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질문) 코스코 vs 샘스클럽 vs 아마존, 어디 이용하세요?

1) 코스코 - 그루폰 딜로 삿습니다 ㅋㅋㅋ 케쉬 카드 40불 + 휴지 한박스에 혹 해서 일단 질럿어요 

샴푸 ,치약 ,견과류 , 애 귀저기 / 와입 , 그리고 고기는 거의 다 코스코에서 해결합니다 ㅋㅋ

2) 아마존 - 학생때 쓰던 이멜로 작년까지 학생 프라임 맴버쉽을 내서 쭉 써왓습니다 . 거기다가 마적질 하기전에 프라임 크레딧 카드 질러놓은게 잇어서요 ㅠㅠㅠ

요번에 얼마예요 님이랑 쉴프님께서 프라임 멤버쉽 99불로 살수 잇는 방법 가르처 주셔서 마모님 링크로 2년치 더 사놧습니다 ㅋㅋ

아마존는 쉽핑이 빨라서 일단 좋구요 

또한 왠만한 물건들은 쉽게 아마존 엡으로 찾아서 구입할수 잇으니 편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두분의 도움을 받아 아마존 2년치 더 샀어요 ㅎㅎ 

그때 그때 필요한거 집에서 편하게 받아보는맛에 아마존밖에 멤버쉽이 없네요 전

이용이야 다 하는데요,

제 돈 다 주고 멤버십 유지하는 곳은 코슷코 정도고 나머지는 할인/오퍼/프로모션 있을 때 가입합니다.

그로서리는 아무래도 주변 로컬 이용하는 것 같아요. 파머스마켓이나 홀푸드로....

아래 졸린지니님께선 멤버쉽의 7-80프로를 돌려받으신다는데요 열운님도 한번 알아보시죠

Executive로 2%적립되는 거로 퉁치시는 건데 전 구매력이 그정도는 아니라서요 ㅜㅜ

- 코스코는 한국에서부터 쓰던 관성으로 쓰고 있습니다. 일단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좋고, 휴지, 키친타월, 고기 등등. 고정적으로 꾸준히 구입하는 물품이 있어서 그냥 가지고 갑니다. (Executive로 하는데, 사실 그걸로 멤버십의 7~80%까지는 돌려받습니다.)

- 아마존은 꽤 오랬동안 쓰고 있었는데, 작년에 캔슬했어요. 그러고 나니 멤버십이 오르는군요. 아마 멤버십 비싸서 다시 시작 못할 것 같네요. 프라임 가지고 있던 이유의 절반은 Prime Video였는데, 영화 & 드라마 보고 있을 만큼 시간 여유가 없으니, 결국 제값을 못하게 되었네요.

- 샘스 - 한번도 시도해 본 적 없습니다. 코스코가 있으니 샘스는 안 쓰게 되네요.

코스코 멤버쉽비의 70-80프로를 돌려받으신다구요? 그게 혹시 얼마까지 1년안에 못썼을경우 받는 그건가요? 제가 얼핏 들어서 잘 모르네요;;

Executive Club 카드(까만 카드)는 2% 돌려주는데요. 110불의 70-80% 를 캐쉬백받으신다고 말씀하신듯 합니다 

아.. 스펜딩을 그 카드로 많이 하셔서 커버하셨다는 뜻이었군요

스펜딩과는 별도로 Exe. membership은 사용금액 2%만큼 코스코에서 사용가능한 첵을 받습니다. 카드든 현금이든 상관없고, 말하자면 더블디핑이죠.

(티메님 말씀하신 카드는 크레딧카드가 아니라, 그냥 멤버십 카드가 좀 다르게 생겼다는 뜻으로...)

코스코 장 볼게 많은 분들은 괜찮은 옵션이죠.

Citi costco가 2% 주고 멤버쉽이 2개인데 하나는 골드스타 60불인가 하나는 이그제큐티브120불인데요. 120불짜리는 매년 캐쉬백 2%를 리뉴얼 때쯔음 체크로 보내줘요!

시티 코스코 있으시면 4%죠! 

executive membership이 cosco travel에서 베네핏 받는거죠?

