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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회원님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하려고합니다
집은 첫집이구요...새집인데..
예를들어 20만짜리집이라고 했을때.. 오퍼를 넣으려고하는데 어느게 나은지 몰라서 여쭈여봅니다.
예를들어 클로징피는 1만불이라고 하고요..
1.오퍼를 18만에 하고 클로징을 제가 5천불을 내겠다고 한다거나..
2.오퍼를 18만5천에 하고 클로징은 셀러가 다 부담하기.
제가 내야할 금액은 완전 같지만 그래고 좀 뭔가 다른게 있지 않아 싶어서 회원님들께 초보적인 질문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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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얼마예요
2018-04-15 23:25:36
동네가 바이어 마켓인 모양이네요.
클로징 헬프는 맥시멈으로 받으세요. 최대 3%인가 제한이 있을겁니다 .
왜냐하면 다운페이 에 탈탈털고 나면 가구 살돈이 없거든요. 모기지를 늘리더라도 클로징 헬프를 받으면 가구살돈 5천불 생기죠. 이게 생각보다 중요해요 .
오렌
2018-04-15 23:32:37
정말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그러면 그냥 18만5천에 론받아서 하고..클로징은 셀러가 다 부담되는게 낫다는 말씀이시죠?^^
얼마예요
2018-04-15 23:37:26
클로징 코스트는 셀러 바이어 따로 있어서 "셀러가 다부담" 이런건 없구요. Seller provides $7000 closing help for buyer. 뭐 이런씩으로 계약서에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5천불 이상 될것 같은데 , 모기지 gfe 보시면 총 클로징 피할 얼마라고 나오나요?
최대한 클로징 헬프는 하시려면 매월 1일에 클로징 날짜 하시면 되는데, 그렇게 까지 무리하실 필요는 없구요 .
오렌
2018-04-15 23:48:46
네 지금 오퍼를 내려고 하는데..buyer is requesting 6,000 in closing cost라고 했거든요..그런데 에이전트는 정말 제 말대로만 하는 호두까기 인형같아서 좀 답답한것도 있네요....총 클로징피도 랜더가 대충 12k정도 될거다 그래서 절반인 6천불정도 셀러한테 credit신청하자 해서 하는거에요..그런데 매월1일 클로징 하는거는 어떤 혜택이있나요
얼마예요
2018-04-15 23:52:34
대충 만불이면 5천불 정도면 괜찮아요 . 저는 처음 집살때 만불 적어냈다가, 막상 클로징 코스트가 만불이 안되어서 차액을 날려먹은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
보통 클로징 은 마지막주에 하는데요. 그러면 클로징 코스트가 줄어들어요. 클로징 때 모기지이자를 3일분만 내어서. 반대로 클로징을 1일에 하면 한달치 모기지 이자를 내니까 클로징 이 훨씬 비싸지는데 그만큼 클로징 헬프를 크게할 수 있죠. 고난도 트릭이라 첫집 이면 패쓰 하시고.
오렌
2018-04-15 23:57:00
아 고난도 트릭 정말 대박이네요 ㅋㅋ 정말 좋은거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에이전트는 그냥 돈 가격 높게부르고 클로징을 셀러한테 다 내자고 하자.이런 말도 했거든요..저런 팁도좀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아니면 집가격을 높혀서 자기가 돈 더 먹을라고 하는속셈인지 에이전트에 믿음이 안가서 좀 껄끄러운면도잇습니다 ㅠㅠ
얼마예요
2018-04-15 23:42:14
그리고 대부분 정상적인 에이전트라면 그냥 "셀러가 최대 금액 클로징 헬프" 라고 하면 척 알아듣고 오퍼 써줘요. 이것도 못하는 에이전트라면 다음 오퍼 하기전에 갈아치우세요.
오렌
2018-04-15 23:50:34
그러면 좋겠지만..새집을 좀많이 깍아서 내는 오퍼라서요 ..첫오퍼라 완전 안될 것 같습니다 ㅋㅋ 27만3천불짜리 새집나온거 25만5천에 오퍼넣으려고해요 ..클로징은 1만2천불정도 된다던데...반 6천불정도 셀러측에서 내주라고 써서 내려고합니다.
시골농사꾼아들
2018-04-16 05:03:30
묻어가는 질문인데 크로징피는 어떻게 계산이 되나요? 집값의 3%뭐 이렇게 딱 정해진거 같진않은데, 모기지 회사에서 정하나요? 셀러또는 바이어가 정하나요? 다운페이할 캐쉬는 있는데 크로징및 기타로 얼마의 여유 캐쉬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밍키
2018-04-16 10:43:39
요거 읽어보심 도움될거예요~~
https://www.zillow.com/mortgage-learning/closing-costs/
brookhaven
2018-04-16 14:09:13
전 지난달에 클로징 했는데요 35만정도인 집에 클로징 피 8500정도 나왔어요.
마켓 경쟁이 심해서 두번 떨어지고 세번째에 오퍼 수락된 집이었는데 집값 좀 깎고 클로징 피 반정도 내달라고 했다가 카운터로 클로징 다 내달라고 해서 그냥 오케이 했었습니다. 새집이라 감이 좀 안잡혔었는데 클로징 피 바이어가 좀 내주는게 도움이 되긴 되겠더라구요. 캐쉬가 슉 빠져나가니 부담이 쫌 됩니다. 주위 친구중 한 친구는 집값을 리스팅 때 좀 더 써내고 클로징을 다 내달라고 오퍼 넣었더니 수락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집을 정말 원한다면 이것도 괜찮은 방법 같았습니다.
셀러마다 케바케인데 바이어들 경쟁자들이 많은 요즘 시장은 클로징 많이는 커버 안해주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