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업뎃-10.24)아멕스 불루버드 bluebird (파랑새) - 잠재적 대박

월마트에서 크레딧카드로는 충전 안 되는 듯 하네요.

http://news.walmart.com/news-archive/2012/10/08/american-express-walmart-launch-bluebird-a-new-alternative-to-debit-checking-accounts

파랑새는 없다? 

지금까지는 아이스크림 카드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하는 분위기이네요. 그런데 아직은 permanent 카드를 받은사람이 없기 때문에 조금더 기다려 봐야할듯합니다. 

지금쯤 두루님이 나타나셔야 하는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루님...!!!

자야 되는데......

저도 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글 올라온후에 바로 파랑새카드 등록하고 어카운트 열고, 은행 링크해놓고, Add Fund 시도해보았습니다. 체킹에서 파랑새어카운트로 들어오는건 순간이동되네요..

하나 이해가 안되는건, 월마트에서 크레딧카드 디파짓을 안받는다는 얘기에 다들 실망하시는거 같은데..

아직 바닐라 카드가 살아있으니, 바닐라 카드로 ADD Fund 한후에 체킹으로 보내던지, 아님 빌페이로 렌트나 모기지를 지불하면 잉크볼드랑 같은 거위 낳는거 아닌가요? 물론 아멕스 프리페이로도 현금인출 가능하니 같은 맥락같은데요..

바닐라카드를 산후에, 그것을 블루버드로 넣냐, 아멕스 프리페이로 넣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금액제한차이는 좀 있지만..

파랑새카드 도착하면 바닐라 카드로 한번 충전해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바닐라 카드로 파랑새에다 충전이 가능한지가 관건이지요. 

테스트 결과 보고 기다리겠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Vanilla 로 하루에 $1,000 한달에 $5,000 까지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https://bluebird.com/faqs/#fees-and-limits

프리페이드 카드도 비슷한데, 이 사용리밋이 아마도 돈세탁이나, 감사등에서 (은행이나 카드사가) 빠져 나오는(책임회피) 리밋과 비슷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러장의 카드(식구별로)로 나누어서 대략 2000아래로만 사용하시면(충전, 출금) 그래도 안전하지 않을까요? 

흠... 아쉽게도... 오피스 디포에서 Reloadable 카드를 사기가 넘 힘드네여...

바닐라 카드를 통한 방법은 일단 기본 Fee가 존재하기때문에...오피스 디포의 500불짜리 기프트카드 (Reloadable)를 통해서만 좋을듯 한데 아닌가요? 

어제 정말 운좋게 맨하탄 오피스 디포에서 기프트카드를 샀는데.. 헐.. 이젠 하루에 하나(500불짜리)밖에 안된다네여? 거기에 Reloadable은 팔지도 않구요. Reloadable은 fee가 3.95인가요? 어제 Office depot에서 보니 예전것들은 대부분 4.95였는데 이젠 비자도 5.95짜리가 나오네여...아멕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5.95구요. 

맨하탄 오피스디포에 뭐뭐 팔아요?

바닐라 살수있다면 맨하탄 한번 나가줄까 하는데.. 없다는 소리가 들리고..

LA로 오시면...  바닐라 많은데요.. 안타깝습니다. 마음같아선 한 100장 배달해 드리고 싶은데..

그러게요. 저도 어제 하나 샀는데 대충 20개는 남아 있더군요.

저도 이거때문에 어제 OD 가서 $500 짜리 10장 사왔네요. 원래 스펜딩이 좀 많아서....

URP----> 25,000 point 득템. 축하인가요? 저도 한번에 사고 싶은데...자금이 딸려서리

와..그런데 그렇게 10장씩 사면 좀 위험하지 않나여? 전 워낙 소심(?)한지라... 3-4장씩 사는걸로 만족하거든여. 특히 어젠... 자기네 Policy가 바뀌었다면서 한장씩 밖에 안된다라는..쯧쯧..

그런데 이게 다 Reloadable이세여?

원래 맨하탄 오피스디포에 안파는데...어제 친구의 연락으로..ㅋㅋ 그거 밑에 보니 잇더라고..그래서 냉큼 ..달랑 한개 사왓지요. 이따가 가서 또 사야할텐데.. 또 내심 소심한 나머지.. 연다라 2번사면 눈치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답니다. 쯧쯧.

10장 사도 체이스에서 모라고 않한다면 확...질러버리고 싶네여. ㅋㅋ 다만.. Reloadable이 아닌게 흠이져..

