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5/4] 발느린 늬우스 - May the 4th be with you, 아니 요우

shilph, 2018-05-04 14:36:35

조회 수
2836
추천 수
0

아, 제목을 보고 이상하다고 느끼셨다면 러브라이브 공부가 부족합니다. YOU 라고 쓰고 "요우" 라고 읽는게 맞습니다 (자세한 것은 러브라이브 캐릭터 와카나베 요우에 대한 위키페이지에서...)

 

어느덧 고단한 한 주의 삶을 끝내고 금요일이 왔네요.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저는 과연 일을 뭘 한건지 모르겠습...

금요일이라서 올라오는 발느린 늬우스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도 올라온 발느린 늬우스 입니다. 이제 이게 없으면 한주가 끝난거 같지 않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ㅎㅎㅎ 나중에 뒷통수 칠 준비를 한 번 해볼까요? 훋훋훋 어느날 갑자기 목요일에 올리고 금요일인척 해봐야겠습...

 

뭐, 이런 사악한 미소만 남긴채 사라진 채셔 고양이 처럼 사라져버리는 것으로 금요일이 시작되고 있... 뭔소리야 -ㅁ-;;;; 

(참고로 채셔 고양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웃는 고양이입니다. 말장난의 대명사인 채셔캣은 사라지더라도 미소만 남기기도 했고요. 영어 원작에서 나오는 앨리스의 대사인 "Was it a cat I saw?" 는 뒤집어서 읽어도 같은 말이 되는 회문으로 유명하기도 하지요. )

 

... 라고 쓸데 없는 잡지식으로 시작하는, 정신 없고 생각 없는 오징어가 전하는 한주의 늬우스로 이번 한주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타겟] 아멕스 델타 골드 "평생한번" 문구 없는 6만 마일 + 50불 크레딧 오퍼

아멕스는 타겟으로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델타 골드 카드 오퍼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3개월 이내에 천불 사용시 싸인업 보너스로 6만 마일에 50불 델타 크레딧을 준다고 하네요. 첫해 연회비인 95불도 면제입니다. 물론 이 카드를 신청하시기 전에 반드시 "평생 한 번" 문구가 있는지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저는 우선 제 벤츠 아멕스 플래티넘 스펜딩 부터 좀 채운 뒤에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야할거 같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오퍼인데, 과연 될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꽝이라서 이미 해당사항이 없... ㅜㅜ 이쯤되면 별명을 "꽝수" "똥손" 정도로 해야할거 같기도 합니다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중국, UA 와 AA 에서 대만을 국가로 표기한 것에 대해 제재를 할 수도 있어

올해 초에 중국 정부가 중국내에서 매리엇 접속을 막은 것을 기억하시나요? 매리엇은 당시 대만을 중국의 한 지역이아닌 하나의 국가로 표기를 했다가 중국 정부의 제재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항공사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항공국은 UA 와 AA 에 경고장을 보냈는데, 이에 따르면 대만, 홍콩, 마카오를 중국의 한 지역이 아닌 "별개의 독립국가" 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를 수정하지 않을 경우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UA 와 AA 는 이 사건에 대해 "실수" 라고 발표하고, 중국의 한 지역으로 수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오듯이, 대만도 티벳도 중국의 억압에서 벗어나 하나의 독립국가로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 김구 선생님의 말씀처럼 대만도 티벳도 대한민국과 같은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우뚝 서길 빌어봅니다.
* 출처: The Points Guy
 

[타겟]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캘리포니아 카드 소지자에게 15% 보너스 마일

체이스는 일부 캘리포니아 카드 소지자에게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드 사용에 대해 추가 15% 보너스 마일을 최대 1만 5천 마일까지 준다고 합니다. 
사실 15% 라고 하면 커보이지만, 일반적인 스펜딩에는 x1 대신 x1.15, 싸웨 이용시에는 x2 대신 x2.3 을 받는 정도니까요.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리져브가 있으신 분들은 일반 소비시에는 프리덤 언리미티드 (x1.5), 싸웨 티켓 예약시에는 사파이어 리져브 (x3) 가 더 낫겠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에어 캐나다, 2020년부터 새로 변할 에어로플랜 마일리지에 대해 일부 밝혀

에어 캐나다는 2020년 1월 30일 이후부터는 스타 얼라이언스를 버리고 독자생존을 하게 된다고 작년에 밝혔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발표가 없었는데 CEO 가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서 일부 밝혔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그중 한 문구인 "원하는 항로의 비행기 좌석을 아무거나 고를 수 있는 자유" 라는 부분인데, 이를 다르게 말하면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는 2020년 1월 31일부터는 싸우스웨스트 처럼 비행기표값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가변요금"제도로 바뀌게 된다는 이야기지요. 물론 비수기에 저렴한 가격의 표로도 상관 없으신 분들에게는 장점이 되겠지만, 아이들의 학교/방학 때문에 성수기에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 되겠네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에어로플랜 마일이 있으면 빨리 제게 주시면 됩니다 소진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The Points Guy
 

버진 아틀란틱, 5월부터 파트너사인 에어 차이나 차감 마일을 올려

버진 아틀란틱 마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파트너는 에어 차이나인데, 런던에서 베이징까지 가는 표가 이코노믹은 5만 6천 마일이지만, 비지니스는 6만 3천, 일등석은 7만 5천으로 좌석별 차이가 별로 없는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5월 1일부터 차감 마일을 올리는데, 이코노믹은 동일하지만 비지니슨 13만 5천, 일등석은 20만 마일로 거의 두세배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비지니스와 일등석에 붙는 세금도 무려 780불이나 되고요.
혹시라도 미국 -> 영국 -> 중국 -> 한국 -> 미국 으로 세계 일주를 준비하셨던 분들은 다른 항공사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일도 없는 제게는 세계 일주는 역시 먼나라 이야기지만요;;;
 

바클레이 AA 비지니스 카드, 5만 마일 싸인업 보너스

바클레이 비지니스 AA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4만 마일에서 5만 마일로 올라갔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스펜딩 없이 3개월 이내에 단 한 번만 사용해도 5만 마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고요. 연회비 95불은 첫해부터 부가되며, 부치는 수하물 무료, 연회비 부가후 지난 12개월 동안 받은 마일의 5% 추가 보너스 (예로 12개월간 1만불 사용시 500 마일), 12개월간 3만불 이상 사용시 이코노믹 왕복행 티켓에 대한 1회용 동반자 쿠폰 (세금/수수료로 99불 이상 지불은 해야 합니다) 등의 혜택도 주어지고요. 
물론 저라면 이 카드보다는 사파이어 리져브 (여행 x3) 나 아멕스 플래티넘 (항공사/아멕스 트래블 사용시 x5) 를 이용할 것 같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타겟] 힐튼, 4박을 하면 2만 5천 보너스 포인트 제공

