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자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베네핏 관련 질문

그럼 40%는 본인이 낸다는건데...그 40%가 얼마인지가 관건이겠네요. 보험 커버리지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지거든요. 

찾아보니 의료보험 프리미엄 평균 회사 부담 비율은 싱글경우 83% 가족경우 72% 라고 합니다. 

https://www.peoplekeep.com/blog/faq-how-much-does-it-cost-to-provide-health-insurance-to-employees

감사합니다. 참고해볼께요ㅎㅎ

다른거보다 휴일이 좀 약한데요?

Holidays를 보면 Eligible after 30 days of employment라는데... 전 이런건 처음봅니다만;; 그럼 그 전엔 휴일에도 나와서 일하라는..?

빨간날에 일하라는 뜻은 아닌거같고요.... 30일 전까지는 unpaid holiday라는것 같은데요? 

30일 전 휴일이 있다면 쉬긴 쉬는데 unpaid 일겁니다. 

401k 매칭 있는지도 물어보세요.

썸머 바베큐 무료입니꽈아? (컴패니언 몇명까지 무료?)

가족단위 인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 마모식구들도 다 제 가족이나 다름없으니 같이 가시죠ㅎㅎㅎㅎ

다른복지도 중요하지만, 그냥 회사자체가 작은 이벤트등이 많은것 같아요 직원들을 위한 복지? 같은거요. 생일자 축하라던지, 풋볼 대회/ 요리대회등등. 

Vision이 않뵈네요. Long term disability도 있는게 좋긴한데..40프로 부담하는게.얼만지 알수 없으니 판단불가에요. 401k도 매칭이 얼만지 알아야돠고..

뉴햄셔이신가요? 애니웨이 %만으로 봐선 직원 부담액이 조금은 높은듯하네요. 중요한건 detail 한 benfeit summary 도 봐야지 알수있을듯해요. 

예, 뉴햄프셔 지역입니다. 참 어찌들 아시는지ㅋㅋㅋㅋ대단하셔요

^^ 보험쪽하고 관련된 일을 하고있어서요.. Blue New England 보고 알았지요 ㅎㅎ

저도 이직했는데 같은 시기에 본 다른 회사 인터뷰에서 몇달만에 연락이와서 아직 관심있냐고 물어봐서 나도 같이 찔러(?)보자는 생각에 진행중인데요, 회사에서 몇프로을 진행해주는지는 생각안해봤에요, 실직적으로 내가 부담해야하는 금액이 얼마야? 라고 물었어요.  연봉 얼마해주면 관심있어 라고 묻길래, 너네 베네핏 가격으을알아야 내가 얼마를 부담해야하는지 알수있으니 그걸 알기이전에는 모라 말못하겠어.  어차피 오퍼고 없이 찔러보니 저도 이런 답변을 하게됐어요. 연봉에서 베네핏 빼고 세금 내고 했을때 지금 (전에) 내가 받았던 실수령금보다 많냐 적냐를 저는 보고있어요. 물론 최대1대1로 비교를 해서요, 커버리지가 다를수있으니까요, 프리미엄, 디덕터블, 코페이,코인쇼런스, 응급실...등등이 큰 부분으로 고려를 합니다. 그리고 가족이있어서  waiting period 이 있는지 없는지도 중요하고요.  원글님은  입사일기준으로최대 한달까지도ㅠ기다려야하는 상황이네요, 전달 1일에입사를 하시면요.  휴가는 보통 2주로 신입이던 경력이던 하는가봐요, 저도 그런경우였어여.  저도 그래서 이직하면서 1주일을 잃어버렸어요. 네고를 잘 하셔야하는거같아요 휴가 기간은.  그리고 이게 연초에 한꺼번에 다 주는건지 아니면 급여때마다 적립식인지도 일아보시고요.  Sick/personal time은 없나요? 401k 매칭도, 해주면 내가 최소 얼마 적립해야 얼만큼 해주는지와, 안해도 해주는지도 물어보시고요.

보통 경력직은 휴가도 네고 가능합니다. 40살에 매니저로 이직하면서 휴가 2주는 너무 하지요. 최소한 3주는 받아야. . . 

저도 그럴줄알았는데, 휴가는 네고는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첫이직이어서 그런줄알고 이직했는데, 사람들은 다 가능하다고 더 세게밀었어야한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그렇게 해야겠다가 다짐하고 지금은 눈물을 참아네고있어요. ㅎ

401K john hancock 별로 였어요....

미국 대기업 기준, 전체적 베네핏은  별로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험은 프리미엄이 얼마짜리냐에 따라 본인이 부담하시는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날것 같은데요. Dental & Life 의 경우는 어차피 프리미엄 자체가 크게 높지 않아서 직원이 40%를 부담해도 큰 부담이 없을것 같지만, 메디컬의 경우는 얘기가 다를것 같아요. 만약에 싱글이 아니시고 가족이시라면 프리미엄이 한달에 확 올라갈텐데, 거기에 40%면 다달이 나가는 보험금만 몇백불 좀 부담 스러울 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회사 기준 메디컬 가족 (Spouse or family) 프리미엄 금액이 한달에 약 1500불 정도 인데 회사가 90% 지원을 해줘서 실제로 직원이 내는 돈은 $150불 남짓이구요. 만약 이 회사 기준이라면 여기서 40%, 즉 한달에 보험료가 $600불 나가는 거죠. 싱글의 경우는 프리미엄이 반 이상 줄어들수도 있어요. 프리미엄이 어느정도인지, 오퍼 받으신 연봉 net으로 계산했을때 이게 낼만한금액인지 아닌건지 확인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휴가도 2 weeks인데 1년 근무 이후에 받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더더욱 전체적으로 베네핏이 좋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