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46
- 질문-기타 20668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2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제 배우자 이야기입니다.
한 30분동안은 멍하다가..
지금은... "Yeah! 마모에 글 올릴 거리 생겼다." 라는 생각만 드네요. :)
'정보-카드' 카테고리가 맞는 거지요?
ITIN으로 그 동안 잘 살고 있었습니다.
2015년에 처음 PRG를 시작으로 AMEX, CITI, CHASE에서 모두 10장의 카드를 발급 받았고요.
그 중 Chase에는 2016년 3월에 IHG를 오픈했습니다.
5/24가 끝나길 계속 기다리다가, 배우자간 UR 이동이 막힌다는 루머를 접하고 freedom이 아닌 샤프를 신청한 것이 화근이 었나 봅니다.
샤프는 3일 정도 방어 했고요. 카드 도착전 온라인상으로 카드가 보이길래 아무 걱정 없이 카드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샤프카드와 어카운트 close 메일이 함께 도착했습니다...
어카운트는 IHG도 같이 닫혔고요. 어제 저녁에 메일 받고, 오늘 아침에 reinstate 해줄 수 없냐고 전화 했는데, 안된다네요.
오늘은 샤프 뒤에 있는 번호를 전화 걸었는데, 내일은 IHG 뒤에 있는 번호로 전화 더 걸어보고, 안되면 chase와는 잠시 떨어져 살아야 겠습니다.
다음 달에는 제가 샤프 신청하려고 했는데, 좀 망설여 지네요.
-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46
- 질문-기타 20668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2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45 댓글
루스테어
2018-05-01 09:37:31
헐.. 이게 무슨 일이래요.;; 클로즈 사유가 뭐였는지 여쭤도 될까요?
따라쟁이
2018-05-01 09:52:40
글 올린다고 신나서 중요한걸 깜박했네요 ^^
- Not Enough credit information on file
- The accounts on your credit report have not been open long enough
요거 였습니다.
카모마일
2018-05-01 09:38:30
요새 체이스 정말 막나가네요
24시간
2018-05-01 09:40:17
셧다운까지 따라하시면 안되는데.......
요즘 셧다운사례가 많네요 정말 남의 일이 아닌듯 싶어요. 잘 해결하셔서 복구하시길 바래요
아는게재산
2018-05-01 09:42:10
글 올릴 생각 먼저 하셨다니,,,,, 뼛속깊이 마모인이십니다. 엄지척.
자유인원조
2018-05-01 09:46:28
IHG카드를 신청하려고 하였는데 두려워서 아직 신청못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닝
2018-05-01 09:46:58
룰이 뭘까요?
이젠 1년 평균 2개룰이 생긴 것일까요?
참 답답하군요.
히든고수
2018-05-01 09:48:51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괜히 힘들게 전화해서 복구해 주세요 하지도 말고요
한 2년 있다가 또 넣어 보세요.
체이스 닫히는 건 병가지상사요.
위로하는 헛된 소리가 아니고
실제 겪어보고 하는 소리요.
따지고 보면
조심하느라 못 받나
열심히 달리다 못 받나 결과는 같잖아요.
그러니 손해 본것도 없다요.
shilph
2018-05-01 09:54:05
엄청난 혜안이십니다.
조심하느라 못 받나, 열심히 달리다 못 받나 결과는 같다라... 정말 정답입니다!!!
따라쟁이
2018-05-01 10:01:39
동감합니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안되니까 억울한 생각이 들어요.
걍 달렸다면, '헤헤 걸렸네..' 할텐데요.
2년 뒤에는 걍 달리는 걸로... ^^
Resolution
2018-05-01 10:03:06
정말 그렇네요.! 조심하느라 못 받나, 열심히 달리다 못 받나, ㅎㅎ 제 경우엔 몰라서 못 받나...