타겟이지만 힐튼은 내년 1월 10일 이전에 레지스터 후 90일 이내에 4박을 하면 2만 5천 보너스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비슷하게 힐튼은 2박 후 5천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도 하고 있고요
힐튼 2만 5천 포인트는 100~150불 정도 가치이니 이런 프로모션이 되신 분 중에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노려보셔도 좋을 것 입니다 :) 물론 저는 꽝이더라고요 ㅜㅜ
* 출처: Loyalty Lobby
 

중국 동방항공, 토이스토리 테마 에어버스 A330 공개

EVA 의 최고 인기 좌석은 일등석이 아닌 바로 "헬로키티 비행기"의 좌석들이지요. 헬로키티선은 전세계를 순회(?) 하면서 서비스를 하고, 그 인기는 정말 엄청난데, 중국 항공이 그게 부러웠나 봅니다. 헬로키티 대항마(?)로 중국 동방항공에서 토이스토리 테마 비행기를 제작했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대항마 답게 토이스토리 테마 음식/음료 등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China-Eastern-Toy-Story-Plane-1.png
China-Eastern-Toy-Story-Plane-2.png
China-Eastern-Toy-Story-Plane-3.jpg
China-Eastern-Toy-Story-Plane-4.jpg
근데 저한테만 촌스러워 보이는건가요?
 

아멕스 MR, KLM/에어프랑스로 전환시 25% 보너스

아멕스 MR 은 KLM/에어프랑스의 플라잉 블루 마일로 1:1 전환이 가능한데, 6월 15일까지 MR 을 전환시 25% 추가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즉, 1천 MR 을 옮길 경우 1250 마일로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플라잉블루 마일리지 전환 보너스는 아주 드물게 있는 오퍼로,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전환해 두시길 바랍니다. 
플라잉 블루 마일은 종종 유럽행 비행기 할인을 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미국 <-> 북아프리카 및 이스라엘 지역 여행도 가능합니다. 또한 BA/대한항공에는 못 미치지만 3만 마일로 미국 본토<-> 하와이/캐리비언 왕복을 하는 등으로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멕시코, 남미, 캐리비안 지역 포인트 숙박시 50%

IHG 에서는 일부 멕시코, 남미, 캐리비안 지역의 호텔에서 5월 7일 까지 예약 후 6월 30일까지 포인트로 숙박을 할 경우, 절반의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부 할인된 포인트로 예약할 수 없는 날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고요. 
휴양지로 많이 가는 칸쿤, 로스카보스도 포함이 되니 시간과 포인트/마일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해당 호텔 리스트는 IHG 웹싸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는 돈도 포인트도 없어서 안될거 같...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5월 1일 부터 델타 탑승으로 적립가능한 대한항공 마일 적립률 변경

델타와 대한항공은 합작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델타는 특별 파트너쉽을 맺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혜택으로 이제 델타 탑승시 적립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등석의 경우 기존 대비 3배, 비지니스는 기존 대비 2배 더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델타를 자주 탑승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대한항공으로 적립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돈 없는 저는 저렴한 등급을 타서 마일 적립이 별로 없을거 같지만요 ㅠㅜ
* 출처: Loyalty Lobby
 

[타겟]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 12만 포인트 오퍼

체이스에서 한 레딧 사용자에게 역대급인 12만 싸인업 포인트 오퍼를 우편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체이스는 이번 주 동안 지점 방문 한정으로 잉크 프리퍼드 신청시 10만 포인트를 싸인업 포인트로 주고 있습니다. 이 카드는 5/24 룰에 적용되며, 연회비 95불은 첫해부터 부가가 됩니다.
만약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여시길 바랍니다. 그야말로 역대급 오퍼네요. 단돈 95불로 대한항공 비지니스 왕복 (비수기 마일 차감 12만 5천 마일) 을 하실 수 있는 최고의 오퍼 입니다. 부럽네요 ㅜㅜ 저는 연다고 해도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말이지요 ㅠㅠ
EItkf7B.png

* 출처: Doctor of CreditReddit
 

체이스, 하루 빨리 매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카드 신청 페이지를 열어

매리엇은 지난번 통합 발표 때, 새로운 매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카드를 체이스에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래는 5월 3일부터 신청을 받아야 하지만, 하루 빨리 오늘부터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카드는 현재 있는 매리엇 프리미어 카드를 대체하게 되며, 동일한 5/24 룰에 적용받게 됩니다. 연회비는 10불 더 많은 95불로, 3개월간 5천불 사용시 10만 싸인업 보너스 포인트를 받으며, 매년 갱신시 최대 3만 5천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한 매리엇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한 숙박권을 한장 줍니다. 
혹시라도 기존에 매리엇 카드를 만들지 않으신 분들 중에서 5/24 미만이신 분들은 달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8월~12월 기간 동안은 매리엇 계열 호텔은 최대 6만 포인트로 1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달 말까지 35% 할인을 하는 SPG 포인트를 구입하셔서 머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SPG 를 매리엇으로 바꾸듯, 매리엇 포인트를 UR 로 바꾸는 마법의 물약은 없을까요? ㅠㅠ
Capture.PNG
* 출처: Doctor of Credit
 

새로운 체이스 매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싸인업 - 2박 숙박권 + 200불 크레딧

체이스 매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오퍼가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체이스는 10만 싸인업 보너스 오퍼 외에 아멕스 SPG 죽이기를 성공하기 위해 다른 하나의 싸인업 오퍼를 공개했는데, 카드 오픈 후 3개월 동안 3천불 이상 사용시 최대 3만 5천 포인트 까지 적용가능한 숙박권 두 장 + 200불 크레딧을 주는 오퍼를 공개했습니다. 심지어 첫해 연회비도 면제이고요. 
어떤 분들에게는 10만 포인트보다 이 오퍼가 나을 수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최대 7만 포인트 + 295불 (200불 크레딧 + 첫해 연회비 95불) 의 가치를 갖고 있으니까요. 특히 아주 고오오오급 호텔보다 평범하지만 좋은 호텔에서 자주 자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유의하셔야 할 점은 매리엇은 포인트 숙박으로 4박을 할 경우 무료 1박이 추가되서, 총 5박을 4박 가격에 머물 수 있다는 점이지요. 즉, 10만 포인트 오퍼를 받는 분들의 경우 스펜딩을 다 하면 총 11만 포인트가 되는데 (일반 스펜딩에 x2) 기존에 있던 매리엇/SPG 포인트와 합친 14만 포인트로 5박이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이 오퍼는 2박만 가능하고 그런 호텔은 보통 1박에 최소 200불 정도는 한다는 점이지요. 그렇게 되면 이 카드도 결국은 3박이 가능하지만, 총 5박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 7만 포인트를 더 줘야 총 5박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장기투숙을 하실 경우라면 10만 포인트 혹은 부부이신 경우에는 각각 한장씩 만드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매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업그레이드 오퍼 시작

