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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어린 아이와 같이 한국을 다녀오려합니다. 열심히 모아둔 마일을 써서 비즈니스를 탑승해보려하는데, 아시아나 좌석 말고는 아이와 옆에 붙어서 갈 수 있는 좌석이 거의 없네요. 대한항공의 경우, LA에서 탑승했던 A380의 프레스티지 슬리퍼가 좋았는데, 현재 SFO에 들어오는 기종은 모두 프레스티지 스위트인듯하네요. 가운데 좌석 앉아도 중간이 분리되어있어서 너무 불편할거 같습니다. 혹시 어린 아이와 같이 타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JAL의 SFO>HND>GMP 루트를 타볼까도 알아봤지만, 역시나 비즈니스 좌석이 중간에 나뉘어있네요. 아시아나만 그나마 중간 좌석이 붙어있고 칸막이로 나누어져있지않은, 아이와 탑승할만한 유일한 옵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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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Maxwell
2018-06-12 00:19:34
유나이티드 787 타시면 아마 옆에 붙어 있을 거예요.
RedAndBlue
2018-06-12 00:36:18
맞습니다 붙어 있어요. 헌데 아시아나나 루프트한자 J처럼 완전 나란히는 아니에요.
돌맹
2018-06-12 01:01:07
그렇군요. 한번 찾아보긴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돌맹
2018-06-12 01:00:51
UA는 제가 가진 마일이 없어서 생각을 못해봤네요 ㅠㅠ
Maxwell
2018-06-12 01:40:14
UR도 넘어가고, MR은 ANA로 옮겨서 쓰시면 되고, TYP는 Lifemiles로 옮기셔서 쓰시면 돼요.
돌맹
2018-06-12 12:41:02
헉, UA 비즈니스 편도는 8만이네요. UR8만이면 대한항공 일등석인데 ㅠㅠ
TYP로 OZ 비즈니스 타는건, 라이프마일보다 에티하드로 옮겨서 타는게 더 낫지않나요? Lifemile이 편도가 가능하긴하지만, 성수기에는 불가능하죠?
Maxwell
2018-06-12 16:26:20
UA 메탈 비즈니스 7만 아닌가요?
OZ 비즈니스 타시기엔 에티하드도 괜찮을 수 있죠. 다만 말씀대로 왕복만 가능하고, 오픈조 안 되고 포인트도 10만 이상 필요하고 단점도 있죠. 전 UA 비즈니스 기준으로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수기 발권은 되면 좋고 기대할 건 못 된다고 생각해서요 (자리 자체가 없는 경우도 흔하죠)
돌맹
2018-06-12 16:27:34
그렇군요. 장단점이 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티메
2018-06-12 00:38:54
처음이자 유일하게 타본 SFO-ICN 아시아나 가운데 좌석 (내릴수있는 벽같은게있지만) 붙어있어서 케어하시면서 가는거 봤어요.
돌맹
2018-06-12 01:02:03
아시아나는 가능한거 같은데, 대한항공 및 다른 항공사는 대부분 나뉘어져있네요 ㅠㅠ
edta450
2018-06-12 09:02:30
칸막이를 넘어갈 수가 없는 구조라면, 물리적으로 붙어있는 가운데 두 자리보다 통로를 사이에 둔 두 자리가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참을성제로
2018-06-12 09:13:01
+1
이번에 캐세이, 댄공 비즈 타고 3살 아들, 남편이랑 홍콩,대만,한국,샌프란 찍고 왔는데요 처음 캐세이 예약시 줄줄이 3자리 예약했는데 중간이 막혀있어서 통로 건너편에 앉은 저만 계속 아이를 챙길 수 있었어서 중간에 자리를옮겼습니다
차라리 통로사이에 두고 저는 옆, 남편은 앞이나 뒤에 앉아서케어하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마일모아
2018-06-12 09:19:37
+ 1
돌맹
2018-06-12 12:30:45
어른2/아이1, 총 3명이 가면 그렇게 앉아서 가려했는데, 어른1/아이1 총2명이 가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어쨌든 통로가 좀 더 편할 수 있겠네요.
돌맹
2018-06-12 12:29:32
그렇군요. 그것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8-06-12 13:17:18
이게 기종별로 통로가 좋을 수도 있고, 중간 옆자리가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기종을 잘 몰라서 요즘은 또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통로 사이에 두고 일자로 되어있으면 애들이 보여서 괜찮은데요.
지그재그로 되어 있어서 통로 건너에서 안보이는 경우도 있거든요.
예전에 애 둘 데리고 혼자 탔을때 대한항공이 그런 구조였어요.
애들 잘 있는지 보려고 자리에서 나와서 계속 확인했었는데, 불편하더라고요.
복편은 델타원이었는데...
중간 자리에 칸막이 있어도 (칸막이를 위로 더 안 올리면) 의자 밟고 그냥 넘어갈 수 있더라고요.
당시에 둘째가 3살이었는데 아이도 넘어오고, 저도 양말만 신고 종종 넘어가고 그랬어요.
급한거 아니면 돌아서 넘어가고요.
여튼 저는 눈에 보이는게 더 편했어요.
돌맹
2018-06-12 13:20:34
아... 지그재그. 그런점이 또 있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결론은 아시아나인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