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MV/Target] AA에서 또 무료 Elite Status를 나눠줫다고 합니다

오오오 'ㅁ'!!!! 저는 또 꽝입니다  'ㅁ'!!!!!

ㅠㅠㅠㅠ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왜 카드사든 항공사든 쉴프님을 외면할까요 ㅠㅠ

제가 외면하는겁니다 'ㅁ'!!!!

당-power-당

저또한 꽝에 당첨 되었습니다.

꽝 줄서기인가요? 저도 꽝 받았습니다...

플랫 프로 받아서 어안이 벙벙해서 마모 들어와봤더니 역시 글이 있군요....

없던 여행 짜낼려고 머리굴려야겠어요!

'없던 여행 짜낼려고 머리굴려야겠어요!'

AA가 이걸 노렸군요..ㅋㅋ

플랫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플랫 프로까지.@@ 

국내선 업글 무제한이라 뿌리면 안될 티어인데.. 

그저나 EXP한테만 허용한게 PLT PRO 만들면서 PLT PRO한테도 허용한걸 보면 EQD 조건이 빡세긴 한가보네요.

비지니스석 타고 다니는거 아닌이상 채우기 힘드니.

그러게요 ;;

저번에도 그렇고 요번에도 쫌 뿌린거 같더라구요 

오 이게 왠열! 저 플랫 트라이얼 당첨이요 @.@

9월 전에 AA 탈일 두번 있는데 기쁘네요.

오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

지난 번에 제가 플랫티넘 프로 받아도 비즈로 발권해서  쓰지도 못하고 5/28에 끝나서 아쉬워 하고 있었어요 .

근데 오늘은 가족이  플래티넘 프로 오퍼 당첨됐네요 @@

저도 머리 좀 굴려야 겠습니다 ㅎ

비지니스석으로 발권할 때는 원월드 에메랄드 아니고서야 티어가 의미없긴하죠.

어휴, 전 이런거랑 거리가 먼가 봅니다. 언제 골드라도 달아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다음번엔 꼭 타겟 되셧음 좋겟네요 ㅠㅠ

네 ㅠㅠ AA 충성고객은 웁니다

저도 이글보고 이메일 확인하니 플랫 당첨됬네요~ 근데 이게 저 혼자만 benefit 인가요?

저포함 가족이 4 식군데 저만 좌석이 업그레이드 되면 별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요..

같은 reservation에 있으면 식구 다 benefit 받을 수 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레비뉴랑 어워드 섞어서 발권하면 같은 reservation 아니겠죠?

네 ㅎㅎ

PLT이면 좌석 업글은 500마일 이내 구간만 무료라 좌석 업글은 없다고 보는게 편합니다. 

mce 좌석 업글은 플랫도 공짜 아닌가요? 비지니스 업글은 힘들겠지만요 

MCE도 결국 이코노미석입니다. 

업글이라고 하는건 이코노미석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나 비지니스석으로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어쨌든 좀 더 좋은 자리를 받는 혜택 받으실 수 있고요 500마일 업글도 17개 준다니까 진짜 업글도 아주 불가능은 아닌 듯요

좀 더 좋은 자리를 받는걸 MCE를 의미한다면 그게 dora님이 말씀하신 업그레이드는 아니죠.

그리고 500마일 업그레이드 쿠폰 사용해본 경험으로써 잘 안됩니다.

그래서 어카운트에 36장인가 있습니다. PLT 시절 받은건데 얼마 못 썼습니다. 지금은 EXP라 쓸 일이 없고요.

물론 어느 공항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B737이나 A321이 대도시의 마이너 공항, 소도시 또는 시골공항 들어가는 경우 아닌이상 안된다고 보는게 속 편합니다.

저한테는 스카이팀님이 언급하신 기종 비지니스나 mce나 거기서 거기라 ㅎㅎ 전 a319 탈땐 업글 안하고 일부러 이코노미 exit row앉는데요 기본 이코노미는 레그룸이 너무 없어서 mce만 해도 대박 업글된 좌석이죠 어떤 mce자리는 비지니스보다 레그룸이 더 많고요 비지니스 앉으면 빵굽는 냄새에 구역질이 나기도 하고... 글구 meal 안나오는 노선이면 exp라 이코노미에서 오히려 더 좋은 스낵을 받기도 하죠. 근데 요즘도 플랫 업글이 글케 힘든가요? 제 주위에선 가끔 성공하던데요

냉정히 말하자면 MCE는 이코노미석의 일부로 MCE 받는걸 업글이라고 안합니다. 님이 거기서 거기라 생각한다고 할지라도요.

