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요.

감사합니다. 두루님 글에다 댓글단다는게 너무 급해서 그냥 달아버렸네요.

한 일주일전에 Save Mart에서 크레딧으로 살려고 했는데, 때마침 해당 카드가 천불 넘어가니까.... 체이스에서 디클라인을 때려 버렸습니다. 에공...

바로 해당 직원 메니저 불렀고 현금만 된다고 해서 못샀죠... 매장에서 나오니 체이스에서 문자오고... 이제 쓸 수 있다고 하는데... 맘 속으로 초를 다 뿌려놓고.... ^^;;

오늘 또다시 바닐라를 OD가 아닌 Save mart / Walgreens에 가서 사보고자 했습니다. OD만 넘 사주면 안될 것 같아서요... 분산시키고자 하였죠...

이번에도 좀 초짜로 보이는 케쉬어에게 다가가 한장만 살려고 했는데....... 벌써 교육이 좀 되었나 봅니다. 안된다네요..... 

다시 월그린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없더군요.... 이거 이렇게 사기 힘들어서야 .... 파랑새 제대로 날라나 다니겠습니까? ^^;;

괜히 파랑새가 너무 홍보가 되어서 OD에서도 사기 힘들다고 하는 말들이 도는데... 괜히 파랑새땜시 바닐라를 더 사기힘들게 되는 것은 아닌지?? 

더 나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괜히 걱정이 되더군요...........

Save Mart 도 안돼는군요.

월그린은 캐쉬만 받습니다.

바닐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어 버렸군요.

집근처오피스 디포에는 바닐라가 없어서 버지니아 쪽 오피스디포 한군데를 방문해서 바닐라를 잉크로 몇불 빠진 1500불 어치 구매 했습니다.  이전에 아멕스 프리페이드 카드를 오백불짜리 하나만 딱 사곤 했는데 액수가 너무 나 기프트 카드만 샀다 이렇게 말하는거 같아서 이번에는 결제금액을 1500불 이하로 나오게 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하루 한도액인 천불을 디파짓하고 오늘 썼던 잉크카드 패이먼을 했습니다.     잉크카드 - 바닐라 - 파랑새 - 다시 잉크카드 결제. 이렇게 루프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 루프를 만들때 처음에는 단순히 포인트를 먹는구나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카드 돌려막기 역활까지 자연스럽게 되는거더군요.  카드에 1000불 밸런스가 있다면 바닐라카드 천불을 사서 카드값 천불을 먼저 갚고  나중에 다시 천불을 사서 먼저쓴 바닐라카드구매액 천불을 갚게 되는 구조가 되는 거지요. 체이스 입장에서 보면 포인트도 줄뿐 아니라 천불에 대한 이자도 받을 일이 없으니 항상 손해만 보는 구조가 되지요..

욕심많이 부리다가 거위를 영영 놓쳐버릴수 있다는 마모님의 걱정어린 조언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네요.

그렇다면, 파랑새 사용은 일부러라도 다른 은행 다른 카드 결제에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덜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얼핏 드네요.

아무래도 그렇겠네요. 어쨌든 다들 상식선에서 조심조심.

아무리 생각해도 이 카드 돌려 막기는 너무 위험할 것 같네요. 처음에 몇 명 성공하더라도 크레딧카드 회사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파랑새에게 바닐라 몇 개 먹여주고 잠시 대기 중입니다. 렌트비나 전기세 정도 내는 선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파랑새를 이용하여 크레딧 카드에 페이하실 때, 그냥 카드회사 선택하시고 나서, ACCOUNT NO 에 카드 번호를 넣고 진행하면 알아서 잘 들어가나요?

28일날 파랑새에서 빌패이 했는데요.

체이스 30일 패이먼 확인                 

전기회사 30일 패이먼 확인

자동차 리스회사 30일 페이먼 된다고는 파랑새어카운트에 나와있는데 제가 리스회사 어카운트가 없어서 확인은 못해봤는데 된거겠죠.

결론 블루버드자체에서 제공하는 빌페이는 믿을 만 한것 같습니다. 다만 세회사 모두 리스팅에 있는 회사들입니다.

체이스 페이먼은 무한루프를 만드는게 가능한가 알아보려구 해본거고요 확인이 됐으니 이제 체이스 페이먼은 그냥 기존 체킹어카운트에서 하려고 합니다.

그외 시티 아멕스 크레딧 카드는 파랑새로 계속 결재 할 예정이고요 기타 렌트 외식비 유틸리티  쇼핑... 등등의 모든 지출도 파랑새로 하려고 합니다. 전자제품만 빼고요..

이상 보고끝.. ㅎㅎ

'보고' 감사합니다.

저도 "보고" 보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재'  해주시는 건가요..ㅎ ㅈ ㄴ

결제는 이사님께! 저희는 감사한다니까요?

두루님의 가을 개편때 이사회에서 감사부로 발령나신듯...

MaMo Financial Review Dept..... ^^

MOVING DEP. 에서 THANKING DEP. 로 옮기셨다는 얘긴가요?   그냥 아침부터 저녁까지 탱큐카드만 날리면 되는 곳?   

