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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클로징 앞두고 크레딧 카드 사용?

GS분당, 2018-06-12 22:13:06

조회 수
174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항상 여러분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생애 첫 집 구매를 앞두고 있는데요.

다음주면 클로징을 합니다.

 

론을 위해. 거의 일년 가까이 만들고 싶은 카드들을

스쳐보내며. 잘 참아오고 있습니다 ㅎㅎ

 

드디어 담주면 클로징인데. 

클로징을 앞두고

크레딧 카드 오픈 뿐만 아니라

카드 사용도 거의 안하고 있는데요..

 

아멕스 오퍼가 좋은 것들이 많아서.ㅎㅎ

500불 정도를 담주 전에 결제하고픈

유혹이 있는데요 ㅎㅎ

(상당히 많이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꼭 지출을 해야하는 겁니다.ㅎ 현금으로 결제할 수도 있는데. 할인 욕심이 나서요 ^^)

 

20만불 이상 론을 받는데

500불 정도 카드 사용하는게 혹시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나요?^^

 

미리 크레딧을 -로 페이를 먼저하고. 

카드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ㅋ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24 댓글

edta450

2018-06-12 22:17:37

다음주가 클로징이시면 이미 론은 어프루벌이 난 상태인거 아닌가요? 물론 마지막 순간까지 조심하는 건 좋겠지만 큰 문제없을 것 같은데요.

GS분당

2018-06-13 12:36:42

조언 감사합니다 ^^

kaidou

2018-06-12 22:23:07

카드 오픈도 아니고 스펜딩 정도는 상관없지 않나요? 물론 어마어마하게 큰 스펜딩을 하면 좀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GS분당

2018-06-14 05:00:46

제 론 담당 은행 직원이 무조건 참으라네요ㅠ ㅎㅎ 아쉽지만.. 

shilph

2018-06-12 22:58:36

카드 스펜딩은 그리 상관 없어요. 다만 유틸리티 % 는 조금 신경 서주시고요. 그렇다고 쓰고 갚고 하는 것은 더 않좋으니 유의하세요 

돼지고기소고기

2018-06-12 23:38:06

렌더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론닥 나가기 전, 펀딩 하기 전, 그리고 클로징 후 포스트클로징에서 크레딧 소프트풀 합니다.

저희가 소프트풀 하면 처음 크레딧 뽑았을때부터 지금까지 인쿼리 히스토리랑 달라진 발란스와 페이먼트가 나오는데, 거기서 처음에 없었던 트레이드라인이 나오면 debt to ratio에 include 합니다.

뭐 작은 거 좀 스펜딩 한다는데 유난스럽다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은행서 mortgage underwriter로 일하면서 별의별 일들을 다 겪으면서 느낀건 론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입니다...

edta450

2018-06-12 23:45:45

근데 이런 경우에도 debt로 추가되는 부분은 다음달 청구서에 찍혀나오는 minimum payment만큼만 아닌가요? 

돼지고기소고기

2018-06-13 00:10:09

Fannie론은 Payment 안 나오는 경우 5% outstanding balance로 계산합니다.

베가스마일

2018-06-13 01:34:36

실례가되지 않는다면 모기지론 관련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저도 사실 조만간 2주후에 클로즈 계획하고 있는데, 이자가 너무 많이 올라있네요... 제 크레딧이 800 이상인대도 불구하고 이자율이 5.25% 나왔습니다. 

이유는 제가 지금 현제 집을 보유하고있고 하나더 사니까 그렇다고하는데... 제가 궁금한건 요즘 이자율이 이렇게나 많이 올랐나요??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 현제 지금 거주중인집 이자율이

3.25% 라는걸 가만했을때는 2%로나 올라서 집을사는게 올바른 선택인지 모르겠네요...ㅠㅠ 

edta450

2018-06-13 06:46:11

꽤 많이 올랐는데, 5.25는 좀 높네요. 30년 fixed인가요? 오늘 연준회의에서 금리 또 오를거라고 예상하고 있죠..

Mila

2018-06-13 08:25:56

세컨하우스론은 원래 더 높아서 보통 집 살때 원래집 팔고 사시는분들이많죵

지금 30년 1st home loan은 4프로대로 알고있어요

엔지니어

2018-06-13 09:59:02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이번주 월요일 30yr fixed rate of 4.49% Lock 시켰어요. 한번 다른데도 알아보세요. 

