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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로 간 유나 - 여행의 시작

유나, 2018-05-12 1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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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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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게 준비했던 세이셸에 드디어 다녀 왔어요. 예전에 다녀 온 보라보라 나 몰디브 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한 번에 다 소개 해 드리기엔 내용이 너무 많아 다섯 편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1. 아프리카로 간 유나 - 여행의 시작
#2. 아프리카로 간 유나 - 마헤 편
#3. 아프리카로 간 유나 - 라디그 편 (드론 영상 포함)
#4. 아프리카로 간 유나 - 프랄린 편
#5. 아프리카로 간 유나 - 집으로
 
다음 여행이 시작되기 전 까지 모두 마칠 수 있기를 바라며 ‘여행의 시작’ 편 부터 시작 해 볼께요. ㅋㅋ
 
에밀레이츠 항공의 쇼퍼 서비스로 집 앞에서 부터 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엘에이 공항에 도착 후 티켓팅-시큐리티 통과-에밀레이츠 라운지 엑세스 까지는 Priority line 을 통해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신속히 진행되었네요. 이번 여행에는 드론을 지참하였는데 항공기 규정에 따라 본체는 첵크인 짐가방에, 배터리는 절연성 포장박스에 넣어 핸드캐리 하였습니다.
Emirates-01.jpg
 
엘에이 공항 에밀레이츠 라운지는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지만 다른 라운지와 비교할 때 별반 차이는 없었어요. 
LAX.jpg
 
일등석은 모두 16자리인데 이번 비행에는 저희 포함 다섯 명 뿐이었어요. 돔페리뇽 샴페인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380-01.jpg
 
일등석 손님들에게는 wifi 가 무료로 제공되는군요. 덕분에 친구들과 카톡으로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380-02.jpg

 

아랍권의 음식이 그렇듯이 자극적인 카레향으로 인해 제 입맛에는 영 아니었지만 캐비어를 곁들인 헤네시 파라다이스 한 잔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크게 만들어 주네요. 
380-03.jpg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샤워를 합니다. 물은 5분어치 분량만큼  쓸 수 있고요 샤워실은 3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네요. 샤워실은 충분히 넓고요 바닥은 찜질방 온돌처럼 따뜻하네요. 큰 전신거울이 있고 헤어드라이어랑 큰 타월도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380-05.jpg

380-04.jpg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도 두바이까진 아직 10시간이나 남았네요. 비지니스 석 뒤쪽에 위치한 bar 에서 무료함을 달래봅니다.
380-06.jpg

 

두바이에 도착 후 일단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Concourse A 의 새로 지은 380 전용 라운지인데 그 규모에 놀랍니다. 거의 웬만한 터미날 수준. 이게 과연 일등석 승객만을 위한 공간일까 싶을 정도입니다.
ELounge-00.jpg
ELounge-12.jpg
ELounge-05.jpg
ELounge-01.jpg

 

세상에... 라운지 내에 면세점도 있더라고요.
ELounge-15.jpg

 

기내에서 카레 음식만 먹다가 두바이 라운지의 저녁 식사 때 (비록 김치와 불고기는 아니지만) 사시미와 스시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비주얼 뿐 아니라 맛도 훌륭했답니다. ^^

Dubai-sushi.jpg

 

새벽 5시. Quiet room 에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라운지 레스토랑에는 저희 둘 뿐인데 눈에 보이는 직원만 열분이 넘네요.
ELounge-14.jpg

ELounge-13.jpg

 

다시 세이셸로 가는 비행기. 기종은 보잉 777-300ER 이지만 좌석은 거의 동일합니다. 자리 수는 8석. 적도를 지나 드디어 세이셸에 도착합니다. 집 떠난지 거의 40시간 만이네요. 
Emirates-11.jpg

 

<다음 편에 계속>

62 댓글

마일모아

2018-05-12 10:48:12

헐. 대! 박!

레딧처닝

2018-05-12 10:50:09

와우 !!! 그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캡틴M

2018-05-12 10:50:36

유나님이 조용하신 이유가 있었군요!

확걍

2018-05-12 10:51:31

와~~~~~

모카빵

2018-05-12 10:59:23

대단해요! 유나님 광팬입니다 @.@

유나

2018-05-12 11:09:10

저도요. 모카빵 광 좋아헙니다. ㅋㅋ

shilph

2018-05-12 11:01:19

역시 유나님이시네요 ㅠㅠ 부럽 ㅜㅜ

유나

2018-05-12 11:09:48

칭찬 감사합니다. ^^

아는게재산

2018-05-12 11:02:03

엄청 럭셔리한 여행입니다 음식들도 하나같이 맛있어 보입니다 침 줄줄

유나

2018-05-12 11:05:52

사실은 카레 들어간 음식들이 주를 이루는데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다 뺐어요... 카레 free 음식들만 검열을 통과, ㅋㅋ

tofu

2018-05-12 11:02:12

오 유나님 여행기가 나올 때가 됐다 싶었는데 ㅎㅎㅎ

에미레이트 퍼스트는 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하신건가요? 

