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92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9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487
- 질문-기타 20805
- 질문-카드 11746
- 질문-항공 10232
- 질문-호텔 5227
- 질문-여행 4055
- 질문-DIY 18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30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7
- 정보-기타 8035
- 정보-항공 3839
- 정보-호텔 3249
- 정보-여행 1068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1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3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오늘 출장을 다녀오다가 하이웨이에서 패트롤에게 오버스피딩으로 티켓을 받았습니다. 앞차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레이더에 걸렸습니다 ㅠㅠ
장소는 오클라호마주에서 집인 텍사스로 오는 하이웨이였구요.
티켓에 정확히 얼마라고 적혀있지 않네요. 오피서도 저에게 레코드는 올리지 않았고 그치만 종이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옵션이 있을거라고 하는데요. 무슨 옵션일까요?
사실 예전에 미국에 국제면허로 콜로라도 덴버에서 오버스피딩으로티켓을 받아 본적이있어서 그땐 사인도 하고 정확한 비용이 있었구요. 비용을 냈었습니다(국제면허라 벌점은 없었음).
이번 케이스는 미국 면허로 걸렸고, 티켓 제목도
Olkahoma uniform violation complaint로 나와있습니다.
Total minimum fine and cost 가 224불정로도 표시되어있구요.
- 전체
- 후기 6792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9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487
- 질문-기타 20805
- 질문-카드 11746
- 질문-항공 10232
- 질문-호텔 5227
- 질문-여행 4055
- 질문-DIY 18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30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7
- 정보-기타 8035
- 정보-항공 3839
- 정보-호텔 3249
- 정보-여행 1068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1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3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1 댓글
붕붕이
2018-03-01 19:56:21
reckless냐 아니냐에 따라서 뒤에 $X/1mph 로 나와있을거예요. 그리고 스피딩 얼마 찍혔는지 보시고 (xx/yy limit),
Min fee+(yy-xx)*$X 하시면 대략 벌금 나올듯해요.
TheBostonian
2018-03-02 01:03:25
오피서가 "레코드는 올리지 않았"다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가요? 그것만 보면 그냥 warning만 준것 같기도 한데,
그 후에 "전화하면 옵션이 있을거라"고 했다는 것 보면 좀 헷갈리네요.
주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며칠 지나면 온라인에서 티켓 조회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럼 그때 정확한 내용을 보고 생각하셔도 늦진 않을것 같네요.
JM
2018-03-02 07:44:17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 좀 헷갈립니다 ㅠㅠ 전화해서 옵션을 물어봐야할거 같습니다. Warning도 티켓같은 종이를 받나요?
돈쓰는선비
2018-03-02 08:10:06
warning도 티켓으로 주는 곳이 있습니다. 구두로 워닝 주지만 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 경우는 다음에 잡히면 두배로 벌금 물거다라고 이야기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차암~ 많이 걸려 봤습니다. ㅠㅠTheBostonian
2018-03-02 10:40:38
제가 지금 있는 곳(MA)은 warning도 페이퍼로 다 줬습니다 (두어 번 경험했는데 다 좀 애매하게 세운 건이라 그런지 그냥 warning만 주고 보내더라구요)
티켓도 일련번호가 있는 정식 티켓이었으니 제 생각에 레코드에 들어가긴 갈 것 같구요, 대신 벌금란에 X 처럼 줄로 그어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다음에 또 걸리면 크게 때린다" 이런 말은 없었는데 (사실 좀 애매하게 세운것들이긴 했으니까요)
위에 티켓에돈잘쓰는선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 생각에도 다음번에 비슷한 건으로 걸리면 좀 더 엄하게 하지 않을까 (예를 들어, 최소한 또 warning만 주진 않거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Necro
2018-03-02 08:53:01
오클라호마라면... 코트 가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코트가서 샤바샤바(?) 하면 벌금 줄일수는 있습니다..
JM
2018-03-02 16:06:10
하아...ㅠㅠ
열운
2018-03-02 12:55:26
저도 비슷한 곳에서 걸렸던 것 같은데 나중에 전화했더니 금액 알려주더라구요.
알려준 금액으로 거기 웹사이트 가서 지불했습니다. 죄다 수동이더라구요.
JM
2018-03-02 16:07:53
오늘 전화 해봤더니, 아직 citation number가 등록이 안되었는지... 금액을 안알려주고, 벌점 있냐고 하니.. 있을걸? 변호사 전화번호 알려줘? 이러네요ㅜㅜ;
다행이 오클라호마 사는 아시는 분께 물어봤더니 어제 걸렸으면 월요일 정도에 등록이 된다고하네요.
1~10 마일 오버라서 경찰이 말한 레코드 이야기는 벌점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 구글링해봐도 없는걸로 나오더라구요...(아닌가요?)
조아마1
2018-03-02 13:07:19
한국과는 달리 벌금액수를 그 자리에서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연소득을 조사해서 거기에 비례해 벌금액수를 매기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경우도 가난했던 학생 시절과 지금이랑 똑같은 티켓의 벌금이 몇배씩 차이가 나더군요. 이제 정말 웬만한 티켓은 죄다 천불이 넘으니 정말 조심을 안할 수가 없게 되네요. T_T
JM
2018-03-02 16:08:18
그래서 미니멈만 적혀있나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