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추가 DP, 기카 보유발란스 높으면 셧다운?) (5/24) 아마존도 셧다운? 너무 많은 리턴 할 경우

남은 밸런스 날려버리는 건 너무한데요? ㅜㅜ

아마존에서 말하길

Amazon told one person who lost gift card money that the balance was lost because vouchers can only be used on the site and that they have no transferable value.

사람들이 은행 셧다운 무서워하니까 지들도 따라하네요..

크레딧 발란스 트랜스퍼 못하게해놓고 셧다운 해버리면 도둑놈이나 다름없네요 ㅡㅡ

헐... 도둑놈들 이네요. 이거 찾으려면 시간당 300불짜리 변호사한테 삼천불 주면 되는걸까요. 

사실이 아닌게, Amazon Cash는 7Eleven, CVS, Wegmans  등지에서 쓸 수 있습니다.

본문 셧다운은 10%넘는 비율을 리턴했다 하네요,,, TV나 백색 가전 등 크고 무거운 제품들을 여러번 패턴있게 리턴을 해왔던 케이스 아닐까 싶어요...

혹시라도 불안하신분들은 physical 기카 여러장으로 변환해서 보유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마존 캐쉬는 위에 열거된 스토어에서  물건 구매시 method of payment로 대신 쓰는게 아니라 아마존 기프트 카드로 충전 하는 기능만 있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찾아보니 그렇네요 사용 안해봐서 몰랐는데 저는 당연히 쓸 수 있는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어쩐지 whole foods 가 계속 안올라오더라고요

헉.. 엄청 부담없이 리턴하는데 아마존... 조심해야 겠네요 ㅠㅠ  (프라임도 쓰는데 좀 봐주라 ㅠㅠ)

이게 무슨일 인가요.... 이제 리턴도 제대로 못하겠네요. 프라임 고객도 가차없이 짤라버리겠다는건가요...

아마도 그 기카 발란스도 리턴한거 리펀드 된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상세한건 안써있지만 아마도 이사람들은 they probably deserved it.아닐까 생각해봅니다.

“We want everyone to be able to use Amazon, but there are rare occasions where someone abuses our service over an extended period of time,” an Amazon spokesman told the WSJ. “We never take these decisions lightly, but with over 300 million customers around the world, we take action when appropriate to protect the experience for all our customers.” 얼마나 abuse했길래 아마존에서 이런 action을 취한걸까요.

결국 염려하는 일들이 서서히 생기는군요. 아마존이 온라인쇼핑을 독점하면서 생기기시작하는.. 어떡해보면 늦은것같기도 하네요. 물론 얼마나 많은것을 리턴한지는 모르지만 토이즈러스등등 여러 매장들이 사라지면서 아마존의 힘이 점점 쌔지는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

+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마존이 커진 힘을 가지고 갑질하질 않길 바라네요. 벌써 아마존 셀러들한테 엄청 갑질 한다고 하는데 나중에 소비자한테도 그러는 거 아닐지 조금 걱정되네요. 

우려되기는 하는데, 얼마나 리턴했는지도 궁금하네요. 10일에 한번씩 노트북 반납, 재구매라도 했을까요?

구매후 반복하면 최소 경고라도 주지 얄짤없네요 

저한번계정닫힌적있어요,, 대략2010년 이었던걸로기억하는데데아무경고없이 계정이닫혔었었죠,,, 이유는 무분별란리턴이라고할까요,,,

그리고 1년정도지나서 어떤이유인지 계정이 다시 살아났어요 ㅋ

지금은 몸사리면서 쓰고있는중이랍니다^^

다행이네요 다시 살아나서., 닫혔을때 기카 발란스는 어떻게 되셨는지요?

그땐 기카가보편화안되어서 그냥 카드만사용했던것같아요,, 다행이이이계정이접근 조차 안되어서 아마 발란스가 있어도 사용못했게지요,,,

출처에 달린 코멘트들을 보니 아무것도 리턴 안했는데 계정이 닫혔다는 사람도 있고, 10% 리턴했는데 닫혔다는 사람도 있네요. 이정도면 걱정할만 한데요?

아무 리턴을 안했거나 10%리턴에 다혔다는 코멘트들이 사실이라면 심각한데요?

아주 오래 전에 이런 사례들이 있다는 것을 들었지만, 크게 신경쓰진 않았는데요. 최근 사례들은 많이 황당하네요. 저도 물론 이유없이 반품하고 그러지는 않지만, 때로는 몇달 사이에 거의 절반 가까이 반품한 적도 있습니다. 물건이 상세설명과 다르거나 스크래치가 있거나... 운이 없으면 그렇게 몰아서 걸리더라고요 ㅠ 

필요한 물건을 제 때 쓰지 못하고 반품하는 과정도 번거로운 일인데, 혹시 계정까지 막히면 정말 멘붕이겠어요. 아무리 Amazon 에서 나름의 기준으로 판단한다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없어야 할 텐데요. 그냥 닫히는 것도 문제지만, 닫히고 나서 정당하게 어필하기 힘들다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들이 퍼지면, 아마존 매출에 영향이 있을까요? 저는 벌써 아마존 이용하기 꺼려지는데요. (월마트 의문의 1승?) 

