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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잠시 캘리포니아에 여행을 가서 차를 빌렸습니다. 그리고 보통 렌탈카를 빌리면 톨로드를 피해서 운전을 하는데...
그날은 제가 구글맵을 잘못 설정해서 저도 모르게 톨로드를 탔습니다 ㅠ
그래서 그날 저녁 종이로 받은 콘트랙을 찾아보니, 별 이야기가 없어서 그냥 톨비만 차지하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지내가다,
어느날 렌탈카 회사에서 차지한 금액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차지가 되서 렌탈카 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이걸로 렌탈카 회사들이 돈을 버는 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를 빌리는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톨로드를 이용해서 톨비를 안내면, 하루에 3.95불씩 * 빌린기간 (한달 최대 19.95)가 convience fee라고 charge 하더군요.
한번만 톨로드를 탔는데도 빌리는 기간을 몽땅 계산해서 charge하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ㅠ
결론은 렌탈카탈 때는 톨로드는 타지 말자. 혹시 모르고 탄 경우나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이 받아드리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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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댓글
대박마
2018-05-22 09:41:20
아 그렇군요.
저두 아무 생각없이 사용했는데....
지금 보니까....
톨 사용한 날에 3.95불씩 내는 군요.
Dan
2018-05-22 09:43:29
톨 사용한 날이 아니라 예약기간동안 하루에 3.95씩 내는거에요(한번이라도 사용했을경우) 1주일 빌리셨는데 한번 Toll사용하시면 그냥 19.95(이게 최대금액) 내셔야 하는거죠.
대박마
2018-05-22 09:46:11
제가 첨부한 것을 보시면 나오는데요. 사용한 날만 차지가 되는 건데요. 3일 사용해서... 3*3.95 = 11.85로 차지가 되었습니다. 이게 렌털카 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전 네셔날이였습니다.
Dan
2018-05-22 10:06:05
이런. 이게 회사마다 틀리다는게...처음 알았네요. 알고보면 이 Toll 운영하는 회사가 각 렌트카회사들이 합작으로 만든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설마 Hertz와 national이 사용하는 회사가 틀리거나 아니면 이게 바뀌었나보네요. 전 Hertz로 예전에 그렇게 한번 당하고 그 다음부터는 안쓰고 있어요. 지금 찾아보니 Retna회사별로 이렇게 나오네요. https://thepointsguy.com/guide/avoid-rental-car-toll-charges/
CaptainCook
2018-05-22 09:52:19
제 경험도 사용한 날만 fee가 붙었는데요.
일주일 빌렸는데 하루 쓰면 3.95요.
edta450
2018-05-22 09:53:47
회사마다 다릅니다. 렌트기간 전체로 charge하는 회사/쓴 날만 차지하는 회사.
열운
2018-05-22 10:00:46
회사마다 다릅니다. 이건 스크린샷에 써있네요.
fjord
2018-05-22 09:47:34
렌탈카 업체들이 갑인지라 이런저런 불합리한 요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렌탈카 업체들이 이런식으로 이것저것 짜잘하게 돈 떼어가는게 싫어서, 요즘은 실버카만 이용합니다. 실버카는 딱 톨피만 차지하더군요. 또, 다른걸로 렌터카 업체들은 기름 안채워 리턴하면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기름값을 차지하는데, 실버카는 $5+가까운 주유소 기름값만 딱 차지하는 것도 맘에 들고요.
선두반보
2018-05-22 09:48:54
실버카가 좋군요. 다음에 실버카를 이용해봐야겠네요
컨트롤타워
2018-05-22 09:51:15
실버카가 다 아우디여서 렌탈 rate 자체가 조금 높은편 입니다. 톨 service fee 내는게 더 쌀거에요 ㅋㅋㅋ
선두반보
2018-05-22 09:55:30
그러네요 ㅋㅋ 검색해보니 가격이 ㅋㅋ 상당히 비싸네요 ㅠ 그냥 조용히 일본차나 한국차 렌트해서 다녀야겠네요 ㅠ
돈쓰는선비
2018-05-22 09:55:44
실버카 사용시 Visa Infinity로 하면 이야기가 좀 다르더라구요. 가을에 코스코 통해 PHX에서 4-5일 정도 일반 승용차 렌트 알아보니 거의 330-400불되는데 실버카는 240불로 나왔어요. Visa Infinity 25프로인가 30프로 적용해서요.
fjord
2018-05-22 10:00:54
무조건 싼 렌탈업체에서 제일 싼 옵션으로 하는 거면, 실버카가 좀더 비싼게 맞는데요.
Hertz나 National 기준으로 비슷한 옵션으로 가면, 오히려 실버카가 더 좋아요. 예를들면, 실버카는 네비에다 wifi hotspot까지 무료로 포함되 있고, toll 차지 service fee도 없는데, 서비스까지 전반적으로 더 좋으니.. (게다가 아우디..) 요즘은 실버카 없는데 가면 좀 아쉽더라고요.
shilph
2018-05-22 10:16:04
이미 말씀해주셨지만, 사리 등으로 비자 인피니티 30% 할인 받으면 허츠 대비 비슷한 수준이더라고요. (심지어 인텔 직원 골드 할인가라서 일반 골드보다 조금 더 싼데도요)
CaptainCook
2018-05-22 09:51:20
이거 optional아닌가요?