이게 참 에메한게, 체이스에 포인트(가치)를 보내주는  OD가 손해라면? 손해지만..(결국 OD  자주가서 이것 저것 다른것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체이스 입장에선 도가 지나치지 않다면, (나름 MAX 50,000불) 이래도 저래도 남는 장사일것 같읍니다.  

맨하탄 오피스 디포 가시면..

일반 아멕스 500불짜리 + 5.95가 있구요.

바닐라 비자 500불짜리 + 4.95

바닐라 비자 500불 + 5.95가 있는데..3개 다 Reload는 안되는거에욤.

이거 언제 신청할까요?

지금해서 11월 스몰비즈니스 DAY에도 써먹을 수 있을까요?, 아예 안될 수도 있지만,

아님, 아멕스에서 프로모션(오픈시 $10~100크레딧....)올때까지 기다릴까요?

스몰비지니스에도 쓸수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곧 얘기가 나오겠죠.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바닐라 Reloadable 말씀들을 하시는데, Reloadable이 더 좋은 이유가 뭔가요? 충전할 때마다 fee가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 구글이나 마일모아에서 검색해봐도 답을 찾기 힘드네요. 

$500짜리 사시면 $3.95피가 있구요. 다른 것 보다 $1 싸죠. 아멕스 프리페이드 카드와 연동해서 쓰니까 아멕스 카드번호가 안바뀌고요, 아멕스 사이트에서 사용내역을 볼 수 있으니 편하고, 아멕스 기본 프로텍션도 되니까 좋은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어쩐지..그래서 3.95라고 하는거였군요. 전 한번도 Reloadable 카드는 보질 못해서여..쯨쯧.

충전할때 fee는 없구요, 바닐라카드를 구매할때 $3.95의 추가 차지가 있지요. 액티베이션 피라고 해서 ㅎㅎ

1. 3.95는 4.95 보다 1불 싸다

2. AMEX prepaid 혹은 파랑새와 결합해서 purchase protection을 받을 수 있고 트랙킹이 쉽다.

3. 인출이 가능하다!! (돈 돌리기가 가능하다는 거죠 일정 선에서... 아멕스 프리페이드의 경우 한달에 400불까지 fee가 면제)

1~3의 장점을 모으면 3.95불에 500*5 = 2500 마일이 생성되는 것이니까요 @_@/

Dac님. Reloadable이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일단 대배분 Amex의 PRepaid를 가지고 있다던지 (충전용) 지금 말씀하시는 파랑새 같은 카드에 충전을 할 수 있다라는 좋은 점이 있지요. 개별 Gift card는 사실 잃어버리면 거의 끝(?)일 뿐더러.. 남은 잔고 맞추는것도 은근히 피곤하구요. Benefit이라 할것도 거의 없고.. 또 은근히.. 인터넷이라던지 특정 가계에서 안되는경우가 좀 많죠. 

그러니 Ink Bold 가지고 Gift card 사서 5%를 받는데..(그냥 Gift Card나 Reloadable Gift card), 후자의 경우 Amex Prepaid로 충전시킬경우 사용하는게 훨씬 더 편한 장점이 있는거지요. 제가 Gift card 5개가 있으면 이거 일일이 들어가서 조회해야하는데..(특히 잔고가 얼마 안남을 경우) Amex의 Prepaid나 파랑새로 옮겨놓으면 그런 걱정도 없구요. 특히 여기서 이야기하는건.. 파랑새카드로 옮긴담에..Checking 처리하듯이 그 비용으로 아파트 렌트 / 모기지 / 기타 유틸리티를 Pay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에 이야기를 하는거구요. 

동시에 세명이 ㄷㄷㄷ

스크래치님, 혈자님, Dan님 ... 실시간 완벽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혼자 마모 기본 개념을 모르고 있던 것 같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저는 아직 잉크카드도 없지만, 위에 내용들이 잘 안와 닿아서요. 언젠가는 느낄때가 오겠죠 ^^. 지금 벌여놓은 일에 집중하기도 벅차거든요.

파랑새로 모기지만 갚아도 각종 카드 스팬딩은 바로 해결이네요..

손가락이 일을 저질러 버렸네요. 파랑새가 저희집으로 오고 있어요.

아이고 왜 오밤중에 오라고...낮에 시키시지.

날아오는데 족히 1주일은 넘게 걸린다네요. 밤으로 낮으로 날아오려면 힘들겠어요.

