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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퇴직하기

sojirovs, 2018-03-31 15: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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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어떤 글을 보고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퇴직후에 역이민을 하게 되면,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30년뒤 일이라 그때가서 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요.

청소년기에 부모님따라 이민와서 시민권자라 군대도 가지 않고, 한국에서 세금 낸 기록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 국적, 혹은 영주권 따는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의료보험이 어떤가요? 경제프로 보다보면 정말 한국처럼 다양한 보험상품이 많은데도 없는것 같던데 (암보험, 실비보험, 특약보험 등등)

특약이나 다른 보험을 들어놓지 않은 상태에서, 기본 국민보험만 가지고 노후를 보내기에 미국 메디케어랑 비교해서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401k, IRA, HSA 금액을 한국에서 뽑아쓰기에 어려운점이 있을까요?

 

한국 노후 생활비 @얼마예요

33 댓글

세계인

2018-03-31 15:54:33

http://cafe.daum.net/back2korea  역이민 카페인데요, 역이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나와있어요.

sojirovs

2018-03-31 16:03:14

아 이런데가 있군요. 감사해요~

후지어

2018-03-31 15:59:28

저 역시 은퇴 이후 한국에 가서 사는 걸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그 때까지 저를 먹여살려 준다는 보장은 없긴 하지만 65-70세 정도에 갈까 생각 중입니다.

제가 아는 건 65세 이후에 한국에서 이중국적을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먼 일이라서 별로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미국, 한국 이렇게 시민권 있으면 401k, IRA, HSA 등도 다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한국의 의료보험도 가능하겠지요. 지역의료보험 가입자로 다달이 의료보험료만 내면 되겠지요.

sojirovs

2018-03-31 16:02:56

보험료는 걱정이 안되는데, 수술이나 큰 질병이 걸렸을때 부담금이 얼마나 되는지가 궁금해서요.

저도 회사에서 60살까지만 좀 걱정없이 먹여살려주면 좋겠네요.

운빨

2018-04-01 03:23:42

한국은 65세가 넘으면 건강보험에서 대부분 커버가되며.

큰수술이라해도 자기부담금이 5프로입니다.

건강보험공단 95프로 본인부담 5프로 이렇게 병원비가 계산됩니다.

위에말씀드린 급여적용되는 수술처치와 재료의 경우이며

비급여재료나 처치를 이용할경우 비용이 많이 비싸집니다.

 

그런이유로 한국에선 나이&질병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60세기준 월납입 20만원정도의  실손보험을 가입해두시면 병원비에 스트레스 받을일은 안생길거에요.

sojirovs

2018-04-01 23:13:53

근데 왜 그렇게 많이들 특약을 많이 매달 추가 금액을 넣으면서까지 드나요? 

비급여일경우에 얼마나 많이 비싸질까요?

월 20만원이면 크게 부담이 안드네요.

정혜원

2018-04-02 07:19:07

개인적으로 손실보험은 필요없고 저렴한 생명보험이 좋을것 같습니다

명이

2018-04-01 10:21:45

의료혜택에 한해서는 미국보다 훨씬 좋죠...그걸 이번 정권에서 더 좋게 만들려 하고 있구요....사실 저수가로 의사 노동력 갈아넣어서 만든 혜택이라 의사들은 불만이 많죠..이번 정부 기조대로 비급여 진료비를 보험에 대부분 편입시키는 쪽으로 의료정책이 바뀌면 심지어 실손보험도 별로 필요없어질 것 같네요..

sojirovs

2018-04-01 23:14:41

미국에 비하면 정말 너무 살기좋은거같아요.

Enigma

2018-04-02 00:50:04

한국은 일반적으로는 보험이 커버하지만 큰병 걸리면 보험커버도 잘 안되고 오히려 미국보다 않좋다고 하던데 그게 아닌가요?

그리고 아래 동영상을 어제 봤는데 한국에서 암보험 같은거 들기 겁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8cNPqSs45k

정혜원

2018-04-02 07:23:09

암수술의 경우 최고라는 대학병원에 수술받고 정산하는 것을 보니 비보험 모두 포함해서 오천불 이내 정도 였습니다.

정확한 액수가 기억이 안나는데 수술비 자체는 본인 부담금이 오십만원 정도라서 경악했습니다

의사들 월급을 어떻게 줄지 걱정될 정도 였네요

이제는 비보험 항목도 줄어드니 더 내려가겠지요.

미국 메디케어는 자기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불루문

2018-04-02 14:18:24

대충 20프론데..매디캡보험하면 직장다니면서 받는 보험이랑 비숫해집니다..부모님이 한국도 보험있고, 미국에서 매디캐언데, 제한적인 경험상은 서비스의질이나 가격이나 미국이 상대도 않되게 많이 낫습니다. 유일한.한국의 장점은 빠르다는건데..그것도 써미스나름이고요...한방치료는 당근 한국아 낫고요..약도 한국가서 십만원쯤에 사시는거 미국서 십불쯤에 삽니다. 뿌러진 뼈 수술 미국서 백불에 다했고.. .일단 메디케어 적용되면 한국모험 비싸고. 그닫입니다.. 친구부모들은 ..메디케이드많이하고요...모 그럼 비교자체도 않되고요.

