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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한국발 마일리지 발권시 유류할증료 안 붙습니다

이슬꿈, 2018-05-22 2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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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jfkana.png

 

순수하게 ANA만 탑승한다면 김포-하네다-JFK 구간에 유류할증료 안 붙습니다. 4400원 붙긴 하는데 뭐 안 붙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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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아시아나 세그먼트가 끼더라도 왕복 264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유할만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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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도쿄발 직항 왕복 유할은 20만원이 넘습니다. 서울-도쿄 세그먼트를 넣으면 오히려 더 저렴한 아이러니입니다. 물론 로우시즌 직항 왕복 마일리지는 단돈 75K로 상당히 쌉니다. 그러나 한국발 왕복도 로우시즌은 80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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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직항도 유할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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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한국행을 ANA만 타더라도 유할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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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발 한국행에 OZ 세그먼트가 들어가면 유할 폭탄이 터집니다.

 

 

 

 

한줄요약: ANA 타시려면 서울발로 타세요.

25 댓글

티메

2018-05-23 02:45:53

스크랩했습니다. 완전 중요한 정보인데 의외로 댓글이 없네요?

여태 사실 Tax+Fees라해서 유할로만생각해봤는데 유할은 별 큰 부분이없고 다른 짜잘한 비용을 뜯어가는군요..

 

너란마일

2018-05-23 10:06:3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부모님 미국으로 한번 모시려고 ana발권 준비하고 있어서 한국발 미국행 직항을 고르자면 어쩔수 없이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나중에 제가 왔다갔다 할때는 잘 고려해서 발권해야겠네요

마일모아

2018-05-23 10:19:14

1. 한국에 계신 가족분들 모시기에 딱이네요.

 

2.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1년에 한 번 가시는 분들의 경우 미국-한국 편도 발권, ANA로 한국-미국-한국 발권시, 미국-한국 돌아오는 여정을 확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실제로 쓰기는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ori9

2018-05-23 10:59:35

제가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3명 수수료 890불을 내고 lax-icn 왕복을 예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장 내년 스케쥴을 지금 잡긴 어렵더라고요.

마일모아

2018-05-23 11:09:26

그러게요. 저도 늘 생각하는데 만에 하나 한국을 안가게 되면? 이런 걱정이 늘 있어서 선뜻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가장 좋기는 ANA도 편도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는

것인데 쉽지 않을듯요 ㅠㅠ

ji

2018-08-10 11:12:12

+100000000

뚜뚜리

2018-05-23 11:52:35

ANA 전문가 이슬꿈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 곧 ANA 마일 유효기간이 끝나가요 ㅠㅠ

원래 유럽을 위해 아껴두었었는데, 영 힘드네요 ㅠㅠ

ANA로는 한국<>호주 혹은 캐나다<>호주 안되나요?

공항이 아예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혹시 겨울에 따뜻하고 안전한 곳 ANA 이용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감사답변 쓰려다 질문남기네요 :(

이슬꿈

2018-05-23 16:12:22

둘 다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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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도쿄-시드니 왕복 12만 완전 꿀이죠...

스파이

2018-05-23 22:46:57

묻어가는 질문 하나 여쭤봅니다.

ANA 루팅 검색은 아나 홈페이지에서 하시나요? 전 united.com에서 하는데, 스얼쪽은 아직 한번도 발권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유나이티드에서 가능한 루팅이 보여도 아나 멀티씨티에서 막판에 에러가 자주 나더라구요.

이슬꿈님은 아나 검색 잘하시는 팁이 있으신지요? ^^

이슬꿈

2018-05-24 00:38:27

유나이티드가 검색되는 루트가 더 자유롭습니다. 검색 자체는 매우 한정적이지만요. 유나이티드에서 되는 루트가 ANA에서 안 되면 그걸 질문으로 올리시면 아마 발권부 고수분들이 답변해주실 거예요.

오늘은선물

2018-05-23 12:50:52

요즘 관심 있는 구간인데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도쿄에서 며칠 지낼수 있음 좋을거 같은데 규정을 좀 봐야겠네요~ 유할이 올려주산 경유와 같이 싸야할텐데요~

그대가그대를

2018-05-23 13:51:01

너무필요한 정보였어요!

