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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에 다녀온 매리엇 코올리나 후기 사진 몇 장과 함께 간단하게 남깁니다. 날고자고로 부킹은 2월쯤 했습니다. 부킹할 당시에 포인트로 부킹 가능한 방은 많았던 걸로 기억하구요.
게시판에 전에 있던 글을 보구 하루에 5,000 포인트씩 더 차감하기로 하고 게스트룸에서 1 베드 빌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5살 4살 애들이 있는 관계로 업그레이드 하길 아주 잘했습니다.
화장실은 메인 화장실 안방 화장실 두개지만 변기는 메인 화장실에만 있습니다. 어메니티로 주는 Malie 사워용품은 향기가 아주 좋더군요. 그리고 아래 마켓에서 하나에 $10씩 파는 제품이었어요. (여러개 달라고 해서 집에 몇개 챙겨왔어요 ;;)
코올리나에는 타워가 3개 있어요. Kona Tower, Moana Tower, Naia Tower. 모아나 타워가 위치상 안좋은것 같구요, 메인 건물인 코나 타워는 첵인 로비가 있구 아이들 노는 모래 수영장이 있어요. 나이아 타워는 미끄럼틀이 가장 가깝구요. 미끄럼틀은 48인치가 되야 탄다고 하는데 아마 초등학생 1-2학년은 되야 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희 딸이 5살인데 꽤 큰 편인데도 못 탔습니다. ㅜㅜ
저희는 코나 타워 마운틴 뷰 8층에서 묵었습니다. 방 번호는 10804. 10은 코나 타워라는 뜻이구요. 8은 8층. 4는 4호실 입니다. 타임쉐어 위주 리조트라 업그레이드는 애시당초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라군은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냥 애들이 수영하기 좋게 만들어놓은 것일뿐... 하지만 와이키키 보다는 한적해서 애들 보기는 좋았습니다.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 2시간 듣고 $200 바우쳐 받아서 잘 써먹었는데요. 그 중에 $175은 4가족 루아우 가는데 썼습니다. 코올리나 루아우는 정말 강추 합니다! 식사는 보통 루아우랑 비슷했지만...
쇼는 정말 볼만했습니다. 힐튼 하와이언 가든 루아우도 재밌게 봤는데 여기서 불 돌리는 사람들 장난 아닙니다. 불 돌리는 아저씨중에 월드 챔피언이 둘이나 있다고 하는데 진행자가 아주 웃기고 영어 잘 못알아들어도 쉽게 이해 됩니다. ^^ 힐튼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체크아웃하기 하루 전날에 1-2년 안에 다시 올 계획이면 지금 미리 부킹해놓으라고 꼬시면서 아래와 같이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와이프 말 듣고 그냥 안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질를걸 그랬습니다. ㅡㅡ;
만약에 1베드 빌라가 아니고 일반 게스트 룸으로 부킹하려면 $799라고 하면서 아래 flyer 도 줬습니다.
날고자고로 하와이 계획하셨던 분들 있으시면 강추 합니다. 4인 가족이 다녀오기에 정말 좋구요. 와이키키랑 조금 멀지만 7박하는 동안 푹 쉴 수 있습니다. 매일 아이들 액티비티도 많아서 저희 애들 정말 좋아했구요. (애들 사진은 올리지 못해 죄송;;) 지금은 5/24 넘어서 기다렸다가 신 매리엇으로 다시 날고자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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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24시간
2018-05-16 20:30:16
후기 잘봤습니다. 리조트가 조용하니 7박 푹쉬고 오기 좋아보이네요. 35000 포인트 더 내시고 1베드빌라로 업그레이드 하신거 잘하신듯.
계시는동안에 리조트 밖으로는 아예 안나가신건가요? 거기 파킹비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렌트카는 안하셨나요
오성호텔
2018-05-16 21:07:21
와이키키에 친척이 살아서 와이키키 2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파킹은 $38정도 했던거 같구요 저희는 리조트에서만 지내느라 렌트카는 안빌렸습니다. 음식은 대신 인스타카트라는 앱으로 딜리버리 해서 와이프가 요리했구요. 공항까지는 우버 탔습니다.
리조트피는 따로 없었습니다.
Skyteam
2018-05-16 21:16:00
박당 5천 메리엇포인트로 1베드 빌라 업글요?!
1667 스타포인트인셈인데 훌륭하네요.
와이키키하고 멀다는 점 때문에 리스트에서 뺀 곳인데 급 관심이 조금 갑니다.
얼마예요
2018-05-16 21:31:23
방만있으면 하루 5천+5천으로 투베드도 됩니다~
먹을게 없어서 그렇지 바다도 와이키키 보다 한가하고 좋아요.