체이스는 현재 매리엇 프리미어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업그레이드 오퍼 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오퍼에 따르면 현재 가지고 있는 프리미어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고, 그 카드로 올해 말까지 한번만 사용해도 1만~5만 보너스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특히 슬슬 카드 갱신을 해야 하시는 분들은 해당 오퍼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회비를 10불만 더 내면 더 좋은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적극 권장하고 싶네요. 저는 2만 마일 업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좀 더 쓰지!!!! 췟...
* 출처: Doctor of Credit
 

라이프마일,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125% 보너스

라이프마일은 5월 30일까지 마일을 구매하는 멤버에게 최대 125%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1천~5만 마일 구매시 100% 보너스, 5만1천~10만 마일 구매시 115% 보너스, 10만 1천~20만 마일 구매시 125% 보너스를 준다고 하네요. 만약 125% 보너스를 받을 경우 마일당 1.47 센트에 구매하게 되는 것이고요.
참고로 라이프마일은 이전에 최대 150% 보너스를 주는 프로모션을 하기도 했습니다. 라이프마일로 파트너사인 ANA 나 아시아나를 이용해서 일본/한국을 가는 것으로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lm.PNG
* 출처: Loyalty Lobby
 

AA, 캐리비안/하와이 임시 노선 추가 및 시카고-베이징 노선 취소

AA 는 겨울 동안 캐리비안/하와이 노선을 추가로 운항한다고 합니다. ORD-HNL, CLT-ELH/MHH, DFW-AUA, MIA-SVD, ORD-AUA/GCM/NAS/PLS 이며 5월 중순 부터 예매가 가능하고, 12월 중 첫 출항을 할 것 입니다. 또한 10월 20일 부터는 시카고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노선을 없애고, 대신 달라스와 LA 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노선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AA 는 중부/동부가 우선이기 때문인지 PDX 는 이번에도 빠져있네요. PDX-HNL 노선 어찌 안될까요? AA 는 마일 모으기도 쉬운데 말이지요
 

싸우스 웨스트 하와이 항로 출발지 공개

싸우스웨스트는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하와이행 비행을 시작합니다. 지난번에 하와이 도착 공항 4곳은 밝혔는데, 추가로 출발지가 밝혀졌습니다. 출발하는 공항은 총 4 곳으로 오클랜드, 샌디에고, 산호세, 새크라멘토로 예상대로 모두 캘리포니아 공항들 입니다. 
이른바 오레곤 주 같은 다른 주에 사는 사람을 배려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하와이 항로를 개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꼐속 이용하겠으니 제발 자리만 많이 풀어주세요. 올해말로 컴패니언 패스도 끝나는데 제발 잘 좀 부탁드립니다. 충성충성
* 출처: Doctor of Credit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 싸인업 포인트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새로운 싸인업 오퍼가 떴습니다. 그야말로 역대급인 8만 포인트가 걸린 이번 오퍼는 5/24 따위는 dog 이나 줘버린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ㅜㅜ 싸인업 보너스만큼이나 스펜딩도 어마어마 합니다. 이 8만 포인트를 받기위해서는 우선 3개월 이내에 4천불을 사용해서 우선 5만 포인트를 받고, 카드 열고 12개월 이내에 총 2만 불을 사용하면 추가 3만 포인트를 받는 오퍼 입니다. 
그야말로 역대급인 이번 오퍼지만, 1년동안 최저임금을 받는 분들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연봉 전액을 다 써야 도달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물론 플라스틱을 우회로 쓴다거나, 대학교 수수료, 아파트 렌탈 등을 카드로 내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오퍼 입니다. 개인적으로 UR 은 약 2~3센트 정도의 가치로 보고 있기 때문에, 비지니스 등을 해서 추가 수수료 없이 사용 가능하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만불 스펜딩 이후 받는 포인트는 총 10만 UR 로, 여기에 프리덤이나 프리덤 언리미티드의 싸인업까지 합칠 수 있다면, 이 두 장의 카드로 비수기 대한항공 비지니스 석으로 미국-한국을 한 번 왕복 가능한 수준입니다. 5/24 미만이고, 현재 사파이어 카드 제품이 하나도 없고, 마지막 사파이어 싸인업을 받은지 24개월 이상 지난 분들에게는 추천해 봅니다. 저는 처음부터 막히네요 그놈의 5/24
* 출처: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구글 페이나 삼성 페이에서 페이팔을 추가하면, 이후 페이팔로 결재할 때 사용 가능한 5불 크레딧을 넣어준다고 하네요. 방금 삼성페이로 해봤는데 데빗 카드를 입력해야 하네요. 뭐 5불 정도 구입하는데 쓴다면 쓸만하겠네요.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은 4월 30일에 JFK 터미널 7에 알라스카 라운지를 열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UA 라운지가 있던 자리이며, 어쩌면 다른 알라스카 라운지 처럼 PP 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별로 있지도 않은 PDX 에서도 자주 PP 사용자를 받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PP 만 있는 분들에게는 계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PP라고 무시하냐!!!!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입장 좀 하게 해주세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중국은 현지 시간으로 4월 27일부터 중국 입국을 하는 14~70세의 모든 외국인의 지문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로 인해 입국에 걸리는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되었다는 점이고요. 혹시라도 중국을 거쳐서 한국 등으로 가시는 분들은 갈아타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토이스토리 비행기를 이용 하시는 분들은 유념하시고요. 지문을 찍어서 토이스토리에 탄 손님을 장난감으로 만들려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아니 중국 정부의 음모... 는 원피스 스포냐!!!! (궁금하신분은 나중에 만화 원피스를 보시면 됩...) (Loyalty Lobby)
 
싱가폴 항공은 기내에서 더이상 "땅콩"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견과류는 제공할 것이라고 하지만요. 이코노믹은 "완두콩"과 크래커를, 스위트/일등석은 캐슈넛, 마카데미아, 호두를, 비지니스석은 아몬드와 캐슈넛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마카데미아는 봉지 까서 접시에 담아 주세요. 안그러면 회항해야 하니까요 (The Points Guy)
 