유할때문에 생각만하고있었는데말이죠.

애기데리고 미국발 한국행이라 어쩌나 싶은데 도쿄 스탑오버 하던지 다른거 알아봐야하겠네요. 아, 랩차일드 비용이 문제겠네요. 오즈타면 스마티움도 타볼수 있긴한데 유할폭탄, 아나로 타면 랩차일드 비용폭탄, MR써서 한국가긴 이래저래 지뢰밭인듯해요 ㅋㅋㅋ

자유인원조

2018-08-09 23:37:04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내년에 ANA로 한국을 출발해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티켓을 발권하고 싶은데 tax, fee, charges 해서 189.75가 나오는데 이것이 정상인가요? ANA발권은 한번도 안해봐서요 이슬비님이 이 부분 전문가이신 것으로 아는데 좀 알려주세요

얼마예요

2018-08-09 23:44:51

@이슬비... 지못미...

이슬꿈

2018-08-10 00:38:35

210d320a334dd9fd9c544fc236dec1ebf65bd275a485892966466d1c3b0314c46d30ec5e048b858a2d1ea156cfdf2f6d4c5b4ade1b4027e45df54ce28a5622cb3680cf3a5756a0a0b3d7475aef377330.png

 

부르셨나요...!

마일모아

2018-08-09 23:48:35

어떤 항공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략 그 정도 나옵니다. 

이슬꿈

2018-08-10 00:41:18

단순 세금만 해도 왕복 $130 정도 나오고요. $190이면 단거리 구간 아시아나 들어간거 아닌가 싶네요. 전부 ANA로 들어가면 유류할증료 여전히 안 붙어서 $133 나옵니다.

자유인원조

2018-08-10 11:00:39

그냥 ANA에서 서울 출발 시애틀 도착 왕복으로 하니 위에서 업급한 세금이 나오네요. 

이것이 일반적이라면 그냥 받아들여야지요

 

마일모아

2018-08-10 11:08:59

이미지 캡쳐에도 잘 나옵니다만, Taxes / Fees / Charges 항목은 세부 내역을 보시면 정확히 어디에 얼마가 부과가 되는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1) Customs, Immigrations, Transportations Tax 이런 것은 탑승 항공사 (operating-carrier) 나 마일 사용 항공사 (ticketing-carrier)에 관계 없기 언제나 동일하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항목들입니다.

 

2) Fuel Surcharge는 경우에 따라 이 항목을 전가하지 않는 ticketing-carrier 들이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UA) 어떤 ticketing-carrier 마일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이 또한 한국, 일본 항공사나 한국, 일본 출도착편은 유가에 따라서 Fuel Surcharge가 법으로 정해지는 것이라서 이 또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항목입니다. 

자유인원조

2018-08-10 11:13:42

저는 ANA 항공으로 MR을 보내서 서울발 미국 서부도착 왕복을 발권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ANA에서 직항으로 선택하면 아시아나로만 나와서 당연히 아시아나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마일모아

2018-08-10 12:09:58

직항 선택을 하지 않으시면, 즉 한 번 이상 경유하는 것도좋다 생각하시면 한국 서부 구간은 다른 옵션도 있습니다. 북경 거치는 Air China, 대만 거치는 EVA, 동경 거치는 ANA, 인천-샌프란 구간의 UA. 

 

성수기의 경우 선택지가 거의 없지만 비수기는 골라서 탈 수 있죠.

이슬꿈

2018-08-10 11:09:09

어느 항공사 항공편인진 알려주셔야 하는데요...

자유인원조

2018-08-10 11:10:08

ANA에서 비행기를 확인했더니 직항은 아시아나만 나오든데요.

마일모아

2018-08-10 11:11:25

그 구간에 논스탑으로 들어가는 스얼 항공사는 아시아나 밖에 없으니까요. 

자유인원조

2018-08-10 11:16:07

아하 그렇군요. 그럼 직항이 아닌 방법도 있나 보군요. 마모에 가입한지 첫해라...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조금이라도 여행을 럭셔리하게 하고 싶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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