딧시 좋은 차죠. 미니밴의 엔진소리가 아주 좋고, 핸들링도 좋아요.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ThinkG님의 미의 기준은 "뒷태" 였군요.

goofy

2012-10-10 13:59:26

저도 그 "뒷태" 땜에 제 인생이 참 많이 단순 해졋읍니다.

모~과

2012-10-11 09:11:31

저도 이번에 차사고 나고 오딧씨 샀어요. 전 혼다차로 사고가 났기 때문에 혼다는 정말 피해가고 싶어서, 시에나를 사고 싶었지만 제가 사는 곳 반경 25마일 안에, 제가 원하는 사양의 시에나가 단 한 대도 없더라구요 ㅠㅠ 결정적으로 제 남편도 그 놈의 뒷태에 반해서, 시에나도 제치고, 생각했던 2010년 형도 제치고, 중고 2011년형, 3만 조금 안 뛴 거 EX-Rec 으로 2만 9천 줬어요. 그냥 EX 면 되었는데, 중고라 사양까지 정확하게 고르기는 어렵더군요. 어떤 사양인지 모르지만, 2012년형을 3만4천 주셨으면 정말 잘 사신 것 같아요. 


저도 사고나니 오딧씨 정말 좋네요. 쿠션도 다른 혼다보다 훨씬 편하고, 예전 혼다 모델보다 많이 조용해지고, 결정적으로 애들 데리고 다니기 너무 편해요. 같은 가격 새 차 SUV 로 작은 애들 데리고 산 지난 세월이 억울할 정도에요. 삶의 질이 확 높아졌어요~ 

wonpal

2012-10-10 09:33:52

따라하고 있습니다. 차종은 결정이 되어 있구요. 

우선 1번 따라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가격 받는 작업하고 있습니다.

심심

2012-10-10 10:22:25

좋군요...담엔 꼭 따라해야겠습니다. 전 구찮아서 우유사러나갔다가 차사온적두 있습니다...구차니쯤때문에...ㅋㅋ

베스틴카

2012-10-11 10:59:54

허걱,,,,후덜덜

우유 사러 갔다가 차를 살 정도의 능력자시라면

담에 쥬스사러 나가시면 요트

씨리얼 사러 가면 비행기 한대 쯤 뽑아 오시는 건 아닐지 조심스레 지켜 볼랍니다.

duruduru

2012-10-11 13:46:42

ㅋㅋㅋ 베스트 댓글?

유자

2012-10-11 19:38:14

ㅋㅋㅋ

만년초보

2012-10-11 11:03:33

월말에 가면 좋은딜이 더 있죠.

ocean

2012-10-11 13:59:38

작년에 저희도 차를 바꾸었는데,

Think G님 글을 읽어보니 왠지모르게 허술한 딜을 했네요.

다음에 차를 구입할 때는 저도 비스므리라도 따라 해야겠네요.

 

유자

2012-10-11 19:39:33

좋은 생각님. 질문도 올리시고 준비도 열심히 하시는 것 같더니만 역시나 굳 딜 하셨네요. 잘 하셨어요!! ^^

목록

Page 1 / 38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40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79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41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132
updated 114963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22
  • file
미스죵 2024-06-02 1205
new 114962

7월에 백만년만에 한국에 여행갑니다

| 질문 3
캘리드리머 2024-06-03 543
updated 114961

[리퍼럴 릴레이] Savings Account: Yotta Savings - 로또하면서 이자벌기?

| 정보-기타 339
  • file
북극여우 2020-12-14 10835
updated 114960

직장 내 부서 이동 고민입니다 + 추가 + 결론

| 잡담 30
소서노 2024-04-18 2710
new 114959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11
이론머스크 2024-06-03 1242
updated 114958

찰스 슈왑에서 Solo 401k 계좌 열기

| 정보-은퇴 11
  • file
Bard 2024-05-31 915
updated 114957

여성용 travel backpack 어떤거 쓰시나요?

| 질문-기타 40
소서노 2024-02-22 4042
updated 114956

UA 마일 풀 써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항공 3
미치마우스 2024-06-02 552
updated 114955

한국 호텔 어매니티 or 할만한 것들 질문 (콘래드 vs Jw반포 - with 5살 아이)

| 질문-호텔 10
하아안 2024-06-02 742
updated 114954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34
1stwizard 2024-01-11 14843
updated 114953

일본출발 크루즈 MSC 벨리시마 vs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가본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7
아카스리 2024-06-02 462
updated 114952

온라인 팩스 서비스 추천 HelloFax.com

| 정보-기타 103
  • file
비블레 2019-02-08 7684
updated 114951

동생 남편감 찾습니다 (공개구혼)

| 질문-기타 110
풍선껌사랑 2024-05-27 18787
updated 114950

(05/24/2024 Update) 한국 메리엇 프로퍼티별 기카 사용 가능 여부: 불가 6, 미확인 2

| 정보-호텔 118
grayzone 2020-08-18 12795
new 114949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5
스티븐스 2024-06-03 612
updated 114948

[6/22/2024 오퍼끝?]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03
Alcaraz 2024-04-25 19772
updated 114947

Amex 카드 수령전 애플페이 해외사용 결제 문제

| 질문-카드 6
대학원아저씨 2024-06-02 437
updated 114946

2024 중부지역 미니밴 구매경험담(카니발, 시에나)

| 정보-기타 4
  • file
조약돌 2024-05-23 1851
new 114945

메리어트 브릴리언트 카드 레스토랑 크레디트 적용 시점 관련

| 질문-카드 4
마이크 2024-06-03 132
updated 114944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0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536
updated 114943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36
ReitnorF 2024-01-14 4363
updated 114942

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34
Lucas 2024-05-27 1997
new 114941

마모 11년만에 포인트 야무지게 써보네요..

| 후기 2
김춘배 2024-06-02 1658
updated 114940

운전면허 만료 10년지난후 갱신하려면?

| 질문-기타 10
onespot 2024-06-02 1006
new 114939

강남 근처에 괜찮은 한식당 추천 바랍니다

| 질문-기타 4
doomoo 2024-06-02 505
updated 114938

쿠팡 가입하고 해외카드 쓰기 질문있습니다

| 질문-기타 9
Opensky 2024-06-01 1015
new 114937

달라스 공항 딜레이

| 질문-항공 7
ALMI 2024-06-02 1262
updated 114936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07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3866
updated 114935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몰기지 내기

| 질문-카드 10
엘루맘 2024-06-02 938
updated 114934

ANA 마일이 3년이 지나 expire 되었습니다.

| 잡담 5
Creature 2024-06-02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