앞뒤 간격보다 좌우폭이 더 중요하죠. 31인치 32인치 그런거면 모를까 일등석의 앞뒤 간격정도면 이미 충분하죠.

오히려 B737의 17인치밖에 안되는 이코노미석에 끼어가는거보다 일등석의 20인치가 훨 낫죠. 

A320 family들이 좌우폭이 18인치로 그나마 낫지만 일등석은 21인치죠.

추가로 A319 얘기하셨는데 제가 알기로 A319 exit row보다 일등석이 더 넓은걸로 압니다. A320이 exit row가 일등석보다 더 넓습니다.

그보다 마지막으로 달은 덧글 이전에는 기종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덧글에 기종 왜 언급했냐면요. 국내선은 어차피 B737이나 A321 정도만 되어도 큰 축에 속할 정도로 widebody가 전무하니까요. 

헐 넘 길어요 업글이 아니다는 스카이팀님 기준이고 저한테는 업글이고 됐죠? 

(밥먹고 와서 대따 긴 님 댓글 읽었네요 근데 스카이팀님 a319 타보셨나요? exit row 레그룸 엄청 많아요 비지니스좌석은 진짜 속터지게 쫍아요 seatguru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면 아마 거기 정보가 틀린듯요 md88 도 레그룸 비슷하게 없어요 그래도 이건 좌석이 엄청 넓고 편해서 좋지만.. 암튼 그리고 비지니스에 앉은 분들 이코노미에서 돈내고 사먹는 스낵 달라고 해도 못받을때 많아요 다 팔릴때가 많아서요 근데 exp가 이코노미에 앉아있으면 스낵 팔기전에 먼저 와서 주거든요 스카이팀님은 매번 비지니스만 타셔서 이런 nuance를 잘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스카이팀님이 플랫이셨을때도 eqd 없을 때 아닌가요 지금은 업글 상황이 좀 변했을 수도 있겠죠)

AA 홈피에서도 PY나 C는 업글 얘기나오지만 MCE는 업글 얘기 안나오네요. 

PY는 엄연히 다른 운임 클래스를 갖지만 MCE는 운임클래스가 별도로 있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애드온입니다.

해외 포럼에서도 MCE받는걸 업글이라고 안하는데 업글이라는건 님뿐인 것같습니다.

저도 허브-허브에선 UDU 탈락해서 Y탈때 있는걸요. 애석하게도 AA의 허브에 삽니다. 

또, 여태 일등석 타면서 이코노미석에서 판매하는 스낵 달라고 해서 못 받은적이 없네요. 제가 운이 좋았을지 모르겠지만요.

마지막으로 지금은 EXP 뿐만아니라 PLT PRO까지 있어서 PLT은 3번째 티어로 밀렸지요. 오히려 PLT PRO가 없을때가 PLT한테 업글 기회가 더 많았을겁니다. 

ㅎㅎㅎ 징하시다 진짜 ㅎㅎㅎ 그럼 델다 comfort+ 는 업글인가요 아닌가요? mce 랑 비슷한 컨셉인데요 델타는 맨날 업그레이드라고 부르던데요 글구 구글 서치하니까 바로 나오네요 업그레이드라는데요? https://thepointsguy.com/2018/01/aa-self-upgrade-to-main-cabin/

DL은 홈페이지에 컴포트+ 받기위해 업글 써티 쓰는 옵션도 있다 라고하는 동네인걸요. 

AA는 MCE를 받기위해 업글 써티 쓰지 않죠. 홈페이지에 그리 안내 되지 않고요.

비슷한 프로덕트라도 그 항공사가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다르죠.

구글 서치 저도 해봤습니다. 저 TPG의 'self-upgrade' 게시물 2개빼면 없는걸요

FT로도 결과 몇개 나오는데 정작 클릭해보면 MCE 사려는데 업글될 수 도 있을까? 그런 내용들이고요.