유나

2018-05-12 11:04:08

MR 을 에밀레이츠 마일로 옮겨서 했어요. 덕분에 알래스카 마일이 엄청 세이브 됐네요. ^^

tofu

2018-05-12 12:49:36

아 그때 알라스카에서 에러 나서 mr 쓰신 건가요? 근데 어떠셨어요? 사진으로는 엄청 좋아 보이는데요, do you think it was worth it?

유나

2018-05-12 12:58:19

한 번은요... 아니 두 번쯤은 더  마일과 유류할증료가 아깝다는 느낌 없이 탈 수 있을 듯요.  엘에이-두바이-세이셸 구간 비행시간만 20 시간 이상이고 두바이 퍼스트 라운지 이용은 덤이라 본전은 뽑은 느낌이랄까요? ㅋㅋ

유나

2018-05-12 11:02:31

@마일모아 님, @레딧처닝 님, @캡틴M 님, @확걍 님 빠른 댓글 감사드려요.^^ 가장 중요한 헤네시 파라다이스 사진과 샤워실 장면이 빠져서 재 업로드 했어요.

 

마일모아

2018-05-12 11:04:30

감사합니다. 라운지 스시 사진이 이거 뭐 어지간한 일식집 보다 비쥬얼이 좋은 것 같아요.

함께걷기

2018-05-12 11:04:25

와우~ 대단하세요@.@

Goguma

2018-05-12 11:10:36

유나님 여행기 넘 기대대요. 같은 고구마를 파이로 고급지게 먹냐 쩌먹냐 차이... 부럽부럽..

유나

2018-05-12 12:48:01

고구마는 날로 먹어야... ㅋㅋ

physi

2018-05-12 11:15:20

헐... 저 스시는.. 정녕 라운지꺼가 맞나요?  ㅠㅠ

유나

2018-05-12 11:38:47

ㅋㅋ 네. 라운지 스시 맞고요. 좀 더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저녁 식사 때 주문했던 건데요, 저희가 스시와 사시미를 각각 시킨건데 한 접시에 나오더라고요. 참고로 아침메뉴엔 이게 없어서 약간 아쉬웠던 기억이...

Monica

2018-05-12 11:38:06

헉, 너무 좋네요!!! 다음편도 빨리 기대해 봅니다. :)

최선

2018-05-12 11:44:22

스시& 사시미 콤보가 나오다니 대단하네요~ 

 

야심차게 준비하셔서 다녀오신 후기를 또 편안하게 감상해봅니다 ㅎㅎㅎㅎ

커피토끼

2018-05-12 12:14:28

진짜 멋집니다!!! 부러워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 

솔깃

2018-05-12 12:31:49

.

유나

2018-05-12 12:43:40

아아 정말 솔깃 한 말씀이세요. 제가 왜 그 생각을... ㅜㅜ

샤워실 이용은 1인당 30분으로 제한되지만 거기가 화장실도 겸하니까 수시로 가서 누워서 등지질껄 그랬나보네요. ㅋㅋ

위치가 오른쪽이라 (오른쪽에 앉은) 저희 빼고  다른 분들은 거의 이용을 안 하시더라고요.

똥칠이

2018-05-12 12:38:59

꺅 이게다 뭡니까!! 

두바이에서 웬 사시미랍니까

눈돌아가네요 

유나

2018-05-12 12:47:17

지난 번 여행에 두바이 몰에 갔었는데요 거기 엄청 큰 수족관이 있더라고요. ㅋㅋ ==33==333 

Skyteam

2018-05-12 12:52:30

마일대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한번(A380 2회) 타고 안탔는데 후기보니 급 땡기네요.ㅋㅋ 

유나

2018-05-12 13:02:27

일등석 자리가 많이 비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만일,자리가 채워졌더라면 또 타기엔 아깝다고 생각할 수 도요...

초보여행

2018-05-12 13:10:57

유나님 여행기는 럭셔리의 끝판왕이라 초보들이 따라하다가는 가랑이 찢어질 우려가..ㅜㅜㅜ

아무튼 후덜덜 합니다.

 

민데레

2018-05-12 13:26:53

저 큰 라운지를 혼자 전세내신건가요....????

사진이 그렇게 보입니다요...ㅎㅎㅎㅎ

유나

2018-05-12 14:14:03

라운지가 일등석 승객 수에 비해 너무 커서 그런거 같아요. 라운지 복도 중앙은 아랫층하고 뚫어져 있는데요 그 틈으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들로 몹시 붐비더라고요.

 

dxb-lounge2.jpg

 

dxb-lounge.jpg

 

우왕좌왕

2018-05-12 13:36:16

발권은 어떻게 하셨나요?  부럽

TheBostonian

2018-05-12 13:42:53

와~ 라운지에서 사시미도 그렇지만

비행기 안에서 샤워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정말 대박입니다!

 

흥분해서 타이핑하다가 옆에 있던 와이프한테 들켰(?)네요.. 괜히 눈높이만 높여주면 안되는데ㅠ

Apollo

2018-05-12 14:03:36

유나님 여행기는 정말 멋지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

armian98

2018-05-12 14:04:34

댓글 달지 말고 얼른 가서 바로 다음편 쓰세욧!