전 2005년 아멕스 nyc 카드 처음 오픈한 이래 2016년까지 추가로 오픈한게 3-4개에 불과합니다. 저에 비하면 3년도 안된 히스토리에 10장이면 많이 받으신 듯.
sophia
2018-05-01 10:18:10
안 그래도, 요즘 추세가 “최근” 5/24가 아니고, “평균” 5/24로 가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히든고수
2018-05-01 15:06:26
ㅋㅋ 일년에 2-3개는 해먹어야지
이건 조심을 넘어서
게을른데요.
Resolution
2018-05-01 15:21:23
위에도 썼지만, 전 몰라서 저렇게 된 거에요. 카드는 아멕스 비자 하나씩만 있으면 된다는 주의였거든요. 그래도 마모 알고 나서 작년부터 호텔 좀 팠더니 이젠 6/24랍니다. 처닝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의도치않게 처닝이란 것도 해보고.. 웬지 자랑스럽네요. ^^;;;
grayzone
2018-05-01 14:45:32
히든고수님의 내공은 이런 경험도 다 해보신 데서 나오는 것이었군요 ㄷㄷ....
Joanne
2018-05-01 10:18:30
지금 메리엇 신청해서 오고있는데, 카드와 클로징메일이 같이 온다고 하니 저도 불안하네요.
마초
2018-05-01 10:27:19
체이스는 인어만이 살길이네요. 특정 리뷰팀이 검토하면무조건 계정 폐쇄인듯... 언젠가부터 체이스는 전화하지 말고 방어를 노리는게 낫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이런 식이면 전화를 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무작정 닫아버리지 않는 리뷰팀 전화번호 구해보면 좋겠네요. (뭐 저야 일년 반째 체이스 카드는 생각도 않고 버린 상태긴 하지만요...)
폴리
2018-05-01 10:28:00
너무 슬프고 두렵네요.
저도 지난 1월에 싸웨 오픈하고 포인트 받고, 다른 카드 뭘 만들까 고민 중이었는데, 그녕 참아야 할지...T.T
백만받고천만
2018-05-01 10:30:23
당분간 체이스는 그냥 눈길도 주지 말아야겠습니다.
자유인원조
2018-05-01 10:31:19
이런 상태면 다른 회사를 열 수 밖에요
업글여신
2018-05-01 11:52:46
요새 체이스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하얏이랑 ihg를 만들어야 하는데손꾸락만 빨고 있네요 ㅠㅠ
롱텅
2018-05-02 02:49:17
어머... 에로틱여신...
업글여신
2018-05-03 13:01:23
^^; 에로가 아니라 귀엽게 봐주시지요 ㅎㅎ
콜렉터
2018-05-01 12:42:30
ㄷㄷㄷ 이것도 엄청난 DP네요... 체이스 카드 2장에 셧다운이라니... 많아도 10/24 이하이신것 같은데.. 몇/24 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따라쟁이
2018-05-01 15:13:28
4/24에서 샤프 신청했었어요.
4/24 돼기만 고대하고 있었는데...ㅠㅠ
여행비행소년
2018-05-01 14:13:50
헐 어제 메리엇 카드 인어받은 입장에서 굉장히 무서운 글이네요 ㄷ ㄷ ㄷ 얼른 충격에서 벗어나시기를 빕니다!
근데 이 경우 UR도 다 날라가는건가요?
따라쟁이
2018-05-01 15:15:45
바로 날아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엔 샤프 발급과 동시에 close가 돼서 확인 할 수는 없었지만,
다른 분들 경험에 의하면, 전환할 시간을 좀 주기는 하나봐요.
저도 현재는 UR 홈페이지로 갈 수는 있네요.
레딧처닝
2018-05-01 15:17:48
UR 처리할 시간 30일 준다고 합니다 ㅜ
항상고점매수
2018-05-01 15:32:46
체이스는 닫아야할 저 같은 24/24는 안 닫아버리고... 왜 엄한 사람들을 닫는지 모르겠어요..