더 있는데요? https://www.bizjournals.com/chicago/news/2018/01/29/american-airlines-hears-plenty-from-fas.html ㅋㅋㅋㅋ  

그거 self-upgrade에 대한 얘기인데요. 

예전에 PLT trial 나올떄는 upgrade 'sticker'(500mile coupon)가 꽤 여러개 같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1월에 해당 이벤트를 했었을때 PLT은 20장 GOLD는 10장 줬었으니 이번에도 같지 않을까 싶네요. 

이거 '가볍게' 컴플레인 좀 해줘야하나 고민이네요.

EXP의 $12,000 EQD까지 충족해가면서 유지하는 고객들 생각 좀 하라고요.ㅋㅋ

제작년에는 exp도 걍 나눠줬었는데요 뭐 ㅎㅎ

재작년이 2016년이면 EQD 조건이 없을 때입니다. 

지금이랑 다르죠. 3cpm 미만의 마일런만 찾아서 해도 3천불 미만으로 EXP달던 시절입니다. 그 때의 EXP하고 지금의 EXP는 가치가 틀리죠.

그래서 위에 'EXP의 $12,000 EQD까지 충족해가면서 유지하는 고객들 생각 좀 하라고요.ㅋㅋ' 라고 적었죠.

지금도 파트너 항공 타면 12000 eqd 충족 쉬운데요 (말씀하신 마일런으로 가능할걸요?)

정말 저렴한 장거리 비즈니스나 일등석을 타야야지 의미있는 '쉬운' EQD 충족이 됩니다. 기존에 3-4천불대 EXP달 수 있었던 건 불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도 작년과 올해 최소 8천불 이상 out of pocket이 되어야 12K EQD를 충족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예컨데 프리미엄 이콘표를 발권해서 ICN-DFW-NYC왕복을 한다고 했을 때 distance based로 적립이 되어도 최소이 구간을 4번 왕복해야 12K를 넘을 수 있습니다. 프이코 가격이 보통 2천불 한다고 가정하면 최소 8천불을 써야 달성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와요.. 물론 12K를 쓰는 것 보다 4K 정도 저렴하게 EXP를 달 수 있지만... 파트너를 타야 하면 둘러가는 일정을 짜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아지고 초특가 비즈니스나 프이코 티켓을 노려야 하는데 내가 원하는 일정에 이런 티켓을 구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물론 마일은 많이 모을 수 있겠지만 이거 보다 이런 걸 알아보려고 쓰는 시간 그리고 길어지는 여정 때문에 더 중요한 일들을 놓치게 되면 큰 의미가 없지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주는 것이랑 등등). 매년 EXP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저로서는 이런 것이 얼마나 의미가 더 있을까 하는 회의도 듭니다. 가장 편하고 내 스케쥴에 맞는 항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드는 요즘입니다.  

맞아요 '쉬운'건 아니지만 스카이팀님이 말씀하신 3cpm 마일런은 아직 가능해요 jfk-hkg-sin 같은 노선이 3cpm 나오면요 근데 이런 마일런은 절대 쉽지 않겠죠 (해보지는 않았지만요) 저도 exp 이번 년도로 빠이 하려고요 aa 마일은 모아도 별로고 swu 이런 건 저한테 별로 가치도 없고요 

노선을 보니 CX인데 CX 이코노미 싼표는 AA 적립율 0%입니다.

H클래스는 되어야 적립이 가능한데 H클래스는 매우 비싼표입니다. JFK-SIN 구간 CX의 H클래스 운임보니 2300불은 넘네요.(세금유할 제외)

https://www.aa.com/i18n/travel-info/partner-airlines/cathay-pacific.jsp

EQD라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AA뿐만아니라 파트너 항공사로 이코노미 싼표로 다니면서 적은 돈으로 EXP 노리던거 막은거나 다름없습니다.

