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6년 월드컵 미국 캐나다 멕시코 joint 개최 확정!!!!

캐나다에 얼마나 배정이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축구전용구장 만들려면 캐나다 힘들겠네요 ㅠㅠ

기사에 올라온 맵을 보니 캐나다는 3개 도시에만 배정 받앗네요 ㅠㅠ

아 기사 클릭 조차 안 해본 게으름이 티가 났네요 ㅋㅋㅋ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인구도 많고 예전 이영표가 몸담았던 Vancouver Whitecaps FC 팀이 있는 밴쿠버가 빠졌다는게 좀 의외네요.

신시내티도 있네요 오호!

이번에 FC Cincinnati가 MLS로 간다더니....... 그 효과인가 봅니다. 아마 구장도 새로 짓겠죠?

지금 쓰고있는 신시내티대학교에 있는 구장도 괜찮던데요? 암튼 오하이오에서 월드컵 직관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당~~~ 

제가 MLS에 관심이 크진 않지만 아마 MLS 들어오는 조건에 새 전용구장, 어느 정도 규모 이상 뭐 이런 조건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2026년에도 오하이오에 계실 예정입니까? ㅋㅋㅋ

음....그런 심오한 질문을 하시다니 ㅋㅋㅋ 하긴 8년뒤의 일을 알수없죠~~` ^^  

신시내티 MLS 진출?하면 구장 새로 지어질것같아요. 새로운 경기장 디자인에 참여 했.... ㅎㅎㅎ

오오 architect세요? 완전 멋진데요~~~

기사에 있는 지도 보니깐 굉장히 도시가 많네요. ㅎㅎ

뉴욕에서 월드컵 직관할수 잇는 날이온다니 진짜 너무 좋네요 ㅋㅋㅋ

게다가 퐈이널을 뉴욕에서!! 부담없이 지를 수 있게 조금씩 모아야겠어요 ㅋㅋ

아 감동의 물결 ㅋㅋㅋ 저도 월드컵 세이빙 어카운트 하나 개설 해야겟어요 . 분명히 쫌 괜찮은 자리는 몇천불 할테니 한달에 백불정도 빼야겟네욬ㅋ

로또 아닐까요?  

저는 그냥 일찍 사서  티켓헙에 팔래요.. ㅋㅋㅋ

아 그럴수도 잇겟네요 ㅋㅋㅋ 

세컨 핸드로 팔면 이익 장난 아닐듯요 ㅋㅋ

뉴욕이라고 하지만 뉴저지에 있는 NY Giant/Jet의 MetLift 경기장이죠...

동부쪽에 경기장이 많이 몰려 있네요... 워싱턴, 볼티, 필라, 뉴욕, 보스턴 중에 한국 경기 열리면 무조건 보러 갑니다..

그러면 선수들은 경기마치고 비행기타고 경기마치고 비행기타고 @,@

엄청 피곤할듯요

ㅠ ㅜ 이동하는게 선수들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 하긴 하겟네요 ㅜ 아마 구역마다 나라들을 배정하지 않을까요??

이번 러시아 월드컵도 도시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많이 이동해야 하는 나라는 8,000키로가 넘게 움직여야 한데요.

한국도 많이 움직여야 하는 쪽에 속하구요.

이동거리가 짧은 한국에서 한번 더했으면 ㅎㅎㅎ

와... 8000 키로면 장난 아닌데요 ? @.@ 한국이랑 북한이랑 같이 개최하면 되게 좋을꺼 같아요 ㅋㅋ

대도시중에 거의 유일하게 시카고는 없네요. 그리고 덴버랑 마이애미에 배정된 팀은 어쩌란 건가요? ㅎㄷㄷ 멕시코도 그렇겠네요.

그러게요 ㅋㅋ 그래도 22년에 하는 콰타르 보다는 훨신 나을듯요

오오 보스턴 오오..(라고는 해도 보나마나 질렛 스테디움이겠지만..)

ㅋㅋ 보스턴 / 뉴욕에서 한국 경기 잇으면 정말 대박인데 말이죠 . 전 무조껀 갑니다 ㅋㅋㅋ

저도 DC 볼티모어 필리 뉴욕까지는 커버가능 ㅎㅎㅎ 

마모 응원팀 구성해야하나요?!!

오~~~ 디씨 멜랜드 필리 뉴욕까지 이건 맥스 4시간 이동거리니 어디든 갈수 있겠네요 ㅋㅋㅋ

ㅋㅋ 월드컵 경기때 뵙겟습니다 :)

미국에서 한국이 본선 첫 세경기 치른다면 홈어드벤티지(?) 톡톡히 누리겠네요. 1994년때하고는 한국인 관중 수가 다를것 같아요.

