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Premium Select 표가 일반 Economy(Main Cabin)보다 더 싸게 나오기도 하는군요

Premium select는 PremEcon이라서 Economy랑은 별도의 클래스니까, economy 싼 표가 다 팔리면 가격 역전이 일어날 수도 있죠.

좀 극단적으로 business class도 프로모션 크게 먹은 요금이 나오면 full-fare에 가까운 이코노미보다 싸게 나오는 경우가 가끔씩 있어요.

예 그렇군요. 아마도 둘 다(economy는 자리가 별로 안남아 가격이 오르고, Premium Select은 자리가 덜 팔려 좀 내리고)의 효과가 같이 작용한게 아닐까 싶네요.

어쨌든 좋네요! ㅎ

달리 음식이 업글되는건 없구요. 이콘에서 돈내야 마실수 있는 주류를 공짜로 제공하는 정도일거에요~

https://www.delta.com/content/www/en_US/traveling-with-us/onboard-experience/delta-premium-economy.html

국제선은 plated meal인걸로 나옵니다만...

아 그렇네요... 근데 시애틀 인천구간에서는 저런걸 받아먹어본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이거 업글된 프리미엄이콘과 레비뉴프리미엄이콘 구분해서 밥주나요?

"컴포트플러스"는 이코노미 플러스 개념이고 "프리미엄 셀렉트"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입니다. 

제가 알기로 아직까지 A350기종에만 있어서 씨애틀행은 해당이 없을꺼에요.

추가로 프리미엄 셀렉트는 메달리온 업그레이드가 안되구요.

설명 감사해요~ ㅎㅎ

좋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안내 페이지를 보다보니, amenity kit에 대한 얘기에서 그 옆에 headphone(어디서 보기론 noise-cancelling이라고 한 것 같은)이 보이는데,

이런 것도 그냥 주는 건가요? 아님 고이 쓰고 반납해야 하나요?ㅎㅎ (잿밥에 더 관심 ㅎㅎ)

헤드폰은 안 줍니다.

아, 눼~ 확인 사살 감사요~ㅠ

저거 별로에요. 차음도 잘 안돼고... ㅋㅋ

디트로이트에서 인천에서 프르미엄셀렉트로 타보았는데

저는 가격차이 안난다면 당연히 선택할꺼 같아요 

공간이 얼마 차이 안나도 나름 차이가 크구 밥도 괜찮았습니다. 

이번에도 애틀란타에서 한국에서도 이용할 예정이구요 ㅎㅎ

좋네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프리미엄셀렉트에 대한 제 생각은 우선 생각보다 많이 눕혀지고 맨앞자리같으면 상당히 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깊게 한숨 잘수 있었습니다. 182cm키입니다. 그리고 음식이 잘나오구요. 비즈니스처럼 나옵니다. 또 중요한덤이 국제선을 프리미엄 셀렉크로 하시면 미국 국내선은 first class로 해주더군요. 미국 국내선은 말이 퍼스트이지 쭉편히 누워지는 그런건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만일 메달리온 멤버라면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있는데요. Mqm (medalion qualification mile) 이 1.5배입니다. mqm을 유지하려고 하시면 좋은 방법이구요. 저도 사실 이것때문에 선호하는 클래스입니다. 

그렇군요! TPG 같은 곳의 리뷰에서도 맨앞자리를 강추하더군요.

전 일단 182cm 키가 부럽..ㅋ

그외에도 좋은점이 많네요.

추가 정보 및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