네 스카이팀 열심히 달리세요 전 이만~

ㅋㅋㅋ 두부님이랑 스카이팀님은 별일 아닌 것 가지고 왜 그러시는지.... ㅋㅋㅋ 참고로 위에 말씀하신 제가 저렴이 이코노미는 EDQ earning rate가 매우 낮고 쓴돈과 EQD earning 이 거의 1:1 이 됩니다. 그래서 큰 의미가 없구요. 올해 제가 산 가장 저렴한 장거리 비즈니스는 $1400불대의 CMB-DOH-PHL이었는데 이게 $/RDM이 0.036 정도 나왔습니다. 물론 $/EQD는 0.39로 매우 낮았지만 이런표를 마일런을 줄기차가 안 하고는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학생때라도 마찬가지! 작년엔 CAI발 대박 표들이 있어서 카이로-미국, 카이로-한국 표들을 잘 나열해서 3번정도 미국을 다녀오는데 (업무 일정과 맞춰서) 성공했지만 (표를 5장 정도 사놓고 실제로 3개 정도 밖에 못 섰습니다) 마일은 엄청 쌓았지만 (AA/AS) 시간이 많이 버려졌고 피로도 누적되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CMB발 표 하나 빼고는 단순한 왕복 일정에 올 인 하고 있는데 마일은 생각보다 안 쌓이고 돈은 더 많이 들지만 시간적 여유는 더 많아져서 좋습니다. EXP 빠빠이 까지는 아니지만 (대체할 프로그램을 잘 못 찾겠어요) 요즘은 델타/대한항공 스케쥴 (볼티모어 가는데)이 매우 유혹적입니다 (earning rate가 더 좋아져서!). 프이코도 대부분 AA보다 1-200불 더 저렴하고요. 다만 델타 Diamond로 갈 지... 아님 대한항공 500K를 도전할 지 그게 관건입니다. 아님 완전 밀리어마일에 200K 정도 남은 유에이에 올인을 할까요? ㅋㅋㅋ 결국 선택은 개인의 몫인 것 같습니다.  

엇 브람스님 오랜만이네요. 브람스님이 덧글 다신줄 몰랐..

'파트너를 타야 하면 둘러가는 일정을 짜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아지고 초특가 비즈니스나 프이코 티켓을 노려야 하는데 내가 원하는 일정에 이런 티켓을 구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물론 마일은 많이 모을 수 있겠지만 이거 보다 이런 걸 알아보려고 쓰는 시간 그리고 길어지는 여정 때문에 더 중요한 일들을 놓치게 되면 큰 의미가 없지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직 학생이라 flexible 한 스케줄(비수기에 여행 다닐 수 있다는 점)덕에 문제없지만 일하게 되면 EXP는 떠나보내야할 것같네요.@@ 

그래도 저한텐 KE MP가 있으니 이걸로 위안 삼아본다고 하지만 에메랄드의 일등석 라운지 베네핏은 아쉬울 것같아요. 

제가 말한 마일런으로 이제 불가능한데요.

(말씀하신 마일런으로 가능할걸요?) -> 파트너 항공사 이코노미 싼거 타면 적립율이 너무 안좋아서 택도 없는게 현실이고 장거리 비지니스석은 타야 거리대비 줘서 쏠쏠한데 이건 3cpm미만 안나옵니다. 

뭐 쉽게 나오지는 않겠지만 가능합니다 글구 제 포인트는 12000불 안써도 된다 였죠 스카이팀님이 다른 사람들 free trial 받는 거 기분 나빠하시는 거 같아서 괜히 하는 소리에요 뭘 그렇게 열받으시는지 

'지금도 파트너 항공 타면 12000 eqd 충족 쉬운데요 (말씀하신 마일런으로 가능할걸요?)'

여기하고

'뭐 쉽게 나오지는 않겠지만 가능합니다'

참 다르네요.

저도 12,000 EQD 채우는걸 얘기했지 12,000불 써야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짜 기분나빴으면 위에 가볍게 컴플레인 ㅋㅋ 이런거 쓸 시간에 이미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아 그래요? 전 스카이팀님 말투가 좀 재수없게 들려서 시비건거에요 아님 다행이고요 

결론은 시간낭비네요.

덧글 쓰면서 이거 시간낭비 아냐? 했는데 진짜 낭비였네요 ㅡㅡ

배움이 있는 대화도 아니고..

500 마일이면 뉴욕-보스턴인가요? 플로리다나 가볼까 급히 여행 계획세울려고 했더니 그럴 필요 었을듯요~ 근데 난 왜 500 마일차감하고 upgrade 해준다는 황당한 생각을 했을까요? ㅋㅋ

감사합니다~

500마일당 1장 차감하는거예요.