진짜 꽤 많은 한인분들께서 보러 가실듯요 ㅎㅎ 그때쯤이면 한국팀도 감독 잘만나서 세대교체 잘되잇겟죠 

오... 8년 후면 애들도 컸겠다. 전 경기 다 볼 수 있겠네요. 

한국팀 진출하면, 마모 그랜드 모임 가능하겠는데요?  ㅋㅋㅋ

늘푸르게님의 마일 강좌도 직접 들을수 잇는건가요?!! ㅋㅋ 전 무조껀 참석입니다 

참가 팀 숫자도 늘린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기대됩니다!

Biggest world cup ever이라고 하니 미녀 응원단들도  많은 스타들이 나오겟죠 ㅎㅎ

왠지 그때되면 한반도 단일팀으로 출전하겠죠? 남남북녀이니 북쪽 미녀분들 대방출!

그럴수도 잇겟어요 ㅎㅎ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48개팀이면 어떻게 하는걸까요. 아침에 운전하면서 생각해봤는데 제 머리로는 도저히 안돼네요

대륙별로 나누겠죠?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그땐 한국에서 보고있겠군요 ㅠㅠ

ㅠㅠ 한국으로 돌아가시나봐요?!

포틀랜드 무시하냐 'ㅁ'!!!!

위에 표시된 17개 미국 도시중 10개 도시만 개최한다고 하네요.

2026년 월드컵 너무 기대되네요!!

8년후면 손흥민을 필두로 그 뒤로 이강인 이승우 백승호 황희찬 권창훈에 공격진은 완전 황금기 맞이할거같네요!

한국 경기는 전부 돌아다니며 보고싶어질거 같은데...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많이모아놔야겠네요 ㅋㅋ

저 어린 선수들을 잘 지도해줄 감독을 꼭 찾앗으면 좋겟네요 !! 늘푸르게님 말씀 처럼 마모 그랜드 모임 ㄱㄱ

근데 많은 분들이 한국팀 본선 진출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ㅎㅎ (물론 저도 바라는 점입니다만요 ^^)

찾아보니 아시아에선 17%만 진출 가능하다는데..

특히나 요즘 같은 (좋은) 분위기 때문에, 정말 남북 단일팀이라도 구성돼서 전력에 희생(?)이 생긴다면...

유능한 감독과 제대로 된 세대 교체가 이루어 진다면 2026년엔 희망이 잇지 않을까요? ㅜㅜ 

일단 티켓이 4장반에서 8장으로 늘어난다니 산술적으로는 크게 문제는 안되보입니다...........

근데 전력이 날이 갈수록 하향 곡선이라서 장담할 수는......

2026년 부터 48개국으로 참가 국가가 늘어나면서 Group Stage가 3국가씩 16개 그룹으로 진행되내요... 그리고 32강 토너먼트...

어쩌면 2경기 하고 짐싸고 올수도 있겠네요..

어후 경기수 엄청 늘어나네요.

근데 이렇게 세팀중에 두팀이나 올라가면 긴장감이 없을 것 같기도하고...

팀당 두경기씩 밖에 안하니 진출 확정 후에 김새는 경기가 줄어들어 긴장감이 늘어날것 같기도 하고...

그건 그렇고, 로고에 있는 문구가 UNITED 2026이네요. USA의 U보다는 세 나라의 연합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만.........

요즘 3국의 분위기가......

등에다 칼침 꽂았다고 ㅈㄹㅈㄹ하는 누구가 사실 먼저 칼침을 꽂은.......

그 때쯤 되면 분위기가 다시 좋아질까요? 이 마당에 그래도 유치에 성공한 것을 보면 경쟁상대(모로코)가 아무래도 내공이 달리긴 했던 듯......

ㅋㅋㅋㅋ 그때쯤이면 트럼프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통령일텐데 지금 보다는 나아질꺼 같아요 

밴쿠버 없는이유가 $$$때문에 비딩에서 빠졌다고 들었어요.. 이미 동계올림픽으로 고생한 전력이 있기에.. 

그나저나 도람뿌가 NAFTA 파토내고 월드컵도 무효! 선언하는건 아니겠죠? 근데 도람뿌에겐 불가능해보이진 않는 노릇이라.. 흐음.. 

여튼 미국도 이제 진정한 football이 대중화되는 기회가 오길... ㅎㅎㅎ 

설마요 ㅠㅜ 그러면 너무 슬플듯요 . 근대 진짜 말씀하신대로 트럼프라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잇긴해요 ㅋㅋ

월드컵 유치 같은 것에서는 연방정부가 관여하는 것은 거의 없을테니, 트럼프가 파토낼 일은 별로 없을 것 같기는 해요.

다만 이런 분위기에서 북미 3국에 표를 던져준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