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7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99
- 질문-기타 20729
- 질문-카드 11707
- 질문-항공 10204
- 질문-호텔 5208
- 질문-여행 4043
- 질문-DIY 18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6
- 정보 2424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6
- 정보-기타 8017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42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4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90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2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대한항공과 델타가 작년부터 추진하던 JV가 최종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일부 노선에 대해 공급석을 줄일 수 없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해당노선은 ▲ 인천-시애틀 ▲ 인천-애틀랜타 ▲ 인천-라스베이거스 ▲ 인천-디트로이트 ▲ 인천-워싱턴 이라고 하네요.
ICN-SEA와 ICN-ATL은 원래 두 항공사 모두 취항하던 지역이기도 하네요.
사실 걱정되었던 부분의 하나가, 중복 노선중 하나를 단항하여 monopoly 완성 후, 가격인상이었는데 ICN-ATL 노선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 국내선도 델타가 독점하는 구간은 가격이 참 사악한 것 같네요.
MSP에 살고 있는지라, JV가 허가되면 MSP-HND 직항이 MSP-ICN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이동네에 돌기도 했는데, 훌륭한
연계노선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thru check in도 좀 어떻게 안될까요...
- 전체
- 후기 677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99
- 질문-기타 20729
- 질문-카드 11707
- 질문-항공 10204
- 질문-호텔 5208
- 질문-여행 4043
- 질문-DIY 18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6
- 정보 2424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6
- 정보-기타 8017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42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4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90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2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2 댓글
상하이
2018-03-28 22:54:25
한-미 노선 전체 공급석은 유지하는 조건도 있다고 합니다. 노선을 막 늘리기는 힘들것 같네요.
조건도 거의 예상했는지, 델타 ATL-ICN 시간이 바꼈더라구요. KE랑 오전오후 한대씩 띄울 수 있도록요.
저도 독점으로 가격인상될까 걱정입니다.
케빈브라운
2018-03-28 23:00:11
근데 유지라는게 이하로 내려가면 안되는거고, 늘리는건 가능한 것 아닐까요? 늘리는 것도 국가간의 협정이 있어서 한계가 있다고 들은 것 같긴 한데요.
MSP-ICN 루머도 있고, PDX-ICN 루머도 있습니다 (@shilph 님 소환!!)
MSP-ICN을 허가하라 허가하라!!!
여섯
2018-03-28 23:49:16
ICN-PDX면 혹시 DePortland Again?
SEA 사는 입장에서는 PDX에 들어오면 SEA/PDX/YVR 싼거 골라갈 수 있으니 좋겠는데요?
항상고점매수
2018-03-28 23:52:40
자리잡기가 정말 수월하겠어요!^^
shilph
2018-03-29 00:12:44
읭!!!!!!!!!!!!!!!!!!!!!!!
비나이다 비나이다
러브라이브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인천-포틀랜드 직항이 생기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마일 차감은 대한항공 수준으로 해주시고, 비지니스석은 에밀레이트 이상급으로 해주시고, 대한항공 이원구간까지 되는 항로로 해서 내년에 한국갈 때 일본-한국-포틀랜드로 들아오게 해주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이슬꿈
2018-03-29 02:00:48
쓸데없는 태클이긴 한데 에미레이트 A380 비즈는 좋은데 777 비즈니스는 별로 안 좋아요. 2-3-2라서요... 차라리 대한항공 Apex Suite나 델타 원 A350 스위트가 더 좋아요.ㅋㅋㅋ
shilph
2018-03-29 07:43:44
에밀레이트 일등석 같은 비즈 말입니다 (소근소근)
상하이
2018-03-29 00:52:27
전체 좌석수는 늘리는게 안될것 같아요. 저 조항이 나온게 델타랑 대한항공 더하면 한미노선 점유율이 50%이상이라서 나온거거든요.
근데 다른 노선을 줄이면 새로운 노선도 가능은 할텐데...델타 취항지는 다 못줄이게 막아버려서 아마 당장 새로운 노선은 많지는 않을것 같네요.
이슬꿈
2018-03-29 01:58:44
에이 설마요. 직항 노선 추가 취항은 소비자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일인데 이걸 금지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케빈브라운님 말씀처럼 전체 공급량도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그 중 일부 노선은 특히 감편을 금지하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Skyteam
2018-03-29 07:26:01
한-미는 오픈스카이라 항공사가 원하면 얼마든지 개설가능합니다.
허가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직 안열린건 항공사가 아직까지는 관심이 없는겁니다.
게다가 요즘 MSP발 아시아 노선이 도쿄뿐인데 NW시절에 생긴것으로 DL. 합병이후 MSP발 아시아노선 개설된거 없고 DL한테 MSP는 아시아 게이트웨이로 고려하지 않는 곳입니다.
케빈브라운
2018-03-29 08:12:13
여기 msp 보면 nw 시절 노선이 아직 많더라구요
암스테르담까지 델타에서 하루 세번이나 간다는 사실!
여기가 유럽 허브는 아닐거 같은데....
msp-hnd나 pdx-nrt 노선을 인천으로 바꾸면 환승 편의때문에 그런 루머가 도는거 같습니다...
일본에는 스카이팀이 없어서 그게 문제로 지적되어 왔거든요...
밍키
2018-03-29 09:07:18
아래 빨간부분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과연 어떻게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강화할지 기대해봅니당 ^^
-------------------------------------------------------
대한항공은 이날 국토부 발표 뒤 보도자료를 내어 “델타항공과 추가 협의가 끝나는 대로 조인트벤처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쪽 설명을 종합해보면, 두 항공사는 먼저 미주 및 아시아 전 노선에서 전면적 공동운항(코드셰어), 공동 판매 및 마케팅 시행, 두 회사 간 마일리지 적립 혜택 강화 등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양사 간 협의를 통해 미주 내 290여개 도시와 아시아 내 80여 개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태평양 노선의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38216.html#csidxa78dd83d5ddb0d486cbbba2b776f9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