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메리엇 CEO인터뷰에 의하면 메리엇&spg 로열티 프로그램 통합되서 2019년에 launch예정

얼릉 다 털어버려야겠네요.

매리엇 40만 넘는데, 애들 방학에 맞춰서 날고자고 할만한 데가 없어요..

오ㅏ 40만이시면 ㅋㅋ 메리엇 부자시네요 ㅎㅎ

부부 합쳐서

매리엇 개인2개 비즈니스2개

리츠칼튼 1개 (옛날에 싸인업으로 포인트 많이 주던 시절 만든)

만들었고 그동안 매리엇 포인트 숙박을 한번도 안했어요..

좋게 변화 되길~~ 그리고 SPG 3.5만은 안줘도 되니 날고자고만 건들지 말아줬음..

ㅠㅠ 제겐 spg 3.5만이 필요하옵니다 ㅋㅋ

Spg포인트 세일할때 얼른 만포인트사서 날고자고 털어야하는데요.

올해 예약한 2019년 예약엔 지장 없어야 하는데요...

요즘 말만나오면 다 그렇게 되버려서 ......ㅠㅠ

아마 예약하신거에는 지장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없어야되구요 ㅠㅠ

"To deliver even more value to our guests at more cost effective terms to our hotel owners and drive loyalty program that is second to none"

브랜드에서 가져가는 로열티 비용을 줄이면 가능하겠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이게 정답이네요 

조만간 어떤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들어서 얼른 spg를 매리엇으로 옮겨서 내년 2월 마우나케아비치호텔 5박 2달 전에 예약 오픈되자마자 예약해놨는데, 설마 예약한거는 안건드리겠죠?

spg와 매리엇 둘다 포인트가 꽤 있는데, 어느쪽으로 모으고 있는게 좋을지 고민이에요. 

일단 항공으로 이동이 자유로은 spg가 날 것 같아 10만정도 남은 매리엇 spg로 다 옮겨 놓을까 하는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포인트 이동은 순간이동이라, 먼저 옮겨놓거나, 어느쪽으로 모을까,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가만히 지켜보고 계세요 :)

예약한거는 안건드릴겁니다ㅎㅎ

그건 그런데, 그냥 spg 포인트가 뭔가 더 배부른 느낌이랄까요? ㅎㅎ spg로 먼저 모으기도 했고... 항공사 5천 추가때문인것 같아요.. 

쉽게 말해서

"우리 완전히 합쳐지면 포인트는 하나이고 경쟁사는 줄어들거니까 디벨류 할거임"

"호텔은 계속 메리엇이어야 하고, 고객 만족도도 높아야 하니, 무료 숙박인 포인트 숙박 하는 사람을 줄이면 윈윈인거 같으니 디벨류 할거임"

"SPG도 메리엇이니까, 메리엇 스럽게 디벨류할거임"

"이제 카드도 줄고 싸인업 보너스도 줄어드니까 이참에 디벨류 힐거임"

"웹싸이트 통합이 되면 다들 편해질테니까 디벨류 할거임"

"아몰랑 디벨류 할거임"

이런 식으로 이해가 되는군요???

크 명쾌한 해석입니다. ㅋㅋ

ㅋㅋㅋㅋㅋ이거네요 ㅋㅋ

11월에 날고자고패키지로 다 털어버릴거니 뭐...

“Early on, the thing I didn’t appreciate that I should have was how rabid the SPG elites were about the program,” he said. “Maybe that shouldn’t have been that surprising.”

- Arne Sore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