미래

2018-04-02 08:52:19

한국 뿐만 아니고 universal health care를 시행하는 나라 전반의 문제인데요, 큰 병이라도 치료방법 자체에 대한 학계와 임상의 컨센서스가 확실한 병은 커버도 잘 되고 환자 자기부담도 적고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건 신약이 나왔는데 국민건강보험에서 커버를 안 해준다거나 아예 희귀병이나 신발견 질병이거나 아니면 새로운 치료법이거나 해서 국민건강보험의 보장 범위 밖일 때인데요, 건강보험이나 심사평가원이 관료제 조직이다보니 굉장히 비타협적이고 예외를 만들지 않으려 해서 개별 케이스 단위에서는 사실상 대응할 방법이 없습니다. 제도적인 난점이고 한국 의료 서비스의 장점과는 동전의 양면 같은 거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링크해주신 영상 같은 경우는 한국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고 보험 플래너 말만 듣고 T&C fine print 제대로 검토 안 했을 때 보편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닌가 싶은데요. (보험사가 잘 했단 이야기는 아닙니다.)

정혜원

2018-04-02 11:46:18

그런문제가 있군요

무지렁이

2018-04-02 05:35:15

저도 궁금하네요. 특히나 세금관련해서 미국 영주권으로 그때까지 버티는게 나은지 미국 시민권을 받는게 나은지가 제일 궁금해요. 401(k)랑 소셜시큐리티 다 받는다고 가정하면요.

정혜원

2018-04-02 07:26:48

저는 영주권으로 버티시는데 한표입니다

시민권 받는 것은 쉬운데 되돌리기는 복잡해질것  같네요

후지어

2018-04-02 11:49:19

질문이 있는데요.. 그 복잡하다는 것이 65세 이전에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재취득하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65세 이후에는 손쉽게 복수국적이 가능해져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http://overseas.mofa.go.kr/us-ko/brd/m_4482/view.do?seq=1110184&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스트로베리콩

2018-04-02 11:51:47

 좋은 정보 감사요!

 

무지렁이

2018-04-02 12:54:09

미국의 Worldwide Tax 적용을 피하려면 미국 시민권 뿐만 아니라미국 영주권도 버려야하는 것 아닌지요?

후지어

2018-04-02 14:38:15

아무래도 그렇겠죠?

65세 이후, 은퇴하고 생기는 소득은 401k 등 미국에서 부어두었던 은퇴연금, 그리고 한국 국적을 다시 취득하면 받게 될지도 모르는 노령 연금 (세금 한 푼 낸 적 없어서 받기에는 죄송스런 마음이지만... 합법적으로 주신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뭐, 이 정도라서 크게 세금 낼 일은 없을 것 같구요... 그래서 신고만 매년 꼬박꼬박 잘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지렁이

2018-04-02 21:15:12

아, 그렇군요. 요즘 트럼프가 난리를 치는 바람에 시민권을 따야되나싶다가도 훗날을 생각하면(...) 고민되네요.

단거중독

2018-04-02 14:53:17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나 한국 미국모두 세금 보고를 해야 됩니다. Double Taxation Relief 로 두군데 모두 보고는 하는데 많은 쪽에 내시면 됩니다.

무지렁이

2018-04-02 19:50:04

단거중독님, 그래서 미국 영주권으로 버티다가 은퇴하고 한국으로 컴백하면 401(k)와 소셜시큐리티에 대해 한국 세율 (낮겠죠?) 적용되는건가요? 세금 측면만 따지면 그게 제일 나은 선택일까요?

단거중독

2018-04-02 21:40:09

최근에 한국도 소득세율이 높아져서 공제가 얼마가 되냐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세율이 높은쪽에 맞쳐서 내면 다른쪽은 세금보고를 해도 안내도 됩니다. 한국의 세금이 낮을 경우 한국에 세금보고를 하면 미국에 나머지 부분 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주권자도 시민권자와 세금법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무지렁이

2018-04-02 22:36:51

아, 제 질문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을 때의 시나리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한국도 높아지는군요. 답변감사합니다.

항국

2018-04-02 11:15:29

20년전 미국서 처음 직장생활하면서 부터 은퇴후 역이민 or 6:6 (6개월한국, 6개월 미국) 을 계획해 왔읍니다.

급등한 아파트 가격은 그렇다 치더라고 (귀농으로) ,  고물가, 미세먼지, 황사 등의 문제로 3:9 나 역이민 포기로 돌아서게 되네요.

동생이 오송에 있어 거긴 공기 좋지 물어보니... 화력발전소가 많아 무척 않좋다고 하네요.

재미는 없지만 공기 좋은 이나라에 살다가, 미세먼지, 황사국 적응이 가능할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낳아질 가망이 있나요?

