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6/4/18) Best Western Rewards 포인트 예약 소리소문없이 개악

베스트웨스턴 보면 볼 수록 왜 마일모아분들이 관심이 없는지 잘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전혀 건드릴 이유가 없는 호텔체인 이더라구요..

메인 호텔브랜드가 들어가지 않는 외곽지역들은 베스턴 웨스트가 저렴하고 괜찮으때도 있더라구요. 대신 포인트를 쌓아가며 유지할 정도의 가치는 없는거 같아요

외곽지역은 IHG가, 중요한 지역은 힐튼이 거의 많이 커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베스트웨스턴 포기했었네요. 포인트 가치도 딱 레비뉴랑 연동되어 있어서, 좀 쓸모가 없더라구요..

거참;;; 이리 개악이 되는군요;;;; 집 근처에도 있고 BRG 가 좋다고 해서 한 번 모아볼까 했는데 말이지요

호텔 카드를 다 모아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ㄷㄷㄷ

Wyndham 처럼 가는 것인가요?

그러러면 좀 고급도 같이 있어야 되는데 말이지요.

BW 계는 다이아달고 공홈에서 예약해봐야 물 2 병 받아요.

경험상 그렇게 하는거보다는

3rd party 에서 15% 쿠폰먹이고 캐쉬백 몇% 받는게 훨씬 낫더군요. 

근데 여태가본 모든 BW깔끔하고 참 좋았었어요

네, 맞아요

저도 사리통해 매치받아 베스트웨스턴 다이아 달았는데 사실 front desk에 슈퍼바이저가 24시간 앉아 손님 받지않는 이상 별 다른 혜택 없어요

직원들이 타사호텔 처럼 티어에 따라 손님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거나 대우해줄거라 기대하면 되려 실망만 받죠

말씀 주신대로 호텔 자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Best western 은 코스코 통해서 부킹할때만 괜찮은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