제가 파랑새에게 몹슬짓을 했나봅니다. 오면 잘 키워야죠.

제꺼는 우리집에 다 와 갈텐데...

지금 막 질렀습니다. 

저같은 경우 3가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1. 데이케어 (약 1500불정도씩 나갑니다. 자동으로요. 아직 거위가 없어서 꼭 거위가 아니라도 Office Depot에서 바닐라 사서 충전하면 자동으로 이 어카운트에서 빠져나가게 할 수 있지요?)

2. 렌트비( 약 1500불 정도씩 나갑니다. 이것은 매달 집주인에게 체크로 보내는데, 이것은 잘 될 것 같네요)

3. 자동차 (매달 300불 정도 나가는데, 이것도 가능할 것 같네요)

이 세가지가 해결되어도 매달 3000 포인트씩은 쌓이는데, 기대해봅니다.  거위가 없어서 5배는 못하더라도 우선 이것만 되어도 땡큐같습니다. 

거위가 되면 한달에 15000이네요. 이거하고 다른거 조금만 더해도 일년 cap을 채우는 거네요.. 대박인데요.. 언능 거위를 한마리 키우심이...

거위를 빨리 들이심이...

그런데 요즘은 데이케어가 $1,500 나 드나요?

한명 + 반나절 (Elementary) 해서요.  얼른 작은 아이도 학교에 가야지요.. ^^

그렇군요. 제가 애 키운지 오래되서...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바닐라카드를 한달에 3000불어치씩이나 조달할 수 있을까요? (전 렌트비가 조큼 더나가서..) 

그부분을 확인안해봐서 아직 못지르고 있네요;; 

거위 한마리가 하루에 한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면,,,가끔 쌍란도 낳겠지만,

거위 두마리 가진분은 최소 두개의 알은 안심하며 드실수 있지 않을까요? (방법은 1인 두개카드, or 가족 구성원 별로) and (프리페이드, 파랑새)

거위 스타일도 언젠가는,,, 예를 들면 타조 스타일로 바뀔 수 있으니,  거위 날아간 뒤에 후회말고 우선적으로 고려 하심이.....

아 그러니까 한달에 한카드당 500불어치씩만 사라는 말씀이시군요 ㅋㅋ (꼭 찝어 얘기 안해주면 모알아듣는 스탈. ㅋ)

거위가 있었음 덜 고민했을텐데요~~~~ ㅠㅠㅠㅠㅠㅠ (신분문제상 비지니스 카드는 자제하기로 했거든요.)

제 생각은, 혹시 바닐라카드/프리페이드 카드를 safeway에서 구할 수 있다면, 그로서리 6% 적립하면서(아멕스 블루캐쉬/아멕스 힐튼) 렌트비 내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뇨, 하루에 500불요...                                 농담이구요

본인의 사용패턴에 따라서 각각 다를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 리밋 만불로 한달에 OD 말고도, 호텔 가스등 일반 구매가 5천이라면...뭐 10장?

* 리밋 오천인데, 다른 구매가 거의 없다면, 한장?

각자의 거위 상태는 거위주인이 젤 잘알겠죠?

거위가 업다니께요~~~~ ㅠㅠ

어쨌든 평소 카드 사용금액의 100%에 근사하는 금액을 몰빵하지는 말라~ 는 말씀이시군여~

오늘 거위가 너무 탐나서 낮으신분 (남편은 하늘임) 영주권 빨리 만들어(?)오라고 바가지 간질여 드려야겠습니다.

어쨌든 저도 파랑새 선지름 (후회되면 후캔슬) 했습니다. 카드 오는 동안 바닐라 카드 모아야겠네요. 

그럼 파랑새에서 자체 포인트가 있나요? 다른 크레딧 카드랑 연동없이 빌페이하고 모게지 페이하고 그래도요?

파랑새가 체크 계좌도 가지고 있고 거기에서 빠져 나가는 돈을 파랑새에서 자신의 크레딧 카드로 한다고 하면 우리 딸래미 학비도 꽤 해택을 보겠네요.

알려주삼......^^   

아닙니다. 파랑새를 charge 할때 사용하는 카드에 포인트가 쌓이는겁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ilebaby 님 죄송합니다. 삐지지 않기.

맞습니다. 두개는 다릅니다. 저도 Amex prepaid account 가 있는데 파랑새 어카운트도 문제 없이 열었습니다.

토잉까지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도 감사합니다. 

마일베이비님께서 제가 궁금해하던걸 딱 질문해주셨는데 댓글이 앞 페이지 중간쯤에 오늘 다셔서 아무도 몰랐죠.