간호사

2018-04-02 11:47:48

저는 어릴때부터 환절기만 되면 비염에 알러지, 후두염 같은 질병을 자주 앓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심하면 약 먹고 철저한 관리로 심해지지 않고 잘 살아왔는데, 제작년에 한국에 사정상 6개월정도 머무른 동안 내내 후두염에 시달렸었습니다. 저는 시민권자라 보험적용도 안되고,보험이 된다 한들 솔직히 한국 의사들의 처방을 믿을수 없어 그냥 미국에서 하던데로 관리하면서 버텼습니다.  30 년 넘게 이 질환을 갖고 살면서 제 몸 상태는 제가 가장잘 안다고 자부하는데, 한국에 있는 동안 계속 후두염과 비염에 시달렸고 공기때문인게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기존에 저처럼 알러지성 비염이나 만성 후두염, 천식 등의 질환이 있으시다면 한국보다는 미국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지역차가 있긴합니다만 저런 질환은 딱히 완치 방법이 없으므로 유발인자를 피하고 평생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공기좋은곳에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하며 살아야 합니다.

 

한국에서도 항상 비염과 후두염을 달고 살았는데요, 미국에서 한두개면 되는 약을 한국에서는 3~5 개씩 처방받았습니다.어릴때라 어떤약을 먹었는지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하지만 저의 지식으로는 후두염과 비염에 1,2개 이상은 필요치 않은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약을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대학병원(세브란스)에서는 저에게 맞는 처방을 주신것이 확실한데 (코에 뿌리는 약) 동네 의원에서 처방한 약은 솔직히 과잉 처방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서는 한국 의사들에 대해서 의문이 있으므로 저는 그냥 미국에서 계속 사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있는한 한국 공기가 좋아 질 일도 없을거구요. 

꽃등심

2018-04-02 14:57:12

한국 공기 너무 안 좋아요.

친구들이 요즘엔 공기가 안 좋아서 기관지 피부 다 난리라고 하더라구요. 

지금보단 덜 한 겨울에 한국갔다 왔는데도 기관지랑 눈이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공기는 점점 안 좋아 질 것 같아요. 

외로운물개

2018-04-02 20:37:26

진짜루 한국 공기 심각합디다...

형제들이 경기도에 사는디 꼭 옛날 소독차 지나다닌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나도쪼까만 더 일하구 은퇴할라구 하는디 고향은 그런대로 괜찮을것 같기도허구 고민이 많아지네요

참 이참에 한국 가시고 싶은 분들께 알흠다운 여수............

쥔장님 말씀대로 서정시장에 꼬막도 팔구 바닷가라 공기도 좋구

KTX도 있어 편리허구요 이 연사 강력허게 추천 해붑니다

밍키

2018-04-02 21:22:31

아름다운 여수 좋아요! 어릴때 가봤던 만성리 해수욕장 아직도 기억나요 ^^ 

우주

2018-04-02 20:39:08

저도 공기가 좋아진다면 노후를 보내고 싶네요.. 

100마일

2018-04-03 01:44:37

얼마전 한국에 다녀왔는데요. 공기는 안좋아도 물이 좋으니 피부가 맨들맨들 촉촉해지더군요.(비누나 로션 쓰던거 그대로 가져가서 사용했어요.) 비싼 샤워필터 장착한 미국 정수물보다 한국 수돗물이 훨씬 좋았어요. 미국에 도착해서 공항 화장실에서 손씻고나서 느낀 그 심한 건조함이란...ㅜ 지금까지 이사하거나 여행다니면서 여러 타주에서 지내봤지만 물좋다고 느낀주는 딱히 없었어요. 제 기관지는 튼튼한건지 둔한건지 한국에서도 공기로 인한 불편함은 딱히 없었지만 그래도 빨리 미세먼지 대책이 나와서 물만큼이나 공기도 좋아졌으면 좋겠네요..ㅎ

스윗피123

2018-04-05 03:27:57

저는 미국에서 너무 병치레로 병원때문에 정말 별거 아닌것으로도 지나치게 고생하여 반드시 한국에서 은퇴해서 살겠다고 다짐중이고 지금도 또 의료목적때문에 3개월 한국 나와 있는데 요즘 들어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작년부터 천식이 생겨서 미세먼지에 취약한데 한국공기가 너무 나빠요.. 기침이 나서 밖을 편히 돌아댕길 수가 없고 오늘은 그나마 비가와서 공기가 맑은데 지난주부터 10일가량 미세먼지땜에 나가지도 못하고 창도못열고 답답해 죽어요. 오자마자 공기청정기 부터 샀어요. 답답한 건 나이드신 저희 친정엄마를 비롯해서 연세드신 분들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모르시고 계속 문을 열어 저는 아우 증말... ㅠㅠ                        그래서 공기좋은 시골지역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미세먼지 어플키고 제주 지역, 강릉지역, 경북지역을 찾아봐도 안전지대가 없더군요. 고향 잃어버린 느낌이라 얼마나 속상한지.. 이러면 못 돌아오는건가 생각하니 눙물이 ㅠㅠ .. 부디 미세먼지가 해결되어서 숨쉬고 우리국민들 아이들, 역이민 가고싶은 동포들이 잘 수 있는 환경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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