이런세상

2018-06-13 14:05:07

저도 요즘 집을 사려고 열심히 이자율 체크하고 있는데 2016년 말 대선 후부터 꾸준히 올랐어요.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Daily Mortgage Rate Survey 보시면 매일 마다 모기지 이자율 업뎃됩니다. 참고로 primary로 살때 기준이고요. 2nd home이나 investment property는 보통 0.5%에서 1%정도는 더 높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http://www.mortgagenewsdaily.com/

돼지고기소고기

2018-06-14 01:46:07

종류가 크게 세가지인데, owner occupied loan, second home and investment 있어요.

owner occupied loan- 거주 목적, 이자가 가장 좋고 가장 작게 down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지금 집은 렌트 주고, 지금 사는 집보다 더 큰 집으로 간다거나, 직장이 먼곳으로 트랜스퍼 되서 직장 근처 집을 사게 되는 경우. 

Second home- 흔히 vacation home이라고 함. 예를 들어 집은 뉴욕, second home으로 베가스에 집 살 경우.

Investment- 투자용. 이자가 셋중에 가장 안좋고 다운도 가장 많이 해야 함. 예를 들어, 지금 사는 집과 같은 도시에 투자용 콘도를 삼. 

 

Lender Approval 카피 보신적 있으신가요? investment로 approval 나진 않았나요?

edta450

2018-06-13 06:41:39

그렇군요. 원글님 같은 경우 $25정도지만 큰 밸런스가 생기면 영향을 끼칠 수도 있겠군요!

edta450

2018-06-13 06:49:33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포스트클로징이라는 게 어떤 시점인가요? 이미 lender가 commit을 한 상황인데 debt가 늘어나거나 line of credit이 새로 생겼다고 lender가 론을 취소하거나 할수도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마모식 세레모니(...)중 하나인 클로징한날 카드 달리는 것도 굉장히 위험한 행동인것 같아서요.

bigjinkim

2018-06-13 08:11:09

저도 다음달에 클로징날이라서 클로징만 끝나면 달리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것도 위험할 수 있다는 건가요? ㅠㅠ 

GS분당

2018-06-13 12:37:38

다 같은 생각이네요.ㅎㅎ 저도 카드 열기만을 기다리는 중인데요.ㅎㅎ 

시골농사꾼아들

2018-06-13 12:40:02

저도 크로징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집 때문에 5/24 넘지 않게 됬네요 ㅋㅋ

돼지고기소고기

2018-06-14 01:54:31

론 진행 중에 Debt이 늘어나거나 해서 론이 더이상 qualify가 안된다면, 당연히 decline 할수 있습니다 최악의 예를 든다면, 펀딩 한 당일에도 펀딩 캔슬 시킨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자주 일어나진 않지만, 선택과 책임은 우리 마적단 각자의 몫이겠지요...

edta450

2018-06-14 06:12:49

'펀딩한 당일'이라는게 클로징 당일을 의미하는건가요? 그러면 그 펀딩이 캔슬된건 클로징 전의 액티비티 때문이고요. borrower의 경우에 클로징 후 3일 내까지 back off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 lender의 경우에 그 기한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GS분당

2018-06-13 12:41:14

조심 또 조심하긴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룰루레몬

2018-06-13 14:32:13

저는 다음주 클로징인데 카드 쓰는건 원래 쓰던대로 쓰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지출 아니고서는 그냥 쓰셔도 될듯해용

정혜원

2018-06-14 07:28:26

제가 엠비와 혈연관계가 있는지 

내가 해봐서 아는데 

정신으로 집 사면서 엄청 고생중입니다

집 사실분 계시면 유능한 리얼터와 안전하고 꼼꼼하게 진행하세요

많이 반성중 입니다.

예를 들어 프리 어프루벌 받은 후에는 최종 크로징 직전에 다시 크레딧 체크합니다. 별 문제야 없겠으나

제가 해봤을 때는

이런것 없었던 기억입니다

다운페이도 퍼스널 체크 안받고 와이어 트랜스퍼만 받는 등등

 

저 자신의 엄벙덤벙을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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