전 다시 정독 하다가 발견했구요.

좋은 질문/답변들 감사합니다.

제가 뭔가 착각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이 파랑새 카드 딜이요... 잉크카드가 없다면 좀 망설여야 하는게 아닐까요? 바닐라카드를 통해서 충전하고 이걸로 대부분의 모기지 / 렌트 / 유틸리티 비용등을 낼 수 있다라는건 알겠는데...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0.8%에 대해서 고려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물론 포인트를 쌓는게...대부분 1%이상 벌어들인다고 볼순 있지만... 

500불짜리 바닐라카드(Reloadable)를 사는데 3.95가 필요하니 0.8%를 일단 먼저 내는것이기떄문에...거위카드가 아니라면 그래도 그렇게 좋은 딜이 될 수 있을까 싶은데요...(물론 Spending이 필요하신 분들한테는 확실히...0.8%내더라도 가능하긴 하겠습니다만)

맞습니다. 마모님이 대문에 말씀하셨듯이 현재로선 거위가 있는게 효과적이죠. 카드 아닌부분에 대한 혜택도 있구요. 여기다 Walmart 에서 카드로 charge (initial kit 구매가 아니라) 가 된다면 금상첨화죠.

저는 잉크로 바닐라를 사지만 SPG로 살 경우에도 이득이 될것 같아요.

매달 $3000을 체킹으로 페이해야 하는 경우 SPG로 바닐라를 사서 파랑새 밥 먹인다면 (3000포인트-$3.95*6)를 버는 셈입니다.

3000포인트를 30불로 잡으면 6불을 버는 셈이지만 스펜딩리콰이어먼트가 있는 새 신용카드의 경우 사인업보너스를 쉽게 챙길 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SPG points 100포인트= 2불이라면 36불은 남겠죠.

가만 생각해보니 7월 말에 오픈한 거위카드 $10,000 스펜딩을 다 채울 수 도 있겠네요.

전 아예 포기하고 아직까지 몇천불 안 썼거든요.

이거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2주일만에 오디에서 7천불을 쓴다면 차세가 빨간기 올리지 않을까요?

그렇죠? 거위 스펜딩도 욕심 안부리고 채울수 있을것같아요 (2주일이 아니고 3개월이면).

2달치 쓴거 합쳐보니 $1700 조금 넘네요.

이번달에 쓴것 합쳐도 2천몇백불인데 오디에서만 $7500을 추가로 더 지르긴 부담스럽네요.

제가 7월 30일 오픈했고, statement closing은 9월 25일입니다.

그럼 25일까지 한 3500을 쓰고, 9월 26에서 29일 사이에 나머지 $4000을 지른다면 $10,000 스펜딩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3개월이 정확히 90일을 의미하는건 아니지요?

나름 25000 UR을 먹을 수 있는 기횐데 벼락치기가 마음에 걸립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해서 조심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부끄럽지만, 전 이번에 3개월에 걸쳐서 "거위-바닐라-프리페이드(3개)-캐시아웃-거위"  로 간신히 스펜딩을 채웠습니다. (오늘 스테이멋 보니 총 108,000 포인트네요)

다른 스펜딩과 같이 가려니, 진짜로 버겁더라구요.  지금부턴 지친 거위 휴식기인데,,   갑자기 파랑새가 나타나서 제 거위를 유혹하네요 

거위하나로 3개월에 10만 포인트 받으신분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축하합니다.

Dan님 말씀대로, 거위사육이나, 스펜딩 해소, 혹은 목마른 포인트(유틸리티, 렌트비)에 필요한 사람에게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카드딜이라는 개념 보다는 이름 그대로 파랑새...로 이쁘게 거위와 함께 키우셔야 할것 같아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1. Walmart에서 카드로 충전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예외없는 원칙이 없는지라, 간혹 어리버리한 직원이 뭘 잘 모르고 카드로 충전을 한 두번 해줄 수는 있겠지만, reliable하게 가능하다...라고 하는 것은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2. 그렇다면 결국 의미가 있는 방법은 Office Deport에서 구매가 가능한 Vanilla 카드 하나인데, 이 경우도 앞서 Dan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대략 1불에 1포인트 / 1마일 적립이 되는 카드로는 오고가고 시간/비용만 낭비가 되고, 까닥 잘못하면 red flag만 올라갈 가능성이 커서 별 의미가 없구요. Ink Bold, Ink Plus로 1불에 5포인트씩 먹을 경우에만 위험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시도해볼만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Vanilla 카드의 장기적인 성공과 office depot의 협조가 이번 (잠재적) 대박의 열쇠를 쥐고 있는거죠. 