아마존에서 아마존 상품권의 남은 금액을 확인해 주는 기능을 소리 없이 삭제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상관 없을 수 있지만, 리세일 하는 분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네요. 4월에 이어서 5월에도 안좋은 늬우스는 계속 됩니다. 쭈우우우욱 ㅜㅜ (Doctor of Credit)
 
SPG 는 6월 15일까지 숙박을 하는 사람들에게 모바일 체크인을 할 경우 250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100불에 예약가능한 SPG 호텔에서 SPG 카드로 결재시 최소 650 포인트 (멤버 등급으로 1불당 2포인트, SPG 카드 사용으로 1불당 2포인트, 250 보너스 포인트) 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가치는 12~15불 정도가 되겠네요.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은 5월 7일까지 마일리지 구입시 40%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 보너스 마일리지는 최소 1만 마일 이상 구매시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마일당 2.11 센트로 구매 가능합니다. 매리엇 날고자고나 SPG 등에서 알라스카로 전환을 하신 분들 중에서 모자란 마일은 이렇게 구매를 하시거나, 알라스카 크레딧 카드를 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시아권이나 호주 지역을 가시려는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Loyalty Lobby)
 
베스트바이에서 더이상 베스트 바이 상품권으로 다른 매장의 상품권을 구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베스트바이 상품권의 가치가 1 하락 했습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 개인/비지니스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각각 1천불 사용시 4만 5천 마일과 1만 5천 MQM 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회비 195불은 첫해부터 부가가 되고요 (Doctor of Credit)
 
그런가하면 바클레이 젯블루 비지니스 카드도 싸인업 보너스가 4만 마일 (스펜딩 1천불)로 올랐다고 하네요. 6월 29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연회비는 99불이고 첫해부터 부가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 카드는 작년말에 6만 마일까지 있었기 때문에 좀 아쉽네요. (Doctor of Credit)
 
TSA-Pre 에 새로운 항공사 6개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에어 세르비아, 콘도르, 포터, SAS (스칸디나비아 항공), 토마스 쿡 항공 (영국/스칸디나비아) 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시아나를 이용하시는 분은 "꽝, 다음 기회를 노려주세요" (One Mile at a Time)
 
삼성페이에 새로운 캐쉬백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선별된 매장에서 캐쉬백이 되는 것인데, 이게 다른 카드회사의 캐쉬백과 연동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삼성페이 자체 프로모션 방식인지는 알 수 없네요. 일단 뭐가 됐던 돈많 많이 돌려 받으면 장땡이기는 합니다 ㅇㅅㅇ;;;; (Doctor of Credit)

이전에 시티에서 체킹 계정을 만들면 AA 마일을 주는 타겟 오퍼가 있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땡큐포인트(TYP)를 준다고 합니다. 최대 6만 TYP를 받기 위해서는 매달 평균 20만불 이상 계정에 있어야 하는 시티 골드 계정을 열어야 하고 데빗 카드로 1천불 이상 사용하는 등의 제약이 있네요. 5만 포인트를 주는 오퍼는 매달 계정에 5만불 이상 유지하지 못하면 매달 30불의 수수료를 부가합니다. (Doctor of Credit)
 
크루즈 좋아하시나요? 얼마나 좋아하시나요? 몇달 동안 배 안에서 갇혀서 지내실 수 있으신가요? 바이킹 크루즈는 내년 8월 부터 가장 긴 크루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울티메이트 월드 크루즈" 라고 불리는 이 크루즈는 8개월간 113개 항을 거치며, 가격은 무려 인당 9만 3천불로 시작을 하며, 좀 짧은 크루즈는 127일과 119일로 인당 4만 6천불과 4만 8천불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무제한 인터넷을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재택근무, 아니, 재선근무 어떠세요??? 파산신청 버튼이 어딨더라.... (The Points Guy)
2019-2020_World_Cruise_Flat_Spread_956x6
 
 
 

그리고 잡담...

어느덧 5월 입니다. 5월이라면 역시 스타워즈지요. May the 4th be with you 입니다. 특히 아이를 둔 아버지들은 퇴근 후에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세요 "후욱... 후욱... 아임유어파더..." 와이프님의 등짝 스매싱은 덤.
 
아무튼 이런 스타워즈 데이에 어울리는건 역시 라이트 세이버, 광선검 이지요. 근데 이런 광선검을 구입하기에는 너무 눈치가 보이시는 분들에게 좋은 상품 하나 권해 봅니다. 새롭게 출시한 게임인데 VR 과 컨트롤러가 필요한 리듬 게임이네요. 이름하여 비트 세이버. 착한 남편분은 와이프님께 졸라보세요.

 

요즘 한국 소식을 보면 참 재미있고 황당하고 신기한 일들이 많네요. 뭐 정치이야기라서 길게 적지는 않겠지만, 문꿀오소리인 저로써는 즐거운 이야기가 한가득이네요. 1년 전에 이런 날이 올꺼라고 생각한 건 정말 일부 사람들이겠지요. 그리고 트럼프에 대한 평가도 그렇고요. 거참... 세상 오래 살고 볼일입니다 ㅎㅎㅎ 참고로 저야 민주당파이다보니 여전히 트럼프는 싫어하지만, 그래도 이번은 칭찬 좀 해야 하겠네요. 트럼프가 지난번에 발표한 내용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장녀인 안수산 (수잔 안) 여사님을 나라에 기여한 분 중 한분으로 거론했다고 하네요. 미국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미국 해군으로 입대하셨고, 2차 세계 대전 때는 암호해독가로 활동하시고, 이후 해군 최초로 여성 포격술 장교까지 되셨지요. 이후에는 NSA 에서 복무하셨지요. 타임지에는 이후 이름없는 여성 영웅 에 선정하기도 했고요. 이전에는 무한도전에서 장남이자 할리우드 최초의 아시아계 배우셨던 안필립 씨에 대해 소개도 했었고 말이지요. (연합뉴스 기사)
 