관심이 가다보니 자꾸 질문만 하게되네요;;

ㅎㅎ 괜찮아요. 코스코 트래블은 안써봤는데 그냥 일반멤버도 주지않을까 싶은데요? 

Executive 멤버쉽을 구매하신다쳐도요.

리뉴얼쯔음 체크받았을때 멤버쉽값을 못뽑으셨으면 코스코 가서 골드로 내려달라하면 60불 돌려받을수 있어요.

Satisfaction 개런티 라고 살짝 꼼수인데 코스코 직원들이 오히려 하라고 추천하더군요.

이외에도 타이어 구매할때나 이것저것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예전에 회사통해 무료로 받은 executive로 물건 사기만 했지 멤버쉽내용을 자세히 몰랐네요.

나중에 코스코 가입 프로모하면 어떻게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보통 코스코 가입 프로모할때 Gold Star (60불짜리 멤버쉽)으로 올라오는데요.

바우처 뽑아서 코스코가면 차액60불 더내고 executive 하지않을래? 하면서 꼬십니다. 근데 이렇게 꼬실때 코스트코 캐쉬카드를 줘요.

저도 예전에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할때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마적단님들이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070596

코스코 가입하게되면 이 글 참고 할게요.

티메님과 졸린지니님,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 써요.

원래 샘스는 안 쓰다고 애기 diaper때문에 가고 있고,

코스코가 좋긴한데, 그로서리는 썩 마음에 들지 않고,

아마존 프라임이야 이것 저것 살때 편하고.

로컬에서는 거의 그로서리만 하는 것 같네요.

오 네군데 다 쓰시는군요. 대가족이신가봐요. 너는 딸린식구가 많지않아서 아마존이랑 로컬마트만 가는데

요즘 코스코나 샘스가 끌리네요

집에 아기1, 아이1이 있다보니, 코스코랑 아마존에서 거의 모든 물건을 구매하는것 같아요..

저도 그로서리 급할때는 동네 세이프웨이나, 트레이더 조를 가기도 해요..

보통 코스코 있으신분들은 샘스는 없으시더라구요.

반대로 샘스가 있는데도 코스코도 있으신분들은 꽤 되고

? 

코스코에서 가능하면 거의 다 해결하려고 하구요, 한달에 3번은 가는것 같네요.

아마존은 편해서 가격비교해보고 싸면 사요.

샘스는 제가 먹는 새우튀김 (부모님 멤버쉽 사용) 떨어질때면 가요. 1년에 한두번 가겠네요.

혹시 ... 그 새우튀김 상호명 좀 알수 있을까요? 저도 새우튀김 좋아해서요 ㅋㅋ

Daily chef, breaded dinner shrimp 입니다.

보통 냉동새우튀김은 완전 조리제품인데, 

이 회사는 익히지 않은 새우로 빵가루만 입혀놔서 꽤나 먹을만 해요.

저도 이 새우튀김 팬입니다. 항상 냉동고에 하나씩은 스탁해 놓습니다!

작년-올해들어 샘스가 삼겹살도 팔고, 스테이크 1, 2덩이 소포장을 팔아서 만족도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코스코는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멤버십 공유해서 한 장씩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3만5천원이라 (약 30불?) 약간 더 싸기도 하고요. 고기, 물, 생필품, 기타 냉동식품들 주로 구입합니다. 저희도 코코넛쉬림프 뭐시기 하는 새우튀김을 코스코에서 자주 사서 먹습니다. 

샘스는 멤버십 딜이 올라오면 구매합니다. $20 기프트카드 행사에 아멕스 오퍼나 리베이트 오퍼가 있을 때면 5불 이내로 멤버십 구입이 가능합니다. 샘스의 exclusive한 LA갈비는 저희 가족의 Favorite입니다. 얼마 전까지 파운드당 $6.99 였는데 얼마 전에 $7.99로 올라서 조금 비싸졌지만 고기 질은 최고입니다. 

아마존은 학생할인으로 사용중인데, 이번에 가격 오른걸 보니 할인 안받으면 과연 유지해야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핫딜로 올라오는 물건들은 camelcamelcamel.com에서 가격 확인해보고 가능하면 최저가에 구입합니다.