유나

2018-05-12 19:44:05

시러욧! ㅋㅋ 다음 편은 북미 정상 회담 이후에...

AQuaNtum

2018-05-12 14:06:05

세이셸 드디어 올리시는군요 ㅎㅎ 벌써 다녀온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 시간 참 빨리 갑니다 ㅠ 앙수스 다정 사진 얼른 올려주세요 다시 보고 싶습니다 ㅎㅎ

유나

2018-05-12 19:47:10

먼저 다녀오셔서 쓰신 글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앙수스 다정은 라디그 편까지 기다리셔야.. ㅋㅋ

Opeth

2018-05-12 14:06:39

입이 벌어지네요 ㅋㅋㅋ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뀨뀨

2018-05-12 15:02:08

어마어마 하네요~ 완전 멋져요!!!!! 보는내내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완전 다른 세상 같아요.

샌프란

2018-05-12 15:23:20

마모는 이런 맛에 오는거지 머

대리만족 ㅋ

모밀국수

2018-05-12 18:00:59

우와 정말 멋집니다!!!

그냥좋아

2018-05-12 18:06:16

저도 대리 만족합니다.  그리고 발권이 궁급합니다.

한바퀴

2018-05-12 22:06:18

+1

저는 마일 발권에 한계가 있고 모으면 쓰기 바빠서 퍼스트는 생각도 안하고 비지니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갈때 퍼스트를 타 보았지만 국내선이라 그런지 국제선 비즈보다 못하던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언젠간 타 볼날이 있까요 . 질보다 양이라서요.

유나

2018-05-14 09:12:25

발권 자체는 매우 단순해요. MR 을 에밀레이츠 마일로 전환했고요, 에밀레이츠 홈페이지에서 발권했어요. 대한항공 발권을 하실 정도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쉽더라고요. 계획 변경에 대해서도 매우 관대한 편이었어요.

24시간

2018-05-12 20:05:12

마일모아는 유나님을 위해 만들어진건가요?

마일을 왜 모아야 하는지 정석을 보여주시네요

유나님 최곱니다 !

아직 4편이나 남았다는게 너무 기대되네요

하늘향해팔짝

2018-05-12 20:11:48

맨날 이코노미 찌그러져서 가면서도 공짜라고 뿌듯해하는데 이런 비행기에서 샤워할수 있는 시설도 있다니 세상은 요지경~~ 

 

2편도 기대해요. 이코노미타고 세이셀 가는 날까지 마일 모으세. 

너란마일

2018-05-12 22:51:19

마일모아 덕분에 신세계를 접하고서 한국은 마일로 가야 제맛인 것을 알았는데, 유나님 여행기는 그냥 동화 듣는 느낌이네요. 신세계 속의 신세계네요~보는 것만으로 즐거워집니다~^^

유저공이

2018-05-13 07:04:45

@.@

#2 !!!!!!!!

최곱니다.

 

BlueVada

2018-05-13 10:49:42

저는 여기가 어드매인지조차 모르는 문맹인입니다.. 아프리카라면 그저 광활한 사파리밖에..ㅋ

암튼 진정한 마모의 파이오니어 이십니다!! 짝짝짝~

잭울보스키

2018-05-13 11:20:25

다음편 정말 기대 됩니다. 가야할곳이 자꾸 생기는군요. 2.3.4편에 나오는 곳이 저는 어딘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프리카, 이름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기돌

2018-05-13 14:11:51

와!!! 저도 정말 타고 싶어요!!!

유나

2018-05-14 09:16:51

기돌님이 다녀오셔야 제대로 된 꼼꼼한 여행기가 나올텐데요... 저는 우선 preview 처럼 듬성듬성. ㅋㅋ

삐약이랑꼬야랑

2018-05-16 12:59:02

유나님 후기 정말 멋지네요!

LA사시는거 같은데, 유나님 여행후기만 따라다니면 발권이나 호텔들이 다 해결될거 같아서 든든합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universal

2018-05-16 22:29:01

오 몰디브랑 비교해서 신혼여행으로 가기에도 괜찮은 곳인가요?ㅎㅎ

유나

2018-05-19 17:53:34

인도, 이태리에서 온 신혼부부와도 대화를 나눠 봤는데요, 세이셸이 인기 허니문 장소라고 하네요.

디자이너

2018-05-19 12:59:14

Quiet room 은 라운지에 있었나봐요? 독방같은 곳인가 보죠?

유나

2018-05-19 17:52:06

네 라운지에 있고요, 방음장치가 되어있는 sleeping 혹은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예요.

디자이너

2018-05-20 09:09:51

일등석 라운지를 24시간 운영하나봐요. 보통 24시간은 안하던데 좋네요^^

유나

2018-05-20 10:56:56

도하도 그렇고 중동 쪽 공항 라운지는 24시간 인가 보네요. 새벽 시간에도 들어오고 나가는 항공편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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