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상치 못하게 한국을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제 능력으로는 찾아지질 않아서 이렇게 마모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가는김에 도쿄도 이틀정도 들르고 싶어요.
7/5이후에 뉴욕 or 워싱턴디씨 -->도쿄
7/8정도에 도쿄-->서울
7/16~18사이에 서울-->워싱턴디씨 오고싶은데 저렴한 마일표는 이미 다 나간것 같아요ㅠㅠ
알라스카 마일로 7/5에 도쿄행, 7/8에 서울행은 이코노미와 비즈니스를 찾았는데
돌아오는 비행기편은 AA UA alaska 대한항공을 뒤져봐도 마일리지 차감이 큰 티켓밖에 없네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UR 200k
MR 140k
UA 180k
AA 210k
alaska 120k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묻어가는 질문으로 현재 힐튼 어센드로 골드를 획득하고 ihg와 매치하여 다이아챌린지 중인데 조만간 힐튼에 묵을 계획입니다. 얼마 전 힐튼 어센드에 연회비가 부과되었는데 이럴때 어센드를 다운그레이드하면 다이아에서 실버로 내려가나요? 아니면 챌린지 기간동안에는 다이아를 유지할 수 있나요?
마모님들의 지혜 부탁드립니다.
7월 중순~8월 초 아시아-미국 항공편은 별다른 묘수가 없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자리 있는 날짜 없나요? 뉴욕까지 포함해서요.
귀국편이 KE/OZ 성수기라서 답이 없을듯한데요..
성수기 trans pacific 비행기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아시아 가는 편은 그래도 5월~7월 사이에 퍼져 있어서 열심히 찾으면 나오는데 돌아오는 편은 정말 자리가 없더군요... 요즘엔 검색도 안 해봐요 ㅋㅋ;
일단 대한항공 대기예약 걸어놓으시는건 어떠신가요? 저도 7월초 한국가서7월말 미국 돌아오는 일정으로 대기예약 엄청 걸어놨는데 하루 하나씩은 확약으로 연락오네요. 이코노미는 안오고 비즈는 꾸준히 확약으로 연락오네요. 한사람이 여러개 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저는 며칠전에 LA발 8월 입국비행기를 UA를 통해서 아시아나 발권했습니다.
SPG 있으시면 JAL 프리미엄 이코노미도 추천드릴만합니다. 저도 8월말 유학생 귀경 기간동안 그걸로 쉽게 표를 구했어요.
JAL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JAL 마일로밖에 예약이 되질 않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널럴합니다. (마모님도 소개해주셨죠! https://www.milemoa.com/2016/02/21/jal-premium-economy/ )
역시 성수기라서 쉽지않군요ㅠㅠ 날짜를 바꿀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때밖에 안되어서요ㅠㅠ 레비뉴발권도 염두해둬야겠네요ㅠㅠ 조언해주신대로 대한항공 대기예약을 줄줄이 걸어놓았습니다ㅠㅠ 제발 표가 풀리길바래요ㅠㅠ
제가 오는 6월말에 마일리지 사용해서 한국가서 7월 3째주에 돌아오는 일정편 (대한항공이용 IAD - ICN)을 3월부터 보고있었는데요.. 나가는 거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지금은 없지만) 돌아오는 편은 9월 초까지 안나더라구요 ㅡㅡ; 하물며 그나마 가까운 시카고나 뉴욕도 티켓이 없어 각각 편도로 끊어서 LA로 19일에 돌아오는 편을 구매했습니다. 저도 대기예약을 걸어두긴 했으나 연락이 한번도 온적이 없었다는 건 비밀 ㅠ_ㅠ 국적기는 성수기 답이 없는 듯 합니다. 최대한 미리미리 끊지 않는 이상...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진짜 미리미리 하지않으면 힘든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미리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은 예상치 못했던거라ㅠㅠㅠㅠ 감사합니다!
7/18일에 UA마일 사용해서 독일 뮌헨 경유하는 비지니스가 자리 있습니다. 8만에 $73불 세금...
묻어가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드리면,
저는 한 때 서패스랑 리저브랑 다 가지고 있었는데, 리저브는 진즉 계정을 닫았고, 서패스는 일반으로 다운 그레이드 한지 만 1년 + 알파인 것 같은데, 아직 hhonor 홈페이지 들어가면 gold로 나오네요... 발전산인지 아님 1년은 봐주는 건지... DP가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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