그리고 어젯밤에는 역사적인 두 분의 정상회담 + 꼽사리 가 있었습니다. 판문점 말고요 'ㅅ';;; 저희 동네에 놀러오신 Consumer Optimal Pricing Adjustment 전문가 (줄여서 COPA ... 읭???) @얼마예요 님과 Airfair Practical Pricing Adjustmnet 전문가 (줄여서 APPA ... 읭???) @Maxwell 님이 만나시는 자리에 제가 꼽사리를 좀 꼈... 저도 갔네요 ㅎㅎㅎ 의외로 마일/포인트 이야기는 별로 못하고 제 주도로 오레곤 주 이야기 + 술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아무래도 두 분께 제 이미지는 술고래로 비춰질거 같 -_-;;; 아무튼 두 분 다 굉장히시더군요 ㅎㅎㅎ 얼마예요 님은 수염이 정말 멋지셨고 (이제 밝혀봅니다) 맥스웰님은 약간 옛날 영화에 나오는 문학하는 대학생 오빠 이미지 혹은 건축학과 선배 같은 이미지이시더군요 ㅎㅎㅎ 저요? 저는 걍 그 사이에 낀 오징어죠 'ㅅ';;; 건어물, 반건조 건어물, 술안주. 나중에 또 뵈요 :)
(아, 근데 제가 델타 마일로 카드 페이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검색해 보니까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델타 에서 구매한 것만 가능하네요. pay with miles)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들 기다리신 러브라이브 소식 ㅇㅅㅇ!!!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 페스티발' 이 다음주로 4주년이라고 하네요. 오래 되었네요. 저야 뭐 비교적 최근에 해서, 플레이한지 600일이 조금 안되네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4주년 이벤트 중이기도 하니까 아직 설치하지 않으신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설치해서 즐겨보세요. 그리고 러브라이브의 매력에 빠져보시는겁니다 'ㅁ'!!! 해치지 않아요.
 
 
 
 
 
아무래도 역시 한 주의 마무리는 노래 한 곡과 함께 하는게 좋겠지요? 대한민국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북한의 김정은이 좀 들어주길 바라면서 권해봅니다.
러브라이브 뮤즈의 리더, 호노카가 부릅니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가사 중 "핵폭탄을 누르고 울고 싶은 순간도 있어. 함께 있으면 괜찮아. 남북한 회담을 말을 찾을 수 없어 함께라면 괜찮잖아. 만나고 싶을때는 언제나 판문점으로 오면 돼 함께 있으면 돼. 평화를 말을 망설이지만 함께라면 괜찮잖아. 이젠 혼자가 아니어도 돼")
 
 
퇴근하세요 ㅇㅅㅇ)/ 금요일은 끝났습니다. 영업 끝났어요. 어여 가세요. 뒤는 책임 못 져요. 안져요

64 댓글

24시간

2018-05-04 14:40:37

드뎌 올라왔네요~ 저도 선댓글 후정독갑니다. 퇴근후 불금을 즐겨야겠군요! 감사합니다~

 

shilph

2018-05-04 14:42:14

불금은 냥념칙힌이지요. 치맥 어떠세요?

24시간

2018-05-04 14:51:43

오오 치맥 좋죠ㅋㅋ

싸웨는 마모처럼 닉따라 간다고 왜 자꾸 캘리만 편애한답니까...이름을 바꿔달라할수도 없고..

얼마에요님이랑 맥스웰님 만나셨다니 재밌는 자리였을거 같네요, 왠지 두분다 설명해주신 외모랑 어울리시고 맥스웰님은 건축학개론에 나왔다는 그......분?

shilph님도 포함 세분 인증샷 공개하시죠 ㅎㅎ

 

shilph

2018-05-04 14:59:12

그렇게 말씀하실거 같아서 사진을 안찍었...

칼회장

2018-05-04 14:41:00

언제나 한주를 마무리 하는 뉴스 잘 보고있습니다 :)

중간에 토이스토리는 남방이 아니라 동방항공인 것 같아요 ㅎ

shilph

2018-05-04 14:44:29

아, 동방 맞습니다. 저거 쓸 때 술을 너무 마셔서 방향도 못 알아봤나봅...

두라돌

2018-05-04 14:45:06

하나의 중국원칙은 미국정부도 한국정부도 모두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원칙입니다. 게다가 대만의 국민당역시 그렇고요. 대만의 민진당 및 일부세력이나 추구하는 대만의 독립이나 티벳 얘기를 굳이 여기서 부르짖을 필요가 있나요?

shilph

2018-05-04 14:47:55

공식과 사실은 다르니까요. 그런식이면 아일랜드도 영국의 일부겠지요. 경제와 힘의 원칙에 따르는게 항상 옳은 것은 아니겠지요 :)

두라돌

2018-05-04 14:50:01

대만이 독립해야 한다는 것은 대만 독립세력이 주장하는 당위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경제와 힘의 원칙과도 관계 없구요. 그리고 무슨 근거로 티벳이 독립하는게 옳은 일이라고 하시는지도 궁금하군요.

그리고 아일랜드는 엄연한 주권국가로서 영국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shilph

2018-05-04 14:57:55

우선 대만의 역사 자체가 중국 공산당에서 밀린 중화민국 국민 정부 이지요. 즉, 전쟁 후 밀려난 세력이 세운 다른 국가가 되는 것이지요. 중국 공산당과 궤를 달리하는 정부의 설립으로 하나의 국가인 것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는 비슷하면서 다르다고 볼 수 있겠지요

티벳의 독립은 역사적 정당성에 따른 것이고요. 사실 티벳은 원나라/청나라의 간섭 지배를 받던 국가였지요. 그리고 청나라 멸망 이후 종교 지도자인 달라이라마가 국가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면서 독립을 주장했고요. 한족과 다른 민족이 사는 다른 영토에서 실질적으로 종교조차도 다른 곳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그리고 두 국가 모두 현재 중국의 공산당의 군대가 파견되어 있고, 한족이 경제적으로 가장 큰 힘을 발휘하고 있고요. 

또한 단순히 "당위" 라고 한다면, 영국에서 독립하자고 한 미국 정부 역시 사실이 아니겠군요. 미국은 국가인가요? 영국의 한 지역인가요?

두라돌

2018-05-04 15:15:40

팩트만 적자면요, 일단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서로를 헌법적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별개의 국가가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구요, 그리고 당사자들 서로를 인정하지 않기는 해도 단 하나의 국가가 존재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있어요. 대내적으로는 상대방의 존재를 헌법적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두 개의 국가가 존재하지 않고, 국제법상 승인의 문제에서도 중국에 두 개의 국가를 승인하고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존재하지 않아요.
임시정부는 전혀 다른 문제예요. 민법상 절도의 피해자는 물건을 점유권을 상실할 뿐 소유권은 유지되듯이, 국가가 을사조약이라는 불법행위에 의해 주권이 탈취되었기 때문에 주권의 행사는 불가능하지만 소유권은 유지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의의가 있는거죠.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티베트는 분명 중화인민공화국과 티베트의 조약에 의해 중화인민공화국의 종주권이 유지되는거구요. 경제적 정치적 불만족만 있다고 독립이 정당한거면 캘리포니아, 퀘벡 독립도 다 정당한 거게요? 멀리갈것도 없이 한반도와 역사적 배경도 다르고 4.3학살까지 겪은 제주도도 옛날에 독립했어야죠.

