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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UR로 ATL-ICN구간 댄공마일리지로 전환해 6개월전에 예약해서 결제완료되었지만
ICN-ATL은 저희가족 4명모두 계속 대기중이어서(심지어 4명이 안될까봐 2명/2명 나누어서도 예약진행해놓았건만)
이제 두달 앞으로 다가온 출국일정에 불안하여 머리를 좀 굴려본결과
체이스 UR로 (댄공마일리지로 전환하지 않고) ATL에서 가까운 시카고(2시간 거리)구간을 예약하고( 댄공전환보다는 마일리지를 더 써야하는건 감수해야 했습니다.)
사람이 1명일때보다 4명을 한꺼번에 처리하니 필요마일리지가 덜 필요했다는 깜짝 팁도 드립니다.
그리고 날자마다 필요마일리지가 다릅니다. 저는 일일이 클릭해서 가장 저렴한 날자를 선택했구요.
델타마일리지가 충분하여 ORD-ATL 따로 델타로 예약하려고 하구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질문나갑니다.
시카고에서 환승할때 시간을 얼마나 예상해서 DOMESTIC을 끊는게 좋은지 전문가님들에게 여쭤봅니다.
댄공으로 인천에서 시카고 도착 7/11(WED) 9:40AM
그럼 ORD-ATL구간은 3시간 정도 후(12:25PM)에 예약해놓으면 될까요?
아님 그것보다 더 여유있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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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edta450
2018-05-18 09:34:25
빨리 걷기가 어려운 어린아이가 있지 않으면 아침이고 2시간 45분정도면 그럭저럭일 것 같네요.
아날로그
2018-05-18 10:40:18
매번 다르지만 제가 경함한 ORD는 다른 공항에 비해 입국이나 시큐리티 첵인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얼마전 가족이 한국에서 다녀가셨는데 도착해서 시큐리티-짐 찾고 나오는데까지 1시간 정도 걸렸어요. 3시간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