ㅋㅋ 파랑새로 4% 먹고.... 또 충전해서 또 4% 연속해서 먹으면 되자나요... 장기적으로 보면... 파랑새를 연속해서 쓰고 채우고 연속해서 쓰는게 좋은데요...

그러면 너무 티가 나니.... 사파이어도 좀 써주고... 그럼 좋긴 하겠네요...

저는 요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바닐라 리로드, 파랑새 둘다 AMEX이자나요

요즘이라고 하긴 너무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2~3년 전부터 Chase 에서 나오는 INK 및 그외 다른 많은 카드들이 많은 스팬딩을 요하고 있고, 전략적인 카드가 많이 나오자나요.

3년 전쯤에 체이스로 간 한명이 AMEX에서 있다가 간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이 입사하고 나서  이런 전략적인 카드를 많이 만든것으로 알고 있는데

Chase에서는 Freedom이라는 카드를 만들면서 Discover 가 지금까지 하고 있던 5%를 거의 비슷한 카테고리로 사용하면서 사람들이 구지 불편한 Discover(않받는곳이 많자나요) 보단 Freedom(Visa/Master) 를 사용하고,

사파이어 라든지, 호텔과의 연계, UR포인트의 Transfer 가능함에 따른 포인트 활용도 증가, combine기능, 5만 포인트씩 팍팍 주는 대인배 포스 등등

그래서 AMEX가 walmart와 합작하여 파랑새를 만들면서 일석 3조? 4조? 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1.     모든사람들이 알다시피, 브랜치가 없는 AMEX가 Walmart Location을 활용

외에

2.     카드 스팬딩이 필요함에 따라 파랑새가 필요하게 된 사람들이 많아졌고 파랑새 account setup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뭐든 출시되고 난 1달에 얼마나 팔렸는지가 가장 중요하죠), 특별한 광고 비용 없이 널리 퍼질수 있는 발판 마련

3.     Chase 카드의 종류와 수가 너무 많기에, Chase 카드 소지자들이(또는 Chunner) 스팬딩을 바닐라 구입으로 해결, 바닐라만 엄청 팔리는 현상이죠. 한개 구입시 수수료 3.95씩, 바닐라 리로드 팔릴때 AMEX가 얻는 이익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없을수도)

4.     아까까지 뭐 많이 생각났었는데 잠깐 바쁜 업무 하고 돌아오니 기억이 안나요~ 나중에 기억나면 다시 추가 할께요 ㅎㅎ

밥먹고 오니 기억이 안나요..... 하여튼... AMEX의 엄청난 전략/꼼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바닐라도 아멕스인가요?

아뭏든 저희야 카드로 reload 를 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지만 아멧스 입장에서는 큰 사업이죠. 카드에서 은행으로 사업을 넓혀가는것이니까요. 

http://www.americanbanker.com/issues/177_67/incomm-american-express-new-jersey-gift-card-zip-code-law-1048174-1.html?zkPrintable=true

둘의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인컴(바닐라 카드 제조사)이 아멕스를 좀 따라하는 경향이 있죠.

이런일도 있군요. 뉴저지 분들은 바닐라, 파랑새를 못사는건가요?

아이스크림 리로드 카드

Walmart, CVS에서도 판매한다는데

CC로 구매할 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내일 방문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여기는 살짝 시골이라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하루 디파짓 한도가 천불인데 더 디파짓 해야 되서  다른 블루버드 어카운트로 입금하고 원 계좌로 트랜스퍼 했더니 돈 바로 오네요. 트랜스퍼한 돈은 하루 디파짓 한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땅땅땅.. 파랑새는 돈을 한번에 날라준다.

그렇죠? 돈을 보내는건 $2,500 이 리밋입니다. Bill pay 는 $10,000 이구요 물건을 살때는 어카운트에 있는 돈을 무제한으로 쓸수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일반 바닐라 기프트 카드로 월마트에서 충전하는 옵션은 안되는거로 결론났나요? 확인한다고 몇번 이야기가 나온듯 한데 제가 놓치고 지나갔을수도....

흠..뉴욕의 경우는...일단 오피스디포에 Reloadable이 없으므로... 0.8% Vs. 1 point (SPG 혹은 UR 포인트)의 대결인듯 싶네요...0.8%더 내고.. 포인트를 얻느냐 마느냐의....

아 그리고 혹시 Reloadable 카드 사는게 Cash advance로 잡히는 경우도 있나요? 분명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은데...이게 아마 아멕스가 그렇다고 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Citi 가 키프트 카드를 cash advanced 로 잡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최근의 예를 보면 바닐라는 cash advanced 로 안 잡는 경우가 있기도 하구요.

제가 얼마전에 CITI VISA로 OD에서 구입한 바닐라카드는 Cash Adv.로 잡히지 않고 일반 구매로 잡혔습니다.

조마조마 했었는데.. 한시름 놨습니다. CITI AMEX도 테스트 해봐야 할터인데.. 혹시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같은 CITI니 같이 잡힐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