미국이 옛날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건 사실이지만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한건 사실도 아니고 다수가 동의하는 바도 아니며 그것이 정의도 아니죠. 독립하고 나서 사실이라고 말씀하실 자유는 있지만 여기서 독립을 부추기는 정치적 발언을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김미동생

2018-05-04 16:39:08

티벳을 1950년도 중공이 침략해서 점령한후 51년 강제로 평화 협정을 맺었는데 이게 티벳판 을사조약이 아니면 뭔가요? 종교도 다르고 민족도 다른 나라를 무력으로 강제 합병한 조약이었고 그 조약에 반대하는 임시정부가 인도에 있어요. 이 사실에 근거해 독립에 대해 얘기하는게 무슨 큰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중국 게시판에 쓴 글도 아니고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쓴글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신거 아닌가요?

두라돌

2018-05-04 16:49:39

무슨 근거로 강제로 맺었다고 하시는지요? 달라이라마가 망명정부를 꾸리게 된 동기가 십칠조조약을 중국이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었지요. 한국사람들이 언제 일본이 을사조약을 안지켜서 독립운동 했나요?

본의아니게 예민한 반응으로 보인것 같긴 한데, 너무 사실과 어긋나는 주장이라 그랬습니다. 

김미동생

2018-05-04 17:08:32

티벳 주민들이 중국의 속국으로 합병되고 싶다고 자원해서 맺은 조약인가요? 50년도에 중공이 무력으로 티벳 점령하고 51년에 조약을 맺은건데 그걸 강제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군대로 나라 점령한 상황에서 어떻게 상호호혜적인 그리고 티벳이 원하는 조약이 맺어지나요? 그리고 설사 합법적인 조약이더라도 국가간의 조약을 중국이 지키지 않았다면 그 조약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이런 배경인데 중국도 아닌 미국에 있는 한국 사이트에서 독립에 대해 얘기하는게 정치적인 발언으로 몰릴 일인가요?

RedAndBlue

2018-05-04 17:30:14

두라돌님은 “굳이” 여기에서 대만의 독립을 바란다는 개인적인 감정을 언급할 “필요” 가 있느냐 여쭈신 것 같은데, “정치적인 발언으로 몰린다” 와는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미 이렇게 정치적 언쟁이 오고가는 것 자체가 정치적이 발언이 맞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요.

김미동생

2018-05-04 17:51:45

“독립을 부추기는 정치적 발언을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라고 쓰셔서 이게 정치적인 발언으로 몰릴 일이냐라고 썼구요. 전 대만이나 티벳의 독립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해당 국가도 아닌 다른 나라 사이트에서 이런 얘기가 정치적 발언 운운하면서 언급될 필요가 있나 싶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RedAndBlue

2018-05-04 17:25:57

양안관계와 영국-아일랜드 관계의 비교는 영국의 아일랜드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부재함으로 부적합한 것 같구요 (짐작컨데 영국-북아일랜드 말씀이신거 같은데 그것도 매우 적절치는 못한 것 같습니다), “공식”과 “사실”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무얼 근거로 “사실”이라는 엄준한 단어를 정당화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초보여행

2018-05-04 14:49:46

퇴근모드...

정리의 달인이신 실프님 금요일 정보 재미나게 봤습니다...꾸벅 

마모님/레딧님/실프님 이 세분은 옛날 노량진에 쪽집게 강사같은 느낌이........ 

shilph

2018-05-04 15:10:08

어머, 강의료 주시는건가요?ㅇㅁㅇ???

thejay

2018-05-04 14:50:06

매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shilph

2018-05-04 15:12:32

비트 라이버 정보가 좋은 정보이기는 합니다 'ㅅ')bbb

 

사고 싶...

TheBostonian

2018-05-04 15:00:57

우와 이거 인증샷 없나욤? ㅎ

 

저희 동네에 놀러오신 Consumer Optimal Pricing Adjustment 전문가 (줄여서 COPA ... 읭???) @얼마예요 님과 Airfair Practical Pricing Adjustmnet 전문가 (줄여서 APPA ... 읭???) @Maxwell 님이 만나시는 자리에 제가 꼽사리를 좀 꼈... 저도 갔네요 ㅎㅎㅎ 의외로 마일/포인트 이야기는 별로 못하고 제 주도로 오레곤 주 이야기 + 술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아무래도 두 분께 제 이미지는 술고래로 비춰질거 같 -_-;;; 아무튼 두 분 다 굉장히시더군요 ㅎㅎㅎ 얼마예요 님은 수염이 정말 멋지셨고 (이제 밝혀봅니다) 맥스웰님은 약간 옛날 영화에 나오는 문학하는 대학생 오빠 이미지 혹은 건축학과 선배 같은 이미지이시더군요 ㅎㅎㅎ 저요? 저는 걍 그 사이에 낀 오징어죠 'ㅅ';;; 건어물, 반건조 건어물, 술안주. 나중에 또 뵈요 :)

shilph

2018-05-04 15:09:12

물어보실거 같아서 안찍었습니다 훗훗훗 'ㅅ')/

TheBostonian

2018-05-04 15:12:09

음, @얼마예요 님 수염 사진은 본인께서 직접 이미 공개하신 것 같긴 합니다만..^^

shilph

2018-05-04 16:31:53

자세한 부분은 비밀로 하기로 하겠습니다 :)

하나두나세나

2018-05-04 15:02:21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델타오퍼는 어떻게 해야 메일로 받을수있는걸까요...ㅎㅎㅎ 1-2주 내로는 델타를 결제해야할 일이 있는데 혹시나 해서 인코그니토로 카드 사인업을 계속 여기저기서 열어보고 있다는요ㅎㅎㅎ 이렇게는 오퍼 term으로 받을수는 없는거겠죠?

shilph

2018-05-04 15:18:04

새벽 일찍 일어나서 정하수 한 사발 떠서 뒷마당 나무 앞에서 열심히 빌면 ... 피곤할거에요 Orz 저도 알고 싶네요

grayzone

2018-05-04 17:30:02

유나이티드의 MPX처럼 델타 스카이마일스 몰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어디서 읽은 것 같기도 합니다.

erestu17

2018-05-04 15:19:38

드뎌 프라이데이군요! 항상 읽을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저도 다 꽝이지만요...

shilph

2018-05-04 16:33:16

저희는 과연 무슨 잘못을 저지른걸까요? ㅜㅜ

World

2018-05-04 15:28:19

오 제목 센스넘쳐요 ㅋㅋ 이번주 주말도 포스의 힘이 함께하시길

shilph

2018-05-04 16:34:38

기왕이면 집이건 회사건 보스에게 포스가 가는 일이 없길 빌어봅니다. 특히 포브스에 나올 정도로 높은 사람들에게 가면 안되요. ㅜㅜ

"후욱... 후욱... 아임유어뽀스"