3.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제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Ink Bold, Ink Plus + Vanilla 카드의 조합도 파랑새가 확 퍼지게 되면 같이 죽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Collateral damage가 발생할 수 있다는거죠.

4.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오히려 잘 풀려나갈 변수/가능성 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Prepaid 마켓 자체가 요새 새로이 hot하게 떠오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초기 회원수 확충을 위해서 Amex쪽에서 손해를 무릅쓰고, 그리고 이런 꼼수들을 다 알고서도 그냥 묵인하고 한동안 내버려둘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전에 카드로 동전을 구입하는 mint 딜이 퍼져나갔던 것처럼 말입니다.

여튼 저 개인적으로는 좀 관망해야 하겠다 하는 입장이구요. 마적단님들도 Ink Bold / Ink Plus 준비물 갖춰 두시고 살짝 지켜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 

마모님, 4번에서 Amex가 손해를 감수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가맹점 수수료 다 챙기는데..) 오히려 손해는 포인트를 주어야하는 차세나 OD아닐까요?

제가 상세하게 적지 않았습니다만, Amex에서 손해를 본다고 한면 두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파랑새를 일반 신용카드처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무료 bill pay로만 써버린다면 (그리고 대부분이 이런 방식을 원하고 있죠. 카드를 안 받는 모기지, 학비 등등을 채우실려는 경우) 이 경우에는 분명히 Amex에서 적자가 나는 구조라고 할 수 있구요. 

2) Walmart와 짜고 ㅋㅋ 한동안 카드로 충전을 하게 해준다거 하는 이벤트 형식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여튼 Vanilla만 놓고 본다면, Chase가 손해를 보는 구조임에 틀림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Chase에서 아멕스 니네 혼좀 나봐라 하면서 앞길을 막아설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Vanilla, Chase, Amex가 다들 이해 관계가 얽혀 있는터라 쉬워 보이지는 않네요. :)

조만간 1) 바닐라 수수료가 오르던지,, 2) OD에서 바닐라의 판매가 중지되던지, 3) 카드로 구입이 안되던지...의 시나리오들이 전개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대부분 동감임니다만 제생각은 Vanilla 5X 는 Chase 와 비지니스니까 Amex 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Vanilla 와 Amex 는 1X 거래니까 손해볼일은 아닌것 같은데... 저는 Chase 에서 OD 와 5X 거래를 끊는게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이건 파랑새 문제만이 아니고 Ink 문제이기도 하죠.

Bill pay 를 막는다는건 이 사업자체를 포기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리고 customer 들이 bill pay 만 사용한다고 Amex 에서 손해만 보는게 아니리라 봅니다. 어차피 체킹 개념이면 다른 은행들과 같이 그돈을 이용할수 있으니까요. 파랑새로 오히려 다른 은행들이 더 신경쓸일인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collateral damage가 바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OD와 5% 거래를 끊어버리는게 사실 제일 무서운거죠.

Vanilla Reload 죽어버린다고 해도, 지금처럼 그냥 다른 500불 짜리 prepaid 카드나 정 안되면 Amazon 상품권 같은 것만 구입해도 Ink Bold / Ink Plus 보유자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딜이거든요.  

전적으로 공감입니다.

그러면 안 된다고 말 좀 전해주세요.

전해 드리겠지만 그분이 수위실 근무인지 화장실 담당인지 잘몰라서...

여기저기 두루두루 다 해 보세요.

이 사람도 직접해본건 아닐테지만 기대 기대....

헉. 어제 파랑새 신청했는데, 프리페이드 사는 것처럼 그냥 정보만 넣으면 바로 계좌가 짜-잔 열리는 줄 알았는데, 리뷰해야한다네요. 아직도 무소식. 다른 분들을 바로 되셨나요?

하루만 기다리세요.

다음주면 크레딧카드가 Cash Advance로 처리 안되고 파랑새 먹이로 잘쓰일지 알수 있겠군요. 주말도 보내기전에 담주가 기다려지네요. ㅎㅎ

오늘 월마트에서 보니 블루버드 신청 패키지를 판매 하고 있더군요. 