단순히 리턴이 높다고 셧다운 하지는 않을거에요. 작년부터 저는 아마존에 올라오는 물건들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리턴을 자주하게 되었고, 요즘은 아마존에서 이름 없는 회사들이랑 가짜 리뷰 자세히 보고 물건을 구매해요.

아무래도 리턴이나 faulty activity 등이 있으니 셧다운 시키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글 보고 지난 24개월동안 몇개 사고 몇개 리턴/교환 했던가 세어보니,

146개를 샀고, 19개를 리턴 or 교환했었으니 13% 리턴률이네요.

프라임멤버이긴 하지만,,, 이젠 아마존에서 물건 구입에 좀더 신중을 기하고, 가급적 리턴/교환 안해야겠어요. 발란스 600불 넘게 쟁여 놓은 상태인데 실물 카드로 땡겨와야 겠네요. 만일을 대비해서...

네,, 이제 체이스를 비롯한 아마존등등 '갑' 들의 눈치를 봐야 하네요.. 아쉬운건 저희 '을' 이니까요.

아마존에 쟁여놓은 발란스 600불 어치를 아마존 실물기카나 egift 로 사려고 하니 안되네요... 지금 마땅히 사둘게 없는데 (만일 계정이 닫힐것을 대비) 어떤것으로 발란스를 소진하는게 좋을까요?

다른계정에라도 옮기거나 다른 기카라도 살 수 있으면 좋을텐데

Your Gift Card Balance cannot be transferred to other accounts or used to purchase other gift cards

이게 기카에 대한 약관이라서요.

홀프드와 노스룸 등의 실물 기카는 아마존발란스로 오더가 되네요... 일단 이걸루다가 반정도는 덜어내려구요

오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관련 기사를 보니까 제품이 잘못 올 때마다 아마존에 신고했는데 신고 횟수가 많다고 계정을 닫은 사례도 있네요;

그리고 주변에 보면 Subscription 할인을 받으려고 실제로는 1회성 구매인데도 정기 구매를 넣었다 뺐다 하는 분들이 좀 있어서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라고 알려줘야겠어요...

저도 s&s 5개 채우려고 1회성 구매를 넣고 다음달에 빼고 이런식으로 몇년째 하는중이에요

설마 이거까지 잡아내서 셧다운을 시키지는 않을까 싶습니다만.. 주의는 하는게 좋겠네요

아마존에서 보낸 메일에는 밸런스 높아서 셧다운 했다는 말 없는데요?;; 제가 난독인가요. 오히려 기카 사고 팔기한 거 걸린듯한 뉘앙스인데 제목을 이상하게 뽑네요.

난독 아니세요, 아마존에서 콕 집어 기카 발란스가 높아 셧다운했다라고 하지않았는데 당사자가 판단하기에 그렇게 생각을 해서 제목을 저렇게 한거 같아요.

말씀 하신대로 셧다운 이유는 We took these actions because either the Amazon Gift Card or the Amazon Gift Card balance you are using is in violation of our Terms and Conditions 예요.

기카 발란스가 높아 저렇게 된거든 어떻게 기카를 사고 썼는지에 이유이든 저희 입장에서는 기카 관련해서 어떻게든 주의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정말 룰을 어긴게 아니라면 역관광가면 좋겠네요. 아마존도 슬슬 자기들 맘대로 하려고 이러는건지? 물론 회사 입장에서 리스크를 없애는건 당연하지만요..

저 블로거가 업급하지 않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확실히 알 수 있는건 기카 구입할때와 쟁여 놓을때 주의해야겠어요.

고객 입장에서는 그리 달갑지 않은 사례네요;

밑에분들 댓글보니 아무래도 닫혀도 싼 사람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적절하게 (?) 또는 소심하게 (?) 기카 쟁여두는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밸런스가 문제가 아니라 3rd party가 문제 같은데요?

+ 1

Mile Per Day는 상당히 시스템을 어뷰즈 하는 블로거에요. 이 사람이 밴당한 곳 리스트 엄청 납니다.

제 생각에는 기카 밸런스가 높아서가 아니라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인것 같아요.

이사람 기카 Reseller일 가능성도 높은데 그거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을수도 있고요.

+1 전적이 화려하네요. 오죽하면 첫 댓글이 블로그 제목을 Shutdown Per Day로 바꾸라고ㅋㅋ 일반적인 사람이 GC balance $3K를 pre-order 후 cancel하는 식으로 cycling할 이유는 전혀 없죠.

그리고 제 생각은, 애초에 아마존이 갑인게 아니라 GC를 많이 쟁여둠으로써 스스로를 을로 만든다고 생각해요. 마일도 마찬가지.. GC는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만.

저도 댓글 보려고 다시 들어가봤네요 ㅋㅋㅋㅋㅋㅋ

Think your blog should be retitled: "A Shut Down A Day"

기카 발란스가 높다고 셧다운 시킨다? 이게 납득이 안갔는데 저 사람이 언급하지 않은 resale 관련 문제가 있었을까요?

있을 겁니다.

제가 이쪽에 좀 관련이 있긴 한대

아마존에 GC resale 관련해서 좀 쪼이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GC balance를 원래 체크할 수 있었는데 그 기능 자체를 몇개월전에 없앴어요.

지금은 balance체크할 수 없이 그냥 바로 redeem밖에 못하죠.

아마 내부적으로 무슨 방침이 바뀐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다 추측이에요.

여튼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