얼마예요

2018-05-04 16:50:14

어우. . .  어제 밤늦게 술고래 실프 님과 퍼마셨더니, 아직까지 술기운이 안풀려서. . . ㅋㅋㅋ  (여러분 실프님 과 맞술 하지 마세요. . .  골로 갑니다아~) 

오늘 또 운동하러 마카담 에 나와있습니다 . 날씨 좋네요~

shilph

2018-05-04 16:54:56

심지어 두분은 안드시는데 저 혼자 마셨잖아요 ㅇㅅㅇㅋㅋㅋ 부어라마셔라

얼마예요

2018-05-04 17:01:11

오늘 오스위고 마지막날 이라 아이는 장모님께 맡기고 데이트 하러 가는데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어제 5 spice 해피아워 갔더니 호수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가격도 싸고 좋던데. . .  

동네에 해피아워가 가격이 싸고 야외에 경치가 좋은 곳 또 어디가 좋을까요? 

그 옆집 manzana 갈까 했는데, 거기는 해피아워가 실내에만 해당된다고  해서. . . 

 

shilph

2018-05-04 17:54:43

야외에 경치가 좋은 곳이면 오스웨고 호숫가 근처일텐데, 거기에 딱히 생각 나는 곳은 없네요. 포틀랜드 근처 다운타운에 있는 스파게티 팩토리는 예약을 안받고 (강가쪽 창가에 앉으면 제법 괜찮아요) 포틀랜드 시티 그릴이나 차터 하우스는 좀 멀고요 

브릿지포트는 야외에서 먹을 곳이 좀 있는데, 그냥 야외 쇼핑몰이라서 좀 아쉽겠네요. 그래도 가격이랑 야외라는 부분을 만족시키기에는 브릿지포트도 괜찮을거에요. 거기 햄버거도 의외로 맛있어요 ㅎㅎ

얼마예요

2018-05-04 22:03:13

결국 manzana 갔는데, 호숫가에 앉는 자리도 해피아워가 되네요! 그런데 옆집 5 spice 보다 맛없네요 . 

shilph

2018-05-04 23:26:04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ava 커피에서 커피 한 잔 드시지 그러셨어요 ㅎㅎㅎ

염담허무

2018-05-04 16:55:15

믿고 보는 잼난 실프님 늬우스~~~
담에 LA쪽 놀러오시면 연락주세요 ^^
 

shilph

2018-05-04 18:04:50

언제 갈 수 있으려나요 ㅎㅎㅎ

Maxwell

2018-05-04 17:05:59

학기 중이라 머리를 못 잘라서 그렇습니다 ㅠㅠ 어젠 만나봬서 정말 즐거웠어요 ㅋㅋ 좋은 주말 되세요!

shilph

2018-05-04 17:22:13

잘 어울리시던걸요 ㅎㅎ 나중에는 같이 한잔 해요 :)

 

이렇게 술고래 셀프 인정???

RedAndBlue

2018-05-04 17:24:01

질문이 있어요.

 

에어 캐나다 기사 인용 부분 관해서요.

 

에어 캐나다란 에어로플랜이 2020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결별한다는 건 알려진 사실인데, 2020년 1월 30일에 에어 캐나다가 스타 얼라리언스를 떠난다는 말은 찾을 수가 없는데요? 그리고 결별 이후 계획도 에어로플랜 측에서 발표한 것이지 에어 캐나다가 발언한게 아닌것 같고요.

shilph

2018-05-04 18:02:19

어라??? 6월 (june)을 1월(january)라고 읽었군요 Orz 6월이 맞습니다. 근데 에어로플랜은 에어캐나다의 마일 프로그램이니 사실상 에어캐나다의 발언인게 아닌가요?

RedAndBlue

2018-05-04 21:32:51

1. 에어로플랜은 에어 캐나다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대행 운영하고 있는 독립된 회사죠. 하청업체 같은 관계구요, 에어로플랜은 에어 캐나다와의 계약이 종료되어서 그러면 그 이후에 우리는 이렇게 영업하겠다 라고 밝힌 거구요. 아직 에어 캐나다의 에어로플랜 이후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밝혀진 바가 없구요. 쓰신 대로 읽으면 마치 에어캐나다 마일이 fixed point value로 변한다는 거 같은데 전혀 그게 아닙니다. 에어로플랜이 그렇게 바뀌는 거고, 에어 캐나다는 인하우스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새로 런칭할걸로 예측되고요.

 

2. 에어 캐나다가 스타 얼라이언스를 떠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걸로 보이구요. 별도 출처가 있으셨던 게 아니면요.

shilph

2018-05-04 22:41:38

같은거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_ _)>

 

역시 뉴비라서 잘 몰라요 ㅋㅋㅋ

RedAndBlue

2018-05-04 22:46:53

저도 읽다 헷갈렸어요 ㅋㅋㅋ

 

아무리 개나타라도 스얼 떠나면 아쉽죠... 덜컥 했네요. 은근 동부에서는 지방공항-토론토-인천이 가격 괜찮을 때가 많거든요.

요기조기

2018-05-04 17:39:58

이렇게 또 한주가 흘러가는군요

깔끔하고 재미진 한주 정리 감사합니다 

치맥~~~ 침만 흘리고 갑니다

shilph

2018-05-04 18:04:16

저희는 내일 치맥 하려고요 :)

커피토끼

2018-05-04 18:39:14

아아. 순위권을 놓쳤습니다.. 

늬우스가 왔으니 금요일인데 - 오늘은 야근이라... ㅠㅠ 

늦은 밤의 뉴우스를 봐서 사실 매일이 금요일같다는건 안비밀 ㅋ 

저는 야근후 오늘 혼술맥주해야겠군요 후후훗! 

shilph

2018-05-04 18:48:49

아... 야근이신가요 ㅜㅜ 토닥토닥입니다 ㅜㅜ

 

저는 금요일이라서 마무리는 맥주 + 정글의 법칙이지요 ㅎㅎㅎ

함께걷기

2018-05-04 22:25:29

요즈음 마일모아에서 핫하신 세 분이 만나셨군요. 재밌는 시간 보내셨겠어요.

shilph

2018-05-04 23:29:32

핫하신 두 분 사이에 꼽사리 낀 뉴비 오징어 였습니다 ㅇㅅㅇ)/

Monica

2018-05-04 22:38:36

중국 토이 스토리 비행기 빵 터졌네요.  하필 왜 토이 스토리...ㅋㅋㅋㅋ 아 웃기고 유치해...

shilph

2018-05-04 23:28:44

그래도 스폰지밥이 아닌게 어딘가요 ㅎㅎㅎ

 

러브라이브 비행기나 만들지....