샘스에 LA갈비요? 헉.. 작년 샘스회원이었는데 왜 전 몰랐을까요;;; 

그럼 고기질은 샘스가 코스코보다 만족스러우신가요? 제 가족들이 고기를 또 좋아라 해서 ㅋㅋ

다른 고기들의 질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코스코에는 LA갈비가 없더라구요. 샘스 LA갈비는 두께도 좋고 고기 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한 팩 사서 양념에 재워서 구워먹으면... 침나오네요 ㅎㅎㅎ 그런데 이것도 지역에 따라 없는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트레이더조에 나오는 냉동갈비나 한식당들에서 나오는 갈비보다 훨씬 두껍고 촉촉해서 좋아요

샘스클럽에는 코리안 바비큐 소스도 팔아서 그냥 섞어서 좀 재워두다가 구워먹으면 엄청편해요

한국 멤버쉽이 싸서 좋아요. 대신 온라인으로 구매가 번거로워서 약간 불편하죠 ㅎㅎ

네 맞아요, 결제할때도 약간 불편하고 주유할때도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긴 하나요? (회원 할인 받는)

방법 있으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

글구 저도 마모분들 통해서 받은 팁인데요

캐쉬카드에 돈 충전 해 놓으시고 그걸로 주유하면

매번 직원 불러서 카드 스와잎 해달라는 수고 덜 수 있어요 ㅎㅎ

기름은 매번 넣는 거니깐 카드 스펜딩 채우기 애매할 때

충전 해 놓을 수도 있구요~

저도 온라인 주문은 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온라인 주문은 가능한걸로 압니다.

대신에 비회원가격으로 주문하고 커스터머서비스에 연락하셔서 회원가격차이를 돌려받는걸로 압니다.

아... 많이 불편하네요,

글구 일반 제품 말고, 보험/여행/차량 같은거는 안되겠죠??

온라인 하려면 그냥 회원권 한번 사던지 해야겠네요...

이사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저런 일로 온라인이랑 로컬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이랑 딜 해야 할 것 같은데...

해외걸론 안 될 것 같네요 ㅠ.ㅜ

로컬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이랑 거래하시는건 

나중에 스토어에 같이 가시면 기프트 카드 준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네요.

코스코랑 아마존이요. 맴버쉽비는 다 내고 있어요. 아마존은 아깝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아마존 샘스나 코스코보다 비싼 회원비내면서 아깝다라고 생각은 많이 안들더라구요. 

save & subscribe로 꽉꽉 채워 오더하면 오히려 샘스 코스코 보다 쌀 때도 더러 있구요

저도 아마존 프라임은 학생때부터 쭉, 기져귀는 아마존이 갑인듯해요. 따박따박 때 맞춰 배송되니 20프로 할인도 크고,

코스코는 멀고 샘스는 길이 좀 복잡해서 안가고,

그리고 저희는 타겟을 많이 가요. 일단 한적하고 애들이 장난감 만지고 노는걸 좋아해서,

그리고 나머지는 Wegmans에서 다 해결합니다.

맞아요 기저귀는 저도 아마존에서만 샀어요 20% + S&S 5개 디스카운트까지 더해지면 정말 싸서 다른곳에서 제값주고 못 사겠더라구요

저는 Costco Executive, Amazon Student prime 멤버쉽내면서 이용하고있어요. 특히 코스코에서 매주 기름넣고 2주에 한번씩 장보러 가는데 기름넣어서 세이브 하는것만으로도 맴버쉽 본전은 뽑더라고요. 

기름은 코스코가 갑이죠?

전 코스코에선 가전제품, 공산품. 과일 등 사고 보통 그로서리는 트래이드조, 고기는 센트럴 마켓, 스프라우트  이용해요. 딸이 아마존 프라임 있긴 한데 아주 가끔 써요. 그리고 남편이 샘스를 쓰는데  집에서 코스코 보단 쬐금 가깝다는 이유로 킾하고 있어요. 전 샘스보단 코스코가 더 좋은게 보통 멤버래도 할인 금액과 쿠폰 다 적용되요. 유기농도 더 많고 특히 한국 가서 쓸수 있어서 좋아요. 정말 코스코가 좋은거는 리턴 시스템이 너무 잘되있어 믿고 삽니다. 가전제품은 코스코에서 2년 워런티 기본으로 주고 코스코 시티 카드 쓰면 2년 워런치를 주어서 따로 워런티를 안사도 되고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삽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 복지가 잘되어 있어요. 어느 기업이든지 번만큼 직원들에게 잘해주는 기업은 저는 더 가산점 줍니다.