마일모아
2018-05-01 17:18:45
왜 이러세요 ;;
TheNewYorker
2018-05-02 08:17:54
이제 체이스 한 개 여시면, 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
항상고점매수
2018-05-02 08:47:04
차마 지금은 못 열 겠어요... 열고 싶은거 최소 두개는 있는대...
TheNewYorker
2018-05-02 08:50:15
당분간은 뭐..
열지도, 닫지도, 큰 스팬딩은 피하고,
해외 주소로 바꾸지도 말고,
현 상태로 가지고 있는게 몸사리는듯요.
제이유
2018-05-02 08:20:24
ㅎㅎㅎㅎ (찔려용)
랄리랄리
2018-05-01 15:42:40
아이고... 2일 전에 저도 같은 이유로 사리 신청했는데, 오늘 아침에 체이스 리뷰팀에서 전화가 먼저 와서 식겁 했습니다. 제가 어플리케이션에 쓴 정보를 재 확인 해야 한다고 이것 저것 꼬치꼬치 캐 묻더니, 다행이 다른 카드에서 크레딧 리밋 옮겨서 어프루브 되었습니다. 4/24 였고 한달 전에 Amex Everyday 인어 받은게 최근 신청 기록이네요. 2013년 부터 일년에 2-3장씩만 신청해서 그렇게 심하게 달렸다고 생각 한적도 없는데, 아침에 매우 당황스러웠네요. 따라쟁이님 Reinstate 잘 되시길 바래요 ㅠㅠ
shine
2018-05-01 17:50:40
이건 뭐 어떤 이유를 억지로 가져다 와도 설명이 안되는 DP입니다. 부디 힘내시기를. 이제는 체이스 카드에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기 않다라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군요. 저 Chase만 현재 5장인데 긴장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넘감사
2018-05-01 17:53:28
어제 4/24인 남편이 브랜치에 가서 잉크 프리퍼드 10만 오퍼로 카드 신청하고 왔어요.
그런데직원의 권유로 12/24인 제이름을 Authorized user로 넣었다는데
만약에 어프루브가 된다면 AU인 사람의 계정도 셧다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심히 염려 되네요..
kaidou
2018-05-03 13:04:51
AU 는 소셜 안 넣는거 아닌가요?
넘감사
2018-05-04 12:37:59
네.ssn 안넣었는데 그러면 걱정할 필요 없을까요?
함께걷기
2018-05-01 19:26:25
체이스 요새 장난 아니군요. 저도 4/24 되길 기다리는 중인데, 4/24 되도 맘 편히 신청하지도 못하겠네요.
까만둥이
2018-05-02 00:59:43
저도 갑자기 오늘 접속이 막혀서 식겁했습니다. 프리덤 UR 막힌다는 이야기에 Freedom UR이랑 와이프 UR 전부 리저브로 엊그제 옮겨서 그러나 한참을 생각하다가 전화했더니 주말에 Apple Pay 등록하려고 하는데 안되서 전화하라고 하는거 무시 했더니만 다른 사람이 apple pay 설치하려고 하는 줄 알았다고 막았다고 하더군요. 한 10분이 1년 처럼 느껴졌던 순간입니다. 체이스 점점 무서워집니다..ㅠ.ㅠ
World
2018-05-02 02:32:50
어휴. 무섭네요 하야트(40k+10K)를 신청할까 델타 60k를신청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델타로 가야것네요
오성호텔
2018-05-02 04:11:53
요즘 체이스 정말 무섭네요. ㅜㅜ
잔잔하게
2018-05-02 04:47:34
헉 ㅜㅜ 인생만사 새옹지마 입니다. 좋은 일이 생길테니 힘내세요. Feat. AMEX?
새벽이슬
2018-05-04 13:46:31
역시 닉을 잘지어야하나요? 계정 클로즈를 따라하시다니 ㅠㅠ 뻘댓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