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대한항공 한번도 못타봤어요

타보세요

ㅋㅋㅋㅋ단호박

냅!

뭐 안타셔도 ㅋㅋㅋ 특별할게 없어요;;

차라리 jal 이나 ana 를 타보심이 ㅋㅋㅋ

일본 뱅기들 타면 잠좀 잘 잘라나?  jalana??

ㅋㅋ. 지송....

일본 언니야들의 말투가 참 간지럽겠죠?

ㅋㅋㅋㅋ Jalana ㅋㅋㅋ

보면 저랑 유머코드가 비슷한거 같습니다.  영광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센스 폭발이시네요

레딧처닝님까지...ㅋㅋ 전 역시 센스 좋은 사람들하고

 맞아요. 

아재 (?) 개그 좋아요 ㅋㅋ

일본 언냐들의 간지러운 말투를 기대(?) 하고 JAL 일등석 타봤는데... 친절한 언냐의 언냐 승무원 아주머니 덕에 편하게 비행해 봤습니다 :)

아재력 1표 드립니다

와....

이거 신선한데요...

모니카님의 언어유희에 놀라고 갑니다.

ㅎㅎ 또 이렇게 뛰어주시니....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귀가 간지러우신게 아니고요?ㅇㅁㅇ???

Respect.... 캬아아... 제가 추구하는 휴모아의 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웃었네요 

스님까지 좋아해주시다니....ㅋㅋㅋ

ba dum tshh!

제가 아는 전형적인 50대 꼰대 한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아시아나는 안탄데요.

이유를 물으니 전라도 비행기라고, 정말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한 10초동안 뻥...져있다가 답답해서 한마디하려다 꾹 참았네요,

꼰대분들은 한마디하면 백마디를 하시는데 그거 들으면 제 수명이 줄어들어요

24시간이 모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신조어 있던데요 ㅋㅋㅋ 'X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댓글 읽으면서도 짜증이......ㅠㅠ

언제 @레딧처닝 님께서 개저씨/꼰대 대처법 정리글 한번 써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거같은되요 ㅎㅎ

왠지 정리하다가 고혈압 올꺼 같네요 ㅋㅋ

레딧처닝님 고혈압 오면 마모에 큰일나니 제가 찾아봤습니다.

@Monica 님 꼰대 댓글로 본글을 어지럽혀 죄송합니다...

꼰대를 알아보는 방법

이야 역시 바로 찾아주셧군요 bbㅋㅋ

8. 자신이 꼰대인 줄 모른다 요게 제일 큰거 같애요 ㅋㅋ

@monica 님 좋은 글에 꼰대 이야기만 해서 저도 죄송합니다 꾸벅

제가 원하던 바입니다.마음대로 어질렵혀 주세요!!  더 많이!

이런식이 어떨지....

ㅋㅋㅋㅋ 이거 음성지원이 되나봐요, 보면서 빵 터졌네요.

오랜만에 또 봤는데 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아저씨면서 50대면 충분히 그리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요즘도 인터넷 보면 경상/전라 싸워대는게 현실인데.. 

네, 오지랖 잘난척 여성비하 지역감정, 4박자를 겸비한 50대후반 아저씨에요

네? 저 부르셨나요?

21세기가 코앞인데 요즘도 경상도의 전라도 나눠서 싸우는 사람이 있습니까 ?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세요. 어차피 그만한 그릇밖에 안되니 그러신거지요.

친절하긴 세상에서 제일 친절하던디유

근데 저는 아직 이콘밖에 못타봤어요 ㅋㅋ

저는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갈때 딱 한번 타봤네요. 마일로 발권해서 비즈니스나 일등석 타지않는한 계속 안타려고요

퍼스트클래스에서 승무원은 승객의 마카다미아 서비스 의향을 물은 뒤, 갤리로 돌아와 마카다미아넛을 종지에 담아 냅킨과 함께 제공합니다.

그렇군요.  마카다미아넛 싫고 땅콩으로 바꿔달라고 갑질 좀 해봐야 겠네요. 

KE 일등석에서 그건 요구도 아니예요. 

다만 비지니스 이코노미석에도 나오는 꿀땅콩을 줍니다..ㅋ 일등석 타면서 아까울 수 있습니다. 

전 예전에 한국-중국 딱 한번요.... ㅠㅠ 나도 국적기 타고 싶드아~~

그런데 northwest 항공 진짜 오랫만이네요!

저는 20여년전에 Pan am 여객기 타고다녔는데.. 없어져서 아쉽다는..

헐...pan am하면 그냥 catch me if you can영화 장면들만 생각나요.  

저도 어찌하다보니 아직 댄공 한번도 못타봤네요...모니카님이랑 하이파이브! ㅋㅋㅋ

저랑 한번 일등석 같이 타시죠....ㅎㅎ

댄공 말도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직원들은 친절하고 비행기도 괜찮습니다; 다만 오너일가가 똥개만도 못하신분들이 운영하셔서 그렇지, 아시아나도 좋지만 아시아나는 이상하게 잔사고가 있는게 좀 흠이지요, 대한항공 리스크있을때 열심히 노저어야하는데 이번에 작은 사고 나는거 보고 또 느꼈습니다.. ;;

이 친절함이 대한항공 지시에 따라 억지로 무조건 친절함은 아닐까 좀 생각되어지네요.  전 전생에 천한x이었는지 너무 친절해도 제가 몸들봐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그래도 몇년을 하다보면 습관처럼 배어서인지 자연스럽게 된거 같아요

암튼 감히 비교할수 없는 미소와 친절은 댄공 뿐이엇어요

배 안고파서 식사남기고 퍼자도 ^^;;, 중간중간 챙겨주면서 꾸준히 배고프지 않냐구 라면 먹겠냐구 물어봐주는 사람은 댄공 승무원 뿐이었어요

감사노트 남기지 못한 제가 무식한거죠 ㅠㅜ

저도 대한항공 국제선 마지막으로 타본게 10년전쯤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UA-아시아나를 주력으로 타고 작년에 처음으로 델타타고 들어가봤었네요. 그나저나 Northwest 진짜 반갑네요. 제가 어렸을 때 한 97년쯤? 가족여행으로 시카고 왔었을 때 탔던거 같은데....

노스웨스트 타고 오는데 미국 언니야가 준 아이스크림이 어찌 그리 맛나던지....그맛은 아직도 있을수가 없네요.  그땐 알라스카 경유해서 뉴욕 왔더랬지요.  참 새록새록 합니다.ㅋㅋ

아! 그땐 앵커리지 들렀다 갈 때였군요!

저런... 대한항공 꼬옥  타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국제선 댄공은 10년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전에 엘에이 살때 보면.. 아시아나 승무원들보다 댄공 승무원들이 클럽, 나이트, 술집에 자주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이대가 어린것도 있겠지만.. 스트레스 강도가 달랐을까요?? ㅎㅎ;

이제 아시아나 승무원들 숙소는 엘에이 한인타운을 벗어나서 더 안보일거 같네요.. 댄공은 다운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