파랑새카드 신청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저지에서는 vanilla 카드를 파는 od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 vanilla판매하는 뉴저지에 위치한 od 아시는 곳 있습니까? 제가 발견한 것은 dollar family store에서도 vanilla 카드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스크래치 형식이 아니고 바로 카드에 돈을 입금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만약, 이 store가 grocery로 인식된다면 amex blue cash card로 6%의 포인트 받으며 vanilla 카드 구입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꼭 잉크카드가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파랑새카드 오면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달러 스토어는 현금만 받지 않던가요 ? 

제 생각에 달러스토어가 그로서리로 분류될 가능성은 적을 것 같은데요... 그나 저나 카드를 안받고 현찰만 받는 곳이라면 이런 질문 자체가 의미가 없겠지요.

크레딧 받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 적었는데, family dollar라고 뉴저지에는 흔히 있는 grocery 판매 위주의 체인점입니다. 

아, Amex blue 도 있었군요. 거위 없는분들은 이거도 괜찬겠군요. 그런데 우리동네에는 dollar 가 없지만 Save Mart 같은데서 grocery 로 되는지 봐야겠군요.

방금전에 카드 받아서, Prepaid 로드 해 보고요.. bill pay도 했습니다. 일단 대박입니다. ^^

축하합니다. 진짜 대박~ 

언제 신청하셨나요?

전 저번 화요일인가 수요일인데 더 기다려야겠죠?

확인해 보니.. 화요일이네요.... 김미형님 글 올리시자마자 신청한듯 합니다. ^^  

바닐라로 하셨어요?

예... 바닐라로 했습니다. 쵸코가 없더라구요... ^^

이제 체이스 카드 빌도 이걸로 낼 수 있고... 모기지도내고... 그런데 막 쓰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왠지 체킹 어카운트 돈도 이리 보내야할 듯 합니다. 뭐 다양하게 해 주는데... 도움도 좀 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 카드로 렌트나 모기지등은 어떻게 낼 수가 있나요 ?  그냥 체킹 어카운트처럼 Bill Pay 메뉴에서 자동이체를 하는 것 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아멕스쪽에서 체크를 보내는 걸까요 ?

아멕스 프리페이드의 단점 중의 하나가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곳에서 결제를 하지 못하는 것 이었는데 만약 렌트나 모기지를 블루버드로 낼 수 있다면 잉크 볼드로 바닐라 리로드 카드를 사서

일부는 아멕스 프리로드에 일부는 블루버드에 충전 해 놓고 경우에 따라 사용 하면 웬만한 비용은 다 커버 되겠는걸요...

'Bill pay' 에보면 보낼수 있느곳이 리스트가 나오구요, 없으면 주소, 어카운트 넘버 등을 넣어서 수동으로 보낼수있습니다. 물론 auto pay 도 가능하구요.

개인한테 보내는 첵은 그럼 방법이 있을까요?

개인 한테 check 을 보낼수도 있죠. 상대방이 Bluebird account 를 갖고있으면 더 쉽구요, Chase 나 Amazon payment 같이.

그냥 크레딧카드로는 월맛에서 충전이 안되나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안되는 것인데요... 일부 월맛에서 잠시 실수?? 로 해 줄 수는 있나 봅니다. 케바케죠.... 그래서 다른데서 된다해서 neverfollow78님이 이용하시는 월맛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해 보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공유되기는 어렵죠...^^

방금 메일통을 확인해 보니 파랑새카드가 왔네요. 내일 월맛에 가서 한번 일반크레딧카드로 충전시도를 해봐야 겠네요. 

제 모기지 회사중 하나가

            ing direct 인데요... account 번호가 블루버드에서 인식 못하네요... ^^;;

            gmac 도 찾긴 찾는데... account 번호를 파랑새가 없다 하네요... ^^;; 

없는 것으로 해서 주소/전화번호/ 어카운트등을 수동입력후 보낼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수동으로하면 거의다 되는듯합니다.

Serve 해지하고 블루버드 가입하신분 계신가요?

방금 Serve 해지했는데 얼마 있다가 가입하면 좋을까요?

serve 해지하자마자 파랑새 신청하고 오늘 퇴근하고보니 카드 와있군요. 헌데 바닐라를 살 수가 없어서 눙물이..

오늘 받긴 했는데 거위도 없고 집 주변에 월마트도 없고 어떻게 써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음...

다시 샌디에고로 이사 오세요..

딱히 혜택 좋은 카드는 없구요. 저도 씨티 스펜딩 채워야 하는데 렌트나 한번 내 볼까 생각중이에요. 집 주변에 바닐라를 파는 곳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