마지막 이유 때문에 그런지, 다른 곳에 비해서 직원들이 좀 더 나이스해요~

costco, h마트 주로 이용하구요 가끔 traders joe에서 물건 사고 아마존에서는 공산품 필요한 것만 아주 가끔 씁니다. prime 멤버도 아니라서..^^ 아마존이 꼭 싼게 아니라 e bay랑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편이예요.

저도 코슷코랑 아마존이요. 역시 이 둘이 비율이 높네요.

샘스 핫도그,피자,아이스크림 다 코스코 보다 맛있어요. Members mark 도 Kirkland 보다 음식은 더 맛잇는게 많고요.

계란같은경우는 코스코꺼 정말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샘스가 스낵코너는 훨씬낫긴하죠. 피자도우도 다르고 치즈질도 달라요. 치즈스틱도 맛있어요. 스낵코너에 코카콜라도 있고요. 

사실 둘다다녀보니 파는 물건은 코스트코가 전반적으로 살짝 나은감은있어요. 하지만 군것질유혹때문에 샘스를 더 가게되더라구요. 

중요한 코카콜라가 샘스에는 있지요.

일년쯤 전인가에 코스코에서 코카콜라가 빠진다음부터 피자 먹을때마다 아쉬움이 커요.

샘스에는 펩시하고 코카콜라 둘 다 있어서 좋아요.

코스트코: 동네에 없어서 못이용 조만간 이용 기회 노리고 있음

샘스:주로 과일 야채 고기 구입 주유소도 저렴

아마존:5년넘게이용. 주목적은 프라임 뮤직과 샘스/코스트코/동네마트에 없는 물건 구입(돗수 들어간 물안경, 아이들 책,  흔하지 않은 색깔의 수영캡, 이탈리아 초코과자 가네보 샴푸 베이블래이드 같은 특이한 장난감 등등) 이런것들 발품이나 손품팔면 다른곳에서도 구하겠지만 귀찮으니 아마존에 가게 되는거 같어요. 배달도 해주고 반품도 쉽구요~

전 아마도 계속 다 이용할것 같아요~

돗수 들어간 물안경 -> 처방 없이도 이런 물건을 살 수 있나요?

https://www.amazon.com/Speedo-Vanquisher-Optical-Swim-Goggle/dp/B01IYAV79K

이미 갖고 계신 안경처방전 바탕으로 계산을 조금 하셔야해요. 자기 시력과 딱 맞는건 아니고 대출 비슷하게 맞춰끼는거네요. 아이기 안경을 쓰는데 매번 맞추어주기 힘들어 이거 쓰기 시작했어요. 

코스트코, 샘스클럽 둘다 멤버인데..

저도 한국에 가족이랑 묶여있어서 저는 돈내는게 없습니다. 샘스는 아멕스오퍼주면 그때마다 공짜혹은 저렴하게 가입했구요.

가족이 셋이고 소식하는 편이라서 솔직히 둘다 자주 안가고 트레이더조나 스프라우트 아니면 로컬마트 갑니다.

아마존하고 월마트 혹은 타겟 가격 비교해서 사구요. 

학생때 프라임멤버 저렴하게 공짜로 잘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아마존에서 사는 물건이 많지않아서 프라임멤버는 안하고 있어요.

비교 감사합니다

닉이 참 특이하세요 파일럿이신가요?

아이고.아닙니다. 파일럿이면 좋겠는데..

지금은 그냥 아줌마입니다..

쓸데없는 혼잣말이 나간건데 답변까지 해주셔서 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코스트코, 아마존 멤버입니다.

코스트코는 다른 제품들도 좋은 게 많지만 특히 신선하고 질 좋은 케이지 프리 계란을 아주 싸게 살 수 있고, 여행 다닐 때 주유 + 간식하기가 좋아서 아마 계속 keep할 것 같아요. 