카운터에서 안 받거나, 차에 마운트 되어 있어도 보통 tollpass device가 쇠로 된거에 들어있어서 Toll을 지나더라도 꺼내 놓지 않으면 인식 안 되서 그냥 cash라인에서 돈 내고 지나면 되던데요.(동부는 그래요)
그리도 뉴욕쪽은 (특히 맨하탄하고 연결되는 다리나 터널) tollpass(a.k.a easypass)사용하면 할인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save하는 금액 및 시간 생각하면 fee내고 쓰는게 나을 수도 있구요.
참고로 몇몇 다리/터널은 아예 cashless라 그 경우 그냥 지나가면 tollpass에서 알아서 나가거나 우편으로 청구된데요.
edta450
2018-05-22 09:55:08
캐쉬 안받는데가 이제는 꽤 많으니까요. 그리고 렌트카의 경우 대개 transponder를 쓰더라도 cash 요금 차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뉴욕시같은 경우에는 자기소유 EZpass 써도 뉴욕주에 등록된 게 아니면 cash/mail rate 내야해요..;
CaptainCook
2018-05-22 10:21:24
몰랐네요.
집에 뉴욕꺼 하나 뉴저지꺼 하나 있는데 cashless지날 일 있으면 뉴욕꺼 달고 가야겠네요.
AirJordan
2018-05-22 10:12:21
보통 렌탈카 업체랑 톨비청구 업체랑 별개로 운영되더라구요. 그래서 렌탈카 업체에 따져봣자 돌아오는건 내 책임아니고 해줄수 있는거 없다.
그래서 톨비청구업체 접촉해보려하면 접촉이 힘든경우가 많죠.
컨트롤타워
2018-05-22 10:16:50
처음에는 저도 렌터카 업체가가 이렇게
폭리편의를 봐 주는게 매우 불편했는데요, 찾아보면 다 방법이 있더라고요... 합리적인 미국이잖아요.캘리 Toll, 플로리다 Paytollo, 시카고 i-Pass, 시애틀 Good-to-go plate number 와 렌탈 기간만 기억해두면 toll을 직접 내는 옵션이 있어요// 렌트카 회사는 bill을 받지 않기에 fee를 charge 할 필요도 없고요.
시큼털털
2018-05-22 11:20:11
저도 캘리포니아 여행중에 그런적이 있었는데, 차후에 톨로드 웹사이트에서 통행료만 직접 납부했어요.
3일 이내에 지불하지 않으면 렌트카에 설치된 트랜스폰더 통해서 통행료가 징수된다, (그럼 렌트카 업체의 규정에 따라서 트랜스폰더 사용료 + 톨이 차지되겠죠.)
뭐 그런 조건이 있었던거 같아요.
inspire
2018-05-22 22:48:06
아. 차량 반납할 때 톨로드 사용료 얘기하면 렌터카업체에서 신경쓰지 말고 가라고 하는 게, 사실 돈 벌려고 했던 거군요. 지금까지 톨피에 더해서 추가로 한 100불은 더 뜯긴 것 같네요;;
BBS
2018-05-22 11:25:51
플로리다에 자주 오시는분들은 오셧을때 (아마존에도 파네요)Sunpass 구매추천합니다.
크레딧카드로 충전하시고 (발란스 유효기간은 없는걸로 압니다), 오실때마다 사용하세요.
이게 조지아 peach pass 랑 NC Quick Pass 랑 호환이 됩니다. 조지아 85번 express 구간 출퇴근시간 잘 사용합니다.
스티커와 portable 두종류중에 portable을 쓰시고, 렌트카에 썬패스옵션은 디클라인 하시고요.
요새 비가 너무 많이옵니다..디즈니 쪽 오실분들 날씨 잘보시고 오세요.
OliOliKat
2018-05-22 12:53:29
저는 2017년 5월에 Florida FLL에서 MIA를 거쳐 Key west를 다녀올때, 말씀하신 것처럼 Rent car (Hertz) 에서 decline하고
portable sunpass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만,
한달 후에 Transportation America (정확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에서 USD 25.00을 제 Amex card (Rent car 비용 정산한
credit card)로 charge 하였답니다. Hertz에서는 claim department로 하라고 했는데, 그 번호로 전화 통화가 잘 않되어서,
Amex credit card 에다 직접 Dispute를 시켰는데도 Amex에서 잘 처리하려고 하지 않더군요.
다행하게도 동일 card로 Sunpass account에 Link를 시켜 Toll fee를 charge한 기록이 있어, 증빙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USD 25.00을 Credit 받았으나, 그것도 Toll fee collection company에게 Dispute 시키지 않고,
Amex에서 자체적으로 Credit 처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statment에서 Debit $25.00 을 삭제하지 않고 Credit $25.00로 상계처리 하였슴 )
그당시, 동 company가 credit company 의 큰 고객이라서 dispute를 하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생각으로는, 일단 Rent car를 사용시 Sunpass를 Decline하게되면 Toll Fee collection company에서
mendatory 로 Charge 한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롱텅
2018-05-22 13:31:40
BBS!!!!!!!!!!!!!!!!!!
덜쓰고좀더모아
2018-05-22 11:50:35
저도 한 3년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달 정도 렌트한 상태에서 한번 톨 지나갔는데 그걸로 400불인가 차지하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전화해서 말하니 하루치만 빼가는걸로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