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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의 요지는 간단합니다..
샤프에서 사리로 업그레이드를 하신다는 글을 간혹 읽었는데요.
몇일전 열운님께서도 업글을 하셨다고 글을 올리셨고요...
라운지를 이용하실수 있고, 300불 여행크레딧을 받으실수 있고,
×3 포인트 정립 말고 마적단님들은 또 다른 해택이 있으셔서 업글을 하십니까????
개인적인 생각이 450불 연회비가 300불은 여행경비로 퉁치더라도 55불의 액스트라 연회비가 더 존재하는데요. 연회비 퉁치기로 라운지는 비행기 자주 안타는 분들은 별의미가 있어 보이질 않아보이고, 샤프보다 여행지 말고 5천5백을 더써야 55불 퉁치는 것 같아서요.
작년 8월에 샤프 처음 만들어서 저희집에서 1년에 두번은 가는 라스베가스에서 LHR 한번 이용해보니 퐁당퐁당으로 2박3일동안
800불정도 푸드와 룸 업글로 일단 세이브 해보니 두번만 베가스에 가도 저에겐 샤프던 사리던 연회비는 아무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궁금합니다...
마적단분들은 또다른 무언가가 있으셔서 업글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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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마일모아
2018-03-25 00:07:20
말씀하신 것처럼 라운지, 특정항목 3포인트 적립, 그리고global entry 등록 등의 혜택을 충분히 다 누리실 상황이아니라면 샤프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민데레
2018-03-25 00:15:09
마모님께서 이리 답글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역시 그외에는 다른 해택이 없는것이군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shilph
2018-03-25 01:21:02
의외의 혜택이라면 렌트카 티어, 실버카 30% 할인이 있지요. 저번에 실버카 썼는데 좋더라고요
민데레
2018-03-25 10:43:20
이번주 발느린 늬우스에 실버카의 디스카운트 글을 읽었는데....ㅠㅠ역쉬 머리나쁜 저에겐" TOO MANY INFORMATION OPENED IN ONE WEEK"입니다...ㅎㅎㅎㅎjkwon
2018-03-25 01:43:29
Chase travel에서 1포인트 당 1.5의 가치로 뽑을 수 있는거 이거 다들 안쓰시나요? 전 엄청 유용하던데..
민데레
2018-03-25 10:46:20
네...그렇줘?????
1포인트당 1.5 가치도 있었네요...
이것도 많이 유용하다 제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마일모아
2018-03-25 14:19:48
포인트 적립이 아니라 사용으로 놓고 보면 이게 결정적이네요.
Monica
2018-03-25 06:13:07
저는 lhr가격을 아멕스 fhr랑 비교 몇번 해봤는데 ihr이 항상 더 비쌌어요. 얼마전도 퀘벡시티 호텔 비교했는데 ihr 같은 호텔 같은 룸 100불이상 차이가 나서 깜작 놀랬어요. 그나저나 이게 사프로도 되는군요.
식당과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리저브가 더 좋겠죠. 사프보다 몇천불만 더 써도 커버가 되죠. 라운지나 1.5x 쓸수 있는 베네핏 등등이 넘 좋아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남는 장사 같은데요.
민데레
2018-03-25 10:51:44
흙흙흙.......저에겐 아직 십..만...그분이 왕림하지 않으신터라...
FHR좋다하더라도 그림의 떡 입니다....ㅠㅠ
말씀하신대로 LHR은 큰 관광지가 아닌이상 별 쓸모가 없더라구요...그나마 캘리에 살아서 다행이지....베가스는 꿀팁입니다
캠핑
2018-03-25 10:48:19
체이스 사이트에서 항공권 예매 차감시 50% 보너스 더 받는것도 있어요. 예를 들어 750불짜리 항공권을 5만 포인트에 리딤 가능하죠
민데레
2018-03-25 10:56:06
아하....UR몰 50%도 있었군요..음....~~~
비수기때 댄공예약 꿀 팁이라 마모님께 배웠건만...
외워도 외워도 자꾸 까먹는 저에 머리란....
흙흙흙열운
2018-03-25 15:10:26
전 라운지 PP카드가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이유였고요,
그 외 프리퍼드보다 좋은 건 무료 roadside assistance(up to $50)랑 높은 한도의 purchase protection 등등이 있습니다.
민데레
2018-03-25 18:57:17
Roadside assistance는 불러만 주고 돈은 제가 내야하는줄 알았는데 50불 커버도 있었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