아마존은 예전에 5명까지 프라임 쉐어가 될 때 결성한 그룹을 아직까지 유지 중이라 쓰고 있는데, 혹시라도 그 그룹이 깨지면 full price 내고는 안 쓰지 싶습니다. 비디오는 Netflix, 음악은 Google Play Music 쓰고 있어서 2 day shipping만 필요한 거라 왠지 손해보는 기분일 것 같은데다 가격 자체가 이제 너무 비싸서요.

더군다나 아마존은 이번에 119로 인상까지 되서;; 그래도 5명이 나눠내면 부담 없으시겠네요

한명이 빠져나가서 이제 4명인데, 3명까진 할만할 것 같아요 ㅎㅎ 2명이 되면 진짜 좀 갸우뚱할 듯 하구요.

일단 저희 동네는 샘스가 없... ㅜㅜ

아마존이랑 costco 는 사실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 카테고리가 겹치는 부분이 별로 없어요. 

costco 는 주로 고기/생선/술/일부 그로서리 등을 주로 삽니다. 많이 사야 하는게 단점인데, 대부분의 그로서리에서 세일가와 비슷하게 팔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구매하기 좋지요. 다만 요즘 고기는 가격이 많이 올라갔고, 과일은 일반 마트가 가격이 더 쌉니다... 만 품질은 costco 가 좋아요. 당연하게도 세일가인걸 주로 구입하고요

아마존은 사실 공산품을 주로 삽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겠지만, 마트에서 가격 비교 후 구입을 하지요. 그 외에도 아마존 프라임은 애들 영화 등을 보여주는데 사용합니다. 넷플렉스 같은걸 안봐서 아마존프라임 비디오로 퉁치고 있지요. 아마존 포토는 덤이고요.

아마존 프라이스 매치는 target 이 제일 좋은데, 아마존 프라이스 매치 + 5% 할인 (레드 카드) 까지 받을 수 있어서 사실상 최저가 입니다. 다만 target 은 그로서리가 좀 약해요. target 은 기카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으로 파는 것과 cartwheel 에서 할인하는 것을 구입하기 좋지요. 추천 품목은 유아용품 (기저귀, 분유 등) 이고요

일반 그로서리는 각종 마트에서 할인하는걸 주로 삽니다. 덕분에 한 번 쇼핑 가면 이곳저곳에서 사는 편이라서 와이프님이 싫어합.... 참고로 저희 동네는 세이프웨이, fred meyer, target 이 제일 강세고, 트레이더 조, 뉴시즌, 홀푸드도 이용하고요. 각각 마트마다 차이가 있어서 편향하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fredy 는 매주 금요일 무료 상품이 있어서 1~2주에 한 번 이상 들리지요. 세이프 웨이는 50불 이상 사면 10불빼주는 쿠폰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들어오고요. (앱에 쿠폰으로도 들어오지요) 홀푸드는 베이커리와 치즈 부분이 최고지요. 트레이더 조는 저렴하게 유기농 상품을 살 때 좋은데, 품질은 그냥저냥이고요. 

포틀랜드에는 샘스가 없군요?

그나저나 참 꼼꼼하시고 부지런한 아빠시네요.,

저는 한곳에서 한바퀴만 돌아도 가격이 싸든 뭐하든 얼렁 집에 가자 보채는데;; 좀 찔립니다.

원래 부모님이 그로서리를 하셔서 그 성격이 남아서 그래요 ㅎㅎㅎ 무엇보다 비싸게 사거나 하면 왠지 손해 본 느낌 때문에 말이지요 ㅋㅋㅋ

반대로 와이프님은 한 곳에서 다 해결하려고 하셔서 말이지요;;;; 저도 요즘은 좀 손해를 봐도 최소한만으로 돌려고 하지요.

샘스는 생각 못해봣는데 샘스 가봐야겠네요

저도 세군데 다 이용해봤었는데 샘스는 샘스만의 장점이 따로 있나봐요

그중 제일큰 장점은 샘스와 월마트를 하나의 기카로 다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고 크레딧 카드 스펜딩할때도 부담없이 지르곤하죠

코스코 좋긴한데 LA 지역은 사람이 너무...... 많아 반나절이상 날려야 해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멤버쉽리뉴 안할려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