어메이징레이스

2018-05-05 03:26:36

이번주도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포틀랜드 공항 알라스카 라운지 자주 입장 안시켜주나요? 몇 주후 포틀랜드가는데, 돌아올때 라운지 이용 가능해서 밤 8시와 10시  고민하다 10시 대 비행기 예약해놨는데. ㅠ  그런데 다른 바나 카페는 사정이 어떤가요? PP홈페이지에 보면 3군데가 있는데... 알라스카라운지에서 안받아주면

어디를 추천하세요? 

shilph

2018-05-05 09:34:47

10시 비행기면 들어가실 가능성이 높지요. 만약 못 들어가셔도 바도 카페도 다 좋으니 다 들르세요 ㅎㅎㅎ

어메이징레이스

2018-05-05 11:24:16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해요~

shilph

2018-05-05 11:34:37

다른데는 몰라도 하우스 스피릿의칵테일 샘플러는 강추 입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8-05-05 16:48:31

오, 그렇군요! 다 돌려면 좀 일찍 공항에 가야겠어요. ㅎ 동행인도 따로 PP카드가 있는데, 마켓서 제가 2인 계산하고.. 동행인이 2인 계산해도 될까요? 

그게 되면 라운지로 체이스 연회비 150불 (여행크레딧 제외) 뽑을 것 같은데. ㅎㅎ

shilph

2018-05-05 17:24:50

네. 각각 다른 카드의 PP면 됩니다. 병에 든 와인은 안되고 먹을거정도는 되요. 카페에서 앉이서 드셔도 되고 투-고도 됩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8-05-05 18:17:31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포틀랜드 전문가신 Shilph님이 계서서 다행이네요..ㅎㅎ

쿠우아빠

2018-05-05 17:35:49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제일 즐겨보고 있어요~ ㅎㅎ

shilph

2018-05-05 20:00:17

매주 러브라이브에 대한 좋은 정보를 엄선해서 전하면서 곁가디로 다른 정보도 올리고 있...

목록

Page 1 / 384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68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83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12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548
new 115214

서울 판교 더블트리 호텔의 나쁜 후기

| 후기 1
손만대도대박 2024-06-12 237
updated 115213

Amex apple pay 5회 사용시 $15 off

| 정보-카드 14
  • file
썬칩 2022-10-03 2400
new 115212

발베니 Balvenie 12년 더블우드

| 정보-기타 5
  • file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12 350
new 115211

놀이공원 (경주월드) 에서 공원측의 부주의로 아이가 다쳤을때의 대처방법 질문

| 질문-기타
  • file
Baramdori 2024-06-12 88
new 115210

이스탄불 공항 내 라운지 옵션? (비지니스클래스X, 멤버십 X)

| 질문-항공
김춘배 2024-06-12 30
new 115209

엘에이(LA, Los Angeles)에 메리엇 5박 숙박권 쓸만한 호텔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 질문-호텔 4
미꼬 2024-06-12 376
new 115208

요즘 광화문 근처 교통이 어떨까요? (포시즌스 투숙 예정)

| 질문-기타 10
tresbien 2024-06-12 723
new 115207

창문 스크린 설치하려는데요 부품명을 몰라서 주문을 못하고있네요 ^^;

| 질문-DIY 4
  • file
펑키플러싱 2024-06-12 583
new 115206

Virgin Atlantic을 통한 ANA발권

| 질문-항공 3
HeyTraveler 2024-06-12 415
updated 115205

[6/13/2024 7AM EST 오퍼 종료 예정]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18
Alcaraz 2024-04-25 21921
updated 115204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88
24시간 2019-01-24 202260
new 115203

혹시 가이코 최근에 리뉴하신 분들 프리미엄이 두배로 올랐나요?

| 질문-기타 25
정혜원 2024-06-12 1928
updated 115202

햬결) SFO 공항 Terminal B (Southwest)에서 International Terminal (Air Premia) 간 이동

| 질문-항공 18
헤이즐넛커피 2024-05-26 1268
updated 115201

크레딧카드 사인업 관리 정리 Google Sheet

| 자료 15
visa 2024-06-09 2814
updated 115200

2024 Hyundai Elantra SEL 가격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7
iOS인생 2024-06-08 1896
updated 115199

UR 포인트로 아이패드 프로 2024 구매 및 사용 후기

| 후기 1
  • file
3EL 2024-06-10 1211
updated 115198

[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 후기 63
  • file
된장찌개 2024-06-11 3822
new 115197

메리엇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MR or UR 어떤게 덜 아까울까요? 지금 UR 은 40 프로 더 주긴 하네요

| 질문-호텔 6
행복찾기 2024-06-12 629
updated 115196

APY가 더 높은 세이빙 계좌의 이자가 더 적게 나오는 경우

| 질문-기타 11
망고주스 2024-06-03 1238
new 115195

자동차 보험 state farm계신분들 중 drive safe and safe device있으시면 한번 봐주세요..

| 질문-기타 14
그리스 2024-06-12 544
updated 115194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0) - 댄공을 보내며… 올리는 일등석 후기 (feat. JAL First)

| 후기 39
  • file
미스죵 2023-02-05 3131
updated 115193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7) -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Resort (Feat. 툴룸공항 TQO)

| 후기 51
  • file
미스죵 2024-05-18 1804
new 115192

(Expired) Dell 27 Gaming Monitor (G2724D)+27 Monitor (S2725H)+$75 PROMO eGift Card+$108 Rewards $297+FS $114 (아멕스 오퍼 250/50까지 $64?)

| 정보-기타 24
우찌모을겨 2024-06-12 823
updated 115191

Barclays AAdvantage® Aviator 카드 6만 + 1만: 친구 추천 링크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56
마일모아 2024-05-19 3875
new 115190

샤프 프리 셀렉티드 90,000 DP

| 정보-카드 7
Soandyu 2024-06-12 1223
updated 115189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74
shilph 2024-04-28 3464
updated 115188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302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3685
new 115187

새로운 직장의 새로운 보험 (HRA plan)

| 질문-기타 26
  • file
No설탕밀가루 2024-06-12 762
new 115186

[간단질문] 하네다-뉴욕 이코노미 - UA vs ANA??

| 질문-항공 19
마포크래프트 2024-06-12 515
updated 115185

냉장고 릴레이 교체후 타버림…ㅠㅠ

| 질문-DIY 4
  • file
도전CNS 2024-06-11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