Skyteam
2018-05-16 22:36:58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와이키키랍니다.ㅋㅋ
와이프의 답으로 게임 셋입니다.@@
JM
2018-05-17 13:09:36
마모에서 읽었던 글이 생각납니다. 최근 어떤 분이 그랜드캐년쪽 여행하시다가 노부부에게 롱런하는 비결이 모냐고 물었을 때
"I just let my wife do whatever she wants to" 두둥~~~ 그런 쉬운 비결이... 근데 쉬우면서도 어려운 건
안비밀~오성호텔
2018-05-16 22:46:08
예전에 계시판에서 일박에 5,000 포인트 또는 캐시로 100 불로 업글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배웠습니다. 선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OTL
제가 투숙할당시 1베드가 대략 하루에 $650 정도 했으니 하루에 45,000 매리엇 포인트내고 자기에는 마성비는 아주 좋은셈이었습니다.
얼마예요
2018-05-16 21:27:23
저기 성수기2베드가 800불 정도 하는데 , 5박이면 4천불 짜리인데. 타임쉐어 고문 90분 들으면 1700불 할인 이네요. 시급 천불 짜리 알바인데. . . 한번 들어보시니 두번 들을만 하던가요? 그리고 부부가 같이 들어야 되죠? 혼자 고문 당하면 할만한데, 차마 부인을 억지로 고문에 끌고 갈 수가 없네요. ㅠ. ㅠ
마일모아
2018-05-16 21:43:53
1700불 할인 반띵해서 850불 현찰로 드린다고 하세요 ㅋㅋ
얼마예요
2018-05-16 22:44:44
원래 현찰을 멀리하고 데빗카드만 쓰시는 분이라. . .
캐미악
2018-05-16 22:08:58
죄송하지만 타임쉐어 프리젠테이션은 뭐죠?
얼마예요
2018-05-16 22:23:24
90분간 여기 5천불 가치의 콘도를 2만불 에 오늘 당장 사지 않으면 너는 인생을 살 가치가 없는 쓰레기 종자이다 라는 멘탈 고문을 2시간 동안 버티면 호텔 값을 1700불 깎아줍니다.
크레딧많아요
2018-05-16 22:31:15
넘 우껴서, 마시던 물 뿜을 뻔했어요. ㅎㅎ
얼마예요
2018-05-16 22:45:30
근데 웃기는 얘기가 아니라 진짜라는게 함정. . . 입니다 . . .
오성호텔
2018-05-17 09:24:57
타임쉐어는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습니다. 마지막 30분은 좀 지친다싶었지만요. ;; 매니저가 와서 $25,000 달라길래 그럴 돈 없다 했더니 그냥 쉽게 보내줬습니다.
그대가그대를
2018-05-17 00:56:26
오성호텔님 저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셨네요. 풀에서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ㅋ
체크인을 밤12시에 했더니 저흰 모아나 3층 받았습니다. ㅎㅎ;;;
저희도 5천포인트로 1베드 빌라로 업글했구요, 1살애기 방에서 재우고 4살아이랑 저랑 거실에서 잤네요. 쇼파베드가 이때까지 자본거 중에 제일 좋아서 편하게 잤어요. 크기도 거의 킹 베드였구요.
차로 10분거리에 세이프웨이랑 코스코도 있어서 장봐서 잘 해먹었구요,
장을 너무 많이 봐서 와이프가 외식못한다고 좀 투덜거렸다는;;;전반적으로 주차비 빼곤 아주 만족했어요. 렌트카 비용보다 주차비가 더 나와서 ㅠ 본전생각에 많이 돌아다녔구요, 하나우마 베이는 두번이나 갔었네요.
다음에 오면 셔틀타고 돌아다니고 편하게 호텔에서 쉬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또 좋았던 점은 세탁기랑 건조기, 식기세척기 있었던점이었어요. 덕분에 집에가서 빨래폭탄 안맞았어요. ㅋ
있는줄알고 왔었다면 짐이 반으로 줄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
오성호텔
2018-05-17 09:29:11
앗! 오다가다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저희는 주차비 생각해서 인스타카트 앱으로 모든지 배달시켰어요. Safeway costco 에서 자기네가 장 봐서 로비로 가져다주니 편하더라구요.
그대가그대를
2018-05-17 13:05:30
저흰 지난주 갔다왔습니다 ㅋㅋ
잘하셨어요. 주차비내고 시간걸리고 하느니 배달시키는게 훨 더 나은거같아요. 셔틀도 생각보다 잘되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