그렇다보니 900~999마일에 2장쓰면 잘 쓴 느낌이 나는데 501~600마일에 2장쓰면 뭔가 찜찜한 상황이 오죠.

1월에 같은 이벤트를 했을때 PLT한테 20장줬었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줬는지 모르겠습니다.

JFK-MCO를 예로 들어보면 944마일으로 왕복기준 500마일 업글 4장 필요합니다. 4명의 가족으로 왕복이면 16장 필요합니다.

1월처럼 20장을 준다고 가정하면 가능합니다. 

대신 주의해야할게 JFK-CLT-MCO 처럼 1stop이면 구간별로 따로 계산합니다.

각각 거리가 500마일 미만이면 1장 1장씩 해서 단순 JFK-MCO 왕복하고 차감이 다를게 없을텐데

문제는 JFK-CLT가 500마일 약간 넘습니다. 그래서 JFK-CLT에서만 2장 차감되어버립니다. CLT-MCO까지 해서 편도에 총 3장나갑니다.

JFK-MCO 직항이면 2장이면 되는걸 3장 쓰게되는 모양새가 되어요.

행운을 빕니다. 

남편이 지난번에되서 퍼스트 업글도 되고 좋았는데, 곧 끝나네요. ㅠ 

이글 보고 혹시 내가? 하고 아무리 이메일을 뒤져도 없네요. ㅠㅠ 

저도 골드라도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아무튼 되신 분들 모두 부럽네요~ 

저도 저번에 골드 받앗엇는데 aa 비행기는 한번도 못타보고 aa마일로 렌트카 한번 뽑앗네요 ㅜㅜ

다음번엔 꼭 타겟되시길!!

오 저도 Plat Pro 받았습니다. 요걸 어떻게 해야 잘 써먹을수 있을까요? 더불어 20k EQM, 2.4k EQD하면 20년까지 연장해준다는데 좋은 방법 아시는분 ㅎㅎ 

오 모밀국수님 축하드려요 ㅎㅎ  

감사 :) 한국 가는데 물론 이코노미로ㅜ AA를 한번 타봐야 하나요? 대한항공직항 놔두고 AA타면 갈아타는 국내선이 업글되더라도 내가 왜그랬을까 싶겠죠? 

ㅋㅋㅋ 네 하지마세요 근데 만약에 aa 타시고 한국 가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제 swu 쓰실 수 있으면 드릴게요

어우 말씀 감사드립니다 aa 타게 되면 연락드릴께요 :) 

오! 멋져요!

AA로 한국다녀와도

20k EQM이나 2.4k EQD 못채우지 않나요? 특히 EQD요.(AA타면 단순히 운임(+유할)이 EQD가 되니.)

한국 다녀오는거 뿐만아니라 다른 여행계획들도 있으면 강추입니다.

티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큽니다. 특히 이코노미석으로 여행할때요. 비지니스석으로 다니면 의미 없고요.

(예외가 있는데 원월드 에메랄드로 일등석으로 다니는 경우에만 의미가 없고요.)

반면 어쩌다 한번 여행하고 그런거면 그 돈을 아끼는게 낫고요. 

한번 다녀오는걸로는 많이 모자란거 같구요 갔다온다음에 계산해보려구요 ㅎㅎ 문제는 다른 계획이 없어서 ㅜ 댓글 감사드립니다! 

업글 안 받은 저는 그냥 댓글들 보면서 부러워할 뿐입니다. ㅜㅜ

지난번에 오는 5월 25일 까지 유효한 Platinum Pro를 받았는데, 그 동안 AA 를 탈일이 없어서 업그레이드나 이런 혜택은 못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AA 마일로 Jal 샌프란 동경행 비행기 마일로 예약한걸 취소했었어야 했는데, 마일 발권 취소할 경우 보통 마일 redeposit fee 가있는데, Platinum Pro라고 면제 받았었습니다. 발권 당시엔 걍 평민 티어....참고 하시라고 알려드려요~

여담 이지만 마일 발권 취소하겠다고 서울 AA 지점 전화했을때, 전화 받으신 분이 Platinum Pro라고 "항상 AA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친절하게 말씀 및 취소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냥 공짜로 받은 티어인데 좀 부끄럽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